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he quasi-experimental study on the gait training rehabili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the baseline data for most suitable of gait while we were scrutinizing how the walking characters, functional walking ability, gait quality of stroke patients were affected by the ...
This study is the quasi-experimental study on the gait training rehabili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the baseline data for most suitable of gait while we were scrutinizing how the walking characters, functional walking ability, gait quality of stroke patients were affected by the gait on BWSTT (Body Weight Supported Treadmill Training) through the change of treadmill velocity and body weight support.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irty subjects, more than 3 months post stroke, for rehabilitation who were divided between two gait training groups they received the neurophysiological physical therapy. For 6 weeks, 5 times a week for 15 minutes per session, the BWSTT group participated in 30 sessions structured speed-dependent treadmill training with 30% body weight supported, and the ratio of body weight support was gradually decreased as the patients advanced the capability of more self-support. The OGT(Over Ground Training) group received the same quantity of equal sessions like BWSTT. Firstly, we measured the absolute improvement of walking velocity (m/s), capacity(min/m) and cadence(steps/min) among walking characters. Secondly, we measured the functional walking ability such as Functional Ambulatory Category(FAC, score out of 5), Modified Motor Assesment Scale(MMAS, score out of 6) and Gait Quality Chart(score out of 41). Data analysis was performed with using SPSS 10.0 win program. The descriptive analysis was used to obtain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The independent t-test and the paired t-test were used to compare both the groups about pre and post training test. Treatment effects were established by pre and post assessment. Subjects tolerated the training well without side-effect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mor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improvement of walking velocity(0.09m/s), endurance(4.53min/m), cadence(4.20steps/min), FAC(0.26score), MMAS(0.33 score) and hip joint and pelvic of gait quality(0.39 score) ever before in the BWSTT group(p<.05). 2. There was a more significant increase from the walking velocity(0.01m/s) in the OGT group(p<.05). 3. There was a more statistical significant increase from comparing the average of walking velocity in both groups ever before(0.42m/s in BWSTT group and 0.31m/s in OGT group)(p<.05).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average of cadence in both groups(61.87step/min in BWSTT group and 3.60steps/min in OGT group)(p<.05). As we can see from above, the findings suggest that BWSTT may be more effective than the OGT for improving some gait parameters such as gait velocity and cadency. This conclusion also suggest that BWSTT is more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gait of stroke patients.
This study is the quasi-experimental study on the gait training rehabili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the baseline data for most suitable of gait while we were scrutinizing how the walking characters, functional walking ability, gait quality of stroke patients were affected by the gait on BWSTT (Body Weight Supported Treadmill Training) through the change of treadmill velocity and body weight support.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irty subjects, more than 3 months post stroke, for rehabilitation who were divided between two gait training groups they received the neurophysiological physical therapy. For 6 weeks, 5 times a week for 15 minutes per session, the BWSTT group participated in 30 sessions structured speed-dependent treadmill training with 30% body weight supported, and the ratio of body weight support was gradually decreased as the patients advanced the capability of more self-support. The OGT(Over Ground Training) group received the same quantity of equal sessions like BWSTT. Firstly, we measured the absolute improvement of walking velocity (m/s), capacity(min/m) and cadence(steps/min) among walking characters. Secondly, we measured the functional walking ability such as Functional Ambulatory Category(FAC, score out of 5), Modified Motor Assesment Scale(MMAS, score out of 6) and Gait Quality Chart(score out of 41). Data analysis was performed with using SPSS 10.0 win program. The descriptive analysis was used to obtain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The independent t-test and the paired t-test were used to compare both the groups about pre and post training test. Treatment effects were established by pre and post assessment. Subjects tolerated the training well without side-effect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mor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improvement of walking velocity(0.09m/s), endurance(4.53min/m), cadence(4.20steps/min), FAC(0.26score), MMAS(0.33 score) and hip joint and pelvic of gait quality(0.39 score) ever before in the BWSTT group(p<.05). 2. There was a more significant increase from the walking velocity(0.01m/s) in the OGT group(p<.05). 3. There was a more statistical significant increase from comparing the average of walking velocity in both groups ever before(0.42m/s in BWSTT group and 0.31m/s in OGT group)(p<.05).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average of cadence in both groups(61.87step/min in BWSTT group and 3.60steps/min in OGT group)(p<.05). As we can see from above, the findings suggest that BWSTT may be more effective than the OGT for improving some gait parameters such as gait velocity and cadency. This conclusion also suggest that BWSTT is more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gait of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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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본 연구에서는 보행의 평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정량화된 평가뿐만 아니라 질적인 보행 평가를 위하여 보행의 질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군의 전 .
