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file-up family stress in the family with a family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365 families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in an outpatient clinic o...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file-up family stress in the family with a family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365 families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in an outpatient clinic of a General Hospital and Government Psychiatric Hospital in Seoul.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score of file-up stress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level of hardiness (r=-.31, p=.00), family support (r=-.13, p=.00), family cohesion (r=-.25, p=.00), and sense of coherence (r=-.26, p=.00).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file-up stress was family hardiness and the variance was 11.1%. Acombination of hardiness, family support, and sense of coherence account for 14.8 % of the variance in file-up stress of the family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family support, hardiness, cohesion, and sense of coherence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file-up stress in the family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file-up family stress in the family with a family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365 families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in an outpatient clinic of a General Hospital and Government Psychiatric Hospital in Seoul.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score of file-up stress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level of hardiness (r=-.31, p=.00), family support (r=-.13, p=.00), family cohesion (r=-.25, p=.00), and sense of coherence (r=-.26, p=.00).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file-up stress was family hardiness and the variance was 11.1%. Acombination of hardiness, family support, and sense of coherence account for 14.8 % of the variance in file-up stress of the family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family support, hardiness, cohesion, and sense of coherence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file-up stress in the family with a member having a chronic mental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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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지지, 가족의 응집성 및 일관성, 대응 등의 변수를 중심으로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누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누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DSM IV의 진단 기준에 따라 정신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1개 국립정신병원과 서울시 일 대학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중인환자의 가족 365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다.
제안 방법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는 McCubbin(1987)에 의해 개발된 가족 스트레스 즉정 도구인 FIRA-G(Family Index of Regenerativity and Adaptation-General) 를 번역, 수정, 보완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IRA-G 척도는 총 20문항으로, 응답자들에게 최근 약 1년간 각 문항에 해당하는 생활사건이 발생하였는지를 묻고,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하게 하여 예에.
만성 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예측변수를 규명하기 위해 질병에 대한 지식, 가족의 강인성, 가족지지, 응집성, 일관성, 가족 대응 등의 변수를 중심으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Table 3>.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인 변수는 가족의 강인성으로 가족의 강인성이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1.
본 연구에서는 Antonovsky와 Sourant (1988)에 의해 개발된 가족의 일관성(SOC : The Sense of Coherence) 척도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고, 전문가 2인의 자문을 거쳐 수정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29항목으로 이해 11문항, 관리 10문항, 의미 8문항으로 구성된 6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일관성이 강함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 시 가족체계 내의 특별한 문제해결 시도 또는 노력으로서(McCubbin, Thopmson & McCubbin, 1996),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Larsen과 Olson(1981)에 의해 개발된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 척도 F-COCES(Family Crisis Oriented Coping Evaluation, Scales)를 번역, 수정 보완하여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20문항으로 자원과 도움을 동원하는 능력 7문항, 스트레스 수용능력 7문항, 영적지지 추구 3문항, 사회적지지 획득능력 3문항으로 구성된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이 많음을 의미한다.
자료 수집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국립서울병원 가족 상담실과 서울시 일 K 대학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수행하였으며, 자료 수집 방법은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설문지에 직접 기입하게 하거나 연구보조원이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설문조사 방법과 절차의 일관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정규 자료 수집 프로토콜을 마련하였고, 연구 보조원 3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시작 전 교육을 통하여 설문 조사 방법 및 절차의 시범을 보여 연구 도구와 관련된 타당도의 문제를 최소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DSM IV의 진단 기준에 따라 정신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1개 국립정신 병원과 서울시 일 K 대학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중인 환자의 가족 365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다.
서술적 조사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DSM IV의 진단 기준에 따라 정신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1개 국립정신병원과 서울시 일 대학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중인환자의 가족 365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McCubbin(1987)의 누적 스트레스 측정 도구, Shon(2001) 이 개발한 정신 질환에 대한 지식정도 측정도구,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의 가족의 강인성 측정도구, McCubbin, Comeau와 Harkin(1981)의 가족지지 도구, Olson, Portner, Lavee(1985)의 가족 응집성 도구, Antonovsky와 Sourant(1988)의 가족 일관성 도구, McCubbin, Larsen과 Olson(1981)의 가족의 대응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를 설명하는 변수는 단계적 중다 회귀분석하였다.
