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의 외발 뛰기, 기능성 수행 평가의 유용성을 살펴보고 향후 기능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값을 얻는데 있다. 연구대상 및 방법: 정상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외발 뛰기(한번 뛰기, 세번 뛰기)와 3종 기능성 수행 평가(shuttle run, Carioca, Co-contraction test)등 총 5개 항목의 검사를 시행하였다. 피검자의 연령은 평균 28.4세었으며 Tegner activity score는 평균 6.2점, Lysholm score는 평 균 98.2점이었다. 각 검사 결과의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였으며, 키, 몸무게, 연령과의 상관 관계, 우세 다리 (dominant limb)와 비 우세 다리(non-dominant limb)에서의 결과 차이, 뛰기 검사(hop test)와 기능성 수행 평가와의 상관 관계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검사한 5개 항목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연령과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외발 뛰기 검사는 우세 다리와 비 우세 다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기능성 수행 평가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결론: 3종 기능성 수행 평가는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의 기능 평가로 유용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정상 한국 성인 남성의 정상 기준 값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의 외발 뛰기, 기능성 수행 평가의 유용성을 살펴보고 향후 기능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값을 얻는데 있다. 연구대상 및 방법: 정상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외발 뛰기(한번 뛰기, 세번 뛰기)와 3종 기능성 수행 평가(shuttle run, Carioca, Co-contraction test)등 총 5개 항목의 검사를 시행하였다. 피검자의 연령은 평균 28.4세었으며 Tegner activity score는 평균 6.2점, Lysholm score는 평 균 98.2점이었다. 각 검사 결과의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였으며, 키, 몸무게, 연령과의 상관 관계, 우세 다리 (dominant limb)와 비 우세 다리(non-dominant limb)에서의 결과 차이, 뛰기 검사(hop test)와 기능성 수행 평가와의 상관 관계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검사한 5개 항목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연령과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외발 뛰기 검사는 우세 다리와 비 우세 다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기능성 수행 평가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결론: 3종 기능성 수행 평가는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의 기능 평가로 유용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정상 한국 성인 남성의 정상 기준 값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and one-legged hop test and to establish the reference data of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of the active young Korean me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five tests on 40 normal...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and one-legged hop test and to establish the reference data of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of the active young Korean me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five tests on 40 normal subjects such as one-legged hop test (single hop, triple hop) and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carioca test, co-contraction test, shuttle run test). The mean age was 28.4 years. The mean score of Tegner activity scale was 6.2 and Lysholm score 98.2 Mean valu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obtained. The correlation of age, height and weight with the res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FPT and one-legged hop test and the mean difference between dominant and non-dominant limbs were statistically calculated. Results: All data obtained were normally distributed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ge, height and weight. The paired t-test of one legged hop test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dominant and non-dominant limbs. The results of one legged hop test had strong relationship with functional performance test. Conclusion;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can be a useful functional test in ACL-insufficient athletes. Our results can be used as normal reference data of the normal active Korean 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and one-legged hop test and to establish the reference data of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of the active young Korean men. Materials and methods: We performed five tests on 40 normal subjects such as one-legged hop test (single hop, triple hop) and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carioca test, co-contraction test, shuttle run test). The mean age was 28.4 years. The mean score of Tegner activity scale was 6.2 and Lysholm score 98.2 Mean valu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obtained. The correlation of age, height and weight with the res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FPT and one-legged hop test and the mean difference between dominant and non-dominant limbs were statistically calculated. Results: All data obtained were normally distributed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ge, height and weight. The paired t-test of one legged hop test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dominant and non-dominant limbs. The results of one legged hop test had strong relationship with functional performance test. Conclusion; The three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can be a useful functional test in ACL-insufficient athletes. Our results can be used as normal reference data of the normal active Korean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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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여러 저자들은 슬관절의 동적인 기능을 판단하기 위한 다양한 검사 방법을 보고하고 있으나4,16,17), 우리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동적 기능 검사에 대한 보고가 없어. 저자들은 기능성 수행 평가를 한국 성인 남성에게 적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외발 뛰기 검사와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임상 적용의 지침으로 삼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Co-contraction test, Carioca test, Shuttle run test 세가지 검사로 기능성 수행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검사는 슬관절에 가해지는 회전력.
한번 뛰기 (single hop test)와 세번 뛰기 (triple hop test) 두 종류를 실시하였다. 양쪽 다리 각각 3번씩 실시하여 가장 멀리 뛴 거리를 채택하였다.
계측된 결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고 우세 다리(dominant Hmb) 와 비 우세 다리 (non-dominant limb) 에서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양쪽 다리로 시행한 결과 중 더 높은 값과 더 낮은 값의 비를 구해 대칭 지수(symmetry index)를 구하였다(Table 2). 대칭 지수 85% 이상에 해당하는 피검자가 한번 뛰기에서는 90%, 세번 뛰기에서는 95%로 집계되었다.
평평한 바닥에서 한쪽 다리로 힘껏 앞으로 뛰도록 하여 그 거리를 측정하였다. 한번 뛰기 (single hop test)와 세번 뛰기 (triple hop test) 두 종류를 실시하였다.
측정하였다. 한번 뛰기 (single hop test)와 세번 뛰기 (triple hop test) 두 종류를 실시하였다. 양쪽 다리 각각 3번씩 실시하여 가장 멀리 뛴 거리를 채택하였다.
