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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을 이용한 형질전환 닭 생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Liposome-Mediated Transgenic Chicken Production 원문보기

한국가금학회지 = 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v.31 no.4, 2004년, pp.293 - 298

변승준 (축산연구소 응용생명공학과) , 박철 (축산연구소 응용생명공학과) , 양보석 (축산연구소 응용생명공학과) , 김태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 손시환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 , 김상훈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 전익수 (축산연구소 응용생명공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기존의 형질전환 닭 생산방법 중의 하나인 1세 포기 수정란에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유전자 미세주입방법을 개선할 목적으로 리포좀과 외래 표지 발현유전자인 GFP를 사용하여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효율성과 주입된 외래 유전자의 발현의 지속성을 닭의 배자에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외래유전자는 배반엽 단계 혹은 1세포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리포좀과 유전자의 혼합물 혹은 오직 유전자만을 미세주입을 하였다. 연구 결과들은 리포좀을 사용한 경우 naked DNA에 비하여 배반엽 단계와 1세포기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배양 3과 4일차 닭의 배자에서 GFP발현 양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주입된 외래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는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이 관찰되었다. 리포좀 방법은naked유전자 주입 방법에 비해 1세포기와 배반엽 단계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지나, 주입된 유전자의 염색체 삽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닭의 수정란에서 리포좀 방법은 외래유전자 도입에 유용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기존의 형질전환 닭 생산방법 중의 하나인 1세 포기 수정란에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유전자 미세주입방법을 개선할 목적으로 리포좀과 외래 표지 발현유전자인 GFP를 사용하여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효율성과 주입된 외래 유전자의 발현의 지속성을 닭의 배자에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외래유전자는 배반엽 단계 혹은 1세포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리포좀과 유전자의 혼합물 혹은 오직 유전자만을 미세주입을 하였다. 연구 결과들은 리포좀을 사용한 경우 naked DNA에 비하여 배반엽 단계와 1세포기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배양 3과 4일차 닭의 배자에서 GFP발현 양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주입된 외래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는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이 관찰되었다. 리포좀 방법은naked유전자 주입 방법에 비해 1세포기와 배반엽 단계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지나, 주입된 유전자의 염색체 삽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닭의 수정란에서 리포좀 방법은 외래유전자 도입에 유용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 AI-Helper

Microinjection of DNA is a general method for generating transgenic animals, but the rate of transgenesis in chickens is very low. So i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liposome-mediated gene transfer in stage one cell of chicken embryo with GFP expression vector. In order to determ...

Microinjection of DNA is a general method for generating transgenic animals, but the rate of transgenesis in chickens is very low. So i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liposome-mediated gene transfer in stage one cell of chicken embryo with GFP expression vector. In order to determine efficiency and duration of the introduced foreign gene, it was microinjected DNA with liposome or naked DNA into the germinal disc of stage one cell or stage-X chicken embryo. Analysis of reporter gene expression in day-4 embryos showed that GFP expression was observed only in the liposome-mediate embryo groups and detectable up to day-8 embryos. The results suggest that stable integration of the introduced gene using liposome is a rare event. Nevertheless the liposome-mediated gene transfer may be a useful method to transfer a foreign gene into the stage one cell of chicken embryos.

