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therapy on a postpartum mother's perineal healing. Method The research design was a clinical trial. The methods of aromatherapy were applied sitz bath or soap application using essential oils with Lavender, Myrrh, Neroli, Rose, Grapefruit,...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therapy on a postpartum mother's perineal healing. Method The research design was a clinical trial. The methods of aromatherapy were applied sitz bath or soap application using essential oils with Lavender, Myrrh, Neroli, Rose, Grapefruit, Mandarin, Orange, and Roman Chamomile. The subjects of this experiment were postpartum mothers who delivered vaginally with an episiotomy. They were allocated to one of three groups; the aroma-sitz bath group, aroma-soap application group or control group. To evaluate the effect of aromatherapy, the perineal healing status was measured using the REEDA scale and smears of episiotomy wound were obtained. The data were analyzed by repeated measures of ANOVA, ANCOV A, x$^2$- test,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via SPSS program. Results The REEDA scale was significantly low in the experimental group at postpartum 5th and 7th days (P=.009, P=.003), respectively. Most were observed ‘few’(5-10 bacteria per field) bacteria in the smears of episiotomy wound. The one bacteria was identified in the 50.8% of subjects in pretest and two bacteria in the 60.3% in posttest. Most frequently identified bacteria were Escherichia coli and Enterococcus faecalis. Conclusion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ostpartum aromatherapy for perineal care could be effective in healing the perineum perineal care could be effective in healing the perineum.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therapy on a postpartum mother's perineal healing. Method The research design was a clinical trial. The methods of aromatherapy were applied sitz bath or soap application using essential oils with Lavender, Myrrh, Neroli, Rose, Grapefruit, Mandarin, Orange, and Roman Chamomile. The subjects of this experiment were postpartum mothers who delivered vaginally with an episiotomy. They were allocated to one of three groups; the aroma-sitz bath group, aroma-soap application group or control group. To evaluate the effect of aromatherapy, the perineal healing status was measured using the REEDA scale and smears of episiotomy wound were obtained. The data were analyzed by repeated measures of ANOVA, ANCOV A, x$^2$- test,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via SPSS program. Results The REEDA scale was significantly low in the experimental group at postpartum 5th and 7th days (P=.009, P=.003), respectively. Most were observed ‘few’(5-10 bacteria per field) bacteria in the smears of episiotomy wound. The one bacteria was identified in the 50.8% of subjects in pretest and two bacteria in the 60.3% in posttest. Most frequently identified bacteria were Escherichia coli and Enterococcus faecalis. Conclusion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ostpartum aromatherapy for perineal care could be effective in healing the perineum perineal care could be effective in healing the perin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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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회음부 불편감을 감소시키고 치유력을 증가시키는 방안으로 기존의 산후 간호에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여 회음부 치유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항미생물 효과, 방부효과, 항 염증효과 및 면역증강 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로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 미르(Commiphora myrrha), 카모마일(Chamaemelum nobile), 로즈(Rosa damancena), 네롤리(Citrus aurantium), 그레이프 후룻Citrus X paradisi), 오렌지(Citrus sinensis), 만다린(Citrus reticulata)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를 좌욕법 및 청결비누로 적용하여 회음부 치유효과 및 회음부 방부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아로마테라피가 산모의 회음부 치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 이었으며 이들은 아로마테라피 좌욕군, 청결비누군, 대조군에 할당되었다.
적용한 간호중재이다. 본 연구에서는 회음부 치유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을 적용하여 기존의 산후 좌욕과 효과를 비교하고자 시도하였다. 아직 아로마테라피가 간호 영역 내에 포함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간호학계 내외적으로도 상호 동의가 된 바가 없지만, Snyder와 Lindquist(2002)는 나이팅게일이 간호가 치유과정이 도와주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을 들어 아로마테라피와 같은 보완요법 등은 간호사가 대상자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므로 간호 중재 효과 크기를 증가시키는 전략으로 아로마테라피를 간호 영역 내에 포함시켜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모에게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산모의 회음부 치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제안 방법
· 분만 제 7일에 회음부 치유상태를 좌욕이나 회음부 처치 후 30분에 측정하였고, 회음부 세균 도말 및 배양검체를 채취하여 임상검사과에 의뢰하여 측정하였다.
