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단순반복 작업자의 근골격 질환 발생 급증에 따라 이들 발생 원인과 업종간 발생 정도에 대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업종 조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업종간 장시간의 단순반복작업에 따른 발생 실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하였다. 먼저 기초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치료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근골격계질환이 작업에서 발생되는 것이기는 하나 그 위험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담당업무별로도 발생빈도에 있어 근골격계질환자가 발생하는 비율이 직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 운전, 포장업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각 담당업무별로 근골격계질환 노출 정도에 맞추어 성형업무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와 작업장 환경 평가결과 제시된 개선계획에 대한 철저한 이행 및 회사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밀 측정 기법을 적용한 지속적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단순반복 작업자의 근골격 질환 발생 급증에 따라 이들 발생 원인과 업종간 발생 정도에 대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기존의 단일 업종 조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업종간 장시간의 단순반복작업에 따른 발생 실태 차이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하였다. 먼저 기초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치료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근골격계질환이 작업에서 발생되는 것이기는 하나 그 위험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담당업무별로도 발생빈도에 있어 근골격계질환자가 발생하는 비율이 직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형, 운전, 포장업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각 담당업무별로 근골격계질환 노출 정도에 맞추어 성형업무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와 작업장 환경 평가결과 제시된 개선계획에 대한 철저한 이행 및 회사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밀 측정 기법을 적용한 지속적 연구가 요구된다.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found through preliminary research that most of the workers studied suffered from some sort of musculoskeletal injury, but did not obtain hospital treatment, which shows that although their work was the source of injury, they did not realize the significanc...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found through preliminary research that most of the workers studied suffered from some sort of musculoskeletal injury, but did not obtain hospital treatment, which shows that although their work was the source of injury, they did not realize the significance of their injury. In addition, there were some subjects that did not even know what musculoskeletal injuries were and in order to solve such problems, companies need to educate their workers about musculoskeletal injuries and show the significance of the injuries. Also, there was a difference in rates of musculoskeletal injuries in different occupations, with higher rates of injury in esthetics, driving and packaging positions. This calls for the use of automated machinery and alteration of the working environment to make it more ergonomic according to the recommended improvement plan, and continuous effort and support on the part of the company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musculoskeletal inju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found through preliminary research that most of the workers studied suffered from some sort of musculoskeletal injury, but did not obtain hospital treatment, which shows that although their work was the source of injury, they did not realize the significance of their injury. In addition, there were some subjects that did not even know what musculoskeletal injuries were and in order to solve such problems, companies need to educate their workers about musculoskeletal injuries and show the significance of the injuries. Also, there was a difference in rates of musculoskeletal injuries in different occupations, with higher rates of injury in esthetics, driving and packaging positions. This calls for the use of automated machinery and alteration of the working environment to make it more ergonomic according to the recommended improvement plan, and continuous effort and support on the part of the company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musculoskeletal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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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단순반복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작업자 (본사, 하청회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의 실태를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51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단순반복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제조업의 작업유형별 근골격계질환의 실태를 동일계열간 유사업종의 근로자중 본 사와 계열 하청업체간 차이가 생산직과 지원부서, 영업부서간의 발생빈도차이, 업종간 비교중 분쇄, 훈련, 성형, 건조, 가공, 포장, 정비, 운전직종간 유사업종의 기업체간 발생 빈도와 발생부위별 차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갖는다.
제안 방법
단순반복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 특성과 예방 대책을 알아보기 위하여 척도는 명목척도와 5점 서열 척도를 사용하고 변수의 선정은 선행연구와 노동부 및 이원균(1998) 외의 자료를 참고 후 업종간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문항으로 조정하여 반영하였다. 문항은 작업요인 15문항, 질환발생 유형 10문항 치료 경험 10문항, 관리 및 예방책은 각 사의 정책을 고려하여 통일된 노동부의 지침에 근거한 항목을 중점 반영한 10문항과 인구통계적 요인 5문항 등 총 50문항으로<표 4>와 같이 구성하였다.
