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성 비타민 보충 급여가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혈압과 혈장지질 및 엽산과 호모시스테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tioxidant Vitamins Supplementation on Blood Pressure, Plasma Lipids, Folate, and Homocysteine Levels in Smokers and Non-Smokers of College Students in the Gyeonggi Area원문보기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on blood pressure, plasma lipids, folate, and homocysteine levels in smokers and non-smokers of college male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 nutrient intakes were determined by a 24hr-recall method. The subjects wer...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on blood pressure, plasma lipids, folate, and homocysteine levels in smokers and non-smokers of college male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 nutrient intakes were determined by a 24hr-recall metho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mokers and nonsmokers in terms of anthropometric measurements.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5) in smokers than that of non-smoke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nergy and other nutrients intake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In plasma lipids levels, smokers had higher plasma triglyceride,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 than that of non-smokers (p < 0.05). HDL-cholesterol level of smokers had a tendency to be lower than that of non-smokers. In smokers,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n-smokers (p < 0.01). Plasma folate, homocysteine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The effect of antioxidant vitamins supplementation in smokers: In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 0.01) and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 < 0.01). In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 0.05). In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group, LPH was significantly decreased (p < 0.05). The effect of antioxidant vitamins supplementation in non-smokers: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0.05) and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 <0.05) by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Plasma homocysteine level was decreased by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in non-smokers (p < 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smoking had a tendency to increase plasma lipids levels that factor into the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It is considered that antioxidant vitamin supplementation in smokers had a tendency to decrease cardiovascular disease than in nonsmoker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on blood pressure, plasma lipids, folate, and homocysteine levels in smokers and non-smokers of college male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 nutrient intakes were determined by a 24hr-recall metho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group (n: smokers = 10, nonsmokers = 10),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mokers and nonsmokers in terms of anthropometric measurements.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5) in smokers than that of non-smoke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nergy and other nutrients intake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In plasma lipids levels, smokers had higher plasma triglyceride,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 than that of non-smokers (p < 0.05). HDL-cholesterol level of smokers had a tendency to be lower than that of non-smokers. In smokers,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n-smokers (p < 0.01). Plasma folate, homocysteine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The effect of antioxidant vitamins supplementation in smokers: In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 0.01) and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 < 0.01). In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 0.05). In vitamin C and E supplementation group, LPH was significantly decreased (p < 0.05). The effect of antioxidant vitamins supplementation in non-smokers: HDL-cholesterol level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 <0.05) and AI, TPH, LPH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 <0.05) by vitamin C supplementation group. Plasma homocysteine level was decreased by vitamin E supplementation group in non-smokers (p < 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smoking had a tendency to increase plasma lipids levels that factor into the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It is considered that antioxidant vitamin supplementation in smokers had a tendency to decrease cardiovascular disease than in nonsmo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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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항산화 비타민 보충 섭취가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 관련질환 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항산화 비타민 보충 섭취가 주장되었는데 Giraud 등(1995)에 의하면 흡연자가 비타민 C, 비타민 E 및 지질 섭취량이 비흡연자와 유사하여도 혈중 비타민 C 및 비타민 E 농도가 낮기 때문에 이들 비타민에 대한 생리적 요구량이 커져 보충급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를 파악하고 흡연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혈장 엽산, 호모시스테인 및 지질농도를 분석하고, 항산화성 비타민을 보충 급여함으로써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흡연자에 대한 영양 및 건강증진을 위한 지도자료를 마련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 1일 영양소 섭취 상태는 24시간 회상법 (24hr recall method)^. 평상시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5 ml 사이의 엽산 표준 용액을 사용한 배양액의 흡광도를 세미로그 그래프에 작성하여 표준곡선으로 사용하였다. 동일한 혈장시료의 엽산치를 매회 엽산 분석시 마다 반복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혈액시료의 분할분석에 따른 변동률을 조사하였다. 혈장의 호모시스테인과 시스테인 농도는 Araki 와 Sako의 방법 (1987)을 이용하여 HPLC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흡연자에 대한 영양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건강한 남자 대학생인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선정하여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고 혈중 엽산 및 호모시스테인과 지질 수준을 측정하였으며, 항산화성 비타민 보충 급여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비타민 C 및 비타민 E를 4주 동안 보충 급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지 조사는 2000년 10월 2일부터 10월 23일간 실시되었다. 설문지 내용으로 는 조사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각각 비타민 C 보충 급여군, 비타 민 E 보충 급여군 및 비타민 C와 E의 병합 보충 급여군으 로 각 군을 10명씩 총 6그룹으로 나누었다.
