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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는 경우와 섭취한 만큼의 열량을 제대로 소모하지 못해 에너지 축적이 잘되는 경우로 연구되고 있다. 비만인의 경우에는 음식섭취를 유발하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을 나타내면서, 열량을 소비할 수 있는 교감신경의 작용이 둔화되어 과도한 에너지가 저장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⑺ 따라서 약물학적 치료는 식욕을 감소시키고 열생산을 촉진하여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최근에 비만치료에 마황과 관련한 효과 및 부작용에 관한 과학적 검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조위승청탕 가감방을 통한 비만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20명의 환자에게 조위승청탕 복용 후에 식욕의 변화를 매주 문진하였다. 식욕의 상태를 보통 식욕의 저하 식욕의 항진으로 나누어 문진하였다.
- 내원 초기 일반혈액검사 및 간기능 및 신장기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치료 1개월 후에 다시 재검사하여 비교하였다.
- 문진하였다. 마황의 주된 부작용에 근거하여 가지로 나누어 문진하였다.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으로 진전, 불면, 발한, 심계항진을 문진하였으며, 위장관 증상으로 오심구토, 복통을 기타 증상으로 현훈이나 두통에 관하여 문진하였으며, 혈압과 맥박수를 측정하였다.
- 사상체질의 분류는 QSCCn 설문을 통하여 분류하였으며, 태음인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양인이 3명, 소음인이 2명이었다.
- 교육하였다. 약물요법은 조위승청탕을 사용하여 환자에 따라 마황을 16g으로 증량하여, 2첩으로 1일 3회 복용토록 하였으며, 30일 동안 복용토록 하였다. 전기침 치료는 동씨침 腑巢穴 중 最外側의 4개 혈을 이용하여 양측에 1촌정도 배꼽을 향하여 사자하였으며, 전침을 이용하여 frequency는 60Hz 로 고정하고 intensity는 환자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올린 후 30분간 자극을 주었다
- 마황의 주된 부작용에 근거하여 가지로 나누어 문진하였다.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으로 진전, 불면, 발한, 심계항진을 문진하였으며, 위장관 증상으로 오심구토, 복통을 기타 증상으로 현훈이나 두통에 관하여 문진하였으며, 혈압과 맥박수를 측정하였다.
-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으로 진전, 불면, 발한과다, 심계항진, 위장관 증상으로 오심구복통, 기타 증상으로 현훈이나 두통에 관하여 문진하였다.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은 11명이 호소하였으며, 불면이 1례, 발한이 9례 심계항진이 1례였다.
- 약물요법은 조위승청탕을 사용하여 환자에 따라 마황을 16g으로 증량하여, 2첩으로 1일 3회 복용토록 하였으며, 30일 동안 복용토록 하였다. 전기침 치료는 동씨침 腑巢穴 중 最外側의 4개 혈을 이용하여 양측에 1촌정도 배꼽을 향하여 사자하였으며, 전침을 이용하여 frequency는 60Hz 로 고정하고 intensity는 환자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올린 후 30분간 자극을 주었다
- 조위승청탕 특히 마황에 의한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6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내원 시마다 문진하였다. 마황의 주된 부작용에 근거하여 가지로 나누어 문진하였다.
- 체중, 신장은 최초 내원시와 매 치료시에 측정하였으며, 비만도 및 체지방 측정은 최초 내원시와 치료 1개월 후 재측정하여 비교하였다.
- 체중과 신장을 측정하여 체중(kg)을 신장(meter) 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했다. (BMI=kg/m2)
- 체지방율은 body composition analysis(Venus 5.5, 자원 메디칼, 한국을 이용하여 치료 전 측정하고 4주후 측정하였다
- 치료 방법은 약물 및 전기침 치료를 사용하였으며, 기본적인 운동 및 식이요법을 교육하였다. 약물요법은 조위승청탕을 사용하여 환자에 따라 마황을 16g으로 증량하여, 2첩으로 1일 3회 복용토록 하였으며, 30일 동안 복용토록 하였다.
