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시화호 내에 형성된 위성류 개체군에 대하여 현재의 상태를 기술하여 국내 최초로 보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다음으로, 매목의 공간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남북방향과 동서 방향으로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의 중심으로 10 m 간격으로 두 개씩 조사지선을 정하고 5 m X 5 m 방형구를 연속하여 설치한 후 방형구 내의 개체를 세었다. 이때 남쪽의 두 기점은 각각 37° 16' 03.
- 먼저, 매목에 대하여, 둘레는 지면으로부터 20 cm 높이에서 0.1 cm 단위로,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줄기 끝까지를 5 cm 단위로 각각 측정하였다. 이때 지면으로부터 20 cm 아래에서 가지가 발생한 것은 줄기 기준(갈라진 것을 각각 다른 것으로 간주)에서는 각각 다른 개체로, 뿌리 기준(동일한 뿌리를 나온 여러 개의 줄기를 하나로 간주)에서는 동일한 개체로 취급하였다.
- 9고 구간의 거리는 250 m이었다. 뿌리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서 평균치에 가까운 매목을 선정하여 완전 채취하였다.
- 시화호 내 형성된 위성류 자연 군락의 개체군 특성을 밝히기 위해 매목의 크기, 공간분포 및 뿌리의 생장형태를 국내 최초로 조사하였다. 위성류 군락은 남북으로 약 350 m, 동서로 270 m 범위에 형성되어 있었다.
- 위성류가 최초 출현한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20 cm 높이의 둘레가 가장 큰 개체를 대상으로 생장추로 시추하여 연륜의 수를 세었고 개략적인 크기에 따라 20개체를 절단하여 둘레의 길이를 측정하고 연륜을 확인하였다.
- 하나는 줄기 기준으로 전 개체에 대하여 20 cm 높이에서의 둘레와 식물체의 높이 크기를 10개 계급으로 구분하였고, 다른 하나는 뿌리 기준으로 20 cm 높이에서의 면적과 식물체의 높이 크기 에 따라 나누었다. 후자의 경우 다른 개체 보다 월등히 큰 2 개체는 제외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개체를 포함시킬 경우 대부분의 개체가 작은 크기의 계급에 속하여 전체를 파악하는데 곤란하기 때문이다.
- 한편, 공간 분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는 각 방향에 따라 설치한 두 조사지선의 것을 합한 즉, 5 m X 10 m 방형 구내의 개체수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지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소재하며 37° 15' 55.5”~ 37° 16' 11.4" N, 126° 43' 43.5~ 126° 44 ' 06.1"게 위치한다(Fig. 1). 이 지역에서 위성류는 남북으로 약 350 m, 동서로 약 270 m의 범위에 자연적으로 발아하여 생육하고 있다.
- 야외조사는 2005년 6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차례 걸쳐 실시하였다.
- 위성류 개체군에서 조사된 매목은 Table 1과 같이 줄기 기준으로 하였을 때 총 1, 512개 체 이 었고 이 중 114개체 가 고사하여 살아있는 개체는 1, 398개체이었다. 따라서 위성류가 생육하고 있는 지역의 면적이 94, 500n?(길이 350 m, 폭 270 m)임을 감안 하면 살아있는 개체의 밀도는 약 148개체/ha이다.
- 따라서 위성류가 생육하고 있는 지역의 면적이 94, 500n?(길이 350 m, 폭 270 m)임을 감안 하면 살아있는 개체의 밀도는 약 148개체/ha이다. 한편, 뿌리 기준으로 한 결과는 총 810개체이었으며 이 중 25개체가 고사하였다. 따라서 하나의 뿌리에서 평균 1.
성능/효과
- 4와 같다. 가장 작은 계급인 3.5 cm 미 만이 76개체로 전체 의 66.7%< 차지 하였고 크기가 증가할수록 개체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살아있는 개체와 비교할 때 크기가 작은 개체의 비율이 높았다.
- 2 cm, 평균높이는 159± 51 cm이었다. 개체의 둘레 크기를 10계급으로 구분한 결과 두 번째로 작은 계급의 개체수 가장 많았으며 크기가 증가할수록 개체 수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높이 크기를 10계급으로 구분한 결과는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태를 나타냈다.
- 따라서 이 개체군은 군락이 형성되어가는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매목 높이의 크기 계급별 개체수에서 보면(Fig. 7) 중간 계급인 120-159 cm이 가장 많은 274개체(34.9%)이었고 작아지거나 커질수록 개체수가 감소하는 전형적인 정규분포 곡선을 보였다. 매목의 둘레와 높이는 수령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위성류속 개체군에서는 수령이 많은 개체가 적은 개체보다 많은 특징은 보인다는 보고(Goldsmith and Smart 1982)에 따르면 이 위성류 개체군은 생장 가능성이 있어 아직 안정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 고사한 개체는 둘레 크기에는 작은 계급에 속하였으나 높이의 크기에서는 상위 2계급만 제외하고 전 계급에 분포하였다. 동일한 지하부를 갖고있는 개체를 하나로 간주하였을 경우(뿌리 기준) 20 cm 높이에서의 면적을 10계급으로 구분한 결과 가장 작은 크기의 개체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83.8%), 크기가 증가할수록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위성류 매목은 군락의 중심에 집중분포를 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남북 방향이 동서방향보다 더욱 심한 집중분포의 경향을 보였다.