평상시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식이 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한국영양학회 1998) 을 이용하여 1일 영양섭취량을 분석하였으며 영양소별로 한 국인 영양권장량 7차개정 (2000)과 비교하여 이에 대한 RDA 를 구하였다.
신체계측조사로는 훈련된 조사원에 의해 신장계와 체중 계를 이용하여 각각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이로부터 BMI [Body Mass Index: 체중(kg)/신장(m)?] 를 구하였다. 혈압은 안정한 상태에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Digital 혈압계 (OMRON HEM-705C, JAPAN) < 이용하여 측정 하였으며, 체지방 함량은 공복시에 B.
설문지 내용으로 는 조사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각각 비타민 C 보충 급여군, 비타 민 E 보충 급여군 및 비타민 C와 E의 병합 보충 급여군으 로 각 군을 10명씩 총 6그룹으로 나누었다. 비타민 급여량은 비타민 C (Nature Made Nutritional Products, Vitamin C 500 mg Supplement) 보충 급여군이 비타민 C 500 mg, 비타민 E (CWC, Inc KIRKLAND, Vitamin E 400.
LDL-콜레스테롤 =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75 + HDL-콜레스테롤). 엽산 함량 측정은 미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Buehring 등(1974)의 방법을 일부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Lactobacillus rhamno- sus (L.
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 1일 영양소 섭취 상태는 24시간 회상법 (24hr recall method)^. 평상시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식이 섭취조사 결과는 CAN/Pro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한국영양학회 1998) 을 이용하여 1일 영양섭취량을 분석하였으며 영양소별로 한 국인 영양권장량 7차개정 (2000)과 비교하여 이에 대한 RDA 를 구하였다.
신체계측조사로는 훈련된 조사원에 의해 신장계와 체중 계를 이용하여 각각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이로부터 BMI [Body Mass Index: 체중(kg)/신장(m)?] 를 구하였다. 혈압은 안정한 상태에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Digital 혈압계 (OMRON HEM-705C, JAPAN) < 이용하여 측정 하였으며, 체지방 함량은 공복시에 B.I. 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GIF-891, 길우트레이닝)법으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엽산 함량 측정은 미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Buehring 등(1974)의 방법을 일부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Lactobacillus rhamno- sus (L. rhamnosus, ATCC 3237) 는 생명공학연구소로부터 분주 받아 사용하였다. 엽산 분석용 배지는 folic acid casei medium (Difco 사)를 사용하였으며, 0부터 1 ng/1.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M대학교 기숙사에 재학 중인 남자 대학생으로 특별한 질병이 없고, 정기적으로 영양제 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는 건강한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2000년 10월 2일부터 10월 23일간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M대학교 기숙사에 재학 중인 남자 대학생으로 특별한 질병이 없고, 정기적으로 영양제 등의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는 건강한 흡연자 30명, 비흡연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2000년 10월 2일부터 10월 23일간 실시되었다. 설문지 내용으로 는 조사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rhamnosus, ATCC 3237) 는 생명공학연구소로부터 분주 받아 사용하였다. 엽산 분석용 배지는 folic acid casei medium (Difco 사)를 사용하였으며, 0부터 1 ng/1.5 ml 사이의 엽산 표준 용액을 사용한 배양액의 흡광도를 세미로그 그래프에 작성하여 표준곡선으로 사용하였다. 동일한 혈장시료의 엽산치를 매회 엽산 분석시 마다 반복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혈액시료의 분할분석에 따른 변동률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 (Statistics Analysis System) pac- kage를 이용하였고, 각 군의 조사항목간 평균과 표준편차 를 구하였으며, 두 군간의 유의성 검증은 Student, s t-test 로 하였다. 실험전과 후의 유의성 검증은 Paired t-test로 하였으며, 신체계측치와 생화학적 성분간 상관관계, 생화학 적 성분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를 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Statistics Analysis System) pac- kage를 이용하였고, 각 군의 조사항목간 평균과 표준편차 를 구하였으며, 두 군간의 유의성 검증은 Student, s t-test 로 하였다. 실험전과 후의 유의성 검증은 Paired t-test로 하였으며, 신체계측치와 생화학적 성분간 상관관계, 생화학 적 성분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I. 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GIF-891, 길우트레이닝)법으로 측정하였다.
