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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불임 여성과 자녀를 한 명 이상 출산한 경험이 있는 20-40대의 건강한 대조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청 비타민 B?, 비타민 B& 엽산, 비타민 B12, 및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하여 영양상태와 고호모 시스테인혈증 발현율을 알아보고, 영양소 섭취량이 이들 혈청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불임 여성의 비타민 禺, 비타민 엽산 및 비타민 B12 권장량 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2로 불임 여성의 영양상태 개선을 통해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불임 여성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비타민 B”, 엽산, 비타민 3:, 및 혈청 호모시스테인을 동시에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며, 이러한 혈청 비타민 B군과 섭취량을 함께 조사한 연구 또한 거의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국내에 서는 아직까지 비타민 B군의 혈청 수준과 혈청 호모시스테 인 농도 및 이들의 섭취량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대해 보 고된 바가 없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임신이 안 되거나 반복적인 자연유산을 경험하고, 태 반 조기박리 혹은 태반 경색 등을 경험한 불임 여성에게 있어서 혈청 비타민 B 수준이 낮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이 높았다는 결과를 보아, 불임 여성의 임신과 임신 유지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영양소 섭취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비타민 B의 섭취량을 늘려야 할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불임 여성과 자녀를 한 명 이상 출산한 경험이 있는 20-40대의 건강한 대조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청 비타민 B?, 비타민 B& 엽산, 비타민 B12, 및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하여 영양상태와 고호모 시스테인혈증 발현율을 알아보고, 영양소 섭취량이 이들 혈청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불임 여성의 비타민 禺, 비타민 엽산 및 비타민 B12 권장량 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2로 불임 여성의 영양상태 개선을 통해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불임 여성 115명과 자녀를 한 명 이상 출산한 경험이 있는 건강한 여성 49명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실태,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조사하였고, 비타민 비타민 B, 엽산, 비타민 B" 영양상태와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 석하였다.
- )로 정량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혈청 비타민 Bfi 농도는 비타민 Bg 분석용 kit (Chromsystems, Germany)를 사용하여 HPLC로 분석하였고, 혈청 내 PLP, pyridoxic aicd (PA)를 Fluorescence detector로 정량하였다. 또한, 혈청 엽산, 비타민 Bi;; 분석은 "'CO/""I Radioimmunoassay method에 의해 이루어졌다.
- 혈액은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채혈하였으며, 3, 000 X g, 4℃에서 15분간 원심 분리시켜 얻은 혈청을 -80℃에서 보관한 후,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 호모시스테인 농도 분석에 이용하였다.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혈청 비타민 玦 농도는 Capo-Chichi 등-'의 방법에 의해 HPLC (Waters 2690, USA)로 분석하였고, 혈청 내 FAD, FMN, riboflavin을 Fluorescence detector (Waters 474, U.
- 또한, 혈청 엽산, 비타민 Bi;; 분석은 "'CO/""I Radioimmunoassay method에 의해 이루어졌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Araki 등s의 방법을 기초로 하여, 이를 변형시켜 HPLC로 분석하였다.