마비측의 발목, 무릎-, 고관절과 골반의 움직임과 보행 중 체간의 움직임과 팔 흔들림 비율을 점수화하여 비정상적인 보해의 질을 평가하는 것이다. 각 항목은 초기 접촉(initial foot contact) 항목(0-2점)을 제외하고 0점(심한 비정상)에서 3점 (정상 패턴)으로 되어 있다.
본 연구는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는 유사 실험 연구(Quasi-experimental study) 이다.
본 연구는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32명의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과 지면 보행 군으로 배정하였다. 두 군에게 신경생리학적 치료 개념에 근거를 둔 물리치료를 시행하였고,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군은 체중지지 트레드밀에서 15분씩 주당 5회 , 6주간 보행 훈련하였으며 , 지민 보행군은 동일한 조건으로 지면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별한 뒤 6주 동안의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분속수를'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훈련 매개변수인 체중지지 비율과 트레드밀 속도 변화를 통하여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특성, 기능적 보행 능력, 보행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최적의 보행 치료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분속수 및 지구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2분 걷기를 실시하였다. 기능적 보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능적 보행 범주,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를 이용하였고, 마비측 보행의 질을 평가하였다.
배정하였다. 두 군에게 신경생리학적 치료 개념에 근거를 둔 물리치료를 시행하였고,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군은 체중지지 트레드밀에서 15분씩 주당 5회 , 6주간 보행 훈련하였으며 , 지민 보행군은 동일한 조건으로 지면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보행 능력의 회복은 종종 임상적인 측정으로 그 양을 정하는데,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보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현재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보행 평가도구로 사용되며 선행 연구에서 활용된 평가 도구 중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기능적 보행 범주와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를 이용하여 보행의 기능적 능력을 평가하였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의 기능적 보행범주 점수와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 점수는 보행 훈련 전 .
후 보행 속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0M 걷기를 시행하였고. 분속수 및 지구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2분 걷기를 실시하였다. 기능적 보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능적 보행 범주,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를 이용하였고, 마비측 보행의 질을 평가하였다.
lkm/hr씩가능하다. 양쪽 측방과 전방에는 안전 손잡이가 장착되어있어서 보행 훈련 중 균형을 잃을 경우 손으로 잡도록 하였으나 보행 훈련 동안에는 가능하면 손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팔의 흔들림을 독려 하였다. 계기판을 통하여 보행 훈련 시간과 총 보행 거리, 열량 소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면에서 2분 동안 걷는 방법으로 지구력 및 분속 수를 측정하였다. 이 검사는 12분 걷기의 변형된 검사 방법으로 뇌졸중 환자의 보행 검사에서 높은 신뢰성이 있다(Kosak와 Smith, 2005).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과 지면 보행군의 보행 훈련은 신경생리학적 치료 개념에 근거를 둔 물리치료 후 각각 15분씩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과 지면 보행을 실시하였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은 보행 훈련 초 체중 지지 비율은 30%에서 시작한 뒤 마비측 하지에 체중 이동과 체간과 하지의 배열이 향상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체중 지지 비율을 감소시켰으며 , 필요한 경우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면에 부착되어 있는 손잡이를 잡게 하였다. 트레드밀에서의 보행 속도는 속도 의존 보행 훈련을 실시하여 최대 성취 속도로 유지하였고, 최초 트레드밀 속도는 지면 보행 속도를 측정하여 적용한 뒤 점진적으로 트레드밀 속도를 0.
트레드밀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자가 선택하기보다는 속도 의존 보행 훈련을 실시하여 최대 성취 속도로 훈련하였다. 연구 결과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의 보행 속도가 보행 훈련 후 평균 0.
트레드밀에서의 보행 속도는 속도 의존 보행 훈련을 실시하여 최대 성취 속도로 유지하였고, 최초 트레드밀 속도는 지면 보행 속도를 측정하여 적용한 뒤 점진적으로 트레드밀 속도를 0.1km/hr씩 증가시켰다. 이 때 10회 보행 주기 동안 마비측 다리의 입각기 동안 체중지지를 못할 경우나 다리의 끌림.