문항은 작업요인 15문항, 질환발생 유형 10문항 치료 경험 10문항, 관리 및 예방책은 각 사의 정책을 고려하여 통일된 노동부의 지침에 근거한 항목을 중점 반영한 10문항과 인구통계적 요인 5문항 등 총 50문항으로와 같이 구성하였다.
조사대상을 사무직과 현장직으로 구분하였으며, 현장직은 총 9개 단순 반복 근로직종으로서 분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현장 생산직의 9개 유사 단순반복 근로 자중 작업 운반 하중의 특징에 따라 어떻게 양상이 달라지는지 작업하중과 반복 근로 형태 분류를 위해 세분화시켰다.
대상 데이터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경험에서는 손과 손바닥에서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치료를 많이 하고 있었다.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물리치료실의 운영에서 30대가 3.S438로서 가장 원하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업종별 실태와 발생정도, 동일 업무의 본사와 계열하청 업체간 발생 빈도와 생산직, 사무직, 영업관리직간 차이와 치료경험 및 관리 및 예방책을 도출하기 위하여 포항지역의 단순반복업무 유관업체 51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을 사무직과 현장직으로 구분하였으며, 현장직은 총 9개 단순 반복 근로직종으로서 분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SPSS for window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t검증, 분산분석을 통하여 성별, 연령별, 학력별 등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4% 로 가장 많았다. 1회 물건 운반시 가장 적당한 무게에서는 6-10K&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도 25.3% 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경우에서는 앉았다가 섰다가 불규칙적일때라는 응답이 41.
그리고, 각 연도별 추세를 살펴보면, 최근에 가까울수록 근골격계 질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직업병 판명자에 대한 비중도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2002년도의 근골격계 질환자의 수가 1999년에 비하여 약 8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그 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산업 및 직종 또한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매년 새롭게 증가하고 있는 추이를 반영하여 업종을 보다 세분화시켜 직종간 발생원인과 그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필요성을 갖는다.
4%로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 빈도에서는 보통이다가 39.2%로 가장 많았으며, 심한편이라는 응답도 17.3% 로 높게 나타났다. 단순반복작업에 따른 정신 및 육체적 피로정도에서는 보통이다라는 응답이 36.
9%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시 회사의 제도적 지원과 관심배려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48.0%로 가장 많았으며, 불만족한다는 응답이 30.1%로 나타났다.
8%로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원인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것에서는 불안정한 자세가 26.1%로 가장 많았으며, 장시간 지속적 작업이라는 응답도 22.2%로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시 발생확률이 높은 것에서는 당일 과업이 많고 촉박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0.4%로 가장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신체부위에서는 허리, 요부라는 응답이 66.
0%로 가장 많았으며, 높다라는응답율도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의 필요성에서는 다소 필요라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이 29.6%, 매우 필요가 25.0%로 나타났다. 담당업무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46.
치료 경험에서는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허리/등, 무릎에서 모두 1-3년차가 치료경험이 가장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 대체, 정기적 순환 근무, 물리치료실운영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자동화기기로 대체에서는 1-3년차, 정기적 순환 근무에서는 3-5년차, 물리치료실 운영에 대해서는 1-3년 차와 3-5년차가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질환의 발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모두 하청업체가 치료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정기적 순환근무, 작업환경개선,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발생 정도에 비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10개의 문항에서 모두 평균이 &0이상으로 모든 항목이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에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회사내 상설운동기구 설치, 정기검진 수혜 확대, 작업환경 개선이 가장 필요한 관리 및 예방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필/어깨, 목,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 대체, 정기적 순환근무, 회사내 상설운동기구설치, 물리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 정기검진 수혜확대,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손, 윗팔/어깨, 목, 허리/등에서는 혼련업무, 손바닥, 팔, 팔꿈치, 다리, 무릎에서는 건조(적재)업무, 손목에서는 가공업무에서 치료경험이 가장 많았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자동화기기로 대체, 작업환경 개선에서는 성형업무,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치료실 운영, 질환 예방 및 복리후생에서는 가공업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에서는 정비업무에서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모두 하청업체가 치료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정기적 순환근무, 작업환경개선,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정기적 순환근무에서는 지원부서와 하청업체, 작업환경개선에서는 하청업체,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는 지원부서와 영업본부에서 가장 원하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정도에 대한 기술통계량을 분석한 결과, 허리/등부위가 2.6881로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었으며, 윗팔/어깨도 2.6608로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손이나 손바닥은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이 타부위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경험에 있어 기술통계량을 분석을 결과, 허리/등이 1.7583으로 치료를 가장 많이 받고 있었으며, 윗팔/어깨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의 발생정도에 비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따라서,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업무경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올바른 자세로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가 있다. 회사에서는 숙련도에 따라 작업을 고려하여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순환근무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업무경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치된 전환이 적극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연령별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정도에서는 10 개의 신체부위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있지 않았다.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경험에서는 손과 손바닥에서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치료를 많이 하고 있었다.
