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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지역 주변 유문암질 응회질암의 암석학적 특징
Petrology of Rhyolitic Tuffites Around Wolseong Area, Southeast Korea 원문보기

자원환경지질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v.37 no.3, 2004년, pp.347 - 354  

박준범 (미육군극동공병단 지반환경공학부) ,  전은영 (미육군극동공병단 지반환경공학부) ,  박성현 (미육군극동공병단 지반환경공학부) ,  최성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도지구조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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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양 도폭 (立岩巖, 1924)내 월성 지역에서 경상층군의 호온펠스화된 사암이나 이암으로 기재된 암층에 대한 암석기재 및 암석화학적 특징을 보고하고, 이들의 기원을 재해석한다. 이들은 야외에서 특징적으로 입도의 차이에 기인한 암색의 변화, 즉 세립일수록 암색을, 반면 조립일수록 담색을 띠나, 호온펠스화와 같은 열변성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경하에서 화산기원의 석영장석 그리고 다량의 암편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의 성분은 SiO$_2$ 64.5-72wt%로써, 주로 유문암 영역에 속하며, 백악기 및 제3기 화산암류와 유사한 변화 경향을 보인다. 반면, 경상분지내의 신동층군이나 하양층군 이암의 지화학적 성분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이러한 특징으로부터 이들을 유문암질 응회질암으로 명명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We report the petrographic and petrochemical results on the rocks which have been classified as hornfelsic sandstones or mudstones of the Gyeongsang Group in Wolseong Area, part of Choyang Geologic Sheet (Tateiwa, 1924) and discuss its origin. The rocks consist of alternating layers with dark. fin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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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원자력연구개발 중장기계획사업인 "원전 주변 인근지역의 신기 단층 조사 연구"의 자문연구로 수행되었다. 주사전자현미분석을 해 준 신재봉 박사에게 감사드린다.
  • 한편 어일도폭 (최위찬 등, 1988)에서는 전기 3기의 응회암 및 응회질 퇴적암 (TUffite, Tpt) 기재하였다. 암석의 생성연대는 아직까지 정량적인 값으로 정할 수는 없으나 야외조사와 현미경 관찰 및 화학분석 등으로 경상 누층 군의 하양층군 퇴적층과 구분되는 화산 기원의 쇄설성 암석임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 따라서 특정 지역의 특정 층준에서만 나타나는 이 복합 결핵체는 이 층이 퇴적될 시기나 이후 해수와 반응으로 인한 변질이나 혹은 속성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연일 지역의 일부 제3기 암층에서 기재되는 것과 같이(노진환과 우경식, 1997) 데사이트질의 화산물질을 다량의 외래쇄설물 (epidast)로 가지는 퇴적암(사암, 이암)과 순수한 웅회암과의 구분이 가능한 지를 검토해 보았다. 조사지역의 암류는 경하에서 각질의 석영편이 우세하며, 장석편과 래필리 크기의 화산기원 암석편 (juvenile)이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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