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medicinal plants application as an edible functional food resource. We carried out to develop a traditional functional beverage by using hot-water extraction of 4 medicinal plants (Polygonatun sibiricum, Ophiopogonis radix, Lycii fruct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medicinal plants application as an edible functional food resource. We carried out to develop a traditional functional beverage by using hot-water extraction of 4 medicinal plants (Polygonatun sibiricum, Ophiopogonis radix, Lycii fructus, Schizandriae frutcus) and we examined the effects of drink on physiological response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The subjects were male baseball players, and exercise protocol was performed with 45 minutes treadmill running and 85% VO$_2$ max intensity. Brix, pH and titratable acidity of developed drink were 9.5%, 3.3 and 0.22%. The approximate nutritional composition of beverage was carbohydrate, 5.98%, total dietary fiber, 0.42%, crude protein, 0.70%, crude fat, 0.20% and crude ash, 0.20%. Developed. traditional functional beverage contained K (4.00 mg%), Na (3.68mg%), Ca (2.54mg%), Mg (1.60mg%) and Fe (0.29mg%). Developed beverage drinking group showed a lowest heart rate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than the other two group (water group and ion beverage group). In the change of blood lactate concentration, developed beverage intake group showed a significant lowest values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And blood hematocrit values and osmolarity were lowest in the developed beverage intake group. In these results, exercise performance capacity was expected to improve most highly with the developed drink from composition with medicinal plants. Also developed beverage was effective in recovery of exercise-induced fatigue. Thus developed drink with medicinal plants can be used as a functional material improving decrease fatigue effects in beverage indust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medicinal plants application as an edible functional food resource. We carried out to develop a traditional functional beverage by using hot-water extraction of 4 medicinal plants (Polygonatun sibiricum, Ophiopogonis radix, Lycii fructus, Schizandriae frutcus) and we examined the effects of drink on physiological response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The subjects were male baseball players, and exercise protocol was performed with 45 minutes treadmill running and 85% VO$_2$ max intensity. Brix, pH and titratable acidity of developed drink were 9.5%, 3.3 and 0.22%. The approximate nutritional composition of beverage was carbohydrate, 5.98%, total dietary fiber, 0.42%, crude protein, 0.70%, crude fat, 0.20% and crude ash, 0.20%. Developed. traditional functional beverage contained K (4.00 mg%), Na (3.68mg%), Ca (2.54mg%), Mg (1.60mg%) and Fe (0.29mg%). Developed beverage drinking group showed a lowest heart rate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than the other two group (water group and ion beverage group). In the change of blood lactate concentration, developed beverage intake group showed a significant lowest values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phase. And blood hematocrit values and osmolarity were lowest in the developed beverage intake group. In these results, exercise performance capacity was expected to improve most highly with the developed drink from composition with medicinal plants. Also developed beverage was effective in recovery of exercise-induced fatigue. Thus developed drink with medicinal plants can be used as a functional material improving decrease fatigue effects in beverage indust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한방음료를 개발하였다. 또한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음료섭취에 따른 피로회복정도와 수분대사조절 능력 등 임상실험에 의한 기능성 평가를 통해 유의한 결과를 얻었고 음료의 제조방법과 임상결과에 대해 특허를 출원 받았기에 향후 기능성 음료의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오미자, 황정, 구기자 및 맥문동 등 4가지 생약재를 혼합한 추출액을 함유한 음료를 개발하고 그 유효성을 평가하여 한방자원의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 수행되었다. 이에 따라 음료를 제조하였고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음료섭취에 따른 피로회복효과와 수분조절능력을 조사한 임상실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그러나 현재 학문적 연구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고 과학적인 제조, 관리 및 효율적인 이용에 관한 근거와 법적 규정의 미확보 등으로 올바른 제조와 사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많은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런 요구에 따라 본 저자들은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방자원을 음료 제조에 적용하고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유효성이 평가된 기능성을 지닌 음료를 개발하여 한약재의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계획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방처방에서갈증을 해소시키고 체액을 생성시키면서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식품공전상世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허가되어있는 오미자, 황정, 맥문동 및 구기자 등 4가지 생약재를 이용하여 한방음료를 개발하였다. 또한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음료섭취에 따른 피로회복정도와 수분대사조절 능력 등 임상실험에 의한 기능성 평가를 통해 유의한 결과를 얻었고 음료의 제조방법과 임상결과에 대해 특허를 출원 받았기에 향후 기능성 음료의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2) V에니es are mean ± S.D.