- 치료 전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4주간 매 내원 시마다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였다. 혈압과 맥박 모두 증가나 감소는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 2004년부터 의정부 한방병원에 비만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중 LFT 검사에 이상이 없으며, 특이할 만한 과거력이 없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치료 전 후에 혈압과 맥박 모두 증가나 감소는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나타났으며, 치료 전 측정한 수치와 치료 4주 후에 재측정한 BUN, Cr, GOT, GPT는 모두 참고치 이하에서 변화를 보여 정상 소견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호소 증상으로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은 11명이 호소하였으며, 불면이 1 례, 발한이 9례, 심계항진이 1례였다. 위장관 증상은 7명이 호소하였으며, 오심이 3례 복통이 4례였으며 기타증상으로 3명이 호소하였으며 두통이 2례 현훈이 1례였다.
-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은 11명이 호소하였으며, 불면이 1례, 발한이 9례 심계항진이 1례였다. 위장관 증상은 7명이 호소하였으며, 오심이 3례, 복통이 4례였으며 기타 증상으로 3명이 호소하였으며 두통이 2례 현훈이 1례였다
- 이에 의정부 한방병원에 비만 치료를 위해 내원한 20명을 대상으로 조위승청탕 가미방치료 후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으로 진전, 불면, 발한과다, 심계항진, 위장관 증상으로 오심구복통, 기타 증상으로 현훈이나 두통에 관하여 문진하였다.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은 11명이 호소하였으며, 불면이 1례, 발한이 9례 심계항진이 1례였다. 위장관 증상은 7명이 호소하였으며, 오심이 3례, 복통이 4례였으며 기타 증상으로 3명이 호소하였으며 두통이 2례 현훈이 1례였다
성능/효과
- 1. 비만 환자 20명에 대한 전기침 치료 및 약물요법 치료 후 체중감소 결과는 치료 1주 후평균 1.33±0.85kg, 2주 후에 평균 2.45±1.64kg, 3주 후에 평균 3.25±2.09kg, 4주 후에 평균 4.15±2.38kg 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BMI는 치료 4주 후 1.62±1.(方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2. BMI 기준으로 4주 치료 후 위험체중에서 평균 3.15+1.74 kg 감소하였고, 비 만 Class I 에서 평균 3.57±1.62kg 감소하였으며, 비만 Class II에서 평균 6.98±2.88kg 감소하였다.
- 20명의 환자에서 식욕에 대한 응답을 조사하였다 복약이후 식욕이 예전과 같은 경우를 보통으로, 식욕이 떨어진 경우를 감소로, 식욕이 증가된 경우를 증가로 나타내었다. 복약 이후 식욕이 저하된 경우는 12례이고, 복약 이후 보통인 경우가 6례이며, 식욕이 오히려 증가한 경우는 2례이었다.
- 3. 태음인에서 4.47±2.51kg가 감소되었으며, 소음인에서 3.20+0kg 감소되었으며, 소양인에서 2.50±1.93kg 감소되었다.
- 4. 복약이후 식욕의 감소에 따른 체중감소량은 식욕의 저하군에서 평균 4.94+2.64kg 감소하였고, 보통에서는 3.35±1.25kg 식욕 증가 군에서는 2.25+2.62kg 감소하였다
- 5. 치료 후 체지방율은 평균, 3.16±1.25% 감소되었다.
- 6. 치료 전 후에 혈압과 맥박 모두 증가나 감소는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나타났으며, 치료 전 측정한 수치와 치료 4주 후에 재측정한 BUN, Cr, GOT, GPT는 모두 참고치 이하에서 변화를 보여 정상 소견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호소 증상으로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은 11명이 호소하였으며, 불면이 1 례, 발한이 9례, 심계항진이 1례였다. 위장관 증상은 7명이 호소하였으며, 오심이 3례 복통이 4례였으며 기타증상으로 3명이 호소하였으며 두통이 2례 현훈이 1례였다.
