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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Atrina pectinata의 자연채묘연구
Study on the Natural Spat Collection of the Pen Shell, Atrina pectinata 원문보기

한국패류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v.21 no.2 = no.34, 2005년, pp.113 - 120  

손팔원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하동수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  이창훈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  장대수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  김대권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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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2년간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 어장 및 전라남도 장흥군 득량만 어장에서 키조개 자연채묘와 치패의 성장을 조사하였다. 환경조사에서는 수온은 법환 어장 $14.1-24.1^{\circ}C$, 득량만 어장 $4.7-28.5^{\circ}C$로서 법환 어장의 최저수온이 득량만 어장에 비해 $9.4^{\circ}C$ 높았으며, 최고 수온은 $4.4^{\circ}C$ 낮게 나타났다. 그 외의 8개 항목의 수질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용존 무기질소가 법환 어장에서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키조개의 서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였다. 자연채묘는 키조개의 채묘기당 부착밀도는 법환 어장의 경우 10-13 m 수층에서 6.6 개체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득량만 어장에서는 1.9 개체였다. 월별로는 8월에 채묘를 실시한 시험구가 부착밀도 및 성장이 가장 좋았다. 부착한 키조개 치페의 성장은 채묘 6개월 후 평균 각장 42.5 mm로 성장하였으며, 부착일수 (D) 에 따른 각장 (SL) 의 관계식은 SL = 0.3854D + 0.8423 ($r^2$ = 0.9764)로 나타낼 수 있었다. 수심별 부착밀도 및 성장은 10-21 m층이 표층 및 저층에 비해 좋았다. 키조개 치패의 망목크기는 $1{\times}2mm$가 가장 좋았고, 부착기질은 polyethylene monofilament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is experiment of natural Atrina pectinata spat collection, the number of the pen shell spats settled on a collector were 4.2, 6.8, and 2.7 in the first, second, and third year, respectively. The highest number of pen shell spat settled on the collector was observed in August, and the shell leng...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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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조사가 이루어진 제주도 해역에는 키조개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고 학계에도 보고된 바가 없었으나 서귀포 연안에서 해 가리비의 부착 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설한 연승수하식 양파망 채묘기 에서 우연히 다수의 키조개 치패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우연히 발견된 키조개 치패의 자연채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서귀포 연안에서 키조개 부착 시기, 수층별, 채묘 자재별 채묘 시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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