· 실험 전, 좌욕을 실시하기 전에 일반적, 산과적 특성, 신생아 관련 특성 및 회음부 치유상태를 측정하고, 회음부 세균 도말 및 배양검체를 채취하여 임상검사과에 의뢰하여 측정하였다.
· 실험처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세 집단 간 자료 수집시에는 실험처치자의 관찰편중을 막기 위해 실험군을 완전히 이 중 차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험처치자와 관찰자를 분리하여 자료수집하고 관찰도구를 이용하였다.
· 실험처치로 좌욕군에게는 아로마테라피 좌욕을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제공하였고, 청결비누군에게는 아로마테라피 청결비누를 제작 제공하여 회음부 세척을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시행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에게는 1일 2회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일반적 산후 좌욕을 시행하였다.
① 산모에게 청결비누로 외음부를 하루 2회 약 5분간 세척하도록 하였다.
① 투명 비누칩에 에센셜 오일(라벤더, 만다린, 오렌지 스위트, 그레이프 후룻, 로만 카모마일, 네롤리)을 첨가하여 청결비누를 제작하였다(Coss, 1998). 제작된 비누는 1.
아로마테라피 적용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상처 치료 및 방부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므로 흡입의 방법보다는 오일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이 적당하였다. 그러나 마사지 방법 또한 적당하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좌욕 용액에 함께 첨가하여 적용하는 좌욕법과 에센셜 오일을 투명 비투칩에 첨가하여 비누를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본 척도는 각각 항목에 대한 것을 cm 자로 측정하여, 그 기준에 따라 점수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비연구와 기존 연구로 고려해 볼 때,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민감도가 떨어지므로 본 척도보다는 기준치를 제한시켜 민감도를 향상시켜 사용하였다. 회음부 치유상태는 5개 항목 4점 척도로 최저 0점에서 최고 15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치유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Table 1>.
그러나 회음부 치유를 위해서는 흡입법보다는 직접 목욕을 하거나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적당하므로(Dye, 1992), 본 연구에서는 좌욕과 아로마테라피 제품으로 청결비누를 제작 적용하였다. 예비연구 결과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에센셜 오일 선택에 고려할 점으로는 회음부위의 감염가능성을 감소시키고, 회음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수유를 하는 산모에게 모유 분비를 증가시키면서, 모유 성분에 에센셜오일 성분이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실험군 중 아로마테라피 좌욕군(Aromatherapy-sitz bath G.)은 아로마테라피를 좌욕으로 적용하였으며, 청결비누군(Aromatherapy-soap G.)은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비누를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예비연구 결과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에센셜 오일 선택에 고려할 점으로는 회음부위의 감염가능성을 감소시키고, 회음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수유를 하는 산모에게 모유 분비를 증가시키면서, 모유 성분에 에센셜오일 성분이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아로마테라피 적용방법은 회음부 좌욕시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는 아로마테라피 좌욕법과 아로마테라피 청결 비누로 적용하였다. 또한 산후 아로마테라피 적용은 하루 2회, 산후 7일까지가 적당하였다(Harrison 등, 1987).
10시, 오후 4시) 시행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에게는 1일 2회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일반적 산후 좌욕을 시행하였다. 세 집단간 영향을 고려하여 환경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고 다른 집단의 대상자를 동시에 수용하지 않았다.
5%로 첨가한 아로마테라피 청결비누를 제작하여 회음부 청결에 적용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일반적 좌욕을 하였다. 실험처치 효과는 사전 조사로 회음부치유상태,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처치 후 산후 3, 5, 7일에 회음부 치유상태를 반복 측정하였고, 산후 7일에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설계는 아로마테라피가 산모의 회음부 치유상태, 회음부 세균 분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Repeated measures over tim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이며 연구설계모형 과 같다.
세균 분포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산후 3일째 실험 전과 산후 7일째 실험 후에 소독된 1회용 면봉을 이용하여 회음부절개 부위의 검사 샘플을 채취, 수송용 배지에 접종한 후 미생물 검사실에 의뢰하여 검사하였다.