- 불임 여성 대상자는 C병원, E병원, M병원의 불임클리닉에서 정기적으로 검진과 치료를 받는 불임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고, 가임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으며 과거에 질병을 앓은 적이 없고, 현재도 질병을 갖고 있지 않은 건강한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다. 훈련된 조사자와 1 : 1 면담을 통해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체위조사와 식이 섭취를 조사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통하여 1일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였음에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거나, 혹은 임신을 한 경우라도 이를 지속할 수 없는" 불임 여성 115명과 한 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가임 여성 49명을 대상으로 2002년 7월부터 2003년 2월까지 수행되었다. 불임 여성 대상자는 C병원, E병원, M병원의 불임클리닉에서 정기적으로 검진과 치료를 받는 불임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고, 가임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으며 과거에 질병을 앓은 적이 없고, 현재도 질병을 갖고 있지 않은 건강한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였음에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거나, 혹은 임신을 한 경우라도 이를 지속할 수 없는" 불임 여성 115명과 한 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가임 여성 49명을 대상으로 2002년 7월부터 2003년 2월까지 수행되었다. 불임 여성 대상자는 C병원, E병원, M병원의 불임클리닉에서 정기적으로 검진과 치료를 받는 불임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고, 가임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으며 과거에 질병을 앓은 적이 없고, 현재도 질병을 갖고 있지 않은 건강한 여성 중에서 선정하였다. 훈련된 조사자와 1 : 1 면담을 통해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체위조사와 식이 섭취를 조사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통하여 1일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체위 혈청 비타민 비타민 Bfi, 엽산, 비타민 B12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영양소 섭취량과 권장량 대비 섭취량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건강 관련 생활습관에 대한 분포의 차이와 비타민 비타민 Bg, 엽산, 비타민 B12 및 고 호모시스테인 혈증 영양상태 판정은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음주와 간접흡연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비타민 B 섭취량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수준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모든 자료는, SPSS program (version 11.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체위 혈청 비타민 비타민 Bfi, 엽산, 비타민 B12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영양소 섭취량과 권장량 대비 섭취량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체위 혈청 비타민 비타민 Bfi, 엽산, 비타민 B12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영양소 섭취량과 권장량 대비 섭취량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건강 관련 생활습관에 대한 분포의 차이와 비타민 비타민 Bg, 엽산, 비타민 B12 및 고 호모시스테인 혈증 영양상태 판정은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건강 관련 생활습관에 대한 분포의 차이와 비타민 비타민 Bg, 엽산, 비타민 B12 및 고 호모시스테인 혈증 영양상태 판정은 Chi-square 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음주와 간접흡연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비타민 B 섭취량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수준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혈청 비타민 或, 비타민 Bg, 엽산, 비타민 B1Z 농도와의 상관관계, 영양소 섭취량과 혈청 비타민 %, 비타민 Br„ 엽산, 비타민 B12, 호모시스테인 수준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하였다.
- 음주와 간접흡연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 비타민 B 섭취량에 따른 혈청 비타민 B 수준은 Student's t-test를 실시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혈청 비타민 或, 비타민 Bg, 엽산, 비타민 B1Z 농도와의 상관관계, 영양소 섭취량과 혈청 비타민 %, 비타민 Br„ 엽산, 비타민 B12, 호모시스테인 수준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하였다.
이론/모형
- 연구 대상자의 혈청 비타민 Bfi 농도는 비타민 Bg 분석용 kit (Chromsystems, Germany)를 사용하여 HPLC로 분석하였고, 혈청 내 PLP, pyridoxic aicd (PA)를 Fluorescence detector로 정량하였다. 또한, 혈청 엽산, 비타민 Bi;; 분석은 "'CO/""I Radioimmunoassay method에 의해 이루어졌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Araki 등s의 방법을 기초로 하여, 이를 변형시켜 HPLC로 분석하였다.
- 혈액은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채혈하였으며, 3, 000 X g, 4℃에서 15분간 원심 분리시켜 얻은 혈청을 -80℃에서 보관한 후,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 호모시스테인 농도 분석에 이용하였다.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혈청 비타민 玦 농도는 Capo-Chichi 등-'의 방법에 의해 HPLC (Waters 2690, USA)로 분석하였고, 혈청 내 FAD, FMN, riboflavin을 Fluorescence detector (Waters 474, U.S.A.)로 정량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혈청 비타민 Bfi 농도는 비타민 Bg 분석용 kit (Chromsystems, Germany)를 사용하여 HPLC로 분석하였고, 혈청 내 PLP, pyridoxic aicd (PA)를 Fluorescence detector로 정량하였다.
