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 앞서 2002년 10월에 한국인 20대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캐릭터의 모습은 차별성이 적고, 일반적으로 눈이 크고, 코가 오뚝하며, 얼굴은 계란형이고, 눈이나 입은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되어 캐릭터에 대한 호감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 특징을 일본인 20대 여성과 비교하여 관념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의 특징을 관상학을 적용하여 제작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한국 여성 캐릭터의 표준 근거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념적 관점에서 본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여성 캐릭터와 귀엽고 착한 성격, 착하고 조용한 성격의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다 라고 느끼며 호감형으로 생각하는 반면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여성 캐릭터와 신경질 적이거나, 불만이 많은 성격의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느끼고 비호감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특징이 강한 얼굴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비호감형에 대해서는 한국인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정리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와 그에 따른 해당 성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반응에서는 73.5%의 일치율을 보였는데, 이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형태소 특징을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접근한 것이 한국인 캐릭터 제작에 있어 비교적 효과적일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제작한 캐릭터는 실제의 얼굴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성격별 얼굴의 각 부분별 특징을 캐릭터 제작에 적용한다면 보다 다양한 한국인 여성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 앞서 2002년 10월에 한국인 20대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캐릭터의 모습은 차별성이 적고, 일반적으로 눈이 크고, 코가 오뚝하며, 얼굴은 계란형이고, 눈이나 입은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되어 캐릭터에 대한 호감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 특징을 일본인 20대 여성과 비교하여 관념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의 특징을 관상학을 적용하여 제작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한국 여성 캐릭터의 표준 근거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념적 관점에서 본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여성 캐릭터와 귀엽고 착한 성격, 착하고 조용한 성격의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다 라고 느끼며 호감형으로 생각하는 반면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여성 캐릭터와 신경질 적이거나, 불만이 많은 성격의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느끼고 비호감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특징이 강한 얼굴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비호감형에 대해서는 한국인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정리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와 그에 따른 해당 성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반응에서는 73.5%의 일치율을 보였는데, 이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형태소 특징을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접근한 것이 한국인 캐릭터 제작에 있어 비교적 효과적일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제작한 캐릭터는 실제의 얼굴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성격별 얼굴의 각 부분별 특징을 캐릭터 제작에 적용한다면 보다 다양한 한국인 여성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According to the survey done among the 20s of university students in Oct. 2002,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from Korea and Japan have almost no distinction. Speaking of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they have big eyes, a long nose, an oval face. However, their eyes and mouths are expressed exa...
According to the survey done among the 20s of university students in Oct. 2002,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from Korea and Japan have almost no distinction. Speaking of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they have big eyes, a long nose, an oval face. However, their eyes and mouths are expressed exaggeratedly, which makes them hard to get a good impression from the people. It seems that the identity of Korean female animation characters is disappearing in terms of the copycat from western animation characters. Through the research, the features of 20s of Korean and Japanese girls are compared and they were reviewed from the ideal and biological point of view. Then, the animation characters, which physiognomy has been applied, are created based on result, which I am trying to find the standard model of Korea female animation character. As an ideal point of view, it turns out that Korean has a positive reaction on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with the cute & introspective characteristics. On the contrary, Korean has a negative reactions on the ones that were created in a biological viewpoint and has a highly sensitive and discontented characteristics. This shows that Korean do not prefer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with highly sensitive and discontented characters. According to the survey, 73.5% of people could find the same 7 kinds of female characters which are shown frequently in the animation. This means that the oriental physiognomy is an effective way to approach to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fac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emale characters. The characters in this study are based on real face of female, but we can create the various animation characters if we apply the partial feature of distinctive each personal face.