채혈은 검사당일 아침 공복시 정맥에서 채혈하였으며, 혈장 중 Triglyceride, HDL-cholesterol, Total cholesterol 농도는 자동혈액분석기 (SPOTCHEM: Model SP-4410)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LDL-콜레스테롤과 VLDL-콜 레스테롤은 다음과 같은 방법 (Fried wald 등 1972)으로 구하였다. LDL-콜레스테롤 =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75 + HDL-콜레스테롤).
동일한 혈장시료의 엽산치를 매회 엽산 분석시 마다 반복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혈액시료의 분할분석에 따른 변동률을 조사하였다. 혈장의 호모시스테인과 시스테인 농도는 Araki 와 Sako의 방법 (1987)을 이용하여 HPLC로 분석하였다. 이는 호모시스테인의 티올기를 ammonium 7—fluorobenzo-2-oxa-l, 3-diazole~4-sulphonate (SBD-F)와 반 응하도록하여 안정한 성질을 가진 형광물질을 형성시킨 후 이 형광물질을 fluorescence detector로 정량 하였다.
성능/효과
비흡연자의 혈장 엽산은 비타민 C 보충군이 4.30 ± 1.25 ng/ml에서 4.87 ± 0.98 ng/ml, 비타민 E 보충군이 5.43 ±3.08 ng/ml에서 5.64 ±1.81 ng/ml, 비타민 C와 E 보 충군이 4.57 ± 2.40 ng/ml에서 4.60 ± 1.74 ng/ml였으며,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이 13.30 ± 3.13 μmol/L에서 13.51 ±2.62 “mol/L, 비타민 E 보충군이 16.86 ±4.03 μmol/L에서 9.76 ± 3.93 "mol/L,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13.19 ± 3.02 "mol/L에서 12.98 ± 2.37 “mol/L였으며, 비타민 E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 소하였다(P < 0.01). 혈장 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 이 259.
흡연자의 혈장 엽산의 경우 모든 군에서 보충 전후간의 유 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이 13.57 ± 3.59 μmol/L에서 11.82 ± 4.05 μmol/ L, 비타민 E 보충군이 17.01 ± 4.78 "mol/L에서 13.36 ± 3.04 "mol/L,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13.46 ± 3.99 μmol/L에서 12.71 ± 5.56 "mol/L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이 281.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모든군 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AI는 비타민 C 보충군에서는 2.67 ± 1.04에서 1.78 ± 0.92로(p < 0.05), 비타민 E 보 충군에서는 2.40 ± 0.62에서 1.98 ± 1.15로 비타민 C와 E 보충군에서는 2.04 ± 5.02에서 1.63 ± 0.60였고, TPH 는 비타민 C 보충군에서는 3.67 ± 1.04에서 2.78 ± 0.92 (P < 0.05), 비타민 E 보충군에서는 3.40 ± 0.62에서 2.98 ± 1.15, 비타민 C와 E 보충군에서는 3.04 ± 0.60에서 2.63 ± 0.60로, LPH는 비타민 C 보충군이 2.35 ± 0.91에서 1.55 ±0.84로(p < 0.05), 비타민 E 보충군이 2.07 ±0.54에서 1.70 ± 1.08로,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1.71 ± 0.56에서 1.35 ± 0.57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타 민C 보충군에서 AI, TPH, LPH 모두 유의적으로 낮게 나 타났다(P < 0.05). 혈장 지질 수준에서 비타민 보충 급여 효 과는 특히 비타민 C 보충군에서 효과가 있었고,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 더 비타민 보충 급여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비흡연자의 혈장 중성지방 농도는 보충 전과 후 비타민 C 보충군, E 보충군, C와 E 보충군의 경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은 51.00 ± 15.50 mg/dl에서 61.10 ± 12.13 mg/dlS, 비타민 E 보충군은 48.50 ± 8.22 mg/dl 에서 54.80 ± 12.43 mg/dl로, 비타민 C와 E 보충군은 50.50 ± 8.13 mg/dl에서 56.20 ± 10.35 mg/dl로 높아지 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유의적인 차이 (p< 0.05) 가 있었다.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의 경우 108.96 ± 21.65 mg/dl에서 88.48 ± 37.50 mg/dl로, 비타민 E 보충군의 경우 99.13 ± 24.03 mg/dl에서 83.18 ± 35.36 mg/d氏, 비타민 C와 E 보충군의 경우는 84.60 ± 26.65 mg/dl에서 73.86 ± 32.88 mg/dl로 보충 전과 후의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수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VLDL-콜레스테 롤 농도 비타민 C 보충군의 경우 14.
