하악 제 1대구치 매복의 발생 빈도는 전체 인구의 0.01%로 드물게 나타난다. 매복의 원인으로는 맹출 공간의 부족, 과잉치, 치성 종양이나 낭과 같은 맹출로상의 장애물, 유전적 요인, 내분비 질환, 외상 등이 있다. 하악 제 1대구치의 매복으로 인해 하안면 고경의 감소, 낭의 형성, 치관 주위염, 인접치의 치근 흡수, 부정 교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재위치술, 발거 등이 있다. 다음의 두 증례는 하악 제 1대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게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하여 원심 경사 매복된 하악 제 1대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유도한 증례들이다.
하악 제 1대구치 매복의 발생 빈도는 전체 인구의 0.01%로 드물게 나타난다. 매복의 원인으로는 맹출 공간의 부족, 과잉치, 치성 종양이나 낭과 같은 맹출로상의 장애물, 유전적 요인, 내분비 질환, 외상 등이 있다. 하악 제 1대구치의 매복으로 인해 하안면 고경의 감소, 낭의 형성, 치관 주위염, 인접치의 치근 흡수, 부정 교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재위치술, 발거 등이 있다. 다음의 두 증례는 하악 제 1대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게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하여 원심 경사 매복된 하악 제 1대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유도한 증례들이다.
Impac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is relatively rare and its overall frequency has been reported to be 0.01%. The etiology of impaction are lack of eruption space, physical obstacles such as supernumerary teeth, odontomas or odontogenic tumors, hereditary factors, functional disturbances of endocr...
Impac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is relatively rare and its overall frequency has been reported to be 0.01%. The etiology of impaction are lack of eruption space, physical obstacles such as supernumerary teeth, odontomas or odontogenic tumors, hereditary factors, functional disturbances of endocrine glands and traumas. Impac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can result in a short lower facial height, formation of a follicular cyst, pericoronal inflammation, resorption of the roots of neighboring teeth and malocclusion. The treatment options available for impacted teeth include surgical exposure, orthodontic forced eruption, surgical repositioning and surgical removal of unerupted molar. This report presents two cases of distally tilted and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s which were treated by surgical exposure. In these cases, we could observe spontaneous eruption of the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s after surgical exposure.
Impac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is relatively rare and its overall frequency has been reported to be 0.01%. The etiology of impaction are lack of eruption space, physical obstacles such as supernumerary teeth, odontomas or odontogenic tumors, hereditary factors, functional disturbances of endocrine glands and traumas. Impac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can result in a short lower facial height, formation of a follicular cyst, pericoronal inflammation, resorption of the roots of neighboring teeth and malocclusion. The treatment options available for impacted teeth include surgical exposure, orthodontic forced eruption, surgical repositioning and surgical removal of unerupted molar. This report presents two cases of distally tilted and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s which were treated by surgical exposure. In these cases, we could observe spontaneous eruption of the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s after surgical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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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방법 이다皿
다음의 증례들은 하악 제1대구치 매복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들에게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 에 보고하는 바이다
.
제안 방법
매복된 제 1대구치들의 치근이 상당 부분 형성되었지만, 아직 형성 단계에 있고, 특이한 병적 소견이 보이지 않았으며, 제 2대구치의 위치가 매복치의 맹출에 방해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매복치 상방에 특이한 맹출 장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매복치의 치근 형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제 2대구치와의위치 관계가 비교적 양호하여 우선적으로 외과적 노출술을 시도해 자발적 맹출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한 후 개창부를 유지하기 위해 치주 팩과 투명 스플린트를 이용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치주 팩을 교환하였다(Fig.
먼저 상악 제 1대구치들에서 외과적 노출술로 비교적 양호한결과를 얻었으며 , 이후 좌측 하악 제 1대구치에도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하였고, 2개월 뒤에 우측 하악 제 1대구치에도 동일한 술식을 행하였다(Fig. 3). 외과적 노출술시 제거한 매복된하악 제 1대구치 치관 상방의 치은 조직은 두껍게 섬유화된 양상을 보였다.
