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화학물질의 환경독성평가시험에서 국제적 추천종인 D. magna대신 국내 서식 물벼룩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환경에서의 대표성, 실내사육 가능성 및 독성시험에 적합한 크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4종의 국내서식물벼룩(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Mus)에 대하여 녹조류의 종류와 양에 따른 번식 영향을 조사하여 최적 먹이조건을 구명하 고급성 만성 독성시험 기준에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S. subspicatus와 S. capricomutum 및 C. vulgaris의 급이량에 따른 물벼룩의 생육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량 배양한 3종의 조류를 4℃의 냉장고에 보관하여 가라앉은 조류를 수확하고 cell수를 계수하여 일정량을 매일급 이하였다(표 3).
- 시험에 사용한 사육수는 moderately hard water를 사용하였다. 시험용기는 125 mL 유리비 이커를 사용하였으며, 각 비이커에 100 mL의 사육수를 채우고 나서 출생 후 24시간이 되지 않은 어린 물벼룩을 1마리씩 5반복으로 투입한 다음 항온수조에서 21일간 관찰하였다. 배양액의 교체는 일주일에 2번 교체하였다.
- 시험 물벼룩의 순화와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담수의 경도와 비슷한 moderately hard water를 사용하였다. 이 사육수는 제조 후 24시간 동안 강하게 폭기시킨 뒤에 사용하였으며, 사용 전에는 항상 경도와 알카리도 및 용존산소량을 측정하였다. 일정한 사육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사육수교체를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20C로 고정해 놓은 소형 water bath 안에 항상 사육용기를 놓았으며, 이때 수온은 20±l℃, 광조건 16시간(500〜800 Lux), 암 조건 8시간으로 조절하였다.
- 이 사육수는 제조 후 24시간 동안 강하게 폭기시킨 뒤에 사용하였으며, 사용 전에는 항상 경도와 알카리도 및 용존산소량을 측정하였다. 일정한 사육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사육수교체를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20C로 고정해 놓은 소형 water bath 안에 항상 사육용기를 놓았으며, 이때 수온은 20±l℃, 광조건 16시간(500〜800 Lux), 암 조건 8시간으로 조절하였다.
- 주요 조사 내용은 시험물벼룩의 탈피 여부, 출산한 어린 물벼룩의 수, 어미의 치사유무, 이상 증상 등을 관찰하고 최종일에는 각 물벼룩의 체장을 해 부현미경으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시험 물벼룩의 먹이로 사용된 조류(algae) 중 2종은 한국화학연구소에서 계대 배양 중인 것을 분양받았는데, Selenastrum capricornutum(ATCC 22662)은 미국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에서, Scenedesmus subspicatus(CCAP 276/20)는 영국 Shell Research Limited 의 Sittingboume Research Center에서 분양받은 종이다. 그리고 Chlorella vulgaris(!CCAP 211/12)는 영국 Zeneca사의 Brixham Environment Laborotaiy에서 계대 배양 중인 종을 분양받았다. 이들 3종 모두 농업과학기술원 환경독성실험실에서 계대 배양하면서 시험에 사용하였다.
- 본 시험에 사용한 국내산 물벼룩은 Daphnia sp, Daphnia obtusa, 모이나물벼룩(Moiw macrocopa), 긴 눈시모 물벼룩(Simocephalus vetulus) 4종으로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조선대학교에서 분양받았다.
- 시험 물벼룩의 먹이로 사용된 조류(algae) 중 2종은 한국화학연구소에서 계대 배양 중인 것을 분양받았는데, Selenastrum capricornutum(ATCC 22662)은 미국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에서, Scenedesmus subspicatus(CCAP 276/20)는 영국 Shell Research Limited 의 Sittingboume Research Center에서 분양받은 종이다. 그리고 Chlorella vulgaris(!CCAP 211/12)는 영국 Zeneca사의 Brixham Environment Laborotaiy에서 계대 배양 중인 종을 분양받았다.
