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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첨가물공전의 일반시험법 중 비 점 및 유분측정법, 융점측정법 및 확인시험법에 대하여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첨가물 54품목과 시약 48품목을 대상으로 한국, 일본,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f Food Additives(JECFA) 및 미국의 시험법에 따라 비교?분석하였 기에 그 결과를 보고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첨가물공전의 일반시험법 중 비 점 및 유분측정법, 융점측정법 및 확인시험법에 대하여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첨가물 54품목과 시약 48품목을 대상으로 한국, 일본,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f Food Additives(JECFA) 및 미국의 시험법에 따라 비교?분석하였 기에 그 결과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 각 시험항목에 대하여 식품첨가물을 우선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구할 수 없는 품목은 시약을 사용하였다. 또한, 일부 품 목의 경우 식품첨가물과 시약 모두를 대상으로 시험하여 비 교하였다.
- 한국방법에만 있는 경우와 4 기관의 방법이 모두 같은 경우 한국방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일부 기관의 시험법이 같은 경우 한국>일본 > JECFA> 미국의 순으로 우선 순위를 두 어 시험하였으며, 다를 경우는 모두 시험하여 비교하였다. 각 시험항목에 대하여 식품첨가물을 우선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구할 수 없는 품목은 시약을 사용하였다.
- 한국의 식품첨가물공전 중 비점측정은 propylene glycol 1 품목, 유분측정은 propionic acid와 disodium 5'-uridylate 2품목이 해당되므로 모두 분석하였고, 융점측정은 28품목이 해당되어 그 중 다소비 우선 순위에 따라 L-ascorbic acid 등 5품목을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확인시험법은 나트륨염 등 19항목에 대하여 monosodium L-glutamate 등 식품첨가물 52품목과 citric acid 등 시약 35품목을 다소비 우선 순위에 따라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 한국의 식품첨가물공전 중 비점측정은 propylene glycol 1 품목, 유분측정은 propionic acid와 disodium 5'-uridylate 2품목이 해당되므로 모두 분석하였고, 융점측정은 28품목이 해당되어 그 중 다소비 우선 순위에 따라 L-ascorbic acid 등 5품목을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확인시험법은 나트륨염 등 19항목에 대하여 monosodium L-glutamate 등 식품첨가물 52품목과 citric acid 등 시약 35품목을 다소비 우선 순위에 따라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험에 사용한 식품첨가물 54품목은 국내에 유통 중인 제 품을 한국식품연구소(서울)에서 얻어 사용하였고, 시약 48품 목과 분석용 시약들은 모두 1급 시약을 사용하였다.
- 융점측정법은 4 기관의 실험원리 및 방법이 모두 동일하 였다(비교 결과 생략). 한국의 식품첨가물공전4)에서 해당되는 화학적합성품은 비타민 C(L-ascorbic acid) 등 28품목이 었으며, 이 중 다소비 우선 순위1)에 따라 L-ascorbic acid 등 5품목을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융점에 대한 4기관의 규격기준을 비교한 결과 L-ascorbic acid, calciferol 및 sodium saccharin 등 3품목에 대한 규격기준은 모두 동일하였다.
이론/모형
- 국내에 유통 중인 나트륨염 등 19항목에 대하여 식품첨가 물 52품목과 시약 35품목 등 87품목을 대상으로 4 기관의 확인시험법에 따라 분석 . 비교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 식품첨가물과 시약의 비점 및 유분측정, 융점측정 및 확 인시험은 한국의 식품첨 가물공전, 4)일본의 Japan's Specifications and Standards for Food Additives, 18* JECFA의 Guide to Specifications 및 Compendium of Food Additive Specificationsl9) 및 미국의 Food Chemicals Codex 방법에 따라 시험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 한국방법에만 있는 경우와 4 기관의 방법이 모두 같은 경우 한국방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일부 기관의 시험법이 같은 경우 한국>일본 > JECFA> 미국의 순으로 우선 순위를 두 어 시험하였으며, 다를 경우는 모두 시험하여 비교하였다.
- 호박산염 시험에 대해서는 27.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글 리세 린호박산지 방산에스테르) 품목에서 시험하도록 되어 있으나 확인시험법에 그 시험방법이 수록되어 있지 않아 일본 방법에 따라 시험하였으며 확인이 가능하였다.
성능/효과
- 3%로서 규격기준인 95% 이상에 적합하였다. JECFA와 미국방법은 실 험방법과 규격이 같았고, 이 품목에 대하여 증류가 일어나는 온도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측정결과 188.1℃로서 규 격기준인 185-189℃에 적합하였다.