According to the survey done among the 20s of university students in Oct. 2002,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from Korea and Japan have almost no distinction. Speaking of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they have big eyes, a long nose, an oval face. However, their eyes and mouths are expressed exaggeratedly, which makes them hard to get a good impression from the people. It seems that the identity of Korean female animation characters is disappearing in terms of the copycat from western animation characters. Through the research, the features of 20s of Korean and Japanese girls are compared and they were reviewed from the ideal and biological point of view. Then, the animation characters, which physiognomy has been applied, are created based on result, which I am trying to find the standard model of Korea female animation character. As an ideal point of view, it turns out that Korean has a positive reaction on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with the cute & introspective characteristics. On the contrary, Korean has a negative reactions on the ones that were created in a biological viewpoint and has a highly sensitive and discontented characteristics. This shows that Korean do not prefer the female animation characters with highly sensitive and discontented characters. According to the survey, 73.5% of people could find the same 7 kinds of female characters which are shown frequently in the animation. This means that the oriental physiognomy is an effective way to approach to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fac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emale characters. The characters in this study are based on real face of female, but we can create the various animation characters if we apply the partial feature of distinctive each personal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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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표 10)에서 정리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 제작을 위하여 관상학을 바탕으로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 특징을 바탕으로 7가지 성격별 한국인 20대 여성 캐릭터를 제작해보고자 한다.
조사 결과 크게 7가지 성격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이 7가지 성격에 대하여 관상학에서 말하는 성격에 따른 얼굴의 특징을 조사한 후이를 모델링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을 해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 참고한 관상학에 관한 자료들은 한국인의 얼굴에 맞게 수정된 문헌들이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서 표출된 한국인 여성 캐릭터를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관상학을 바탕으로 정리한 후 이를 모델링하여 7가지 성격별 캐릭터를 제작한 후 다시 설문조사를 통해 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객관적인 반응 조사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이 조사결과에 따라 관상학이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유형에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설문 대상 캐릭터는 응답자의 잠재의식 속의 정보를 우려해 일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캐릭터는 가능한 배제하였고, 캐릭터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은 제외한 얼굴의 형태소 즉 얼굴형, 눈, 코, 입, 눈썹 등에 관하여 조사 하였다. 그리고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을 얼굴형, 눈, 코, 입, 눈썹으로 구분하여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적 한국인 여성의 모습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 대상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주 관객 층인 대학생 7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02년 10월 7일에서 31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이론분석에서는 한국인 여성의 얼굴 형태소에 대한 조사와 관상학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격별 얼굴의 형태소 특징을 조사 하였다. 또한 사례분석을 통하여 이론연구에서 정리된 캐릭터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여 객관화된 데이터를 얻고자 하였다.
우리 한국인만의 독특한 개성과 성격에 따른 특징에 대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본 논문에서는 (표 10)에서 정리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 제작을 위하여 관상학을 바탕으로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 특징을 바탕으로 7가지 성격별 한국인 20대 여성 캐릭터를 제작해보고자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캐릭터 제작에 있어서 얼굴의 형태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여성 캐릭터(표 15)를 기준으로 7가지 성격별 캐릭터 제작을 하였다.
하지만 극 중 캐릭터의 국적이 분명 한국인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를 지나치게 미화시켜 포현하는 사례가 많은건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이 여성의 얼굴 특징을 조사하고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성격 7가지에 대한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관상학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제작해 보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동양관상학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연구 결과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양관상학을 도입하는 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본 논문은 애니메이션 속의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이미지를 시각화시키기 위해 관상학의 개념, 관상학적 담론을 근거로 하여 분류한 얼굴 유형, 그리고 성격 분석을 통해 한국인 20 대 여성 캐릭터 제작에 적용할 수 있는 표현 준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 제작되어지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의도적으로 인종과 국적을 분명하게 설정하지 않음으로써 문화권이 다른 세계로의 수줄과 교류를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이미지를 시각화시키기 위해 관상학의 개념, 관상학적 담론을 근거로 하여 분류한 얼굴 유형, 그리고 성격 분석을 통해 캐릭터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존 리겟(John Ligget)은 실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얼굴과 얼굴 특징이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비중을 두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시행 하였다. 본 설문의 목적은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가 과연 한국인 여성으로 보이는가에 대한 것과, 7가지 각 성격에 대한 일치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다. 설문 대상은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78 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03년 3월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여성 캐릭터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속의 여성 캐릭터는 그 모습이 대부분 비슷하게 제작되어지고있다.