- BMI 기준으로 4주 치료 후 위험체중에서 평균 3.15+1.74 kg 감소하였고, 비만 Class I 에서 평균 3.57+1.62kg 감소하였으며, 비만 Class n 에서 평균 6.98+2.88kg 감소하였다.
- 본 연구에서 마황을 군약으로 한 조위승청탕을 투여한 환자에서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조위승청탕이 태음인 약에 해당하여, 태음인에 투여한 경우에서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었으며, BMI가 큰 경우에서 더욱 효과적인 감량을 나타내었으며, 투여 후 식욕이 감소된 경우에서 더욱 감량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비만 환자 20명에 대한 전기침 치료 및 약물요법 치료 후 체중감소 결과는 치료 1주 후 평균 1.33±0.85kg, 2주 후에 평균 2.45±1.64kg, 3주 후에 평균 3.25 0.85 4주후에 평균 4.15 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BMI는 치료 4주후 1.62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발표하였다. 초기 체중감량은 6 개월에 걸쳐 초기 체중의 약 10%, 체중감량 속도는 주당 0.5-lkg를 권고하였으며, 평소 섭취량에서 1일 500-1, OOOkcal 감량하도록 하며 전체 에너지 섭취는 적어도 1일 800kcal 이상이 되도록 권고하였다 운동요법으로 중등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30-45분, 주 3-5일 시행하며, 행동요법으로 자기관찰(self-monitoring), 스트레스 관리, 자극 조절 (stimulus control), 인식 재구성(cognitive restructuring),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약물치료의 대상은 고위험 환자군에서 생활요법으로 6 개월 치료해도 충분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한정하도록 하고 수술 요법은 BMI 40kg/rrf 이상, 혹은 35@试 이상이면서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 한정하도록 하였다 4).
- 치료 전 측정한 수치와 치료 4주 후에 재측정한 수치의 차는 BUN은 0.91+1.44 Cr 은 0.06+0.27 GOT는 4.76+3.20 GPT는 3.18+5.27 증가했으나, 모두 참고치 이하에서 변화를 보여 정상 소견으로 나타났다.
- 치료 후 체지방율은 평균 3.16+1.2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수 있었다. 특히 조위승청탕이 태음인 약에 해당하여, 태음인에 투여한 경우에서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었으며, BMI가 큰 경우에서 더욱 효과적인 감량을 나타내었으며, 투여 후 식욕이 감소된 경우에서 더욱 감량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마황의 부작용으로 인한 각종 증상의 호소가 있었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으며 혈압이나 맥박수 및 혈액검사 상에서도 정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마황에 관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관한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황 전초를 이용하는 한약물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합성 에페드린과 마황 전초와의 체중 감량 효과 비교에서는 합성 에페드린이 한달에 평균 0.6kg의 감량 효과를 보인 반면 마황 전초는 같은 기간에 1.0kg의 감량 효과로 더욱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
후속연구
- 마황의 부작용으로 인한 각종 증상의 호소가 있었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으며 혈압이나 맥박수 및 혈액검사 상에서도 정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마황에 관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관한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황 전초를 이용하는 한약물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비만치료에 있어서 마황을 포함하는 한약물에서 임상적인 안정성을 가질 수 있는 용량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장기적인 투여로 인한 부작용에 관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조위승청탕이 태음인 약에 해당하여, 태음인에 투여한 경우에서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었으며, BMI가 큰 경우에서 더욱 효과적인 감량을 나타내었으며, 투여 후 식욕이 감소된 경우에서 더욱 감량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마황의 부작용으로 인한 각종 증상의 호소가 있었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으며 혈압이나 맥박수 및 혈액검사 상에서도 정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마황에 관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관한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황 전초를 이용하는 한약물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비만치료에 있어서 마황을 포함하는 한약물에서 임상적인 안정성을 가질 수 있는 용량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장기적인 투여로 인한 부작용에 관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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