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병걸린 식물잔재물과 토양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Glomerella cingulata의 월동과 생존 Overwinter and Surviva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and Glomerella cingulata in Soil and Plant Debris of Strawberry원문보기
2001년∼2002년에 탄저병을 심하게 발병시킨 딸기 재배포장의 식물체 조직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Glomerella cingulata의 월동과 토양에서의 생존유무를 조사하였다 식물체의 엽병, 런너, 관부에서 월동 생존율은 각각 68.7％, 14.3％, 36.7％였다. 그러나 포장조건하에서 분생포자는 토양의 표면, 3, 5, 10cm 깊이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C. gloeosporioides와 G. cingulata의 토양과 이병잔재물에서의 생존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온도와 수분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경시적으로 분리비율을 조사하였다. 분생포자는 모든 처리에서 10일 이내에 개체군이 4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사멸되었다. 토양 속에서 G. cingulata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C. gloeosporioides와 비슷하였다.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토양일수록 높았고 토양 온도와 습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토양에 묻어둔 감염된 엽병분석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001년∼2002년에 탄저병을 심하게 발병시킨 딸기 재배포장의 식물체 조직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Glomerella cingulata의 월동과 토양에서의 생존유무를 조사하였다 식물체의 엽병, 런너, 관부에서 월동 생존율은 각각 68.7％, 14.3％, 36.7％였다. 그러나 포장조건하에서 분생포자는 토양의 표면, 3, 5, 10cm 깊이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C. gloeosporioides와 G. cingulata의 토양과 이병잔재물에서의 생존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온도와 수분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경시적으로 분리비율을 조사하였다. 분생포자는 모든 처리에서 10일 이내에 개체군이 4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사멸되었다. 토양 속에서 G. cingulata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C. gloeosporioides와 비슷하였다.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토양일수록 높았고 토양 온도와 습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토양에 묻어둔 감염된 엽병분석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The overwinter and surviva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and Glomerella cingulata in strawberry tissues under field conditions was investigated in 2001 and 2002. The rates of overwinter survival in plant petiole, runner and crown were 68.7,14.3, and 26.7％, respectively. But, under field conditi...
The overwinter and surviva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and Glomerella cingulata in strawberry tissues under field conditions was investigated in 2001 and 2002. The rates of overwinter survival in plant petiole, runner and crown were 68.7,14.3, and 26.7％, respectively. But, under field condition, viable conidia of overwinter were not detected at the surface, 3, 5, and 10 cm depths of soil. To investigate the survival ability in soil and plant debris, C. gloeosporioides and G. cingulata isolates from strawberry were examined in laboratory and field. The viability of conidia was rapidly declined in all the treatments, with a 40％ reduction in population within 10 days. In soil, the survival ability of G. cingulata conidia was similiar to that of C. gloeosporioides. The survival rate of conidia was highest under cool and dry soil conditions, and was decreased by increasing both soil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 Similar results were also obtained under the condition that infected petioles were buried in soil. Results suggested that conidia as well as plant debris might be a main primary inoculum source of strawberry anthracnose.
The overwinter and surviva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and Glomerella cingulata in strawberry tissues under field conditions was investigated in 2001 and 2002. The rates of overwinter survival in plant petiole, runner and crown were 68.7,14.3, and 26.7％, respectively. But, under field condition, viable conidia of overwinter were not detected at the surface, 3, 5, and 10 cm depths of soil. To investigate the survival ability in soil and plant debris, C. gloeosporioides and G. cingulata isolates from strawberry were examined in laboratory and field. The viability of conidia was rapidly declined in all the treatments, with a 40％ reduction in population within 10 days. In soil, the survival ability of G. cingulata conidia was similiar to that of C. gloeosporioides. The survival rate of conidia was highest under cool and dry soil conditions, and was decreased by increasing both soil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 Similar results were also obtained under the condition that infected petioles were buried in soil. Results suggested that conidia as well as plant debris might be a main primary inoculum source of strawberry anthracn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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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에서도 5월과 7월 육묘포의 토양에서는 탄저병균이 검홀되지 않고 모주를 통한 천염 가능성을 확인하였지만&im 등, 2002) 탄저병균의 월동가능성과 토양에서의 생존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연구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보고된 딸기탄저병균 C. gloeosporioides와 G. ci, ig"lata의 토양 및 이병잔재물에서 월동 가능성과 토양 속에서의 생존조건을 밝히고자 하였다.
