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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수 없다. 따라서 본 설문조사는 식품제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조합향료의 종류와 사용량 등을 파악하고자 이루어졌다.
- 본 연구에서는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착향료제조 품목허가대 장 조사 및 향료제조업 체 를 대 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합향료를 구성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국내 사용실태 및 안전성평가 여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전국적으로 선정하였다(Table 1). 선정된 업체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착향료, 착향료 사용량, 최 종제품 표시 사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의 자료 소유여부 및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 등 5개 문항에 대하여 문답 형식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는 팩스, 전화, 이메일로 이루어졌다.
- 7%)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조합향료는 각각을 구성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종류 및 사용빈도를 계수하였으며, 해당 합성 향료의 구조식을 조사하여 반응기를 중심으로 식품첨가물공전에서 분류하고 있는 18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6). 개미산게라닐 등 식품첨가물공전에서 67개 개별품목으로 분류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경우는 그 구조가 포함하고 있는 반응기 에 따라 18개 유형 에 포함시 켜 분류하였다.
- 개미산게라닐 등 식품첨가물공전에서 67개 개별품목으로 분류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경우는 그 구조가 포함하고 있는 반응기 에 따라 18개 유형 에 포함시 켜 분류하였다. 조사된 합성 화학물질은 각국의 향료리 스트와 비 교하여 제 외국 사용여 부 및 안전성 평가 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3년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식품공전에서 규정하고 있는 20개 식품 유형별로 각각 2〜12개씩 총 143개의 식품제조업체를 전국적으로 선정하였다(Table 1). 선정된 업체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착향료, 착향료 사용량, 최 종제품 표시 사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의 자료 소유여부 및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 등 5개 문항에 대하여 문답 형식으로 조사되었다.
- 선정된 업체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착향료, 착향료 사용량, 최 종제품 표시 사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의 자료 소유여부 및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착향료 등 5개 문항에 대하여 문답 형식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는 팩스, 전화, 이메일로 이루어졌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착 향료 제조품목허가대 장에서 1968 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허가된 착향료 총 8, 386개 제품 중 조합향료 6, 434개(76.7%)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조합향료는 각각을 구성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종류 및 사용빈도를 계수하였으며, 해당 합성 향료의 구조식을 조사하여 반응기를 중심으로 식품첨가물공전에서 분류하고 있는 18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6).
- 조사대상 총 618개의 합성 화학물질 중 FAO/WHO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 에 의 해 안전성이 평가된 항료는 418(67.6%)개였으며 , 안전성 평가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품목은 128(20.7%)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들 128개 합성 화학물질 중 106개는 FEMA/GRAS 목록에 수재되 어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GRAS)로 다루어 지 고 있다(10-12).
성능/효과
- 3%로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168개의 바닐라향 또한 바닐라향을구성하는 74개의 합성화학물질 중 vanillin이 가장 많이 (19.6%)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 막으로 140개의 레몬향은 총 69개의 합성화학물질이 구성하고 있었으며 citral이가장 많이(17.
- 2) A food substance of very low toxicity which, on the basis of the available data (chemical, biochemical, toxicological, and other), the total dietary intake of the substance arising from its use at the levels necessary to achieve the desired effect and from its acceptable background in food does not, in the opinion of JECFA, represent a hazard to health. For that reason, the establishment of an acceptable daily intake expressed in numerical form is not deemed necessary.
- 2003년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식품을 제조하는 143개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8개 업 체가 설문에 응하여 응답률 68.5%를 나타내 었으며 , 52개 업 체 (36.4%) 가 착향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반면 착향료를첨가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업 체도 47개 업 체(32.
- 살펴 본 결 과는 Table 3과 같다. 그 중, 지 방족알데 히 드류에 속해있는 vanillin은 사용빈도가 3, 236(9.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케톤류의 ethyl maltol이 2, 908(8.4%)건, 에스테 르류의 ethyl butyrate와 ethyl acetate가 각각 2730(7.9%), 2442(7.0%)건으로 나타났다.
