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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기 때문에 무지외반증 환자의 발 변형을 교정하고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테이핑요법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테이핑요법이 무지외반증 환자의 발 변형을 교정하고 발의 통증을 경감시키는지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무지외반증 환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재를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해 발 변형과 통증이 있는 무지외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을 적용한 후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실험연구이다.
- 본 연구는 무지외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을 적용함으로써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K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무지외반증을 진단받은 15명 무지외반증환자의 24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자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이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에 미치는 효과을 규명함으로써 무지외반증 환자의간호 중재로로 테이핑요법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 통증을 측정하였다. 4주 동안 동일한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2일 1회, 총 15회 테이핑요법을 실시하였고 중재시간은 1인당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 선행연구에서는 통증이나 관절의 가동 범위를 개선하기 위해 테이핑을 1주에서 5주까지 적용하고 있으며 횟수도 1회에서 10회까지 다양하였다. 그러나 현재 무지외반증과 관련된 연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무지외반증 환자가 수술 및 보조기 등을 착용한 후 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반응 기간이 4주 정도인 것을 근거로 하여 4주 동안 15회 터이핑을 실시하였다.
- 발의 변형 각도를 측정하기 위해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였다. 방사선 검사는 배 측 족저방향으로 양측을 촬영하고 한발로 선 자세에서 방사선 조사 각도가 두 방향에서 15。각도로, 방사선 조사 거리는 40inch로, 방사선 조사 중심은 주상골을 향하도록 하여 촬영한다.
- 보행을 할 때 느끼는 통증으로 본 연구에서는 발의 통증을 시각상사척도로 측정하였으며 통시각 상사척도사척도 상에서 mm 단위로 측정한다.
- 본 연구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는 의사의 처치에 따라 치료를 실시하였다. 그러므로 내원 환자 중 처치를 하지 않는 대조군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워 대조군이 없는 원시실험 설계이다.
- 본 연구는 테이핑요법을 무지외반증 환자에게 4주 동안 실시하며 테이핑요법 실시 전. 후에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을 측정한 원시실험 설계이다.
- 본 연구에서 이용한 테이핑 방법은 본 연구자가 테이핑 전문가로부터 테이핑지도자 교육에서 전수받은 방법으로 직접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테이핑 기간을 4주로 선정한 것은 무지외반증을 교정하기 위해여 신발 안창이나 보조기구를 착용하도록 한 선행 연구에서 착용 기간을 대부분 4-5주로 선정한 것에서 고안하였다.
- 본 연구에서 테이핑 기간을 4주로 선정한 것은 무지외반증을 교정하기 위해여 신발 안창이나 보조기구를 착용하도록 한 선행 연구에서 착용 기간을 대부분 4-5주로 선정한 것에서 고안하였다. 테이핑 요법은 4주 동안 2일 1회, 총 15회 실시하였으며 테이프는 1회 부착하면 24시간을 유지하도록 교육하였다.
- 사후 검사는 4주 테이핑요법을 실시한 후 1주일 이내에 사전 측정과 동일한 방사선 검사와시각 상사척도를를 이용하여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을 측정하였다.
- 시각상사척도로 측정할 때는 100mm 길이로 선을 긋고, 선의 좌측 시작 점수는 통증이 없는 경우이고 우측 끝나는 지점은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로 설명하고 통증의 정도는 좌측 끝에서 대상자가 표시한 부분까지의 길이를 mm 단위로 측정하였다.
- 약물처리가 없으며, 근육의 신장도에 비해 1.3배 정도 탄력성이 있는 천에 접착력을 첨가한 테이프(테이핑코리아(주), 한국)를 가로 5cm, 세로 15cm로 자른 후에 이용하였다.
- 테이핑 요법은 4주 동안 2일 1회, 총 15회 실시하였으며 테이프는 1회 부착하면 24시간을 유지하도록 교육하였다. 테이프는 대상자들이 직장에서 일상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경 연구자가 직접 부착하고 다음날 아침 같은 시간에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Fig 1>.