01 mi 접종하였다. 접종 후 10, 25, 40℃의 온도에 배양 하여 처리 3, 10, 20, 30, 40, 50일 후 토양 1 g를 채취하여 Ekefan 등(2000)의 탄저병균 토양 선택배지(PDA + streptomycin sulfate 100 mg, pencycuron 50 mg, tolclofos-methyl 10nig)에 희석평판 배양하여 탄저병균의 CFU값 을 log값으로 환산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탄저병균에 감 염되어 수침 상으로 병반이 형셔!! 이병 엽병을 처리 당 10개씩 위의 토양과 온도조건 하에서 토양 속에 묻었다. 처리 30일과 50일 후 병든 엽병을 채취하여 70% 알코올로 표면 소독한 다음 Czapek's agar 배지에 치상하여 탄저병균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01 mi 접종하였다. 접종 후 10, 25, 40℃의 온도에 배양 하여 처리 3, 10, 20, 30, 40, 50일 후 토양 1 g를 채취하여 Ekefan 등(2000)의 탄저병균 토양 선택배지(PDA + streptomycin sulfate 100 mg, pencycuron 50 mg, tolclofos-methyl 10nig)에 희석평판 배양하여 탄저병균의 CFU값 을 log값으로 환산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탄저병균에 감 염되어 수침 상으로 병반이 형셔!! 이병 엽병을 처리 당 10개씩 위의 토양과 온도조건 하에서 토양 속에 묻었다. 처리 30일과 50일 후 병든 엽병을 채취하여 70% 알코올로 표면 소독한 다음 Czapek's agar 배지에 치상하여 탄저병균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접종 후 10, 25, 40℃의 온도에 배양 하여 처리 3, 10, 20, 30, 40, 50일 후 토양 1 g를 채취하여 Ekefan 등(2000)의 탄저병균 토양 선택배지(PDA + streptomycin sulfate 100 mg, pencycuron 50 mg, tolclofos-methyl 10nig)에 희석평판 배양하여 탄저병균의 CFU값 을 log값으로 환산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탄저병균에 감 염되어 수침 상으로 병반이 형셔!! 이병 엽병을 처리 당 10개씩 위의 토양과 온도조건 하에서 토양 속에 묻었다. 처리 30일과 50일 후 병든 엽병을 채취하여 70% 알코올로 표면 소독한 다음 Czapek's agar 배지에 치상하여 탄저병균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토양조건에 따른 분생포자의 생존. 탄저병균의 토양에서의 생존조건을 분석하기 위핸 딸기 재배농가의 육묘 포장에서 양토(점토 16%, 모래 38%, 미사 46%)를 채취 하여 standard testing sieve(1.4 riim, No. 14)로 거르고 고압 멸균(100P, 1.0기압, 1시간)하여 페트리디쉬에 넣었다: 이 토양을 건조(토양수분 0%), 습윤(토양수분 8-10%) 및 침 수(토양수분 100%) 상태로 각각 만든 후, 탄저병균 CGF49, CGF225 균주의 포자현탁액(IX IO*5 포자/ml)을 토양 1 g당 0.01 mi 접종하였다. 접종 후 10, 25, 40℃의 온도에 배양 하여 처리 3, 10, 20, 30, 40, 50일 후 토양 1 g를 채취하여 Ekefan 등(2000)의 탄저병균 토양 선택배지(PDA + streptomycin sulfate 100 mg, pencycuron 50 mg, tolclofos-methyl 10nig)에 희석평판 배양하여 탄저병균의 CFU값 을 log값으로 환산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탄저병균에 감 염되어 수침 상으로 병반이 형셔!! 이병 엽병을 처리 당 10개씩 위의 토양과 온도조건 하에서 토양 속에 묻었다.
2001년 7~8월 노지 육묘포장에서, 아끼히메, 품종의 식물체들을 탄저병균에 인공 접종시켜 묘가 고사되게 한 다음; 겨울동안 그대로 월동시킨 후 2002년 3월 4일 이병묘 포장에서 표층, 3, 5, 10 cm 깊이의 토양과 이병된 런너 28개, 엽병 32개와 관부 30개를 채취하였다. 토양 1g를 희석하여 평판배양 하였고 이병 식물체는 70% 알코올로 1분간 표면소독한 후 흐류수로 5회 세척 건조하여 WA배지 위에 놓고, 자라나온 균사를 PDA배지에 옮겨 배양한 후 병원균을 동 정하였다.
cingulata의 .토양과 이병잔재물에서의 생존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온도와 수분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경시적으로 분리비율을 조사하였다. 분생포자는 모든 처리에서 10일 이내에 개체군이 4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사멸되었다.