제안 방법
양을 뺀 값으로 나타내었다. 포도당, 과당 및 설탕의 농도는 시료용액 50 ml를 취하여 40°C 에서 진공건조 후 5 ml로 정용한 후 시료용액 3 ml를 sep-pak C18< 통과시킨 후 0.45 "m membrane filter로 여과한 후 HPLC (Model 510, Waters, U.S.A.)로 분석하였다.測 분석조건으로 column은 carbohydrate column (4.
Table 4에는 운동시작 전 안정상태, 안정상태에서의 음료를 섭취 후, 운동시작 후 5분 간격으로 총 8회, 운동 정지 후, 회복기 3분 5분 15분, 30분 및 60분에 심박수를 측정한 결과를 정리하였다.
W대학교에 재학중이며 1개월 이내에 보약, 약물복용 및 건강보조식품의 섭취가 없었던 야구부 선수를 대상으로 병력 및 일반사항, 키와 체중, 혈압 (Omron T4, Automatic Blood pressure monitor, Japan), 체지방 비율 (Tanita- 300, Japan) 을 조사하였고 트레드밀 (Q65, Quinton, U.S.A.) 을 이용한 graded exercise test (GXT)를 실시흐}였다. GXT 에서 얻은 최대산소섭취량과 최대심박수를 이용하여 운동능력이 유사한 30명을 선정하였고 무작위로 10명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개발한 음료에 대해 본 연구자들이 기대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피로회복정도 와 수분조절능력을 조사하여 그 기능성을 평가하였다.
결정된 추출액을 기본으로 설탕, 구연산, 올리고당, 벌꿀, 스테비오사이드, 홍삼 엑기스, 슈크랄로즈, 말리톨 및 색소 등을 여러 비율로 혼합하여 총 10가지의 음료를 구성하였다. 또한 20~30대 초반 성인 남 .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수행하도록 하면서 운동 전, 후에 각각의 음료를 섭취하고 운동전 안정시, 운동 중, 회복기에서 피로회복 능력과 수분대사조절 능력을 조사하였다. 즉, 음료섭취에 따른 피로회복능력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안정시 (음료섭취전, 섭취 후), 운동 중 (5분간격), 운동을 멈춘직후, 회복기 (운동정지 후 3분, 5분, 15분, 30분, 60분) 에 걸쳐 심박수 (Senoh 108, Japan) 와 fingertip에 의한 혈중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다 (YSL 2300L, U.
또한 20~30대 초반 성인 남 . 녀 30명을 대상으로 단맛, 신맛, 향취, 색깔 및 전체적인 기호성을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여 최종적으로 한가지를 본 연구의 최종 개발음료로 결정하였다.
한편, 추출액의 기호도는 20~30대 초반 성인 남 . 녀 30명을 대상으로 단맛, 신맛, 향취, 색깔 및 전체적인 기호성을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였다 (Table 1). 이렇게 제조된 6 가지 추출액 중에서 추출액의 특성과 기호성을 토대로 음료 제조의 최종 base 한가지를 결정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여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였으나 대상자들의 기대효과를 배제하고자 구체적인 protocol은 설명하지 않았고 본 실험 24시간 전부터 금주, 금연 및 무리한 신체활동은 금하도록 하였다. 또한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어떠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의 복용도 금하도록 하였고 수분상태와 혈액성분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험 6시간 전에는 물이외의 음식을 금하였으며 실험 3시간 전부터는 어떠한 수분의 섭취도 금지시켰다.