외과적 노출술 후 매복치의 맹출 시간은 치아의 종류와 점막표면에서부터 치아의 매복 깊이에 영향을 받는다'1* 치아가 악골 내 깊이 매복되어 있을수록 가능한 크게 개창부를 만들어 줘야하며 , 개창부를 유지하기위한 술 후 관리와 팩의 교환이 중요하다. 본 증례들에서는 이를 위해 치주팩과 투명 스플린트를 사용하여 팩의 유지력을 증가시켰으며 , 1주일 간격으로 팩을 교환하였다. 그러나, 증례 1에서처 럼 개창부의 크기가 작거나 감소하여 재노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위 증례에서는 재노출술시 근심 치관부만 구강내로 노출된 매복치의 원심부 상방의 조직을 제거하여 부족한 개창부의 크기를 확보해 줌으로써 정상적인 위치로의 맹출을 재유도할 수 있었다.
수술 후 3주 뒤 스플린트를 제거하였고 이때 매복치치관의 근심면 일부가 구강내로 출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술 후 환아의 사정으로 약 7개월이 지나서 재내원 하였으며 임상적, 방사선 사진의 검사 결과 진전된 맹출 양상이 보이지 않아 재노출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양측 매복치의 원심측 치관 상방부위의 조직을 제거한 후 3주간 치주팩과 스플린트를장착하였다. 재수술 후 7개월 뒤 정상 위치까지 매복치가 맹출되었고, 방사선 소견상 하악 양측 제 1대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상태였으며 , 정상적 인 치조골 소견을 보였다(Fig.
매복치의 치근 형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제 2대구치와의위치 관계가 비교적 양호하여 우선적으로 외과적 노출술을 시도해 자발적 맹출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한 후 개창부를 유지하기 위해 치주 팩과 투명 스플린트를 이용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치주 팩을 교환하였다(Fig. 10). 수술 3주 뒤 스플린트를 제거하였으며 , 이때 구강내로 출은한 매복치의 교합면이 관찰되었다.
대상 데이터
9세 3개월 된 남자 환아로 하악 우측 제 1대구치의 미맹출을주소로 내원하였다. 특이한 치과적 , 의과적 병력사항은 없었으며, 임상적 관찰시 하악 우측 제 1대구치를 제외한 나머지 제 1 대구치 및 상, 하악 영구 4전치들은 모두 맹출된 소견을 보였다.
만 8세 된 남자 환아로 전치부 반대교합과 상, 하악 양측 제 1 대구치들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특이한 치과적, 의과적 병력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임상적 검사상 상악중절치 및 하악 4전치는 영구치가 맹출되어 있었으나, 양측 상, 하악 제 1대구치들은 미맹출된 상태였다.
성능/효과
Ohman 등⑺은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한 542개의 매복치 중 16개를 제외한 모든 치아들이 24개월 내 자발적 맹출 양상을 보였으며 , 외과적 노출술로 형성된 개창부의 방향으로 매복치의 치관이 이동하는 형태로 치축의 각도가 변화한다고 주장하였는데 , 본 증례들에서도 초진시 방사선 사진상 매복된 하악 제 1대구치들이 원심으로 경사진 양상을 보였으나, 외과적 노출 술을 시행한 후 매복치들의 맹출이 진행되면서 점차 치관이 근심으로 회전하여 치축이 정상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본 증례들에서는 이를 위해 치주팩과 투명 스플린트를 사용하여 팩의 유지력을 증가시켰으며 , 1주일 간격으로 팩을 교환하였다. 그러나, 증례 1에서처 럼 개창부의 크기가 작거나 감소하여 재노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위 증례에서는 재노출술시 근심 치관부만 구강내로 노출된 매복치의 원심부 상방의 조직을 제거하여 부족한 개창부의 크기를 확보해 줌으로써 정상적인 위치로의 맹출을 재유도할 수 있었다.