Microinjection of DNA is a general method for generating transgenic animals, but the rate of transgenesis in chickens is very low. So i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iciency of liposome-mediated gene transfer in stage one cell of chicken embryo with GFP expression vector. In order to determine efficiency and duration of the introduced foreign gene, it was microinjected DNA with liposome or naked DNA into the germinal disc of stage one cell or stage-X chicken embryo. Analysis of reporter gene expression in day-4 embryos showed that GFP expression was observed only in the liposome-mediate embryo groups and detectable up to day-8 embryos. The results suggest that stable integration of the introduced gene using liposome is a rare event. Nevertheless the liposome-mediated gene transfer may be a useful method to transfer a foreign gene into the stage one cell of chicken embryo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연구의 최종 목표인 리포좀을 이용한 1세포 기 수정란에서 유전자 미세주입 적용에 앞서, 최적의 실험조건들을 확립하고자 1세포 기 수정란에 비해 비교적 배양이 쉬운 배반 엽 단계의 수정란에서 유전자 농리포좀 농도, 그리고 리포좀의 종류에 따른 수정란의 생존율 및 GFP 발현율을 조사하였다. 먼저 리포좀이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능력이 있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잘 알려진 내용들을 고려하여 유전자의 농도는 Love et al.
하지만 이 방법으로 제조된 형질전환 닭의 GO 형질 전환체가 100% 모자이크이므로 완전한 형질전환 닭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천 마리의 닭을 후대검정하여 확인을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실험은 모자이크가 나타날 확률이 현저히 낮으며, 외래주입유전자 가 성세포에 도입될 확률이 높은 1세포기 수정란 단계에서 외래유전자를 효율적으로 핵내로 전이시키기 위해서 리포좀을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형질전환 닭 생산방법 중의 하나인 1세 포기수정란에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유전자 미세주입 방법을 개선할 목적으로 리포좀 과 외래표지 발현유전자인 GFP를 사용하여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효율성과 주입된 외 래 유전자의 발현의 지속성을 닭의 배자에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외래유전자는 배반 엽 단계 혹은 1세포 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리포좀과 유전자의 혼합물 혹은 오직 유전자만을 미세 주입을 하였다.
연구의 최종 목표인 리포좀을 이용한 1세포 기 수정란에서 유전자 미세주입 적용에 앞서, 최적의 실험조건들을 확립하고자 1세포 기 수정란에 비해 비교적 배양이 쉬운 배반 엽 단계의 수정란에서 유전자 농리포좀 농도, 그리고 리포좀의 종류에 따른 수정란의 생존율 및 GFP 발현율을 조사하였다. 먼저 리포좀이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능력이 있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세포기 수정 란을 제공하기 위한 공여계 (donor hen)를 얻기 위해, 클러치당 5개 이상 산란하는 개체 135수를 선발하고 채란이틀 전 동일 계통의 수탉정액을 이용하여 공여계에 인공수정하였다. 채란 당일 산란 후 2시간 15분 후에 공여계를 도살하여 복부로부터 1세포기 수정란이 들어있는 난백분비부에서 협부까지의 난관을 절제한 다음, 협부와 수정란까지의 길이를 측정한 뒤 난관을 벗겨내고 1세포기 수 정란을 채란하였다.
6℃까지 가온시켜 사용하였다. 1차 배양이 끝난 후 준비된 배양액을 이용하여 대리난 각을 완전히 채운 후, 랩(wrap)으로 밀봉하고 온도 37.6℃, 습도 65-70%의 배양기에서 11분마다 90°씩 전란시키면서 3일간 2차 배양하였다. 3일간의 2차 배양이 끝난 후에는 배양용기를 공여계가 도살되기 전에 산란한 알의 무게보다 약 25g 무거운 신선란을 선별하여 직경 4 cm로 둔 단부를 자른 대리난각으로 교체하였다.
25 ㎍/mL의 GFP 발현벡터와 100 ㎍/mL 리포좀(lipofbc- tamine2000)을 혼합한 20 nL의 혼합물을 1세포 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미세 주입하였다. 배자의 생존율과 발현율은 배양 4일차 배자에서 앞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 하였다.
6℃, 습도 65-70%의 배양기에서 11분마다 90°씩 전란시키면서 3일간 2차 배양하였다. 3일간의 2차 배양이 끝난 후에는 배양용기를 공여계가 도살되기 전에 산란한 알의 무게보다 약 25g 무거운 신선란을 선별하여 직경 4 cm로 둔 단부를 자른 대리난각으로 교체하였다. 준비된 대리난각으로 수정란과 내용물을 옮긴 후 랩으로 밀봉하고, 온도 37.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최적의 리포좀 과 유전자의 농도를 확립하고자, 각각 리포좀(100~400 ㎍/mL)과 유전자(25~ 100 ㎍/mL)의 농도를 달리한 2,000 nL의 혼합물들을 수정란 의 세포질에 주입하였고, 대조군은 동일량의 GFP 발현벡터 만을 주입하였다. 수정란의 생존율은 배양 3일차까지 생존하고 있는 배자의 수이며, GFP 발현율은 배자의 생존에 관계없이 배양 3일차에서 GFP 발현을 하는 배자들을 모두 포 함하였다.
25 ㎍/mL의 GFP 발현벡터와 100 ㎍/mL 리포좀(lipofbc- tamine2000)을 혼합한 20 nL의 혼합물을 1세포 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미세 주입하였다. 배자의 생존율과 발현율은 배양 4일차 배자에서 앞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 하였다.
(1994) 이제시한 25 ㎍/mL에 따랐으며, 리포좀의 농도는 in vitro에서 잘 알려진 내용인 DNA와 리포좀의 농도가 1:4의 비율에서 맞추어 100 ㎍/mL 그리고 유전자 주입량은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virus 주입량을 고려하여 2,000 nL로 결정하였다.실험은 리포좀이 혼합한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고, 각각 수정란의 세포질에 2,000 nL의 유전자를 주입하였다. 수정란의 생존율은 배양 3일차까지 양쪽 그룹에서 비슷하였으나, GFP 발현율은 극명하게 대조적인 결과를 나 타내었다(Table 1).
35로 조절하여 사용하였다. 이와 같이 준비된 배양액 5 mL를 대리 난각에 채운 후, 채란된 1세포기 수정란을 이식하였다. 이식 후 1회용 배양접시로 대리난각의 입구를 덮고 41.
3일간의 2차 배양이 끝난 후에는 배양용기를 공여계가 도살되기 전에 산란한 알의 무게보다 약 25g 무거운 신선란을 선별하여 직경 4 cm로 둔 단부를 자른 대리난각으로 교체하였다. 준비된 대리난각으로 수정란과 내용물을 옮긴 후 랩으로 밀봉하고, 온도 37.6℃, 습도 65 ~ 70%의 배양기에서 30분마다 30°씩 전란시키면서 15일간 배양하였다. 부화까지는 전란 없이 3차 배양하였다.
1세포기 수정 란을 제공하기 위한 공여계 (donor hen)를 얻기 위해, 클러치당 5개 이상 산란하는 개체 135수를 선발하고 채란이틀 전 동일 계통의 수탉정액을 이용하여 공여계에 인공수정하였다. 채란 당일 산란 후 2시간 15분 후에 공여계를 도살하여 복부로부터 1세포기 수정란이 들어있는 난백분비부에서 협부까지의 난관을 절제한 다음, 협부와 수정란까지의 길이를 측정한 뒤 난관을 벗겨내고 1세포기 수 정란을 채란하였다.