및 무리한 신체활동은 금하도록 하였다. 또한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어떠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의 복용도 금하도록 하였고 수분상태와 혈액성분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험 6시간 전에는 물이외의 음식을 금하였으며 실험 3시간 전부터는 어떠한 수분의 섭취도 금지시켰다.
음료의 영양성분의 분석은 총 3회 반복 실시하였다. 또한 음료의 pH는 pH meter (Orion 720A, U.S.A.) 로, 당도는 디지털당도계 (Refractometer RX-5000, Atago Co., Japan) 로 측정하였고 또한 음료 10 g에 증류수 25 ml를 가한 다음 O.OlN-NaOH용액으로 중화하여 시료 100 ml 중에 함유된 초산의 양으로 적정산도를 구하였다.
세 군으로 나누어 각각 물 (I), 시판음료 (H) 및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 (HI)를 섭취토록 계획하였고 물 섭취 군은 순수한 물 (끓여서 식힌물), 시판음료로는 Na, K, Ca, Mg, Cl, 구연산 함유된 J사의 전해질 음료를 사용하였으며 음료의 섭취량은 세 군 모두 1회에 300 ml로 동일하게 섭취시켰다. 음료의 섭취 시점은 운동시작 전 안정된 상태에서 1회, 운동을 멈춘 직 후에 1회, 총 2회 섭취시켰다.
수분대사조절능력은 안정시, 운동 중 (15분, 30분) , 운동직 후 및 회복기 (운동정지 후 30분, 60분) 에 각각 ante- cubital vein에서 정맥혈을 취해 헤마토크릿트치 (Serono 9000, Swiss), 삼투압 (Fiske 60, U.S.A.) 및 Na, K, Cl 등의 전해질 농도 (Hitachi 747, Japan) 의 변화를 조사하여 평가하였다.
운동부하실험이 수행된 실험실 온도는 26~28°C, 습도는 50%이었고 이 프로그램을 각 대상자마다 일주일에 걸쳐 총 4회 반복실시하였다.
운동부하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을 기준으로 최대산소섭취량의 85%로 하였고 정확한 운동부하의 산정을 위해 최대 심박수의 85%수치를 함께 산정하였다. 최대산소섭취량의 85%테스트는 트레드밀에서 설정된 (Bruce protocol) 단계별로 운동강도가 증가되도록 하다가 각 대상자들의 산소섭취량과 심박수가 미리 산정해 놓은 최대산소섭취량의 85%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이를 유지시키기 위해 수동으로 경사도와 속도를 조절하였다.
음료의 섭취 시점은 운동시작 전 안정된 상태에서 1회, 운동을 멈춘 직 후에 1회, 총 2회 섭취시켰다.
무기질 함량은 습식법으로 전처리하여 Inductively Coupled Plasma Emission Spectrophotometer (ICP, Plasmascam 710, super 5-CP 80 TYPEI, Labtest, Australia) 를 이용하여 무기질 각각의 파장조건에 따라 분석하였다. 음료의 영양성분의 분석은 총 3회 반복 실시하였다. 또한 음료의 pH는 pH meter (Orion 720A, U.
녀 30명을 대상으로 단맛, 신맛, 향취, 색깔 및 전체적인 기호성을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였다 (Table 1). 이렇게 제조된 6 가지 추출액 중에서 추출액의 특성과 기호성을 토대로 음료 제조의 최종 base 한가지를 결정하였다.
즉, 음료섭취에 따른 피로회복능력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안정시 (음료섭취전, 섭취 후), 운동 중 (5분간격), 운동을 멈춘직후, 회복기 (운동정지 후 3분, 5분, 15분, 30분, 60분) 에 걸쳐 심박수 (Senoh 108, Japan) 와 fingertip에 의한 혈중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다 (YSL 2300L, U.S.A.).
최대산소섭취량의 85%테스트는 트레드밀에서 설정된 (Bruce protocol) 단계별로 운동강도가 증가되도록 하다가 각 대상자들의 산소섭취량과 심박수가 미리 산정해 놓은 최대산소섭취량의 85%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이를 유지시키기 위해 수동으로 경사도와 속도를 조절하였다. 그 후 최대 산소섭취량의 85% 로 45분간 지속적으로 운동을 수행토록 하였다.