본 증례들에서도 매복치들의 치근이 모두 3/4이상 형성되어있었고, 치근단이 하악 하연이나 하치조 신경관에 상당히 근접해 있는 모습을 방사선 사진을 통해 관찰할 수 있어 맹출이 억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처럼 별다른 원인 없이 영구치의 맹출이 늦어지는 것이 관찰되면 연조직혹은 골조직에 의한 맹출 방해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4). 수술 후 3주 뒤 스플린트를 제거하였고 이때 매복치치관의 근심면 일부가 구강내로 출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술 후 환아의 사정으로 약 7개월이 지나서 재내원 하였으며 임상적, 방사선 사진의 검사 결과 진전된 맹출 양상이 보이지 않아 재노출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양측 매복치의 원심측 치관 상방부위의 조직을 제거한 후 3주간 치주팩과 스플린트를장착하였다.
수술 3주 뒤 스플린트를 제거하였으며 , 이때 구강내로 출은한 매복치의 교합면이 관찰되었다. 이후 매복치의 꾸준한 맹출 양상이 관찰되었으나 수술 후 5개월 뒤에는 하악 제 2 대구치의 근심 1mm 하방 지점에서 더 이상 상방 이동이 보이지 않아, 맹출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된 인접 한 하악 제 2 유구치를 발거하였다(Fig. 11). 하악 제 2유구치의 발거 1개월 뒤 매복치의 맹출 이동이 증가하였으며, 외과적 노출술 8개월 뒤에는 상악 제 1 대구치와 교합하는 위치까지 이동하였다(Fig.
술 후 환아의 사정으로 약 7개월이 지나서 재내원 하였으며 임상적, 방사선 사진의 검사 결과 진전된 맹출 양상이 보이지 않아 재노출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양측 매복치의 원심측 치관 상방부위의 조직을 제거한 후 3주간 치주팩과 스플린트를장착하였다. 재수술 후 7개월 뒤 정상 위치까지 매복치가 맹출되었고, 방사선 소견상 하악 양측 제 1대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상태였으며 , 정상적 인 치조골 소견을 보였다(Fig. 5, 6). 그러나, 파노라마 사진상에서 상, 하악 제 2대구치들의 치배 공간이 넓어진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하악 제 2대구치들의경우에는 근심 경사진 상태를 보여 , 바람직한 맹출 유도를 위해이 치아들의 맹출 양상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Fig.
내원하였다. 특이한 치과적 , 의과적 병력사항은 없었으며, 임상적 관찰시 하악 우측 제 1대구치를 제외한 나머지 제 1 대구치 및 상, 하악 영구 4전치들은 모두 맹출된 소견을 보였다. 또한, 우측 하악 제 1대구치의 미맹출로 인해 대합치인 상악 제 1대구치가 정출되어 하악 점막에 거의 접촉되는 상태였다(Fig.
특이한 치과적, 의과적 병력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임상적 검사상 상악중절치 및 하악 4전치는 영구치가 맹출되어 있었으나, 양측 상, 하악 제 1대구치들은 미맹출된 상태였다. 파노라마 및 치근단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관찰한 결과, 상악 좌우 측절치 및 제 2소구치의 결손이 보였으며 , 상, 하악 양측 제 1대구치들이 치조골 경계선상에 위치하여 있는 상태로 매복치의 치관을 둘러싼 치배 공간이 넓어져 있었다. 특히 , 하악 좌측 제 1대구치는원심으로 약 40°, 우측 제 1대구치의 경우에는 약 35° 원심 경사져 있었으며 , 양측 모두 치근이 3/4이상 형성된 상태로 치근단 1/3부위가 원심측으로 만곡되어 형성되고 있었다(Fig.
후속연구
5, 6). 그러나, 파노라마 사진상에서 상, 하악 제 2대구치들의 치배 공간이 넓어진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하악 제 2대구치들의경우에는 근심 경사진 상태를 보여 , 바람직한 맹출 유도를 위해이 치아들의 맹출 양상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Fig.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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