특히 의도적으로 단순화되거나, 코믹하게 표현되어진 캐릭터를 제외한 사실적 모습을 표현한 캐릭터의 경우 그 모습이 동양인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어 진다. 본 연구에 앞서 현재 국내 대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제작되어진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사전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방송용,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캐릭터(설문 대상 캐릭터 가운데 일부는 한국인으로 명확히 표현되지 않은 것도 있다) 15개 캐릭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특징과 전형성이 살아있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표현하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의 모습을 반영하는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 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그 전형성의 도출에 관상학을 적용하여 우리의 특징과 정서에 맞는 캐릭터 얼굴 형태 표현의 일부 체계를 세워 보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어떠한 모습을 한국인 여성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 한국인의 얼굴을 측정하여 평균적 수치를 토대로 제작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 얼굴을 조사하고, 오늘날의 20대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20대 여성에 대한 의식 조사(2002년 10월에 실시)(표 2)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여성의 평균형 얼굴을 제작하였다. 이 결과를 다시 한국인 20대대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하여 객관적인 검증을 통하여 한국인 여성 캐릭터 표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한국인 여성 얼굴 형태소의 생물학적 특징을 조사한 후 이 캐릭터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가장 한국인다운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검증 해 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서 표출된 한국인 여성 캐릭터를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관상학을 바탕으로 정리한 후 이를 모델링하여 7가지 성격별 캐릭터를 제작한 후 다시 설문조사를 통해 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객관적인 반응 조사를 시행하였다.
한국과 일본 여성의 실제 얼굴 형태소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생물학적 얼굴 평균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다음은 눈, 코, 입, 턱뼈를 비롯한 70개소의 얼굴 형상을 측정해 그 측정치와 상호 비율로 개인의 얼굴 형상에 대해 정리한 한국인과 일본인 20대 여대생들의 얼굴 실제 측정 수치이다.
한국인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20대 여성 얼굴의 관념적 특징(표 2)을 바탕으로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을 제작해 보았다. 관념적 특징의 조사결과를 정리해 보면 일반적으로 20대 한국 여자 얼굴형에 대해서 세모에 가까운 동그란 얼굴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눈은 동그란 편에, 코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방송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한국과 일본 여성 캐릭터의 얼굴 형태소에 대한 한국인 20대 대학생들의 의식을 조사하였다. 1980년에서부터 2003년까지 국내에서 제작되어 개봉되거나 방영된 여성 캐릭터 16개를 대상으로 설문 내용을 구성 하였다.
제안 방법
앞서 조사한 한국인 대학생 78명이 비교적 "한국인 답다” 라고 생각하는 관념적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표 7)을 바탕으로 관상학에서 말하는 성격에 따른 얼굴의 형태소별 특징을 적용하여 성격별 한국인 20대 여성 캐릭터 7개를 제작하였다. (Program: 3d max 4.
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한국의 대학생과 일반 사람들의 의식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 하였다. 본 설문의 목적은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가 과연 한국인 여성으로 보이는가에 대한 것과, 7가지 각 성격에 대한 일치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다.
귀엽고 명랑한 성격에 대한 보조 성격으로는 새침떼기, 순진, 밝은 성격, 활발하고 착하다 등을 포함 하였다. 해당 캐릭터로는 <검정고무신>의 "경주”, <큐빅스>의 "유리”, <바스토프 레몬>의 “푸딩” 등이 있다.
크게 7가지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7가지 성격에 대한 동양 관상에서 말하는 성격별 얼굴의 형태소에 대한 특징을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얼굴에 적용하여 제작한 후, 각 캐릭터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조사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인 여성 얼굴 형태소의 생물학적 특징을 조사한 후 이 캐릭터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가장 한국인다운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검증 해 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서 표출된 한국인 여성 캐릭터를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7가지 성격별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관상학을 바탕으로 정리한 후 이를 모델링하여 7가지 성격별 캐릭터를 제작한 후 다시 설문조사를 통해 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객관적인 반응 조사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이 조사결과에 따라 관상학이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유형에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성격에 대한 보조 성격으로는 예민한 성격, 치밀한 성격, 까다로운 성격 등을 포함 하였다. 해당 캐릭터로는 <달려라 부메랑>의 "공주”, <레카>의 "키라"와 "로시아” 등이 있다.