다섯째, 학력별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로 나타났다. 담당업무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46.6%로 가장 많았으며, 만족한다는 응답이 35.9%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시 회사의 제도적 지원과 관심배려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48.
둘째,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정도와 치료경험, 관리 및 예방책에 대한 기술통계량을 분석한 결과는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정도에서 허리/등부위가 2.6881로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었으며, 윗팔/어깨도 2.6608로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 경험에서는 허리/등이 1.
둘째, 본사와 하청업체간의 경우 본사보다 하청업체에서 근골격계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본사의 경우는 작업과 교육이 하청업체보다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작업환경도 더 좋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본사에서는 하청업체를 선정할 때, 납기, 가격, 품질만을 보고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종업원에 대한 대우와 인간공학적 기준에 의한 설비 등도 포함하여 동일 기준으로 대우하지 않고 대우 또한 동일하지 않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한다.
분석을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한 결과이다. 분석 결과를 보면, 손목 (t=-2.705), 팔 (t=-3.733), 팔꿈치 (t=-2.353), 윗팔/어깨(t=-2.146)에서 성별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손목의 경우 남자가 2.
11>과 같다. 분석결과를 보면, 10개의 신체 부위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으며, 평균을 보면, 1-3점 사이로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셋째, 성별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정도에 대한 분석에서는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에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치료경험에서는 남자와 여자 간에 치료경험에 대해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셋째, 학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점에서 이러한 결과는 학력이 낮을수록 현장직이 많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사무직에 근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에 대해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숙련도에 따라 작업을 고려하여 배치하여야 한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경험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있었다. 손, 윗팔/어깨, 목, 허리/등에서는 혼련업무, 손바닥, 팔, 팔꿈치, 다리, 무릎에서는 건조(적재)업무, 손목에서는 가공업무에서 치료경험이 가장 많았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손바닥, 팔 팔꿈치, 윗팔/어깨, 다리, 무릎에서는 성형업무, 손목에서는 건조(적재), 손과 허리/등에서는 포장업무, 목에서는 운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경험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있었다.
아홉째, 담당업무별로 근골격 계질환의 발생 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 등,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손바닥, 팔 팔꿈치, 윗팔/어깨, 다리, 무릎에서는 성형업무, 손목에서는 건조(적재), 손과 허리/등에서는 포장업무, 목에서는 운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여덟째 , 하청업체별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 등, 다리, 무릎에서 기업간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필/어깨, 목, 다리, 무릎에서 차이를 보이고있었다.
