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은 수술 후에도 재발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수술 전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압력차 및 재발률 등에 대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34명의 환자가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 평균 나이는 $17.1\pm15.2$세였으며 19명$(55.9\%)$이 남자였다. 16명$(47.1\%)$의 환자가 이전에 심장수술을 받았다. 수술시 동반된 질환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11), 대동맥 축착증(3) 등이었다. 걸U: 수술직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차는 수술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고(75.8 mmHg vs 21.8mmHg, p<0.01), 평균 50.3개월 후에 측정된 치대 압력차도 20.2 mmHg로 수술 직후와 큰 차이 없이 여전히 수술 전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1예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발생하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9.8\pm54.6$개월이었으며, 이 기간 중에 5명$(14.7\%)$이 재수술을 시행 받았고, 이 중 3명$(8.8\%)$의 환자는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의 재발로 인해 재수술을 시행 받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는 없었으며 10년에서의 무재수술 생존율은 $76.4\%$였다. 결론: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치료에 있어 대동맥판막하 막성 조직만을 제거하거나 혹은 주위 근육과 함께 절제하는 방법은 낮은 사망률과 합병증을 보였으며 수술 후 충분한 좌심실 유출로 최대압력차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재발을 잘하고 예측할만한 위험 인자가 없으므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배경: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은 수술 후에도 재발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수술 전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압력차 및 재발률 등에 대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34명의 환자가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 평균 나이는 $17.1\pm15.2$세였으며 19명$(55.9\%)$이 남자였다. 16명$(47.1\%)$의 환자가 이전에 심장수술을 받았다. 수술시 동반된 질환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11), 대동맥 축착증(3) 등이었다. 걸U: 수술직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차는 수술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고(75.8 mmHg vs 21.8mmHg, p<0.01), 평균 50.3개월 후에 측정된 치대 압력차도 20.2 mmHg로 수술 직후와 큰 차이 없이 여전히 수술 전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1예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발생하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9.8\pm54.6$개월이었으며, 이 기간 중에 5명$(14.7\%)$이 재수술을 시행 받았고, 이 중 3명$(8.8\%)$의 환자는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의 재발로 인해 재수술을 시행 받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는 없었으며 10년에서의 무재수술 생존율은 $76.4\%$였다. 결론: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치료에 있어 대동맥판막하 막성 조직만을 제거하거나 혹은 주위 근육과 함께 절제하는 방법은 낮은 사망률과 합병증을 보였으며 수술 후 충분한 좌심실 유출로 최대압력차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재발을 잘하고 예측할만한 위험 인자가 없으므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Background: Discrete subaortic stenosis is known to recur frequently even after surgical resection.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anges in pressure gradient through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and the recurrence rate. Material and Method: Between September 1984...
Background: Discrete subaortic stenosis is known to recur frequently even after surgical resection.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anges in pressure gradient through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and the recurrence rate. Material and Method: Between September 1984 and December 2004, 34 patient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Mean age of patients was $17.1\pm15.2$ years and 19 patients $(55.9\%)$ were male, 16 patients $(47.1\%)$ had previous operations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aortic regurgitation (11), coarctation of aorta (3), and others. Result: Immediate post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pre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21.8 mmHg vs 75.8 mmHg, p<0.04). Peak pressure gradient measured after 50.3 months of follow up was 20.2 mmHg which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preoperative value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immediate postoperative value. There was no surgical mortality but one patient developed cerebral infarction. Mean follow up duration was $69.8\pm54.6\;months$. During this period, 5 patients $(14.7\%)$ had reoperation, 3 $(8.8\%)$ of whom were due to recurred subaortic stenosis. We found no risk factors for recurrence and survival for free from reoperation was $76.4\%$. Conclusion: Excision of subaortic membrane combined with or without myectomy in discrete subaortic stenosis showed sufficient relief of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with low mortality and morbidity, but careful long term follow up is necessary for recurrence, since it is not predictable.
Background: Discrete subaortic stenosis is known to recur frequently even after surgical resection.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anges in pressure gradient through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and the recurrence rate. Material and Method: Between September 1984 and December 2004, 34 patient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Mean age of patients was $17.1\pm15.2$ years and 19 patients $(55.9\%)$ were male, 16 patients $(47.1\%)$ had previous operations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aortic regurgitation (11), coarctation of aorta (3), and others. Result: Immediate post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pre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21.8 mmHg vs 75.8 mmHg, p<0.04). Peak pressure gradient measured after 50.3 months of follow up was 20.2 mmHg which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preoperative value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immediate postoperative value. There was no surgical mortality but one patient developed cerebral infarction. Mean follow up duration was $69.8\pm54.6\;months$. During this period, 5 patients $(14.7\%)$ had reoperation, 3 $(8.8\%)$ of whom were due to recurred subaortic stenosis. We found no risk factors for recurrence and survival for free from reoperation was $76.4\%$. Conclusion: Excision of subaortic membrane combined with or without myectomy in discrete subaortic stenosis showed sufficient relief of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with low mortality and morbidity, but careful long term follow up is necessary for recurrence, since it is not predic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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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서는 협착된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분사 혈류(jet flow)의 영향으로 대동맥 판막의 부전이나 감염성 심내막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3], 수술은 재발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협착증을 야기하는 막성 조직을 완전 제거하거나 주위 근육 조직을 같이 제거하여야 하나 수술적 치료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저자들은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으로 수술을 시행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압력차의 변화 및 재발률 및 위험인자 등을 조사하여 수술적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수술은 정중 흉골 절개를 통해 중등도의 저체온하에서 이 루어졌으며 대동맥판막하 막상 조직만을 제거한 경우가 27예였고 막상 조직과 함께 주위 근육 조직을 같이 제거 한 경우가 7예에서 있었다(Table 3). 3도의 대동맥 판막 폐 쇄부전이 있던 2명의 환자와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 은, 2도의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이 있던 1명의 환자가 대 동맥 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았으며 7명의 환자에서는 대 동맥 판막 성형술이 시행되었다. 재발률에 대한 위험 인 자를 분석하기 위해 X-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및 회귀 분석을 이용하였고 무재수술 및 무재발 생존율을 Ka plan-Meier method로 구하였다.