- 배양액의 교체는 일주일에 2번 교체하였다. 시험기간은 M. macrocopa는 10일로 하였으며 나머지 4종은 21일로 하였다. 광조건은 700 - 800 Lux의 조도로 16시간 명조건, 8시간 암조건으로 조절하였고 항온수조의 온도는 20±l℃ 내에서 고정하였다.
- 시험에 사용한 사육수는 moderately hard water를 사용하였다. 시험용기는 125 mL 유리비 이커를 사용하였으며, 각 비이커에 100 mL의 사육수를 채우고 나서 출생 후 24시간이 되지 않은 어린 물벼룩을 1마리씩 5반복으로 투입한 다음 항온수조에서 21일간 관찰하였다.
- 그리고 Chlorella vulgaris(!CCAP 211/12)는 영국 Zeneca사의 Brixham Environment Laborotaiy에서 계대 배양 중인 종을 분양받았다. 이들 3종 모두 농업과학기술원 환경독성실험실에서 계대 배양하면서 시험에 사용하였다.
- 조류(algae) 배양용 배지는 Bold's Basal Medium을 사용하였다. Stock solution은 표 1의 방법에 따라 각 조성별로 만들어 121℃, 1.
성능/효과
- 0회로 동일하였다. 1회 출산시 생산되는 새끼의 수(한 배의 크기)는 12.6-21.3마리로급이 농도가 낮아질수록 수가 작았다. 10일 후의 체장은 1.
- 2 마리로 가장 많았으나 농도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21일 후의 체장은 그 범위가 2.3〜2.7 mm 정도였으며 먹이의 농도가 낮아질수록 체장이 짧았다. 21일간의 탈피 횟수는 9.
- 6 마리로 가장 많았다. 21일 후의 체장은 그 범위가 2.4〜2.1 mm 정도였으며 먹이의 농도가 낮아질수록 체장이 짧았다. 21일간의 탈피 횟수는 9.
- C. vidgaris를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9에서 보는 바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25x104 cells/mL에서 100%로 치사한 개체가 없었으며 나머지 농도에서는 60〜80%로 약간 낮았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lOOxlO4, 50x104, 25xl04 cells/mL의 농도로 급이 한 시험구에서는 8.
- C. vulgaris를 M. macrocopa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12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일간 생존율은 100x104, 50xl04, 25x104 cells/mL에서 60%였고 10x104 cells/mL농도에서는 100%로 치사한 개체가 없었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에서 4.
- C. vulgaris를 S.vetulus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 표 15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50x104, 25xl04 cells/mL에서 100%였고 나머지는 모두 80%였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에서 7.
- 8 mm, 탈피 회수는 4처리군 모두 6회였다. Chlorella의 급이 농도에 따른 생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100X104, 50xl04, 25xl04 cells/mL의 급이 농도 처리군에서 출산수나 한 배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생육이 가장 우수 하였다.
- S. carpriconutum를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50xl04, 25x104 cells/mL에서 100%로 치사한 개체가 없었으며, 10x104, 5xl04 cells/mL의 농도에서는 80%였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기간은 50xl04, 25xl04, 10xl04 cells/mL의 농도로 급이한 시험군에서는 11.
- S. carpriconutum를 M. macrocopa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11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일간 생존율은 50x104, 25xl04 oells/mL에서 100%로 치사한 개체가 없었으며 나머지 농도에서는 60%로 낮았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에서 4.
- S. carpriconutum를 S.vetulus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 표 14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50x104, 25x104 cells/mL에서 100%였고 나머지는 모두 80%였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에서 8.
- S. subspicatus를 D. obmsa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10xl04, 25xl04 cells/mL에서 100%로 가장 높았으며, 50x104 cells/mL의 농도에서는 60%, 5xl04 cells/mL농도에서는 80%였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25x104, 50xl04 cells/mL를 먹인 시험군이 11일로 가장 짧았다.