대상 데이터
포장에서 탄저병균의 월동조사. 2001년 7~8월 노지 육묘포장에서, 아끼히메, 품종의 식물체들을 탄저병균에 인공 접종시켜 묘가 고사되게 한 다음; 겨울동안 그대로 월동시킨 후 2002년 3월 4일 이병묘 포장에서 표층, 3, 5, 10 cm 깊이의 토양과 이병된 런너 28개, 엽병 32개와 관부 30개를 채취하였다. 토양 1g를 희석하여 평판배양 하였고 이병 식물체는 70% 알코올로 1분간 표면소독한 후 흐류수로 5회 세척 건조하여 WA배지 위에 놓고, 자라나온 균사를 PDA배지에 옮겨 배양한 후 병원균을 동 정하였다.
성능/효과
1). 검출된 개체군은 처리 10일 안에 모든 처리에 서 40%이상 감소하였고, 10일 이후에는 G. cingulata포자가 C. gloeosporioides포자보다 토양에서의 생존율이 약간 높았다. 생존포자수는 토양습도가 증가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처리 10일 후에 침수상태에서 25℃와 40℃ 처리에서의 개체군은 급격히 떨어져 토양 lg당 10개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40℃의 침수처리구에서는 10일 후 전혀 생존하지 못했다.
이병엽병을 토양에 묻은 후 토양 온도와 수분을 달리하여 보존한 다음, 탄저병균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처리 30일 후 100% 검출되었다 (Table 3). 그러나 토양 수분이 많은 다습구와 침수구, 그리고 토양온도가 높은 처리에서는 엽병에서의 병원균 생존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처리 50일 후에는 건조구에서만 탄저병균이 생존하였고, 다습구와 침수구에서는 생 존하지 못했다.
토양과 이병잔재물에서의 생존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온도와 수분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경시적으로 분리비율을 조사하였다. 분생포자는 모든 처리에서 10일 이내에 개체군이 4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사멸되었다. 토양 속에서G.
gloeosporioides와비슷하였다. 분생포자의 생존율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토양일수록 높았고 토양 온도와 습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토양에 묻어둔 감염된 엽병분석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gloeosporioides포자보다 토양에서의 생존율이 약간 높았다. 생존포자수는 토양습도가 증가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처리 10일 후에 침수상태에서 25℃와 40℃ 처리에서의 개체군은 급격히 떨어져 토양 lg당 10개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40℃의 침수처리구에서는 10일 후 전혀 생존하지 못했다. 그러나 건조상태에서KTC와 25℃ 처리에서의 포자 개체군은 토양 1g당 200개를 유지하였다.
2001년~2002년에 탄저병을 심하게 발병시킨 딸기 재배포장의 식물체 조직에서 탄저병균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Glomerella cingidata의 월동과 토양에서의 생존유무를 조사하였다. 식물체의 엽병, 런너, 관부에서 월동 생존율은 각각 68.7%, 14.3%, 36.7%였다. 그 러나 포장조건하에서 분생포자는 토양의 표면, 3, 5, 10 cm 깊이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대전지역의 겨울 동안 기상을 보면 12월~2월 사이에 평균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Table 2), 5cm 깊이의 토양온도는 그 기간 동안에 3~4℃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온도에서, 이병된 조직 내의 탄저병균은 월동을 충분히 하였다. 이 결과로 충남지역에서 말기탄저병균 은 토양에서는 월동하지 못하고 다만 이병 식물의 관부 나 런너, 엽병에서 내재해 있다가 다음해 1차전염원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병엽병을 토양에 묻은 후 토양 온도와 수분을 달리하여 보존한 다음, 탄저병균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처리 30일 후 100% 검출되었다 (Table 3). 그러나 토양 수분이 많은 다습구와 침수구, 그리고 토양온도가 높은 처리에서는 엽병에서의 병원균 생존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토양조건에 따른 분생포자의 생존. 토양 속에서 온도와 습도 처리에 따른 딸기 탄저병균 C. gloeosporioides (CGF49)와 G. cingulata(CGF225)포자의 개체군 생존율은 모들 처리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Fig. 1). 검출된 개체군은 처리 10일 안에 모든 처리에 서 40%이상 감소하였고, 10일 이후에는 G.
후속연구
국내의 딸기 육묘기간은 4월 중순에서 8월 하순으로 이때 지하 5 cm의 지 온은 약 15℃~25℃인데 이 조건에서는 본 실험 결과와 같이 분생 포자는 토양에서 10일 이상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므로 육묘포장의 토양에서 자묘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병원균의 토양 중 생존은 추후 포장조건하에서 장기간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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