대상 데이터

1세포기 수정란의 체외 배양은 페리와 마더(Peny and Mather, 1991)의 방법을 약간 수정한 전익수(2000)가 고안한 방법에 의해서 수행하였다. 1세포기 수정란의 체외 배양을 위한 배양용기로는 공여계가 도살되기 전에 산란한 알의 무게와 동일한 신선란을 선별하여 예단부를 직경 3.5 cm로 자른 대리난각을 사용하였다. 1차 배양에 사용한 배양액은 신선란에서 수양성 난백을 채취한 후, CO2 가스로버퍼링 (buffering)하고 pH 7.
consisting of twenty embryos each.
리포좀과 GFP 발현벡터는 각각 상업적으로 가용한 lipo- fectin와 lipofectamine2000 제품(Invitrogen, Carlsbad, CA)'과 linear 형태의 pEGFP-Nl(BD Bioscience Clontech, Palo Alto, CA)?을 사용하였다. 모든 실험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리포좀은 lipofbctamine2000을 사용하였다. 유전자 미세주입 방법은 Love 등(1994) 이 제시한 방법을 이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실험동물과 수정란은 축산연구소에서 보유 중인 갈색 산란 실용계와 동종이 산란한 수정란을 사용하였다. 공시동물의 사육실은 외부 공기를 Pre-filter와 Medium filter로 2중 여과를 시켜서 사육실 내부로 공급하여 청정도(진집효율 99% 이상)를 유지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얻어진 실험 결과들의 통계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SAS Institute, 1996)을 이용하였다. 두 처리 간의 유의성 검정은 t-test로 분석하였고, 농도에 따른 요인 실험은 GLM procedure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처리 간의 유의성 검정은 Tukey의 다중 검정을 이용하였다.
모든 얻어진 실험 결과들의 통계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SAS Institute, 1996)을 이용하였다. 두 처리 간의 유의성 검정은 t-test로 분석하였고, 농도에 따른 요인 실험은 GLM procedure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처리 간의 유의성 검정은 Tukey의 다중 검정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기존의 잘 알려진 내용들을 고려하여 유전자의 농도는 Love et al.(1994) 이제시한 25 ㎍/mL에 따랐으며, 리포좀의 농도는 in vitro에서 잘 알려진 내용인 DNA와 리포좀의 농도가 1:4의 비율에서 맞추어 100 ㎍/mL 그리고 유전자 주입량은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virus 주입량을 고려하여 2,000 nL로 결정하였다.실험은 리포좀이 혼합한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고, 각각 수정란의 세포질에 2,000 nL의 유전자를 주입하였다.
1세포기 수정란의 체외 배양은 페리와 마더(Peny and Mather, 1991)의 방법을 약간 수정한 전익수(2000)가 고안한 방법에 의해서 수행하였다. 1세포기 수정란의 체외 배양을 위한 배양용기로는 공여계가 도살되기 전에 산란한 알의 무게와 동일한 신선란을 선별하여 예단부를 직경 3.
모든 실험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리포좀은 lipofbctamine2000을 사용하였다. 유전자 미세주입 방법은 Love 등(1994) 이 제시한 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최적의 유전자와 리포좀의 농도를 확립하고자 주입유 전자의 농도를 25㎍/mL으로 고정하고 리포좀의 농도를 100과, 200, 그리고 400㎍/mL으로 변화를 주었을 때 주입한 외래유전자 핵전이 효율성을 검증하고자 시험하였는 바그 결과는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다. 100 -400 ㎍/mL 리포좀 농도 범위 내에서는 배아들의 생존율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GFP 발현 양상은 리포좀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다소 감소하는 듯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주입유전자 와 리포좀의 농도비는 1 : 4가 적정하다고 판단되었다.
1세포 기 수정란에 유전자 미세주입은 배반엽 단계에서 확립된 유전자와 리포좀의 농도 조건으로 수행하였던 바그 결과를 Table 5에 나타내었다. GFP 발현은 배반엽 단계 수정란의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리포좀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배양 4일차 수정란에서만 관찰되었으며, 생존율에 있어서 각 그룹 간에 큰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더불어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는 GFP 발현이 배아의 몇몇 곳에서만 관찰된 것과는 달리(Fig.
다음은 주입유전자의 농도 변화에 따른 주입 유전자의 핵전이 효율성을 검증하고자 주입유 전자의 최고 농도를 100로 하고, 유전자와 리포좀 농도비(1:4)를 고려하여 리포좀 농도를 400 ㎍/mL으로 고정하여 시험한 결과(Table 3) 25-100 ㎍/mL범위의 유전자 농도에서 배아의 생존율과 GFP 발현 양상에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Table 2와 3의 연구 결과로부터 유전자 농도 25 ㎍/mL과 리포좀 농도 100 ㎍/mL가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 최적의 조건임을 확인하였고, 향후 실험들은 확립된 조건하 에서 수행하였다.