하 전자장치, 하네스 (harness)로 구성되어 있고 환자의 체중을 견인하기 위하여 구성된 이동식 전자 시스템 기계이다. 하네스를 착용하고 전자 장치를 이용하여 견인하면서 체중을 가감할 수 있으며, 체중은 전자저울로 측정하였다. 이동식으로 지면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 보행 훈련 동안 트레드밀 위에 고정한 뒤 사용하였다.
보행 훈련 전 . 후 보행 속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0M 걷기를 시행하였고. 분속수 및 지구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2분 걷기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4년 1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부산광역시 소재 B의료원과 D의료원에서 뇌졸중으로 인하여 편마비 진단을 받은 30명의 물리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6 주 동안, 주 5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는 30명이었으며, 대상자 중 남성이 21명으로 70%이었고. 여성이 9명으로 30%이었다.
의학적 특성은 출혈성 뇌손상 환자가 13명 , 허혈성 뇌 손상 환자는 17명이었고, 편마비가 발생한 부위는 오른쪽 편마비가 14명, 왼쪽 편마비가 16명으로 이었다. 발병 기간은 4개월에서 64개월이었으며,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의 평균 발병 기간 15.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 17명과 지면 보행군 15명으로 배정하였고,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2명이 연구 중도에서 탈락하여 최종 연구까지는 총 3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 15명과 지면 보행군 15명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각 군의 일반적인 특성(연령. 성별, 체중. 키) 및 의학적 특성 (진단명, 마비 측, 발병 기간)은 평균(M)과 표준편차(SD)를 산출하였다. 보행 훈련 전 .
후의 보행 속도, 보행 지구력, 분속수, 기능적 보행 능력. 보행의 질은Paired t-test를 사용하였으며, 두 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95%(P<.
0 win program을 이용하였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 15명과 지면 보행군 15명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각 군의 일반적인 특성(연령.
이론/모형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의 8번 항목인 보행을 사용하여 보행 능력을 평가하였고 범위는 0점에서 6점이다(Carr와 Sheperd, 1985).
성능/효과
1.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은 보행 훈련 전에 비하여 보행 훈련 후 보행 속도 0.09m/s. 지구력 4.
2. 지면 보행군은 보행 훈련 전에 비하여 보행 훈련 후보행 속도가 0.03m/s로 증가되었다(p<.05).
기능적 보행 범주와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 점수는 훈련 전에 비하여 훈련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O5).
따라서 환자의 이동 회복 능력 향상을 위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을 다양한 시기의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뇌졸중 발병이후 이동 회복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한을 받고 있지만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을 본 연구 결과로 알 수 있다. 또한 보행 훈련 매개변수의 사용은 각각의 매개변수 사용보다는 여러 가지 매개변수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경우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 라고 사료된다.
Burridge 등(1997)에 의하면 분속수 증가는 편마비 환자의 보행 향상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보행 속도 뿐만 아니라 분속수를 증가시켜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발목 관절과 무릎 관절, 고관절과 골반, 팔과 체간의 점수는 보행 훈련 전, 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발목 관절과 무릎 관절, 고관절과 골반, 팔과 체간의 점수는 보행 훈련 후 두 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발병 기간은 4개월에서 64개월이었으며,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의 평균 발병 기간 15.4개월이었고, 지면 보행 군의 평균 발병 기간은 21.67개월이었다.
보행 속도와 분속수는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이 지면 보행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O5), 지구력은 두 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
018)에서 향상 되었고, 김상엽 (2004)의 연구에서도 만성 편마비 환자에게 트레드밀 보행을 실시 한 결과 보행 속도와 지구력 에서 유의 한 증가가 있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는 선행 연구 결과와 달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훈련 전에 비하여 24% 향상되었다는 것은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지구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지구력은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이 보행 훈련 후 평균 4.53min/m로 훈련 전에 비하여 24% 향상되었고, 지면 보행군은 0.40min/m로 훈련 전에 비하여 2%로 증가되었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이 지면 보행군보다 훈련 후 크게 향상되었지만 두 군 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속수 평가에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이 보행전57.67±10.02steps/min에서 보행 훈련 후 61.87± 10.28steps/min로, 지면 보행군의 보행 훈련 전 52.47 ± 10.29steps/min에서 보행 훈련 후 53.60± 10.36steps/min보다 향상되어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Hesse 등(1999)의 연구와 속도 의존적 트레드밀 훈련군과 점진적 트레드밀 훈련군, 지면 보행 훈련군과의 비교연구에서 속도 의존적 트레드밀 훈련군의 분속수가 유의.