추출액의 pH 측정은 20°C에서 pH meter (Orion 720A, U.S.A.)를 이용하였고 당도는 디지털당도계 (Refractome ter RX-5000, Atago Co., Japan)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한편, 추출액의 기호도는 20~30대 초반 성인 남 .
황정, 맥문동, 구기자 및 오미자를 군신좌사 (君臣佐使)如> 원칙과 약재 특유의 기호성 및 수율을 고려하여 네 가지 약재를 총 100으로 보았을때 황정과 맥문동은 50, 40의 비율로 고정시키고 구기자와 오미자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6가지 비율로 섞어 추출하였다. 각각의 비율로 혼합하여 총중량의 5배 및 10배의 증류수를 가하여 96~100°C에서 4 시간 환류냉각으로 추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을 이용한 graded exercise test (GXT)를 실시흐}였다. GXT 에서 얻은 최대산소섭취량과 최대심박수를 이용하여 운동능력이 유사한 30명을 선정하였고 무작위로 10명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또한 20~30대 초반 성인 남 . 녀 30명을 대상으로 단맛, 신맛, 향취, 색깔 및 전체적인 기호성을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여 최종적으로 한가지를 본 연구의 최종 개발음료로 결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각각의 측정항목에 대해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음료 유형간 유의차 검정을 위하여 AN0VA 및 사후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를 사용하였다. 무기질 함량은 습식법으로 전처리하여 Inductively Coupled Plasma Emission Spectrophotometer (ICP, Plasmascam 710, super 5-CP 80 TYPEI, Labtest, Australia) 를 이용하여 무기질 각각의 파장조건에 따라 분석하였다. 음료의 영양성분의 분석은 총 3회 반복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결과에서 안정시, 운동 중 및 회복기에 걸친 젖산 농도의 변화는 각종음료를 이용하여 선행된 연구들£"'燃均 에서 나타난 양상과 같은 결과로써 탄수화물 전해질 음료, 오미자 음료 및 본 연구의 음료 등이 순수한 물이나 전해질 음료보다 운동 중 젖산농도의 증가가 적으며 회복 시에는 젖산농도의 감소가 빠른 편임을 알 수 있었다.
1) 개발된 음료의 pH는 3.3, 당도 9.5% 및 적정산도 0.22% 이었다.
2) 개발된 음료의 영양성분 구성은, 수분 92.50%, 당질 5.98%, 총 식이섬유소 0.42% 및 조단백질 0.70%, 조지방과 조회분이 각각 0.20%이었다. 포도당, 과당 및 설탕 함량은 1.
3' ) 개발된 음료를 운동시작 전 안정상태에서 300 ml 섭취하고 45분 운동을 실시한 후 또 다시 300 ml를 섭취하고 1시간동안 안정상태를 유지하면서 대상자들의 심박수, 혈중 젖산농도, 삼투압, 혈중 전해질 농도를 조사하여 순수한 물과 시판 전해질 음료를 섭취한 두 군과 비교했을때 생약재 혼합음료를 섭취한 군에서 운동 중 심박수의 증가가 적고 회복 시 심박수의 감소가 빨랐으며 운동 후 혈중 젖산 농도가 낮았고 삼투압과 혈중 전해질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없었다. 그러나 운동 중에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음료를 섭취한 군의 심박수가 물과 시판음료를 섭취했던 군보다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운동시작 15분 후에는 개발음료를 섭취한 군의 심박수는 분당 160.0회로 다른 2가지 음료를 섭취했던 군의 심박수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회복기에도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를 섭취군에서 심박수가 낮은 경향이었고 회복기 3분, 15분에는 다른 두 군의 심박수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심박수를 나타냈다.