다음은 눈, 코, 입, 턱뼈를 비롯한 70개소의 얼굴 형상을 측정해 그 측정치와 상호 비율로 개인의 얼굴 형상에 대해 정리한 한국인과 일본인 20대 여대생들의 얼굴 실제 측정 수치이다.5)
본 연구는 이론연구의 실증분석, 사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분석에서는 한국인 여성의 얼굴 형태소에 대한 조사와 관상학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격별 얼굴의 형태소 특징을 조사 하였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어리숙하고 소심한 성격에서 역경과 경험을 통해 후반부에서는 강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캐릭터로 표현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초반부의 기본 성격을 중심으로 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에 대한 성격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본 조사에서는 캐릭터의 초기 성격을 기본으로 하였다. 캐릭터의 성격은 SBS, http://aninet.
그리고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얼굴 특징과 표현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관한 설문 내용을 포함하였다. 설문 대상 캐릭터는 응답자의 잠재의식 속의 정보를 우려해 일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캐릭터는 가능한 배제하였고, 캐릭터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은 제외한 얼굴의 형태소 즉 얼굴형, 눈, 코, 입, 눈썹 등에 관하여 조사 하였다. 그리고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을 얼굴형, 눈, 코, 입, 눈썹으로 구분하여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적 한국인 여성의 모습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 제작을 위하여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70개의 성격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크게 7가지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7가지 성격에 대한 동양 관상에서 말하는 성격별 얼굴의 형태소에 대한 특징을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얼굴에 적용하여 제작한 후, 각 캐릭터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조사하였다.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하였다. 얼굴 형태소를 표현하는데 있어 객관적인 분류법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이를 측정할 정확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사 범위를 얼굴의 형태소 가운데 얼굴형, 눈, 코, 입(크기와 두께), 눈썹(진하기, 선모양)으로 구분 하였다. 그밖에 얼굴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머리모양은 제외하였다.
실시하였다. 이론분석에서는 한국인 여성의 얼굴 형태소에 대한 조사와 관상학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격별 얼굴의 형태소 특징을 조사 하였다. 또한 사례분석을 통하여 이론연구에서 정리된 캐릭터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여 객관화된 데이터를 얻고자 하였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성격이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국내외에서 발표된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여성 캐릭터 70개에 대하여 조사하여 성격을 분류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캐릭터의 초기 성격을 기본으로 하였다. 캐릭터의 성격은 SBS, http://aninet.sbs.co.kr/cartoon_Jndex.jhtml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였다.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하여 한국인의 생물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을 조사해 보았다. 한국인 20대 여성의 생물학적 특징은 얼굴이 넓고 길며(앞이마가 좁다), 코 등 중안부의 길이가 짧아 옆에서 보았을 때 직선 모양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국인 여성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 세계적으로 눈이 아주작다 라는 점이다. 한국인들은 어떠한 모습을 한국인 여성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 한국인의 얼굴을 측정하여 평균적 수치를 토대로 제작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 얼굴을 조사하고, 오늘날의 20대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20대 여성에 대한 의식 조사(2002년 10월에 실시)(표 2)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여성의 평균형 얼굴을 제작하였다. 이 결과를 다시 한국인 20대대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하여 객관적인 검증을 통하여 한국인 여성 캐릭터 표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발표된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한국인 대학생 78명에게 설문을 하여 기존 여성 캐릭터에 대한 인식 조사와 함께 설문자들이 생각하는 관념적 한국인 여성의 얼굴에 대한 형태소별 특징을 조사 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인 여성 얼굴 형태소의 생물학적 특징을 조사한 후 이 캐릭터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가장 한국인다운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검증 해 보고자 하였다.