. 만성정신질환자를 돌보는 주 가족간호 제공자와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으로 전산통계처리 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가족의 응집성은 가족원들이 서로에게 가지는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Olson, Portner, Lavee (1985)가 제작한 가족응집성 평가척도(Family Cohsion Evaluation Scale III)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가족의 정신질환 발생 원인, 약물치료, 부작용, 증상관리 등에 대한 지식정도를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Shon 등(2001) 이 개발한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개인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가족구성원들로부터 받게 되는 지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Comeau와 Harkin(1981)에 의해 개발한 가족지지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Comeau와 Harkin(1981)에 의해 개발한 가족지지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5점 척도, 26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의 지지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에 의해 개발된 가족 강인성 척도(Family Hardiness Indes, FHI)를 Seomun(1999)이 번안하고 수정한 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18문항으로 내적 통제감 5문항, 삶에 대한 의미부여 7 문항, 도전성 6문항 등이 포함하였다.
Thompson & McCubbin, 1996).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에 의해 개발된 가족강인성 척도(Family Hardiness Indes, FHI)를 Seomun(1999)°] 번안하고 수정한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Olson, Portner, & Lavee(1985)가 제작한 가족응집성 평가척도(Family Cohsion Evaluation Scale III)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5점 Likert 척도,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응집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 시 가족체계 내의 특별한 문제해결 시도 또는 노력으로서(McCubbin, Thopmson & McCubbin, 1996), 본 연구에서는 McCubbin, Larsen과 Olson(1982)에 의해 개발된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 척도 F-COCES(Family Crisis Oriented Coping Evaluation, Scales)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였다.
연구대상은 DSM IV의 진단 기준에 따라 정신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1개 국립정신병원과 서울시 일 대학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중인환자의 가족 365명을 대상으로 임의표집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McCubbin(1987)의 누적 스트레스 측정 도구, Shon(2001) 이 개발한 정신 질환에 대한 지식정도 측정도구,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의 가족의 강인성 측정도구, McCubbin, Comeau와 Harkin(1981)의 가족지지 도구, Olson, Portner, Lavee(1985)의 가족 응집성 도구, Antonovsky와 Sourant(1988)의 가족 일관성 도구, McCubbin, Larsen과 Olson(1981)의 가족의 대응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정신질환자의 질병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Shon 등(2001)이 개발한 척도로 1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답 여부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정답 점수가 높을수록 지식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외래정신질환자의 질병 및 약물에 관한 지식도(Shon et al.
성능/효과
12(범위 1-4) 로 중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족대응은 평균 2.83(범위 1-5)로 나타났고, 이를 하위유형 별로 보면, 자원과 도움을 동원하는 능력이 2.70, 스트레스 수용능력이 3.22, 영적지지 추구가 2.57, 사회적 지지추구가 2.42로 나타났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인 변수는 가족의 강인성으로 가족의 강인성이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1.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지지(1.9%), 가족의 일관성(1.7%) 등의 변수를 합하면,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4.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강인성, 가족지지, 응집성, 일관성이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인 변수는 가족의 강인성으로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1.1% 설명하였고, 가족 지지 및 가족의 일관성 등의 변수가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4.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으로 나타나 중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강인성, 가족지지, 응집성, 일관성이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인 변수는 가족의 강인성으로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1.
즉, 가족이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타내는 대응의 일관성 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적응정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가족의 누적된 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고려된다. 또한 가족의 적응적 기능 상태가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기능은 재정적, 성격적, 부모 및 형제 요인, 가족 의사소통, 생활양식, 건강요인 등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므로, 이들 기능상태가 높은 경우 가족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되어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변수에 대한 분석어】서,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인 변수는 가족 강인성으로 가족강인성이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1.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강인성, 가족 지지 및 일관성 등의 변수가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14.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설명력이 높은 수준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본 연구에서, 기존의 문헌에서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와 관련된 변수로 보고되었던 가족의 적응, 가족 기능, 질병의 심각성 및 정신과 가족력 등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로 해석되며, 이들 변수를 포괄적으로 고려한 연구가 요구된다.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와 관련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는 가족의 강인성(r=-.31, P<.001), 가족지지(r=-.13, P<.001), 응집성(r=-.25, P<.001), 일관성(r=-.26, P<.001)과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보여 가족의 강인성, 가족지지, 응집성, 일관성 및 가족 대응정도가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기존의 가족스트레스 관련 이론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로,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경우 가족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강인성과 문제해결 방법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가족 지지를 증진시킴으로서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가족의 강인성이 누적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족의 적응자원으로서 강인성이 '가족 기능의 재생력을 증진시키는 주요 매개변수로 작용한다는 기존의 연구들(McCubbin et al.