83 mg/리로 흡연자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LDL-콜레스테롤, VLDL-콜 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성인병 유발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여러 지질 성분을 반영하는 지수들이 사용되는데 이를 반영하는 동맥경화 지수인 Al (Atherogenic Index) 는 홉연자가 3.
05). LDL-콜레스테롤은 V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양의 상관관계(P < 0.01) 를 나타내었고 V1DL-콜레스테롤은 중 성지방과 양의 상관관계를(p < 0.01) 를 나타내었다. 혈장 엽산은 전혈 엽산과 양의 상관관계 (p < 0.
6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본 연구와 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TPH는 비타민 C 보충군의 경우 4.52 ± 2.04에서 2.94 ± 0.83로 유의적인 차이 (p < 0.05) < 보였으며, 비타민 E 보충군은 비타민 C와 E 보 충군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05)를 나타내었다. VLDL-콜레스테롤은 나이, 체지방(p< 0.05), 체중 BMI, 체지방량, 수축기 혈압, 이완기혈압(p< 0.01) 과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연령은 흡연자가 24.4세, 비 흡연자가 22.4세이고, 신장은 각각 173.4 cm, 172.6 cm, 체중은 각각 69.8 kg, 67.9 kg으로 나타났으며, BMI, 체지 방, 제지방량, 체수분량은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각각 흡연자가 128.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흡연자가 24.4 ± 1.8세 였고, 비 흡연자가 22.4 ± 2.5세 였으며, 신장과 체중은 각각 흡연 자가 173.4 ± 4.9 cm, 69.8 ± 10.5 kg이었고, 비흡연자가 172.6 ± 6.4 cm, 67.9 ± 10.7 kg이었다. 신장과 체중으로 계산한 신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는 흡연자 의 BMI가 비흡연자에 비해 낮음이 보고(Smith 1993; Mid- gette 등 1993)되고 있으나, 박(1995)의 연구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흡연자가 23.
동맥경화지수인 AI의 경우는 비타민 C 보충군이 3.52 ± 2.04에서 1.94 ± 0.83로 비타민 E 보충군이 3.32 ± 1.84 에서 2.38 ± 0.97로,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3.26 ± 1.46 에서 2.47 ± 0.78로 세군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유의적인 차이(p < 0.05)를 보였다. 이성숙의 연구[9] 에서도 동맥경화지수가 비타민 C 보충군 이 3.
또한 AI, TPH, LPH 역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항산화성 비타민의 보충 급여는 흡연으로 인한 관상심장질환의 발생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 C 보충군과 비타민 E 보충군에서 혈장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되었으며, 비흡연자에게도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AI, TPH, LPH 역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항산화성 비타민의 보충 급여는 흡연으로 인한 관상심장질환의 발생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장 지질 양상에서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HDL- 콜레스테롤은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 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동맥경화지수인 AI와 심혈관질환 관련지수인 THP, LPH는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 비타민 보충급여효과로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AI, TPH, LPH가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혈장 엽산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흡연여부에 따른 차이는 볼 수 없었고, 항산화 비타민 보충 후 효과를 크게 볼 수 없었지만 흡연자의 경우 혈장 호모시 스테인 수준이 모든 보충 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비흡연자의 경우 혈장 엽산수준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 C 보충군과 비타민 E 보충군에서 혈장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되었으며, 비흡연자에게도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AI, TPH, LPH 역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비타민 C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항산화 비타민 보충급여효과로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AI, TPH, LPH가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다. 비타민 E 보충군에서는 HDL-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와 E 보충군에서 LPH가 유의적으로 로 감소하였다. 비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C 보 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고, AI, TPH, LPH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비타민 E 보충군에서는 HDL-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와 E 보충군에서 LPH가 유의적으로 로 감소하였다. 비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C 보 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고, AI, TPH, LPH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비타민 E 보충군에서는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비흡연자의 혈장 중성지방 농도는 보충 전과 후 비타민 C 보충군, E 보충군, C와 E 보충군의 경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은 51.