세 군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연령 및 교육정도의 일반적 특성, 임신기간, 분만시간, 회음절개 길이 및 방법의 산과적 특성, 신생아 성별 및 체중의 신생아 관련 특성을 측정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일반적 좌욕을 하였다. 실험처치 효과는 사전 조사로 회음부치유상태,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처치 후 산후 3, 5, 7일에 회음부 치유상태를 반복 측정하였고, 산후 7일에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1.
실험처치 효과로 회음부 치유상태를 관찰하였으며 관찰자로부터 실험군을 완전히 이 중 차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회음부 치유상태를 관찰하는 객관적 지표로 이용할 수 있는 REEDA(Redness, Edema, Ecchymosis, Discharge, Approximation) 척도를 이용하여 관찰자에 의한 오차를 줄이고자 하였으나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였다. 회음부치유상태를 측정한 REEDA 척도는 발적, 부종, 반상출혈, 분비물, 피부조직 분리 등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대상자는 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 이었으며 이들은 아로마테라피 좌욕군, 청결비누군, 대조군에 할당되었다. 실험처치는 아로마테라피 좌욕 및 청결비누 적용이었다. 아로마테라피는 라벤더, 미르, 카모마일, 네롤리, 로즈, 그레이프 후룻 등을 혼합한 오일 5방울을 우유에 희석한 후 좌욕대야에 다시 물로 희석하여 15분간 좌욕을 하도록 하였다.
실험처치는 아로마테라피 좌욕 및 청결비누 적용이었다. 아로마테라피는 라벤더, 미르, 카모마일, 네롤리, 로즈, 그레이프 후룻 등을 혼합한 오일 5방울을 우유에 희석한 후 좌욕대야에 다시 물로 희석하여 15분간 좌욕을 하도록 하였다. 청결비누군은 투명 비누칩을 이용하여, 라벤더, 만다린, 오렌지 스위트, 그레이프 후룻, 로만 카모마일, 네롤리 등을 1.
아로마테라피는 라벤더, 미르, 카모마일, 네롤리, 로즈, 그레이프 후룻 등을 혼합한 오일 5방울을 우유에 희석한 후 좌욕대야에 다시 물로 희석하여 15분간 좌욕을 하도록 하였다. 청결비누군은 투명 비누칩을 이용하여, 라벤더, 만다린, 오렌지 스위트, 그레이프 후룻, 로만 카모마일, 네롤리 등을 1.5%로 첨가한 아로마테라피 청결비누를 제작하여 회음부 청결에 적용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일반적 좌욕을 하였다.
후 30분에 측정하였다. 측정은 두 번의 좌욕 중 오전 10 시에 시행한 후 측정하였다.
회음부 세균 배양검사는 회음부에서 채취한 세균을 배양하여 동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Kerr(2002)도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감염 조절, 염증 감소, 통증 감소, 치유력 증강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Kerr(2002)가 사용한 오일은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 저먼 카모마일 (Matricaria recutita), 패츌리 (Pogostemon cablin), 티트리(Melaleuca altemifolia), 미르(Coinmniphora molmol) 등 이었으며, 에센셜 오일의 희석율은 약 5%에서 심지어 12%까지 사용하였다.
먼저 대조군에 30명을 할당하였고, 다음으로 실험군으로 아로마테라피 청결비누를 적용한 청결비누군 30명, 아로마테라피좌욕을 적용한 좌욕군 30명을 할당하였다. 대상자중 자료가 불충분한 대상자를 제외한 좌욕군 26명, 청결비누군 30명, 대조군 27명, 총 83명을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군간의 영향을 고려하여 환경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였고, 군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간별로 대상자를 할당하였다. 먼저 대조군에 30명을 할당하였고, 다음으로 실험군으로 아로마테라피 청결비누를 적용한 청결비누군 30명, 아로마테라피좌욕을 적용한 좌욕군 30명을 할당하였다. 대상자중 자료가 불충분한 대상자를 제외한 좌욕군 26명, 청결비누군 30명, 대조군 27명, 총 83명을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오일은 상처 치유를 위해 항미생물 효과, 방부효과, 항 염증효과 및 면역증강 효과가 있는 에센셜오일로 라벤더 (Lavandula angustifolia), 미르(Commiphora myrrha), 카모마일 (Chamaemelum nobile), 로즈(Rosa damancena), 네롤리(Citrus aurantium), 그레이프 후룻(Citrus X paradisi), 오렌지(Citrus sinensis), 만다린(Citrus reticulata) 등을 선택하였다. 특히 라벤더를 가장 많은 비율로 사용하였다.