59 mmol이었다. 또한 운동시작 15분 20분의 젖산농도도 다른 두 군의 농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음료는 운동 시 생성되는 젖산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20% 였다. 또한 포도당, 과당 및 설탕의 농도는 각각 1.72 mg%, 0.29 mg% 및 0.09 mg%로 분석되었다.
0회로 다른 2가지 음료를 섭취했던 군의 심박수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회복기에도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를 섭취군에서 심박수가 낮은 경향이었고 회복기 3분, 15분에는 다른 두 군의 심박수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심박수를 나타냈다. 특히 회복기 15분에는 생약재 혼합개발음료, 시판전해질 음료, 순수한 물을 섭취한 순으로 심박수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량원소로는 철분 0.29 mg%, 망간 0.07 mg%, 아연 0.05 mg% 및 구리 0.02 mg%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현상은 나트륨, 인 등 전해질을 함유한 음료를 섭취했으므로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나트륨, 칼륨 및 염소 농도의 변화는 선행된 연구이⑵物 결과와 같은 양상으로 음료 섭취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 따라서 체내 젖산의 축적을 방지하고 축적된 젖산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노력은 장시간의 고강도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요한 과정에 해당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에서, 개발된 음료의 섭취군에서 운동 중 및 회복기에 전반적으로 낮은 혈중 젖산농도를 나타낸 것은 본 음료 섭취가 운동 시 피로방지는 물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즉, 운동수행 시 적절한 에너지 생성을 위하여 요구되는 산소공급 및 이용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젖산생성을 억제하면서 효율적인 제거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음료의 pH는 3.3, 적정산도는 0.22 였고 당도는 9.5%로 조사되었다. 음료의 일반 영양성분과 무기질 함량을 Table 3에 정리하였다.
분류한 3군간에 대상자들의 나이, 키, 몸무게, 혈압, 체구성 성분 및 최대산소섭취량 등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어 protocol을 수행하기 위한 군의 분류는 적절하였다고 판단된다.
안정 시, 운동 중과 회복기의 헤마토크릿트치 농도가 음료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인때는 운동정지 후 30분, 60 분이었을 때로써 물과 시판음료를 섭취한 군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음료를 섭취한 군에서 그 수치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회복기 60분에서는 시판음료 섭취군의 헤마토크릿트치가 물과 개발된 음료를 섭취한 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운동시작 전 안정된 상태와 음료섭취 후에는 세 군 운동 선수들의 평균 혈중 젖산 농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운동시작 후에는 운동시작 5부 15분 20분 및 40분의 젖산농도가 섭취한 음료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위의 결과로 판단할 때 본 연구에서 개발한 생약재 혼합 음료 섭취는 운동 중 및 회복과정의 심박수와 젖산농도 감소에 의한 피로방지 및 피로회복에 의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운동에 의한 탈수를 조절하여 수분 대사 능력조절에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운동 부하 조건에서 많은 대상자에 대해 음료 섭취량, 섭취시간, 음료의 성분과 함량 등에 관한 광범위하고 세밀한 연구가 좀 더 수행된다면 향후 산업화 전망도 밝으리라 사료된다.
음료의 무기질 중 칼륨 함량이 4.00 mg%로 가장 높았고 나트륨, 칼륨, 인, 마그네슘 순으로 함량^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감식초를 이용한 Kim 등의 연구尸 탄수화물 전해질 음료를 대상으로 한 Paik의 연구 결과/ 오미자 음료를 이용한 Oh 등의 연구》와 홍삼을 이용한 음료를 대상으로 한 연구", 들에서 감식초나 탄수화물 전해질, 오미자 및 홍삼 음료 섭취가 순수한 물의 섭취보다 운동선수들의 운동 중 및 회복기에 심박수를 낮춘다고 보고한 결과들과 같은 경향이 었다. 이 결과로 볼 때 동일한 운동강도에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는 물이나 시판되고 있는 이온음료보다 운동 시 심박수의 증가를 억제하며 운동 후 회복 시에도 심박수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즉, 물과 개발된 음료를 섭취한 두 군보다 시판되고 있는 이온 음료를 섭취한 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삼투압을 나타냈다.