GFP 발현은 배반엽 단계 수정란의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리포좀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배양 4일차 수정란에서만 관찰되었으며, 생존율에 있어서 각 그룹 간에 큰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더불어 배반엽 단계 수정란에서는 GFP 발현이 배아의 몇몇 곳에서만 관찰된 것과는 달리(Fig. 1), 1세포 기 수정란에서는 GFP 발현이 배아의 더 넓은 부분에서 관찰되었다(Fig. 2). 연구 결과는 리포좀 방법이 nakedDNA에 비하여 1세포 기 수정 란에서 대략 80%의 효율로 외래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GFP 발현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구 결과들은 리포좀을 사용한 경우 naked DNA에 비하여 배반 엽 단계와 1세포 기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배양 3과 4일차 닭의 배자에서 GFP 발현 양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주입된 외래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는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이 관찰되었다.
실험은 리포좀이 혼합한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고, 각각 수정란의 세포질에 2,000 nL의 유전자를 주입하였다. 수정란의 생존율은 배양 3일차까지 양쪽 그룹에서 비슷하였으나, GFP 발현율은 극명하게 대조적인 결과를 나 타내었다(Table 1). Fig.
2). 연구 결과는 리포좀 방법이 nakedDNA에 비하여 1세포 기 수정 란에서 대략 80%의 효율로 외래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GFP 발현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입된 외래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 단백질이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을 관찰하였으나, 이후 생산된 후 대들의 유전 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외래유전자는 배반 엽 단계 혹은 1세포 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리포좀과 유전자의 혼합물 혹은 오직 유전자만을 미세 주입을 하였다. 연구 결과들은 리포좀을 사용한 경우 naked DNA에 비하여 배반 엽 단계와 1세포 기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배양 3과 4일차 닭의 배자에서 GFP 발현 양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주입된 외래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는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이 관찰되었다.

후속연구

연구 결과는 리포좀 방법이 nakedDNA에 비하여 1세포 기 수정 란에서 대략 80%의 효율로 외래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GFP 발현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입된 외래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 단백질이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을 관찰하였으나, 이후 생산된 후 대들의 유전 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9)

Harvey AJ, Speksnijder G, Baugh LR, Morris JA, Ivarie R 2002 Expression of exogenous protein in the egg white of transgenic chickens. Nat biotechnol 19:39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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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J, Gribbin C, Mather C, Sang H 1994 Transgenic birds by DNA microinjection. Biotechnology 12:60-63
McGrew MJ, Sherman A, Ellard FM, Lillico SG, Gilhooley HJ, Kingsman AJ, Mitrophanous KA, Sang H 2004 Efficient production of germline transgenic chickens using lentiviral vectors. EMBO Rep 5(7):728-33
Perry MM, Mather CM 1991 In Avian incubation, Butterworth-Heinemann Ltd. London, U.K., p.91
Petitte JN, Clark ME, Liu G, Verrinder Gibbins AM, Etches RJ 1990 Production of somatic and germline chimeras in the chicken by transfer of early blastodermal cells. Development 108(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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