실험처치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이다. 아로마테라피 적용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상처 치료 및 방부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므로 흡입의 방법보다는 오일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이 적당하였다.
연구대상은 분만 후 제 3 일째 산후조리원에 입원하여, 선정기준에 만족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산모였다. 군간의 영향을 고려하여 환경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였고, 군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간별로 대상자를 할당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 이었으며 이들은 아로마테라피 좌욕군, 청결비누군, 대조군에 할당되었다. 실험처치는 아로마테라피 좌욕 및 청결비누 적용이었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일반적, 산과적 특성 및 신생아 관련 특성을 ANOVA와 xe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회음부 치유상태는 반복 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of ANOVA) 및 ANOVA, ANCOVA로 비교, 분석하였고, 사후 분석으로 Bonferroni법을 사용하였다.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일반적, 산과적 특성 및 신생아 관련 특성을 ANOVA와 xe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회음부 치유상태는 반복 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of ANOVA) 및 ANOVA, ANCOVA로 비교, 분석하였고, 사후 분석으로 Bonferroni법을 사용하였다. 회음부 세균 분포도는 다중응답분석으로 빈도 및 교차표로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처치 효과는 사전 조사로 회음부치유상태,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처치 후 산후 3, 5, 7일에 회음부 치유상태를 반복 측정하였고, 산후 7일에 회음부 세균 분포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1.0을 이용하여 ANOVA, X2-test, Repeated Measures of ANOVA, ANCOVA, 다중응답분석 빈도 및 교차표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회음부 치유상태는 반복 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of ANOVA) 및 ANOVA, ANCOVA로 비교, 분석하였고, 사후 분석으로 Bonferroni법을 사용하였다. 회음부 세균 분포도는 다중응답분석으로 빈도 및 교차표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회음부 치유상태 즉정도구는 REEDA 척도(Redness, Edema, Ecchymosis, Discharge, Approximation scale)(Hill, 1989)를 이용하였다. 이는 5가지 항목을 통합한 척도로 객관적 회음부치유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
성능/효과
· 실험처치 후 회음부 치유상태는 실험전과 산후 3일째에는 실험군과 대조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후 5일째와 7일째에 실험군의 회음부 치유상태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양호하였다(P=.OO9, P=.003). 반복측정에서는 산후 기간에 따라 회음부 치유상태가 호전되었으나(P=.
· 연구대상자의 63.9%가 초산부였으며, 평균 연령은 28.8세, 신생아 평균 체중은 3263g이었고, 평균 회음 절개길이는 2.3Cm이었다. 일반적 특성, 분만 관련 변수 및 신생아 관련 변수는 회음절개 길이를 제외하고는 세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회음부에서 세균을 도말하거나 배양하였을 때 대부분 한 시야 당 5-10개(few) 사이의 세균이 관찰되었다. 회음부에 서 분리된 세균은 실험처치 전 50.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8.8세였고, 평균 회음부 절개 길이는 2.3Cm 이었고, 사전 회음부 치유상태는 3.9로 세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 회음부 간호에 아로마테라피를 부가하여 적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아직 아로마테라피를 간호중재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간호학 내외에서 아직 동의된 바가 없으나 아로마테라피가 간호중재의 효과크기를 증대시킬 수 있으며, 아로마테라피를 의학 혹은 한의학 적 치료라기보다는 화장품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의 실정을 고려할 때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의 화학적 성분을 이용한 자연치료법을 간호학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 과학적 검증을 통한 증거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에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3% 대상자의 회음부에서 두 종류의 세균이 분리되었다. 분리된 세균 중 실험처치 전에 가장 많이 동정된 것은 Escherichia coli, Enterococcus faecalis였으며, 실험처치 후 에토 역시 Escherichia, coli가 가장 많았다.
카모마일은 항염증효과가 있는 오일로 KerrQOOO)의 연구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후 상처의 염증과 발적이 눈에 띠게 감소하였다고 하였으므로이도 역시 산후 좌욕에 사용하여 회음부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적절하다고 보겠다. 사후검증에서 산후 7일째 좌욕군과 대조군, 청결비누군과 대조군의 회음부 치유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좌욕법이나 청결비누 적용 모두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007), 청결비누군과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산후 7일째 회음부 치유상태를 Bonferroni 법으로 사후분석을 한 결과, 좌욕군과 대조군, 청결비누군과 대조군이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 P=.043).