05). 성인병 유발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여러 지질 성분을 반영하는 지수들이 사용되는데 이를 반영하는 동맥경화 지수인 Al (Atherogenic Index) 는 홉연자가 3.37 ± 1.74, 비흡 연자가 2.37 ± 0.79로 흡연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 0.05), 또한 흡연자의 경우 동맥경화 위험 기준인 3.0을 상 회한 결과를 보였다. 심혈관질환 지수인 TPH와 LPH에서 도 흡연자가 각각 4.
37 “mol/L로 보충 전후간의 유 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 결과 비타민 C와 비타민 E 보 충이 혈장 엽산과 호모시스테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험기간이 짧았으며, 비타민의 보충 정도가 혈장 엽산과 호모시스테인 농도에 영향을 줄만큼의 양이 아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0을 상 회한 결과를 보였다. 심혈관질환 지수인 TPH와 LPH에서 도 흡연자가 각각 4.37 ± 1.74, 2.90 ± 1.50, 비흡연자가 각각 3.37 ± 0.79, 2.04 ± 0.72로 흡연자가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p < 0.05).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총 콜레 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 0.
다른 연구(Bolton-smith 등 1993)에 의하면 흡연은 항산화 비타민, 즉 비타민 C, 비타민 E와 6-carotene의 섭취에 영향을 주므로 흡연자의 경우는 비흡연자보다 항산화 비타민 섭취 수준이 낮다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연구한 박(1995)의 연구와 같이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여러 영양소 중 혈중 호모 시스테인 농도에 영향을 줄 것2로 생각되는 리보플라빈과 비타민 B6, 엽산의 섭취량을 살펴보면,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흡연자가 1.21 ± 0.52 mg, 비흡연자가 1.14 ± 0.51 mg으로 %RDA가 각각 80.91 ± 34.93, 76.11 ± 33.71 로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였고, 비타민 B6의 섭취량은 흡연 자가 1.3 ± 0.6 mg, 비흡연자가 1.2 ± 0.6 mg으로 군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으며, 엽산 섭취량은 흡연자가 157.70 ± 90.27 〃g, 비흡연자가 156.14 ± 82.31 “g로 %RDA 가 각각 62.88 ± 36.11, 62.46 ± 32.92로 권장량의 70%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다. 체내에서 리보플라빈의 대사는 엽산이나, 피리독신, 나이아신 등 다른 비타민 B의 대사와 연 관되어 있어 리보플라빈이 결핍되면 이러한 비타민들의 대사 변화 및 2차적 결핍을 초래하며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Selhub 등 1993).
흡연을 하게 되면 미각과 후각에 변화가 와서 식품 선택에 영향을 주게 되고, 고열량 식품과 포화지방의 섭취가 높아지며 이에 따라 흡연자의 열량 섭취량이 비흡연자에 비해 높아지며(Tillotson 등 1981), 본 연구는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열량 섭취는 흡연자가 2, 543 ± 688 kcal, 비흡연자가 2, 461 ± 862 kcal로 흡연자가 약간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비타민 A 섭취는 흡연자의 경우 %RDA가 47.6 ± 32.7, 비흡연자의 경우는 %RDA가 47.3 ± 31.4로 권장량의 50%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타민 C 섭취량은 흡연자가 68.
4 mmHg로 흡연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 며 두 군 모두 정상 범위에 속했다. 영양소섭취상태를 조사 한 결과 권장량의 70% 미만을 섭취한 영양소는 엽산, 비 타민 A 였으며, 권장량의 90% 미만으로 섭취한 영양소는 칼슘, 철분, 비타민 B2, 비타민 B6 였고, 반면 비타민 E와 인 섭취량은 권장량의 150%를 상회하였고, 흡연자와 비 흡연자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혈장 엽산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은 흡연여부에 따른 차이는 볼 수 없었고, 항산화 비타민 보충 후 효과를 크게 볼 수 없었지만 흡연자의 경우 혈장 호모시 스테인 수준이 모든 보충 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비흡연자의 경우 혈장 엽산수준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 C 보충군과 비타민 E 보충군에서 혈장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되었으며, 비흡연자에게도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농도는 모든 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이 171.70 ± 41.17 mg/dl 에서 147.80 ±26.44 mg/dle 비타민 E 보충군은 184.10 ± 41.19 mg/dl에서 181.60 ± 47.44 mg/dl로, 비타민 C 와 E 보충군은 193.70 ± 39.99 mg/dl에서 190.40 ± 40.17 mg/dl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특히 비타민 C 보충군에서 감소하는 수준이 높았다.