화끈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에 대한 보조 성격으로는 활동적, 정의감 등을 포함 하였다. 해당 캐릭터로는<건드레스>의 "실비아 카키하나”, <탱구와 울라송>의 "엘리”, <마녀 배달부 키키>의 "우르슬라” 등이 있다
대상 데이터
1980년에서부터 2003년까지 국내에서 제작되어 개봉되거나 방영된 여성 캐릭터 16개를 대상으로 설문 내용을 구성 하였다.(설문 대상 캐릭터 가운데는 내용상 한국인, 일본인 여성으로 정확히 표현되지 않은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다) 설문 결과를 보면 한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여성 캐릭터의 얼굴에 대하여 ''한국인처럼 보인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6.
2003년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된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여성 캐릭터 70개에 대한 성격을 정리하였다.12)
본 논문에서 제작하고자 하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는 그 목적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20대 여성 캐릭터 70개의 성격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크게 7가지 성격으로 분류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20대 여성만을 비교 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양한 연령이 등장하지만 이번연구에서는 우선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20대를 중심으로 하였다.
그리고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을 얼굴형, 눈, 코, 입, 눈썹으로 구분하여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적 한국인 여성의 모습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 대상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주 관객 층인 대학생 7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02년 10월 7일에서 31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본 설문의 목적은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가 과연 한국인 여성으로 보이는가에 대한 것과, 7가지 각 성격에 대한 일치율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다. 설문 대상은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78 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는 2003년 3월에 실시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양한 연령이 등장하지만 이번연구에서는 우선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20대를 중심으로 하였다. 그리고 비교 대상을 일본인 여성으로 하였는데 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방영되거나 상영된 애니메이션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일본에서 제작된 것이었고, 이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 앞서 현재 국내 대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제작되어진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사전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방송용,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캐릭터(설문 대상 캐릭터 가운데 일부는 한국인으로 명확히 표현되지 않은 것도 있다) 15개 캐릭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얼굴 특징과 표현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관한 설문 내용을 포함하였다.
한국인 20대 여성의 생물학적, 관념적 관점에서 본 얼굴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캐릭터에 대하여 한국인 대학생 78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실제 한국인 20 대 여성의 모습인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조사한 캐릭터(표 6)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8%로 조사되었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관념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캐릭터(표 7)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에 지나지 않았다.
한국인 여성 얼굴의 외형적 특징에 관하여 한국인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하였다. 얼굴 형태소를 표현하는데 있어 객관적인 분류법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이를 측정할 정확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사 범위를 얼굴의 형태소 가운데 얼굴형, 눈, 코, 입(크기와 두께), 눈썹(진하기, 선모양)으로 구분 하였다.
성능/효과
1980년에서부터 2003년까지 국내에서 제작되어 개봉되거나 방영된 여성 캐릭터 16개를 대상으로 설문 내용을 구성 하였다.(설문 대상 캐릭터 가운데는 내용상 한국인, 일본인 여성으로 정확히 표현되지 않은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다) 설문 결과를 보면 한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여성 캐릭터의 얼굴에 대하여 ''한국인처럼 보인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6.5%, 일본에서 개봉된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여성 캐릭터의 얼굴에 대하여 "일본인처럼 보인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43.2로 일본 캐릭터에 대한 일치율이 더 높게 나왔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인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유럽이나 미국인, 동남아인 등 기타로 응답한 사람이 52%로 조사되었다.
이는 신경질 적이거나, 무뚝뚝한 성격 등에 대한 얼굴 특징 가운데 얼굴형이나, 눈, 코 등이 너무 작거나, 크거나, 뾰족하거나 하는 등 모습이 과장되게 표현된 되었다는 점을 보았을 때, 특징이 강한 얼굴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비호감형에 대해서는 한국인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걸로 조사되었다.(기존 한국인 캐릭터를 설문 조사한 결과와 유사) 그리고 7개의 캐릭터에 대한 성격에 대한 일치율 조사에서는 73.5%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특징을 동양 관상학을 바탕으로 접근한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결론으로 생각된다.