- S. subspicatus를 M. macrocopa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10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일간 생존율은 50x104, 5x104 cells/mL에서 100%로 치사한 개체가 없었으며 나머지 농도에서는 60, 80%로 약간 낮았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 모두 4일로 동일하였고 어미 1마리당 10일간 총출산수는 83~98마리였고, 이때의 출산 회수는 평균 4.
- S. subspicatus를 S. vetulus의 먹이로 사용한 결과는 표 21에서 보는 바와 같이 21일간 생존율은 10xl04 cells/mL에서 80%인 것을 제외하면 모두 100%로 치사 개체가 없었다. 첫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농도에서 7.
- 9 mm, 탈피 회수는 4처리군 모두 6회였다. S. subspicatus의 급이 농도에 따른 생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우수한 경 향이었다.
- 6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도가 낮아지면 그 수도 감소하였다. 또한 출산 횟수 및 1회 출산시 생산되는 새끼의 수도 50xl04 cells/mL에서 5.6회 및 14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농도가 낮아지면 그 수도 감소하였다. 21일 후의 체장은 1.
- 이 상을 종합하면 Daphnia sp. 의 생존율, 출산수 및 한 배의 크기둥을 고려할 때 본 시험에 사용한 3종의 藻類중에 C. vulgaris가 먹이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최적급이 농도는 25x104〜50x104 cells/mL의 수준이었다.
- 이 상을 종합하면 M. mgocopa의 생존율과 출산수 및 한 배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3종의 藻類가 모두 특별한 차이가 없었으며 최적급이 농도는 25x104 〜 50x104 cells/mL의 수준이었다.
- 이상과 같이 독성 시험용 물벼룩의 먹이조건에 대한 연구는 주로 D. magna에 집중되어 있어서 국내산 물벼룩의 실내 사육법에 관한 연구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본 시험의 결과에서 국내산 물벼룩은 국제적인 추천종인 D. magwa에 비해 먹이의 양이 절반 정도 수준에서도 양호한 생육을 보여주었다. 특히 먹이 중에는 Chlorella가 가장 적합한 먹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ella의 최적 투여 농도는 25x104〜50x104 cells/mL이었다.
- 이상을 종합하면 D. obtusa의 생존율과 출산수 및 한 배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시험에 사용한 3종의 藻類중에 S. carpriconutum 과 C. vulgaris가 D. obtusa의 먹이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최적급이 농도는 25x104〜 50xl04 cells/mL의 수준이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S.vetulus의 생존율, 출산수 및 한 배의 크기 등을 고려할 때 본 시험에 사용한 3종의 藻類중에 C. vulgaris가 먹이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얻었으며 최적급이 농도는 25x104~50x104 cells/mL의 수준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8회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50xl04, 25xl04cell/mL의 급이 농도 처리군에서 생육이 우수하였다.
- 7〜6회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급이 농도에 따른 생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50xl04, 25xl04 cells/mL의 처리군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 magwa에 비해 먹이의 양이 절반 정도 수준에서도 양호한 생육을 보여주었다. 특히 먹이 중에는 Chlorella가 가장 적합한 먹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ella의 최적 투여 농도는 25x104〜50x104 cells/mL이었다. 국제적인 추천종인 D.
후속연구
- 특히 먹이 중에는 Chlorella가 가장 적합한 먹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ella의 최적 투여 농도는 25x104〜50x104 cells/mL이었다. 국제적인 추천종인 D. magna 대신 할 수 있는 국내산 물벼룩에 대한 최적 시험법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먹이의 양이나 질과 관련된 생육 차이 비교 연구뿐만 아니라 pH, 온도, 사육수, 사육밀도 등 최적사육 조건을 구명하는 추가적인 연구도 요구된다.
- 하지만 D. magna는 국내에서식하지 않는 종이고 국내 서식물 벼룩종에 대한 독성 시험법도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생태위해성 평가를 위해서는 국내 서식물벼룩과 D. magna와의 사육 특성과 약제감수성 등을 비교·검토하여 국제적인 추천종인 D. magna대신 국내 서식 물벼룩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