모든 대상자들의 항산화 비타민 보충후 생화학적 성분간의 상관관계는 Table 10과 같았다. 총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p < 0.01), HDL-콜레스테롤은 VLDL-콜 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 < 0.05). LDL-콜레스테롤은 V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양의 상관관계(P < 0.
또한 동맥경화지수인 AI와 심혈관질환 관련지수인 THP, LPH는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 비타민 보충급여효과로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 C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AI, TPH, LPH가 유의적으로 감소 하였다. 비타민 E 보충군에서는 HDL-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와 E 보충군에서 LPH가 유의적으로 로 감소하였다.
01). 혈장 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 이 259.74 ± 42.00 μmol/L에서 273.62 ± 48.87 “mol/L, 비타민 E 보충군이 305.56 ± 60.46 “mol/L에서 259.02 ± 65.73 “mol/L,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257.24 ± 68.09 “mol/L에서 299.37 ± 31.37 “mol/L로 보충 전후간의 유 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 결과 비타민 C와 비타민 E 보 충이 혈장 엽산과 호모시스테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험기간이 짧았으며, 비타민의 보충 정도가 혈장 엽산과 호모시스테인 농도에 영향을 줄만큼의 양이 아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56 "mol/L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시스테인 농도는 비타민 C 보충군이 281.39 ± 39.83 “mol/L에서 264.05 ± 71.03 μmol/L, 비타민 E 보충군이 268.00 ±68.18 μmol兀에서 262.80 ± 27.47 /zmol/L,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296.35 ± 42.68 “mol/ L에서 273.49 ± 70.31 μmol/L로 보충 전후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타민 C 보충군과 비타민 C와 E 보 충군에서 감소경향이 다소 크게 나타났다.
혈장 엽산 수준은 흡연자가 4.83 ng/ml, 비흡연자가 4.77 ng/ml였고,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흡연자가 14.68 “ mol/L, 비흡연자가 14.45 “mol/L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장 지질 양상에서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HDL- 콜레스테롤은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 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01) 를 나타내었다. 혈장 엽산은 전혈 엽산과 양의 상관관계 (p < 0.01) 를 보였고, 혈장 호모시스테인은 V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p < 0.05), 혈장 시스테인(p< 0.01) 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모든 대상자들의 항산화 비타민 보충 후 신체계측과 지질성분과의 상관관계는 Table 9와 같았다. 혈장 중성지방은 나이, 체지방(P < 0.05), 신장 BMI, 체지방량, 수축기혈 압, 이완기혈압(P < 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은 신장과 음의 상관관계(P < 0.05)를 나타내었다. VLDL-콜레스테롤은 나이, 체지방(p< 0.
05). 혈장 지질 수준에서 비타민 보충 급여 효 과는 특히 비타민 C 보충군에서 효과가 있었고,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 더 비타민 보충 급여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5 “mol/L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장 지질 양상에서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HDL- 콜레스테롤은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 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동맥경화지수인 AI와 심혈관질환 관련지수인 THP, LPH는 흡연자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05).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 총 콜레 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 0.05), HDL-콜 레스테롤 농도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흡연은 관상심장질환의 위험 인자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사료 된다.
05), 이는 흡연 후 교감신경 항진으로 심박동수, 심박출량, 혈압이 증가한다는 연구 (Rosenberg 등 1990)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흡연자들이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양은 평균 17개로 조사되었고, 하루에 한갑 피우는 것을 기준으로 한 흡연력 (pack-years)을 계산한 결과 흡연자의 평균 흡연 력은 5.4년으로 조사되었다.
흡연자의 혈장 중성지방 농도는 모든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HDL-콜 레스테롤은 보충 전과 후 각각 비타민 C 보충군이 41.50 ± 10.34 mg/dl에서 51.90 ± 7.88 mg/dl(p < 0.001) 로, 비 타민 E 보충군이 47.30 ± 16.01 mg/dl에서 54.40 ± 6.80 mg/dl(p<0.0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비타민 C와 E 보충군이 49.30 ± 14.28 mg/dl에서 55.90 ± 10.78 mg/dl 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성숙 1996)에서도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 보충후 비타민 C 보충군, 비타민 E 보 충군, 비타민 C와 E 병합 보충군에서 HDL-콜레스테롤 수 준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비타민 C 보충 급여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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