성능/효과
- 001) 농도는 불 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이 각각 10.2 ± 4.8 //mol/ L, 8.9 ± 2.2 "mol/L로, 불임 여성의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 식품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비타민 也, 비타민 B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불임 여성의 엽산, 비타민 B12 섭취량은 대조군에 비해 적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불임 여성의 혈청 비타민 成, 비타민 엽산, 비타민 B1?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조군의 비타민 B, „ 엽산, 비타민 B”의 영양상태가 양호 했던 반면, 불임 여성의 엽산 영양 결핍이 41.
- 불임 여성의 혈청 비타민 成, 비타민 엽산, 비타민 B1?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조군의 비타민 B, „ 엽산, 비타민 B”의 영양상태가 양호 했던 반면, 불임 여성의 엽산 영양 결핍이 41.3%, 고호모 시스테인혈증인 사람이 13.3% 나타났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의 혈청 FMN, PA,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조군에서는 혈청 PLP와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 본 연구 결과 불임 여성에게서 엽산 영양상태가 결핍인 사람은 전체 불임 여성의 41.3%이었고, 고호모시스테인혈 증인 사람은 전체 불임 여성의 13.3%이었으나 대조군에서 는 엽산 결핍이나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인 사람이 없었다. Qu- ere 등"'은 원인불명인 불임 여성 중에 12~28주 이내에 반 복적인 자연 유산을 한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호모 시스테인 수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12%가 고호모시스테인혈증 이었고, 이들 중 15%가 혈청 엽산 농도가 매우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 본 연구 결과 직접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 간접흡연 경험자의 비율,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모두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품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비타민 也, 비타민 B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불임 여성의 엽산, 비타민 B12 섭취량은 대조군에 비해 적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 본 연구에서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 ;> 엽산, 비타민 B, ,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 여성의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 불임 여성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을 기초로 하여 CAN-Pro version 2.0 (한국영양학회 2002)으로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과 영양 보충제 복용량을 더한 총 영양소 섭취량과 권장량 대비 섭취율은 Table 3에 제시된 바와 같이 불임 여성의 열량 (p< 0.001), 단백질 (p <0.001), 칼슘 (p<0.05), 인 (p< 0.001), 비타민 A (p<0.05), 비타민 B, (p<0.01), 비타민 B, -, (p<0.001)의 섭취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열량, 칼슘, 철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가 권장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혈청 비타민 B 수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임 여성과 대조군의 혈청 호모 시스테인 농도와 혈청 비타민 B 농도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불임 여성에게 있어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혈 청 FMN, PA, 엽산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조군의 경우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혈청 PLP와 혈청 엽산 농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Lussier-Cacan 등은 비타민 B<, 비타민 B„, 엽산과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음의 상 관성을 보고하였고, 이들 비타민의 영양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biomarker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 측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 불임 여성에게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혈청 FMN, PA, 엽산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조군에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혈청 PLP, 엽산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타민 B, , 농도는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본 연구에서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 ;> 엽산, 비타민 B, ,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 여성의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Goddijn-Wes- sel 등11'은 임신 중에 태반 조기박리 혹은 태반 경색이 있었 던 여성과 신경관 결함이 없고 자연유산, 사산, 태아 성장 지연 등이 없이 자녀를 한 명 이상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태반 조기박리나 태반 경색이 있는 여성들과 대조군에서 고호모시스테인혈증 비율이 각각 25%, 6.