- 살아있는 개체보다는 비교적 높이가 낮은 개체의 비율이 높지만 둘레의 크기를 비교한 것보다는 비교적 큰 개체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둘레와 높이 크기 계급을 종합하여 살아있는 것과 비교하면 고사한 개체는 상대적으로 둘레는 작고 높이는 큰 개체인 것으로 볼 수 있었다.
- 0%)가 집중적으로 분포하였고 이외의 지역에서는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서 방향에서는 총 154개체가 조사되었는데 이 중 100 m지점 부근에 가장 많은 개체가 분포하였으나 대체적으로는 50 ~180 m구간에 고루 퍼져 있는 형태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포아송분포로 분석할 결과에서는 모두 집중분포의 형태를 나타내었지만 상대적으로 볼 때 남-북 방향으로가 동-서 방향보다 심한 집중분포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 매목의 높이를 10개 계급으로 구분하여 개체수를 나타낸 결과(Fig. 3)에 의하면 대체적으로 정규분포곡선을 나타내었다. 즉, 거의 중앙에 있는 120~159 cm의 크기의 개체가 가장 많아 440 개체(31.
- 0%이 었다. 살아있는 개체보다는 비교적 높이가 낮은 개체의 비율이 높지만 둘레의 크기를 비교한 것보다는 비교적 큰 개체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둘레와 높이 크기 계급을 종합하여 살아있는 것과 비교하면 고사한 개체는 상대적으로 둘레는 작고 높이는 큰 개체인 것으로 볼 수 있었다.
- 5%)이었고, 이것보다 작아지거나 커질수록 개체수가감소 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위성류 개체군은 아직 생장 중에 있으며 새로운 개체의 증가가 다소 적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높이가 10 cm 이하의 유식물이 다른 식물에 피음되어 확인하지 못한 것이 있을 경우 계급 1(W cm 미만)이 다소 증가할 수도 있다.
- 3)에 의하면 대체적으로 정규분포곡선을 나타내었다. 즉, 거의 중앙에 있는 120~159 cm의 크기의 개체가 가장 많아 440 개체(31.5%)이었고, 이것보다 작아지거나 커질수록 개체수가감소 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위성류 개체군은 아직 생장 중에 있으며 새로운 개체의 증가가 다소 적은 것을 볼 수 있었다.
- 6과 같다. 최하위 계급인 10.0 cm2 미만에서 가장 많은 658개체(83.8%)를 기록하였고 크기가 증가할수록 현저히 감소하는 형태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 개체군은 군락이 형성되어가는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었다.
- 7%< 차지 하였고 크기가 증가할수록 개체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살아있는 개체와 비교할 때 크기가 작은 개체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종자를 많이 생산하는 식물종에서 흔히 나타나는 바와 같이 작은 크기 개체의 사망률이 높았다(Silvertown 1982).
- 현재 살아있는 총 1, 398개체에 대하여 20cm 높이에서의 둘레 크기를 10개 계급으로 구분한 결과 Fig. 2와 같이 흉고둘레가 3.5 ~6.9 cm의 계급이 726개체(52%)로 가장 많았고 이후부터 크기가 증가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24.5-31.4 cm는 전혀 없었고 31.5 cm이상인 것이 2개체이었다. 또한 가장 작은 계급인 3.
후속연구
- 현재의 관찰에 의하면 대체로 수령은 4년 이상, 둘레의 길이는 10 cm 이상일 경우 개화하였다. 따라서 가장 큰 개체의 종자에 의하여 개체군이 형성된 것으로 간주할 수는 없었다 향후 이에 대한 조사는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특히, 외국에서는 위성류가 염분지역에 흔히 생육하지만 우리나라는 염분 지역인 기수역이나 조간대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이 식물의 자생지가 보고되지 않은 것은 특이한 사실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간척사업 이 활발하고 앞으로 시화호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새로이 형성되는 위성류 군락지의 특성과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가 필요하다.
-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지상 부가 고사한 개체는 고사의 원인이 지하부의 불량보다는 지상부의 특성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지하부보다 지상부가 약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위성류는 건조나 염분에 대한 내성이 강하지만 온도에 대한 내성 범위가 좁고 강한 서리를 견디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Waisel 1972) 지상부의 고사 이유와 맹아의 형성 특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조사가 필요하다.
- 그것은 이 종을 관상용으로 이용할 뿐 자연 상태로 생육하는 군락에 대해 아직 보고된 바가 없고 이로 인하여 연구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위성류가 염분지역에 흔히 생육하지만 우리나라는 염분 지역인 기수역이나 조간대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이 식물의 자생지가 보고되지 않은 것은 특이한 사실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간척사업 이 활발하고 앞으로 시화호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