본 연구결과 만성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30으로 나타나 중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강인성, 가족지지, 응집성, 일관성이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가족의 문제해결 중심의 대응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누적스트레스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족의 대응이 가족적응을 위한 완충작용을 하는 매개변인이라고 주장하는 McCubbin과 McCubbin (1993)의 복원력 모델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Jeoung(1992)의 가족체계에 문제를 가진 가족의 경우, 가족 대응정도가 낮을수록 가족 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보고한 연구결과와도 부합된다.
본 연구에서 가족의 응집성이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Balcazer, Krull 및 Peterson(2001)이 보고한 가족의 응집력이 높을수록 구조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나타낸다는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또한 Antonovsky와 Sourant(1988)가 가족의 일관성이 가족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보고한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가족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가족의 지지는 스트레스와 건강사이에 상호 완충작용을 하며, 가족 스트레스 발생을 예방 혹은 경감시키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서 건강 자체를 증진시키며, 스트레스의 강도를 완충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기존의 연구결과들 (Patrie & Hayden, 1999; Yun & Tak, 2003; Ko & Kim, 2000)을 지지하고 있다.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가족의 강인성이 누적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족의 적응자원으로서 강인성이 '가족 기능의 재생력을 증진시키는 주요 매개변수로 작용한다는 기존의 연구들(McCubbin et al. 1998; Yun & Tak, 2003; Oh, 2002)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가족의 강인성은 가족체계 내에서 내적인 강점과 영속성과 관련되고, 생활사건과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성장을 하도록 돕는 요인으로서 가족이 문제상황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도록 하는 통제력을 의미한다고 보는 기존의 이론(McCubbin, Thompson & McCubbin, 1996)을 뒷받침하고 있다.
즉, 적절한 가족 대응전략은 첫째, 가족의 조직화와 의사소통을 위해서 만족할만한 내적 조건을 유지하도록 하고, 둘째, 가족 구성원의 독립심과 자존심을 증진시켜야 한다. 셋째, 가족의 결속력과 일치를 위해 가족유대를 유지시키며, 넷째, 지역공동체 안에서 사회적 지원의 유지와 향상을 도모하며, 다섯째, 가족의 스트레스로 인한 갈등과 많은 변화량을 조정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Jeoung (1992)의 연구에서는 가족상담을 받고 있는 문제가정에서는 정상 가정에 비해 가족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문제해결을 위한 대처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ntonovsky와 Sourant(1988)가 가족의 일관성이 가족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보고한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즉, 가족이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타내는 대응의 일관성 정도가 높을수록 가족의 적응정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가족의 누적된 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고려된다. 또한 가족의 적응적 기능 상태가 높을수록 누적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3(범위 1-6)으로 나타나 중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위유형별로 보면, 내적통제감이 평균 2.71, 삶에 대한 의미부여가 3.13, 도전성이 2.27로 나타나 강인성의 하위 유형 중 삶에 대한 의미부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가족의 응집력은 평균 3.
후속연구
.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 국립정신 병원과 서울시 일 대학 부속 의료원 정신과 외래에서 통원치료중인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제한점이 있다.
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설명력이 높은 수준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본 연구에서, 기존의 문헌에서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와 관련된 변수로 보고되었던 가족의 적응, 가족 기능, 질병의 심각성 및 정신과 가족력 등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로 해석되며, 이들 변수를 포괄적으로 고려한 연구가 요구된다.
고려될 수 있다. 이들 결과를 기초로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강인성과 가족 지지를 포함한 이상의 관련변수를 고려한 중재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가족강인성, 가족지지, 가족의 일관성 등의 변수가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만성정신질환자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관리하기 위해서는 가족지지와 강인성 및 일관성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법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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