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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Self-efficacy and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troke Patients 원문보기

재활간호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v.7 no.2, 2004년, pp.149 - 158  

박선일 (전남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  조복희 (전남대학교 간호학과, 전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analyze the relationship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Method: The research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5 hospitalized stroke patients to two General hospitals and one Or...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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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현재 국내의 뇌졸중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선행연구는 객관적이며 기능적인 면에 초점을 둔 연구(김미경, 2003; 장상현, 2001)와 돌보는 가족원을(김희승, 박현애, 오미정, 1998)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건강증진행위의 연구는 없었고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의 연구는(박미숙, 2001; 박혜경, 2003) 거의 드문 편이였다. 뇌졸중에 대한 병적 상태만을 고려하기보다는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행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알려진 자기효능감의 측정은 효율적인 건강관리의 영역으로 보여짐으로, 본 연구에서는 이들 변수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뇌졸중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삶의 의욕을 갖고 주어진 능력 안에서 최적의 건강기능의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되기 위해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조사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위치한 한방병원 1곳과 양방 병원 2곳에 뇌졸중으로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115명이었으며, 2003년 12월 1일부터 2004년 1월 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 뇌졸중은 발병후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장애가 남기 때문에 지속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한 관리가 요구되며, 행위변화를 지지해주고 강화시켜주는 자기효능감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의 동기화를 촉진시켜 질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여 뇌졸중환자의 최적의 건강기능의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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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이 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손실이 가장 큰 보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뇌졸중은 노년기에 발병률이 높아서 노화와 더불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또한 사회나 가정에서 개인에게 책임이 가장 부과되는 시기인 성인기에 발병률이 높아서 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손실이 가장 큰 보건문제가 되고 있다(조복희, 2001). 뇌졸중 환자의 예후를 보면 약 20%가 사망하고, 10%는 회복이 되지만 나머지 70%는 뇌의 침범영역에 따라 불완전 회복되어 운동, 감각, 인지, 언어 등 광범위한 기능장애를 갖게 되며, 만성적이고 퇴행적이며 불가역적인 상태로 진전되어 일상생활에서도 자립성과 활동성을 상실하게 된다(Tool, 1990).
뇌졸중의 기능장애는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뇌졸중으로 인한 기능장애는 일상생활동작의 통합적인 조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환자는 우울, 좌절, 불안 같은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되어 회복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강복희, 2000), 뇌졸중 환자의 건강행위는 개인의 건강문제의 발생을 감소시키며 기능상태의 유지와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신체장애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에서 자립성과 활동성을 상실하고 쉽게 와상 상태에 처하게 되며, 회복이 느리고 어렵기 때문에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김조자, 2002).
뇌졸중 환자가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동기화와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가 요구되는 이유는? 뇌졸중은 발병후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장애가 남기 때문에 지속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한 관리가 요구되며, 행위변화를 지지해주고 강화시켜주는 자기효능감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의 동기화를 촉진시켜 질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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