- 불임 여성에게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혈청 FMN, PA, 엽산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조군에서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혈청 PLP, 엽산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타민 B, , 농도는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본 연구 결과 직접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 간접흡연 경험자의 비율,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모두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품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불임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 비타민 也, 비타민 B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불임 여성의 엽산, 비타민 B12 섭취량은 대조군에 비해 적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불임 여성의 혈청 비타민 成, 비타민 엽산, 비타민 B1?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 001)의 섭취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열량, 칼슘, 철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가 권장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 엽산을 적게 섭취하는 불임 여성이 많이 섭취하는 불임 여성에 비해 혈청 엽산 수준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그 밖의 비타민 섭취량과 혈청 비타민 수준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음주와 흡연 경험에 따른 혈청 비타민 B2, 비타민 B“, 엽산, 비타민 B, ,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Table 7에 제시하였다. 음주 경험이 있는 대조군의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음주 경험이 없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간접 흡연 경험이 있는 대조군의 riboflavin 농도는 흡연 경 험이 없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총 비타민 B, 2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두 군 모두 음의 상관성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비타민 3, 비타민 Bfi, 엽산 섭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타민 B 영양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하며, 식품으로부터 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영 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또한 불임 여성의 비타민 B 영양상태와 혈청 호모시스테인 분석과 함께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을 판정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적절한 영양 보충제 처 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비타민 B 영양상태 개선을 통해 임신은 물론 임신 유지와 출산이 원만히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더욱이 국내에 서는 아직까지 비타민 B군의 혈청 수준과 혈청 호모시스테 인 농도 및 이들의 섭취량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대해 보 고된 바가 없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임신이 안 되거나 반복적인 자연유산을 경험하고, 태 반 조기박리 혹은 태반 경색 등을 경험한 불임 여성에게 있어서 혈청 비타민 B 수준이 낮고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이 높았다는 결과를 보아, 불임 여성의 임신과 임신 유지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영양소 섭취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비타민 B의 섭취량을 늘려야 할 것이다. 이들 비타민의 대사는 상호 연관되어 일어나므로 식품을 통한 비타민 B의 섭취뿐만 아니라 적절한 수준의 영양 보충제의 복용 또한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직접 흡연 경험이 있는 불임 여성과 대조군은 각각 17명 (15.7%), 1명 (2.1%)으로 불임 여성의 흡연자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고(P < 0.01), 간접흡연 경험자의 비율도 불임 여성에게 더 높았다 (p < 0.05). 음주 경험이 있는 불임 여성과 대조군은 각각 65명 (63.
- 총 비타민 B,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을 보면,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총 비타민 B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총 엽산 섭취량과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 대조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불임 여성에게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고, 총 비타민 Bia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 역시 두 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 총 비타민 B2 섭취량곽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을 보면,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 타났고, 총 비타민 B, 엽산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총 비타민 B, 2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두 군 모두 음의 상관성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비타민 3, 비타민 Bfi, 엽산 섭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에 제시하였다. 총 비타민 B,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을 보면,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총 비타민 B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의 혈청 FMN, PA,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조군에서는 혈청 PLP와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총 비타민 B2 섭취량곽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을 보면,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 타났고, 총 비타민 B, 엽산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총 비타민 B, 2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두 군 모두 음의 상관성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 총 비타민 B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총 엽산 섭취량과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 대조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불임 여성에게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고, 총 비타민 Bia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 역시 두 군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 3%)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장, 체중, BMI는 불임 여성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3% 나타났다.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불임 여성의 혈청 FMN, PA,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조군에서는 혈청 PLP와 엽산 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총 비타민 B2 섭취량곽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을 보면, 불임 여성과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나 타났고, 총 비타민 B, 엽산 섭취량과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간의 상관성은 불임 여성에서만 유의적인 상관성이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혈청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비타민 3, 비타민 Bfi, 엽산 섭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타민 B 영양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하며, 식품으로부터 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영 양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또한 불임 여성의 비타민 B 영양상태와 혈청 호모시스테인 분석과 함께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을 판정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적절한 영양 보충제 처 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비타민 B 영양상태 개선을 통해 임신은 물론 임신 유지와 출산이 원만히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들 비타민의 대사는 상호 연관되어 일어나므로 식품을 통한 비타민 B의 섭취뿐만 아니라 적절한 수준의 영양 보충제의 복용 또한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들 불임 여성에게 있어서 비타민 보충제의 적절한 처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5, 10-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MTHFR) 유전자 형 변이 등의 엽산 영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형 분석이 필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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