- 성상, 용법 등이 기재되어 있다. 대장에 수재된 총 8, 386개 제품 중 천연물에서 추출, 정제과정을 거쳐 제조된 천연향료 1, 952개 품목을 제외한 합성화학물질을 구성성분으로 포함하고 있는 조합향료는 6, 434개로 전체의 76.6%에 달하였으며 조합향료에 사용된 합성화학물질의 종류는 618개로 조사되 었다(Table 2). 에스테르류에 속하는 조합향료가 258개로 가장 많았으며 , 케 톤류가 61개 , 지 방족알코올류가 49개, 지방산류가 40개로 나타났다.
- Table 9와 같다. 딸기향은 총 420개가 허가되었으며, 딸기 향을 구성 하는 합성 화학물질 186개 중 조합 시 가장 많이 사용한 5가지 합성화학물질은 ethyl butyrate(6.5%), ethyl maltol(5.6%), 3-hexenT-ol(4.7%), butyric acid(4.2%), eth yl acetate(4.2%)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70개 포도향 조합 시 127개의 합성화학물질이 쓰였는데 가장 많이 사용한 합성화학물질은 methyl anthranilate(6.
- 그리고 71% 업체가 시장동향 및 관능검 사를 통하여 제품과 어 울리 는 착향료를 선정한다고 답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선호하는 착향료에 대한 구체적 인 자료를 가지고 있는 업체(15.4%)는 생산하는 제품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으나 주로 딸기향, 바나나향, 사과향, 초코향을 소비자들이 선호한다고 답하여 업체에서 제품 제조 시 많이 사용한다고 답한 향료와 다소 다른 경 향을 보였다.
- 이 는 착향료의 사용형태에 따라서 용제의 사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식품성분은 분말향료 제조 시 담체 등의 용도를 가진 정제백당, 유당, 덱스트린, 포도당 등이 포함되어 총 74종류였으며 총 사용량은 11.5%로 나타났다.
- 부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의 개수를 나타낸 결과를 보면 용제의 경우 향료 조합시 용제로써 사용되고 있는 종류는 8개였으나 분말형태의 향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향료가 조합될 때 꼭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8개 물질 의총 사용량은 77%로써 부원료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는 착향료의 사용형태에 따라서 용제의 사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6%에 달하였으며 조합향료에 사용된 합성화학물질의 종류는 618개로 조사되 었다(Table 2). 에스테르류에 속하는 조합향료가 258개로 가장 많았으며 , 케 톤류가 61개 , 지 방족알코올류가 49개, 지방산류가 40개로 나타났다. 한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류의 경우에는 allyl isothiocyanate 1개 품목만제조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착향료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52개 업 체 를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품 제조 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조합향료는 총 55개 품목이 었으며, 그 중에서 딸기 향(10.7%), 포도 향(7.6%), 오렌지향(6.1%), 레몬향(6.1%), 바닐라향(5.3%), 매실향(5.3%)이 각각 1위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 사과 향, 토마토향, 배향 등 33개 향은 각각 0.
- 식품첨가물이다. 착향료의 사용수준에 대한 설문조사의 응답결과, 업 체의 51%가 0.1% 미만으로 착향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1% 이상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9.8%로 사용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10).
후속연구
- 이러한 착향료 개별품목에 대한 유형별 분류의 차이는 같은 물질에 대한 나라 별 규정의 차이로 인해 물질자체가 혼돈될 여지가 있으며 더 나아가 착향료 규제 방안을 국제 적으로 조화시 키는 데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어 다른 나라와의 통일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조사된 국내에서 사용되는 개별품목의 목록은 향후 착향료 관리방안 개선 시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이는 업 체 스스로가 안전성을 고려하여 향료를 제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에서도 제외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조허가를 해주고 있어 안전성을 염려할 필요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착향료 관리제도가 아직은 미흡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고려한 관리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반영한 것 이 라고 사료된 다. 따라서 우리 나라도 FAOAVHO 합동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의 안전성 평가 방식과 같은 착향료 안전성평가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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