- 구연산염 시험에 대한 한국과 일본방법은 동일하였으며, JECFA와 미국방법은 한국 (1)방법과 같았다. 구연산철(ferric citrate)의 확인시험 결과 한국과 일본방법 (2)에서 모두 침전 이 발생하지 않았고, JECFA와 미국에는 (2)방법이 수록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현행 한국의 시험법에서 (2)방법의 삭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살리실산염 시험은 한국방법에만 있었고, 살리실산메틸(methyl salicylate) 1품목만 해당되었으며, 현행 시험법에 의해 확인이 가능하였다.
- 한국 (1) 방법에서는 피로안티몬산칼륨시액을 2배량 이상 가했을 때 만 침전이 발생하여 시험방법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였으며, JECFA방법에서 사용하는 시약(uranyl acetate)은 방사성 물질로서 수입불허 품목이므로 시험이 불가능하였다. 시험한 8 품목의 나트륨염은 현행 시험방법에서 모두 확인 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질산염은 채소 및 과실류, 음료수 등 그 분포가 다양하며, 햄, 소시지, 젓갈류 등에 발색제 및 미생물억제제 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통조림 관 내면의 주석의 이상용출 또는 발암성의 nitrosamine을 생성하는 전구물질로서 이 성분 을 정확히 검출끄-거능}는 것은 식품위생학적인 면에서 많은 곽심을 끌고 있다. 아질산나트륨의 식품첨가물과 시약을 사용한 확인시험 결과 4 기관의 방법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였다.
- 아질산염 시험의 한국과 일본방법은 동일하였으며, JECFA 와 미국방법은 한국방법과 비슷하나 사용하는 시약이 약간 달랐다. 아질산염은 채소 및 과실류, 음료수 등 그 분포가 다양하며, 햄, 소시지, 젓갈류 등에 발색제 및 미생물억제제 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통조림 관 내면의 주석의 이상용출 또는 발암성의 nitrosamine을 생성하는 전구물질로서 이 성분 을 정확히 검출끄-거능}는 것은 식품위생학적인 면에서 많은 곽심을 끌고 있다.
- 알루미늄염 시험에 대한 한국과 일본방법은 동일하며, JECFA와 미국방법은 한국 (1) 및 (2)방법과 비슷하였고, 현 행 시험법에 의해 시료 모두 확인이 가능하였다.
- 암모늄염, 젖산염, 마그네슘염, 제이동염, 황산염, 인산염 (정인산염) 및 아연염 시험법은 4 기관에서 모두 동일하였 고, 현행 시험법에 의해 시료 모두 확인이 가능하였다.
- 한편 미국방법에서는 L-ascorbic acid, calciferol 및 fumaric acid에 대한 규격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다. 융점 측정 결과 시험한 첨가물들의 융점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의 식품첨가물공전4)에서 해당되는 화학적합성품은 비타민 C(L-ascorbic acid) 등 28품목이 었으며, 이 중 다소비 우선 순위1)에 따라 L-ascorbic acid 등 5품목을 선발하여 시험하였다. 융점에 대한 4기관의 규격기준을 비교한 결과 L-ascorbic acid, calciferol 및 sodium saccharin 등 3품목에 대한 규격기준은 모두 동일하였다. D-Mannitol의 경우 규격기준이 한국과 일본방법에 서는 165-169℃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JECFA방법 19)은 164- 169℃, 미국방법은 164-168℃로 되어 있었다.
- 5℃에 적합하였다. 이소프로필알콜의 유분은 한국 방법에서는 81.3-83.3℃에서 99.0%, JECFA와 미국방법에서 82.5℃로서 규격기준인 81.3-833C에 적합하였으며, 한국방 법과 표현하는 결과가 달랐으나 유분을 측정하는 온도는 81.3-83.3℃로서 같았다. 한편, 일본방법에서는 이소프로필알 콜에 대한 유분 규격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다.
- 제일철염과 제이철염 시험에 대한 한국과 일본방법은 동 일하였으며, JECFA와 미국방법은 동일하고 한국방법과 거의 유사하였고, 현행 시험법에 의해 시료 모두 확인이 가능 하였다.
- 비점측정법의 경우 한국과 일본방법의 장치는 대체로 비 슷하였으며, JECFA와 미국방법에서는 실험원리는 한국방법 과 비슷하였으나 장치의 개략도가 없어 한국방법과 직접 비 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비교 결과 생략). 한국의 식품첨 가물공전에는 화학적합성품 중 비점을 측정하도록 되어 있는 개별품목이 307.프로필렌글리콜 1 품목이었으며, 시약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188.3℃로서 규격기준인 185-189℃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그러나 프로필렌글리콜에 대하여 일본방법18)의 규격에서는 한국방법과는 달리 유분으 로 나타내도록 되어 있었으며, 측정결과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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