최종적으로 개발된 음료에 대해 식품공전에 준하여 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 총 식이섬유소 함량을 구하였고 당질 함량은 100에서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 및 식이섬유소 양을 뺀 값으로 나타내었다. 포도당, 과당 및 설탕의 농도는 시료용액 50 ml를 취하여 40°C 에서 진공건조 후 5 ml로 정용한 후 시료용액 3 ml를 sep-pak C18< 통과시킨 후 0.
또한 회복기에도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를 섭취군에서 심박수가 낮은 경향이었고 회복기 3분, 15분에는 다른 두 군의 심박수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심박수를 나타냈다. 특히 회복기 15분에는 생약재 혼합개발음료, 시판전해질 음료, 순수한 물을 섭취한 순으로 심박수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감식초를 이용한 Kim 등의 연구尸 탄수화물 전해질 음료를 대상으로 한 Paik의 연구 결과/ 오미자 음료를 이용한 Oh 등의 연구》와 홍삼을 이용한 음료를 대상으로 한 연구", 들에서 감식초나 탄수화물 전해질, 오미자 및 홍삼 음료 섭취가 순수한 물의 섭취보다 운동선수들의 운동 중 및 회복기에 심박수를 낮춘다고 보고한 결과들과 같은 경향이 었다.
20%이었다. 포도당, 과당 및 설탕 함량은 1.72 mg%, 0.29 mg% 및 0.09 mg%로 분석되었다. 또한 나트륨 3.
한편, 운동을 멈추고 음료를 마신 후 5분 15분 30분 및 60분의 혈중 젖산농도를 비교해보면 물이나 시판음료를 섭취한 군보다 개발음료를 섭취한 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순수한 물과 시판 전해질 음료를 섭취한 두 군간에는 안정시, 운동 중 및 회복기에 혈중 젖산농도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 전해질 농도의 경우 운동 시 수분감소과정에서 전해질이 함께 손실되면서 신경계의 효율적인 자극전달이 제한되고 근 수축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데纫 본 연구에서도 운동 중에는 수분감소에 의한 상대적 증가현상을 나타내므로 세 군에서 나트륨, 칼륨, 염소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시판 전해질 음료를 섭취한 군에서 높은 증가경향을 나타냈는데 이는 물이나 생약재 음료를 섭취했던 군보다 수분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위한 것 등이 있다." 또한 오미자: 진피, 3 홍화, 3 두충, '" 인삼, 홍삼" 및 동충하초” 등 생약재를 이용한 음료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은 연구자마다 일부 영역만을 다루고 있어 건강 기능성 음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다각적인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즉, 운동수행 시 적절한 에너지 생성을 위하여 요구되는 산소공급 및 이용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젖산생성을 억제하면서 효율적인 제거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2" 이와 같은 효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음료의 함유성분 중 구연산이나 초산 등 대표적인 완충제에 의한 것으로 기대된다.
생약을 이용하여 단독 또는 혼합으로 음료화하여 경기력 향상, 전해질 균형 및 피로회복 효과를 연구한 논문들이队我" 스포츠 분야에서 보고되고 있으나 연구의 한계가 있어 식품영양 분야에서 한방자원을 이용하여 기능성 음료를 개발하는 단계와 그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실험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생체리듬에 대한 식품의 생리조절능력인 식품의 3차 기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런 식품을 소위 기능성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학문적 연구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고 과학적인 제조, 관리 및 효율적인 이용에 관한 근거와 법적 규정의 미확보 등으로 올바른 제조와 사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많은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런 요구에 따라 본 저자들은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방자원을 음료 제조에 적용하고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유효성이 평가된 기능성을 지닌 음료를 개발하여 한약재의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계획하였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운동 부하 조건에서 많은 대상자에 대해 음료 섭취량, 섭취시간, 음료의 성분과 함량 등에 관한 광범위하고 세밀한 연구가 좀 더 수행된다면 향후 산업화 전망도 밝으리라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