여섯째, 업무경력별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허리/등, 다리에서 대부분 업무경력이 짧은 대상들이 오히려 근골격계 질환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경험에서는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허리/등, 무릎에서 모두 1-3년차가 치료경험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근골격계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병원치료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는 점에서 이러한 결과는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이 작업에서 발생되는 것이기는 하나 그 위험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근골격계질환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응답자도 다소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하며, 그 위험성을 알리려고 하는 노력이 보다 더 요구되는데 이를 보다 개선하기 위한 제언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곱째, 회사부서별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 어깨, 목, 허리/ 등, 다리, 무릎에서 모두 하청업체가 본사보다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모두 하청업체가 치료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의 대체,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자동화기기로 대체, 작업환경 개선에서는 성형업무,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치료실 운영, 질환 예방 및 복리후생에서는 가공업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에서는 정비업무에서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힘든 단순 반복 작업이 3D 업종의 어려움을 여실히 드러낸 결과로서 20대는 갈수록 적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점에서 세대교체를 위한 대안으로서 불안전한 직종에의 젊은 세대의 영입은 갈수록 더 멀어 질 수 있는 점에서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9825로서 여자가 윗 어깨에 대한 근골격계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즉,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에 대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근골격계 질환 발생시 회사의 제도적 지원과 관심 배려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점 또한 회사에서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그에 대한 보상이나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근골격계질환에 대해서 법적인 대책이 매우 미흡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이 발생되었을 때 강력히 요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판정 기준 또한 모호한 점이 많아 산재로 인정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첫째, 근골격계 질환의 작업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보통이다가 44.1%로 가장 많았으며, 낮다라는 응답도 17.4%로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 발생 빈도에서는 보통이다가 39.
치료 경험에서는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허리/등, 무릎에서 모두 1-3년차가 치료경험이 가장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자동화기기로 대체, 정기적 순환 근무, 물리치료실운영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10개의 문항에서 모두 평균이 &0이상으로 모든 항목이 근골격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에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회사내 상설운동기구 설치, 정기검진 수혜 확대, 작업환경 개선이 가장 필요한 관리 및 예방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146)에서 성별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손목의 경우 남자가 2.3355이고 여자가 2.7719로서 여자가 손목에 대한 근골격계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팔의 경우 남자가 2.
평균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보다 10개의 신체부위에 대해서 평균이 1.0대로서 치료경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표 8>과 비교하여 보면,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다하더라도 치료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학력별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이 많아지고 있었다. 학력별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 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도입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전문대졸과 대졸이 정기적 순환 근무, 고졸이 물리치료실운영, 작업환경개 선에서는전문대졸이흐];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 도입에서는 전문대졸이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정도에서는 손, 손바닥, 손목, 팔, 팔꿈치, 윗팔/어깨, 목, 허리/등, 다리, 무릎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이 많아지고 있었다. 학력별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 및 예방책에서는 정기적 순환근무, 물리 치료실 운영, 작업환경 개선, 회사차원에서 프로그램도입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회사내 재해예방을 위한 관심과 지원정도에서는 보통이다라는 응답이 38.0%로 가장 많았으며, 높다라는응답율도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의 필요성에서는 다소 필요라는 응답이 41.
후속연구
그리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의 도입 및 정기검진 수혜 확대와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 등을 하청업체 보다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제도적 보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근거로 근골격계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하청업체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제재를 가하는 등의 예방책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즉,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에 대해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숙련도에 따라 작업을 고려하여 배치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기적 순환 근무와 담당업무에 맞추어 적절하게 보호장비를 잘 활용하고 미세한 노출환자일지라도 물리치료실의 운영과 작업환경 개선,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회사 차원에서의 인간공학적인 프로그램도입 등이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어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하청업체별로도 근골격 계질환자가 발생하는 비율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 같은 근골격계 질환자의 발생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동화기기로 대체하고 정기적인 순환근무와 회사내 상설운동기구설치 및 물리치료실 운영과 작업환경 개선이 요구된다. 그리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의 도입 및 정기검진 수혜 확대와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 등을 하청업체 보다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제도적 보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02년도의 근골격계 질환자의 수가 1999년에 비하여 약 8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그 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산업 및 직종 또한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매년 새롭게 증가하고 있는 추이를 반영하여 업종을 보다 세분화시켜 직종간 발생원인과 그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필요성을 갖는다.
그리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회사 차원에서 프로그램의 도입 및 정기검진 수혜 확대와 질환예방 및 복리후생 등을 하청업체 보다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제도적 보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근거로 근골격계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하청업체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제재를 가하는 등의 예방책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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