한번 뛰기 검사와 세번 뛰기 검사를 시행하여 결과를 계측하였고 3번의 시도 중 가장 좋은 결과를 채택하였다(Table 1). 계측된 결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고 우세 다리(dominant Hmb) 와 비 우세 다리 (non-dominant limb) 에서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상 설정은 본원에서 경험한 평균적인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와 유사하고 비교적 단일한 모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본원의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의 이러한 특징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경우는 Tegner activity score, 발생 연령, 신장, 체중 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남성의 경우 운동 선수 및 복합 손상을 제외한 정상 성인의 경우 대다수가 20~40대의 활동적인 연령층, Tegner activity score 5-8, 2 표준 편차 이내의 신장과 체중 등의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와 유사한 정상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따라서 이 결과는 많은 활동량을 요하는 운동 선수의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하겠다.
연령층은 2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 활동량은 Tegner activity score로 6 또는 7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활동층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체중과 신장은 이 연령층의 2 표준 편차 이내의 정상 범위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6세에서 41세로 평균 28.6세였으며, 키는 평균 173.8cm (162-185), 몸무게는 평균 72.9 kg(53~94) 였고 Tenger activity score는 최저 6점에서 최고 7점으로 평균 6.2점의 비교적 균질한 운동 정도를 가지는 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Lysholm score는 80점에서 100점까지로 평균 98.
시행하였다. 연령층은 2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 활동량은 Tegner activity score로 6 또는 7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활동층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체중과 신장은 이 연령층의 2 표준 편차 이내의 정상 범위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6세에서 41세로 평균 28.
최근 2년간 본원에 내원한 전방 십자 인대 손상 군과 비슷한 연령층과 활동성을 가진 정상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연령층은 2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 활동량은 Tegner activity score로 6 또는 7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활동층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체중과 신장은 이 연령층의 2 표준 편차 이내의 정상 범위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세 종류의 검사를 각각 3번씩 시행하여 가장 빠르게 나온 값을 채택하였고, 세 값을 모두 더하여 Total functional performance test (TFPT) score를 얻었다. 모든 검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다(Table 3).
이론/모형
모든 검사는 세 번씩 시행하게 하여 각각의 최소 시간을 구한 후 그 총합을 Total FPT score로 채택한다.
성능/효과
계측된 결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고 우세 다리(dominant Hmb) 와 비 우세 다리 (non-dominant limb) 에서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양쪽 다리로 시행한 결과 중 더 높은 값과 더 낮은 값의 비를 구해 대칭 지수(symmetry index)를 구하였다(Table 2).
양쪽 다리로 시행한 결과 중 더 높은 값과 더 낮은 값의 비를 구해 대칭 지수(symmetry index)를 구하였다(Table 2). 대칭 지수 85% 이상에 해당하는 피검자가 한번 뛰기에서는 90%, 세번 뛰기에서는 95%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향후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에서 건 측과 환측을 비교하여 대칭 지수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test (TFPT) score를 얻었다. 모든 검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다(Table 3). 외발 뛰기 검사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TFPT는 외발 뛰기 두 종류 검사 모두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Table 4).
모든 검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규 분포를 하였으며,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 관계는 없었다(Table 3). 외발 뛰기 검사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TFPT는 외발 뛰기 두 종류 검사 모두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Table 4). 외발 뛰기의 결과는 거리이며, TFPT score는 시간이기 때문에 음의 상관 관계는 외발 뛰기에서 멀리 뛸수록 TFPT에서는 더 빠른 시간, 즉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Carioca test, Shuttle run test. Co-contraction test등의 3종 기능성 수행 평가의 한국 성인 남성 평균치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전방 십자 인대 손상 시 슬관절재활 정도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외발 뛰기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게 슬관절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 검사를 제안하였던 Lephart 등은 수상 전 수준의 운동에 복귀하였던 군과 그렇지 못한 군을 대상으로 이 검사를 시행하였을 때, 운동에 복귀할 수 있었던 군에서 더 높은 FPT 점수를 받았음을 보고한 바 있다. 따라서 이 검사는 임상에서 환자가 경쟁적인 운동에 복귀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contraction test등의 3종 기능성 수행 평가의 한국 성인 남성 평균치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전방 십자 인대 손상 시 슬관절재활 정도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외발 뛰기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게 슬관절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 결과에서는 외발 뛰기 중 한번 뛰기와 세번 뛰기 결과 모두 3종 기능성 수행 평가 결과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는데 , 3종 기능성 수행 평가가 슬관절의 기능을 반영하는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면, 외발 뛰기를 이용하여 슬관절 재활의 정도를 가늠해 보는 것은 타당한 임상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상 설정은 본원에서 경험한 평균적인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와 유사하고 비교적 단일한 모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본원의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의 이러한 특징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경우는 Tegner activity score, 발생 연령, 신장, 체중 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남성의 경우 운동 선수 및 복합 손상을 제외한 정상 성인의 경우 대다수가 20~40대의 활동적인 연령층, Tegner activity score 5-8, 2 표준 편차 이내의 신장과 체중 등의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와 유사한 정상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따라서 이 결과는 많은 활동량을 요하는 운동 선수의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하겠다.
대칭 지수 85% 이상에 해당하는 피검자가 한번 뛰기에서는 90%, 세번 뛰기에서는 95%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향후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에서 건 측과 환측을 비교하여 대칭 지수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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