- 본 연구에서 테이핑 기간을 4주로 선정한 것은 무지외반증을 교정하기 위해여 신발 안창이나 보조기구를 착용하도록 한 선행 연구에서 착용 기간을 대부분 4-5주로 선정한 것에서 고안하였다. 테이핑 요법은 4주 동안 2일 1회, 총 15회 실시하였으며 테이프는 1회 부착하면 24시간을 유지하도록 교육하였다. 테이프는 대상자들이 직장에서 일상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경 연구자가 직접 부착하고 다음날 아침 같은 시간에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Fig 1>.
-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K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무지외반증을 진단받은 15명 무지외반증환자의 24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테이핑요법은 4주 동안총 15회 연구자가 직접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dow SPSS 10.
대상 데이터
- 연구에 참여하기로 승낙한 자 중 표본추출 기준에 의해 20명, 36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테이핑요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통증 또는 테이핑에 대한 불신으로 5명이 탈락하여 마지막까지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15명이었다. 이중 9 명은 양측, 6명은 편측 무지외반증이었기 때문에 대상 발은 총 24족이었다.
- 위한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K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무지외반증을 진단받은 15명 무지외반증환자의 24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테이핑요법은 4주 동안총 15회 연구자가 직접 실시하였다.
- 이해하고 참여를 승낙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참여하기로 승낙한 자 중 표본추출 기준에 의해 20명, 36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테이핑요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통증 또는 테이핑에 대한 불신으로 5명이 탈락하여 마지막까지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15명이었다.
- 10。이상이면서 다른 합병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 과거 정신병력과 의식 장애가 없는 자, 응급 수술을 권유받지 않은 자 중에서 보조기 착용 또는 진통제 투여를 권유받았으나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승낙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참여하기로 승낙한 자 중 표본추출 기준에 의해 20명, 36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그러나 테이핑요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통증 또는 테이핑에 대한 불신으로 5명이 탈락하여 마지막까지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15명이었다. 이중 9 명은 양측, 6명은 편측 무지외반증이었기 때문에 대상 발은 총 24족이었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4주간의 테이핑요법 실시 전.
- 0 Program을 이용하였고 테이핑요법 전. 후의 발 변형 각도와 통증 점수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4주간의 테이핑요법 실시 전. 후의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
이론/모형
- 시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로 즉정하였다. 시각상사척도로 측정할 때는 100mm 길이로 선을 긋고, 선의 좌측 시작 점수는 통증이 없는 경우이고 우측 끝나는 지점은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로 설명하고 통증의 정도는 좌측 끝에서 대상자가 표시한 부분까지의 길이를 mm 단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은과대상자는 모두 여성이었으며 대상자의 연령은 최고 54세에서 최저 33세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7.39(±10.33)세이었다.
- 본 연구에서 테이핑요법 전 발의 통증 점수는 4.73점이었으나 실시 후에는 3.45 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Haapaniemi, Manninen와 Arajevi(1997)이 125명의 환자의 167 개 무지외반증 발을 대상으로 제 1 중족골 근위부 절제술을 시행하여 환자의 63%에서 통증이 소실되었으며 86%는 수술요법에 만족하였다고 보고한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 본 연구의 결과는 무지외반증을 다른 처치 방법으로 교정하고자 한 선행 연구와 테이핑 요법으로 관절가동범위를 증진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고자 했던 선행 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아직 테이핑요법의 이론적 근거 및 작용 기전에 대한 많은 논란이 존재하고 있으나 그 치료 효과는 무지외반증의 전통적 치료 방법(외과적 수술요법이나 보조기 및 안창)과 유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후 발 통증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3.545, p=.005),
후속연구
- . 본 연구에서는 테이핑요법 직후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을 측정하였으나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에 발의 변형 각도와 통증을 측정하여 그 효과가 유지되는지 측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그러나 테이핑요법에 대한 효과는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반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만 근골격계 변형과 통증을 가진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로 활용될 수있을 것이다.
-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테이핑의 장기적인 효과도 비교 검증되어야 한다.
-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 없이 실험군의 전. 후만 측정하였으나 추후연구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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