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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사상체질의학회지 = Journal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v.16 no.1, 2004년, pp.44 - 52
임진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 , 이수경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 , 고병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 , 송일병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
1. Objects of Research This research is purposed to find Dong-mu's thought on Pharmacology, through summarizing sentences related to pharmacology proposed in the chief writings o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2. Methods of Research It was researched bibliologically with Dong-mu's chief medical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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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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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武公은 四元構造를 중심으로 인간을 어떻게 분류하였는가? | 東武公은 자연과 인간을 인식함에 四元構造를중심으로 인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00여 년 전 四象醫學을 완성하여 인간을 人稟臟理와 人趨心慾의 차이를 근간으로 太少陰陽人의 四象으로 분류하고, 四象人의 편차에 따라 질병의 치료와 양생 등에서도 각각 다른 방식을 제시하였다. 東武 公은 질병의 주요 치료수단인 처방뿐만 아니라 처방을 구성하는 本草 또한 그의 四元構造的 認識論 을 바탕으로 분류하고 치료에 활용하고 있는데, 그의 의학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東武公이 本草를 분류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
草本卷은 證治醫學의 本草와는 어떻게 다른가? | 이상의 내용을 보면 기존의 證治醫學의 本草 분류와 유사하나, 기존의 證治醫學의 분류와는 다른 본초의 예도 볼 수 있다. 특히 少陰人의 경우 重證 解表之藥으로 소개된 人蔘은 기존의 證治醫學과는 다른 개념을 보이는 것이다. 『草本卷』에서는 人蔘을 古方에서 外感에 사용한 것으로 보아 補中 과 善表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보고, “少陰人의 경우 기존의 溫補藥으로 분류되는 ‘人蔘ㆍ 黃芪ㆍ官桂ㆍ附子’의 네 개의 약재는 ‘表功’을 겸하고 있다”13)고 언급하며, 각 약물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Table 2). | |
四象醫學의 저자는 누구인가? | 東武公은 자연과 인간을 인식함에 四元構造를중심으로 인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00여 년 전 四象醫學을 완성하여 인간을 人稟臟理와 人趨心慾의 차이를 근간으로 太少陰陽人의 四象으로 분류하고, 四象人의 편차에 따라 질병의 치료와 양생 등에서도 각각 다른 방식을 제시하였다. 東武 公은 질병의 주요 치료수단인 처방뿐만 아니라 처방을 구성하는 本草 또한 그의 四元構造的 認識論 을 바탕으로 분류하고 치료에 활용하고 있는데, 그의 의학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東武公이 本草를 분류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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