1) 그런데도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여성 캐릭터는 대부분 눈이 크게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 눈에 캐릭터의 눈이 너무 크거나, 얼굴 크기가 너무 작거나 하는 등의 표현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된다.
8만 개 중 반수 이상은 뇌를 만드는 데 관여하고 신체 중에서도 얼굴 등 외형을 결정짓는 요소는 의외로 단순하다.3)실제로 한국인과 일본인 간의 얼굴의 국별차는 그 나라의 지방별 차이보다도 작다고 한다.4)하지만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을 어느 정도 구별한다.
이는 신경질적이거나, 불만이 많은 성격의 캐릭터에 나타난 얼굴 특징 가운데, 얼굴형이나 눈과 코 등이 너무 작거나, 크거나, 뾰족하거나 하는 등 표현이 과장되었다는 점을 보았을 때, 특징이 강한 얼굴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비호감형에 대해서는 한국인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개의 각 성격별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일치율 조사에서는 73.5%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는 한국인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특징을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접근한 것이 긍정적이었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이 두 캐릭터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의식조사를 한 결과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평균형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6%로 조사되었고, 비호감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68%로 조사되었다. 관념적 관점에서 본 평균형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로 조사되었고, 호감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73%로 조사되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을 실제의 모습보다 호감형에 가까운 얼굴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실제 한국인 20 대 여성의 모습인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조사한 캐릭터(표 6)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8%로 조사되었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관념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캐릭터(표 7)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각 캐릭터에 대한 호감형, 평범형, 비호감형에 대한 질문에서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캐릭터에 대해서는 비호감형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68%, 관념적 관점에서 본 캐릭터에 대해서는 비호감형이다가 0%, 호감형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73% 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실제 한국인 20 대 여성의 모습인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조사한 캐릭터(표 6)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8%로 조사되었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관념적 관점에서 본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캐릭터(표 7)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각 캐릭터에 대한 호감형, 평범형, 비호감형에 대한 질문에서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캐릭터에 대해서는 비호감형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68%, 관념적 관점에서 본 캐릭터에 대해서는 비호감형이다가 0%, 호감형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73% 로 조사되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한국인 20대 대학생들운 한국인 20대 여성의 평균형을 실제의 모습보다 호감형(미인형) 에 가까운 얼굴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인 20대 여성의 관념적 특징은 얼굴은 둥근형에서 세모형에 가깝고 작은 편이며, 눈은 동그란 편에 코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정도이며 입은 작고 얇은 편에, 눈썹은 얇고 흐린 편에, 모양은 곡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 두 캐릭터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의식조사를 한 결과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평균형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6%로 조사되었고, 비호감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68%로 조사되었다. 관념적 관점에서 본 평균형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로 조사되었고, 호감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73%로 조사되었다.
한국인답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중국인 같다고 응답한 사람이 48%, 일본인 같다고 응답한 사람이 42%, 기타 10%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호감형, 평균형, 비호감형에 대한 질문에는 평균형 32%, 비호감형 68%로 조사되었다.
그밖에 과장된 표현, 너무 예쁜 얼굴, 작은 얼굴 등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는 과장된 표현이 15%로 두 번째로 높게 나왔는데 과장된 표현으로는 지나치게 예쁜 얼굴과, 큰 눈, 작은 입, 작은 얼굴 등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번째로, 동양관상학에서는 얼굴 형태소에 따른 성격을 규정하는데 있어 남, 여의 성별에 대한 구별이 명확하지가 않다. 때문에 본 논문의 여성 캐릭터 제작에 있어 동양 관상학의 이론을 그대로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표 2) 이는 응답자들의 머리 속에 있는 관념적 한국인 20 대 여성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설문조사에서 한국인 캐릭터 뿐 아니라 일본인 캐릭터 역시 일반적으로 동양인으로 보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 캐릭터 역시 얼굴 표현에 있어 과장된 부분이 많고, 일본인 캐릭터를 서양인이라고 한 응답자가 32%로 서양인의 특징을 많이 가진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응답한 사람은 3%, 기타 1%로 조사되었다. 또한 호감형, 평균형, 비호감형에 대한 질문에는 호감형(미인형) 73%, 평균형 27%로 조사되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20대 여성의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델에 대하여 한국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답다 라고 응답한 사람은 42%, 한국인답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46%, 기타 12%로 조사되었다. 한국인답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중국인 같다고 응답한 사람이 48%, 일본인 같다고 응답한 사람이 42%, 기타 10%로 조사되었다.