산과적 변수 및 신생아 관련 변수는 회음절개 길이를 제외하고는 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able 2, 3>. 실험 처치 전 REEDA 척도로 측정한 회음부치유상태는 좌욕군 3.8, 청결비누군 3.9, 대조군 4.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결과는<Table 5>와 같다. 실험 처치 전, 후 도말 검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 대상자의 회음부에서 1000배로 확대한 한 시야당 5-10개(few) 사이의 세균이 관찰되었다.
6>과 같다. 실험처치 전 50.8% 대상자의 회음부에서 1종류의 세균이 분리되었으며, 실험처치 후 60.3% 대상자의 회음부에서 2개의 세균이 분리되었다. 실험처치 전 회음부 배양에서 가장 많이 배양된 세균은 Escherichia coli(58.
3% 대상자의 회음부에서 2개의 세균이 분리되었다. 실험처치 전 회음부 배양에서 가장 많이 배양된 세균은 Escherichia coli(58.0%), Enterococcus faecalis였다. 실험처치 후에도 역시 E.
실험처치 후에도 역시 E. coli가 대상자의 44.6%에서 배양되었으며, 그 외에도 Klebsiella pneumoniae, Pseudomonas aeruginosa, MRCS, MRCNS, MRS A, Staphylococcus aureus, Klebsiella pneumoniae 등이 동정되었다.
000), 군간의 차이와 군과 산후 기간과의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실험처치후 회음부 치유상태는 실험전과 산후 3일째에는 실험군과 대조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후 5일째(F=4.996, P=.009)와 실험 7일째(F=6.218, P=.OO3)에 실험군의 회음부 치유상태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양호하였다<Table 4><Fig 2>. 산후 5일째 회음부 치유상태를 Bonferroni 법으로 사후분석을 하였을 때 좌욕군과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
아로마테라피 적용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상처 치료 및 방부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므로 흡입의 방법보다는 오일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이 적당하였다. 그러나 마사지 방법 또한 적당하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좌욕 용액에 함께 첨가하여 적용하는 좌욕법과 에센셜 오일을 투명 비투칩에 첨가하여 비누를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63.9%가 초산부였으며, 평균 연령 28.8±2.90 세, 평균 신장 160.4±4.14Cm, 평균 체중 59.2±9.09Kg, 평균혈압 114.2±13.83mmHg/73.3±8.65mmHg, 평균 임신 기간 276.8±15.2일이었고, 평균 분만시간 530.1±525.2분이었다. 신생아 평균 체중은 3263±339.
회음부치유상태를 측정한 REEDA 척도는 발적, 부종, 반상출혈, 분비물, 피부조직 분리 등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 회음부 치유상태는 산후 5일째, 산후 7일째 좌욕군과 청결비누군이 대조군에 비해 회음부 치유상태가 효과적이었다. 이는 Kerr(2000)가 양로원에서 대상자에게 중정도 이하의 상처치유에 아로마테라피가 효과적이었다고 하는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제작하였다(Coss, 1998). 제작된 비누는 1.5%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였고, Coming pH meter 440 (Coming incorporated, Science Products Division, USA)으로 측정한 결과, 비누 온도 834C에서 pH가 7.70이었다. Coss(1998)는 비누의 pH는 7-8이 적당하다고 하였다.
회음부에서 세균을 도말하였을 때 사전검사보다 사후 검사에서 도말된 세균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한시야 당 5-10개(few) 사이의 세균이 관찰되었다. 회음부에서 세균을 분리 배양하였을 때 사전 조사에서는 대상자의 51%에서 한 종류의 세균이 분리되었고, 사후 조사에서는 대상자의 60% 정도가 두 종류의 세균이 분리되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산후 3일째부터 연구한 결과, 산후 5일째에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추후 연구에서는 산후 2일째부터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에서는 주로 회음부 치유효과 및 방부효과를 중심으로 연구가 시행되었으나 추후 연구에서는 아로마테라피에센셜 오일 적용이 산모의 정서상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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