특발성 비후성 대동맥 판막하협착증이나 턴널형 좌심실 유출로 협착증이 있는 환자는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전 진단은 심초음파검 사나 심장 혈관조영술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수술 후 추적 관찰은 의무기록 및 전화추적을 통해 이루어졌다. 환자들 의 평균나이는 17.
대상 데이터
1984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시행 받은 3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특발성 비후성 대동맥 판막하협착증이나 턴널형 좌심실 유출로 협착증이 있는 환자는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4%)에서 있었으나 수술 당시 이러한 질환을 가진 경우는 2예에서만 있었다. 1세 이하의 환자는 2예였으며, 1예에서는 10개월된 환아로 동맥관개존증과 함께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이 있어 수술을 시행받았고, 1예에서는 2개월 된 환아로 심내막상 결손이 있어 수술을 시행 받았다.
1개월 후에 있었으며 2예의 환자에서는 막성 조직만을 제거하였고 1예의 환자에서는 주위 근육조직을 같이 절제하였다.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의 재발이 아닌 다른 이유로 재수술을 시행 받은 2예 중 1예의 환자는 4도의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으로 대동맥 판막 대치술 및 대동맥 근부확장술을 시행 받았고, 1예의 환자는 승모판막 및 삼첨판막의 폐쇄 부전으로 교정술을 시행 받았다. 만기 사망은 1예에서 있었으며 승모판막 및 삼첨판막의 폐쇄 부전으로 재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로 심부전에 의한 인공 심폐기 이탈의 실패로 인해 수술대에서 사망하였다.
데이터처리
3도의 대동맥 판막 폐 쇄부전이 있던 2명의 환자와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 은, 2도의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이 있던 1명의 환자가 대 동맥 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았으며 7명의 환자에서는 대 동맥 판막 성형술이 시행되었다. 재발률에 대한 위험 인 자를 분석하기 위해 X-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및 회귀 분석을 이용하였고 무재수술 및 무재발 생존율을 Ka plan-Meier method로 구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SPSS for windows ver 10.
성능/효과
Abid 등[20]도 모든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수술은 비교적 쉽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나 중장기 성적은 재발을 잘하며 해부학적 형태와 관계가 없으므로 주기적인 심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수술 후 2도 이하의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은 추적 관찰 기간 중 폐쇄부전의 정도가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었고, 재발은 34예 중 3예(8.8%)에서 있었으나 성별, 나이,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유무, 과거 심장수술력, 선천성 심장질환유무, 심실중격결손의 유무, 좌 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차가 40 mmHg 이상인 경우, 분리 조직만을 제거한 경우, 수술 전과 직후의 최대압 력차, 체표면적 등을 대상으로 재발 및 재수술에 대한 위험인자를 알아보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수술 후에는 재발에 대한 예측이 어려우므로 주기적인 외래 추적과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 막성 조직만을 제거하거나 혹은 주위 근육 조직을 동반 절제하는 방법은 매우 낮은 수술 사망률과 수술 후 합병증을 보였으며, 수술 후 충분한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 차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재발의 빈도는 8.
1).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전 발달 지체를 보였던 1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 로 뇌경색이 있었으나 호전되었다. 수술 후 추적 관찰은 모든 환자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9.
수술 전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차는 75.8 ±38.1 mmHg (15-153 mmHg)였으며 수술 직후의 최대 압 력차는 21.8±13.6 mmHg (5~52 mmHg)로 수술 전에 비해 의미 있게 낮았으며(p<0.01), 평균 50.3± 473개월 후에 측정된 최대 압력차는 20.2±13.1 mmHg (3~51 mmHg)로 역시 수술 전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p<0.01) 수술 직후와는 차이가 없었다(Fig. 1).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전 발달 지체를 보였던 1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 로 뇌경색이 있었으나 호전되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전 발달 지체를 보였던 1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 로 뇌경색이 있었으나 호전되었다. 수술 후 추적 관찰은 모든 환자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9.8 ±54.6개월이었다.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이 있던 11예 중 대동맥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은 3예를 제외한 8예에서 수 술 후 폐쇄부전의 정도는 수술 전보다 감소하거나 차이가 없었다.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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