세 번째로, 동양관상학이 통계학인 만큼 과거의 인물에 대한 관상과 현대인의 성격에 대한 관상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각 나라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상학적 분석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정립된다면 보다 개성 있는 한국인 캐릭터 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5%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는 한국인 캐릭터의 성격에 따른 얼굴 특징을 동양관상학을 바탕으로 접근한 것이 긍정적이었다는 결론이다.
조사 결과 귀엽고 밝은 성격의 캐릭터가 31%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왔다. 다음으로는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과 착하고 인정이 많은 성격으로 조사되었다.
그밖에 얼굴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머리모양은 제외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들은 20대 한국 여자 얼굴형은 동그란 형에서 세모형에 가깝고, 눈은 동그란 편에 가늘고, 코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정도이며, 입은 작고 얇은 편이고, 얼굴크기는 보통의 크기에, 눈썹은 얇고 흐린 편이며 모양은 곡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2) 이는 응답자들의 머리 속에 있는 관념적 한국인 20 대 여성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된 애니메이션에서의 여성 캐릭터에 대한 국내 대학생들의 의식조사결과 응답자의 82%가 한국과 일본의 여성 캐릭터는 서로 구별이 어렵고, 눈이나 입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호감을 갖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본 캐릭터 역시 그 모습이 일본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 20대 여성의 생물학적, 관념적 관점에서 본 얼굴 형태소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 실제의 모습인 생물학적 관점과, 일반인들의 머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관념적 관점에서 본 한국인 20대 여성의 얼굴은 큰 차이가 있었다. 한국인 20대 여성의 생물학적 특징은 얼굴이 넓고 길며(앞이마가 좁다), 코 등 중안부의 길이가 짧아 옆에서 보았을 때 직선 모양으로 보이고 눈, 코, 입이 작은 편에 턱이 크다.
후속연구
만화영화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전파 시키는 파급 효과란 거의 절대적이다. 2)따라서 이러한 특성을 염두에 두고 한국적이면서 대외적인 캐릭터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또는 시나리오상에서 캐릭터의 국적을 뚜렷하게 설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각 나라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상학적 분석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정립된다면 보다 개성 있는 한국인 캐릭터 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영화와는 달리 왜 애니메이션에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지 안타깝다. 더 이상 외국의 캐릭터를 무분별하게 도용하여 사용하거나, 한국인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의 체계적인 연구를 게을리한다면, 앞으로도 국내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모습은 국적 불문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것이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인물의 개성과 성격을 묘사하고 측정할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캐릭터 제작에 있어서 얼굴의 형태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보다 세밀하고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인 전체에 대한 캐릭터 제작의 성격별 표현기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제작된 캐릭터는 사실적 얼굴 모습에 가깝게 만들어 졌으나, 성격별 얼굴의 각 부분별 특징은 한국인 여성 캐릭터 제작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세밀하고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인 전체에 대한 캐릭터 제작의 성격별 표현기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캐릭터는 사실적인 얼굴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성 격별 얼굴의 각 부분별 특징은 한국인 여성 캐릭터 제작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 있다.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연구를 한다면, 한국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세계적인 캐릭터로 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첫 번째로, 얼굴의 형태소(눈, 코, 입 등 얼굴형 등)를 표현하는데 있어 객관적인 분류법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인물의 개성과 성격을 묘사하고 측정할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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