보행 속도와 지구력 . 분속수는 훈련 전에 비하여 훈련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상태에서 최고 트레드밀 속도로 훈련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과의 연구에서 6주 동안의 훈련 결과 체중 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이 보바스 보행군보다 보행 속도와 지구력에서 향상되었으나, 보행의 질에서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급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30% 체중 지지상태에서 편안한 속도로 트레드밀을 훈련한 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 군과의 비교 연구에서 체중지지 훈련군이 일반적 치료군에 비교하여 기능적 보행 능력 점수 증가와 보행 속도가 증가하였으나 분속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고 하였다(송선홍.
훈련하였다. 연구 결과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의 보행 속도가 보행 훈련 후 평균 0.42m/s로 훈련 전에 비하여 31% 빨라졌고, 지면 보행군의 0.31m /s 보다 크게 향상되어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속도 의존 보행 훈련을 실시한 Pohl 등(2002)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트레드밀 보행속도를 자가 선택 속도와 느린 보행 속도, 빠른 보행 속도로 나누어 훈련한 Hesse 등(2001)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40%에서 고정한 상태로 훈련하였다. 연구 결과보행 속도가 0.45±0.19m/s에서 0.60±0.17m/s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지만, 분속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Eich 등(2004)의 보바스 보행군과 0-15%의 체중지지
2001). 이러한 연구 결과는 본 연구에서 처치한 구조화된 속도 의존적 트레드밀 속도와 30% 체중지지에서의 점진적인 체중지지 비율 감소가 편안한 상태에서의 보행 속도나 고정된 체중지지 비율을 사용한 연구보다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일반적인 지면 보행에 비하여 뇌졸중 환자의 보행 속도를 향상시키며, 분속수를'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09m/s. 지구력 4.53min /m, 분속수 4.20steps/min, 기능적 보행 범주 0.27점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는 0.33점, 보행의 질 항목에서 고관절과 골반의 점수가 0.39점 증가되었다(p<.05).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군과 지면 보행군간의 일반적 특성과 의학적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보장되었다(Table 1).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군의 전 . 후 비교에서 고관절과 골반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입각기 동안 지지하고 있는 다리를 트레드밀 트렉이 뒤로 움직이면서 수동적으로 고관절을 신전시키며 근육을 촉진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정 할 수 있다.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군의 기능적 보행범주 점수와 수정된 운동 평가 척도 점수는 보행 훈련 전 . 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지만 두군 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능적 보행 능력을 평가한 송선홍(2001)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며, Hesse 등(1995)과 Filho 등(2001), Laufer 등(2001), Phol 등(2002), Wemer 등(2002), Eich 등(2004), Huitema 등(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후속연구
2002; Filho 등, 2001; Laufer 등, 2001)와 아급성기 환자(Werner 등, 2002)의 연구에서도 보행 능력 이 향상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환자의 이동 회복 능력 향상을 위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을 다양한 시기의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뇌졸중 발병이후 이동 회복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한을 받고 있지만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을 본 연구 결과로 알 수 있다.
뇌졸중 발병이후 이동 회복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한을 받고 있지만 체중지지 트레드밀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을 본 연구 결과로 알 수 있다. 또한 보행 훈련 매개변수의 사용은 각각의 매개변수 사용보다는 여러 가지 매개변수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경우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 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치료 이외의 자발적인 운동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고 연구 대상자가 적기 때문에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일반화하여 해석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점진적인 체중지지 비율 감소와 구조화된 속도 의존적 트레드밀 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체중 지지 트레드밀 보행의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각 환자에게 적합한 보행 훈련 매개변수를 선택하여 환자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적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각 환자에게 적합한 보행 훈련 매개변수를 선택하여 환자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적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지지 트레드밀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을 위한 일반화된 치료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트레드밀 속도와 체중지지 비율의 변화를 통한 반복 연구와 함께 대단위 집단을 대상으로 한 구체화된 임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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