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 중에 발생한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위험인자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s during Antibiotic Prophylaxis in Children with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원문보기
목 적 :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재발성 요로감염은 신반흔의 원인으로 장기간 저용량 항생제 예방요법이 권장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항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에 일차성 발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항생제 예방요법에 발생한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위험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이대목동병원 소아과에서 첫 발열성 요로감염 후에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되어 1년간 저용량의 trimethoprim-sulfimethoxazole을 투여 받은 9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요로감염의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재발성 요로감염은 31.9%(29/91)에서 발생하였고 이는 0.32회/환자년 이였다. 발열성 요로감염은 0.26회/환자년이였고 비발열성 요로 감염은 0.07회/환자년이였다. 포경 남아에서 요로 감염의 재발율은 37.2%(19/54)로 포경이 없는 남아의 0%(0/5)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25). 위험 예측치는 신반흔에서만 유의하게 높았다[RR=3.8(95% CI 1.0-14.1), P=0.04]. 여아, 연령, 급성신우신염, 배뇨장애 및 원인균 등은 위험인자로 작용하지 않았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짜른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결 론 :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은 요로감염의 재발을 억제하지 못히였다. 포경과 신반흔이 재발성 요로감염의 위험요인이였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우선적으로 포경과 신반흔이 없는 소아에서부터 항생제 예방요법을 시행하지 않는 무작위 대조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재발성 요로감염은 신반흔의 원인으로 장기간 저용량 항생제 예방요법이 권장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항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에 일차성 발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항생제 예방요법에 발생한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위험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이대목동병원 소아과에서 첫 발열성 요로감염 후에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되어 1년간 저용량의 trimethoprim-sulfimethoxazole을 투여 받은 9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요로감염의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재발성 요로감염은 31.9%(29/91)에서 발생하였고 이는 0.32회/환자년 이였다. 발열성 요로감염은 0.26회/환자년이였고 비발열성 요로 감염은 0.07회/환자년이였다. 포경 남아에서 요로 감염의 재발율은 37.2%(19/54)로 포경이 없는 남아의 0%(0/5)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25). 위험 예측치는 신반흔에서만 유의하게 높았다[RR=3.8(95% CI 1.0-14.1), P=0.04]. 여아, 연령, 급성신우신염, 배뇨장애 및 원인균 등은 위험인자로 작용하지 않았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짜른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결 론 :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은 요로감염의 재발을 억제하지 못히였다. 포경과 신반흔이 재발성 요로감염의 위험요인이였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우선적으로 포경과 신반흔이 없는 소아에서부터 항생제 예방요법을 시행하지 않는 무작위 대조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UTI) in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VUR) may lead to serious renal scarring, a major cause of childhood hypertension and end-stage renal disease. To prevent recurrent UTI, low-dose long--term antibiotic prophylaxis has been recommended. However, recurren...
Purpose :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UTI) in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VUR) may lead to serious renal scarring, a major cause of childhood hypertension and end-stage renal disease. To prevent recurrent UTI, low-dose long--term antibiotic prophylaxis has been recommended. However, recurrent UTI still develops during antibiotic prophylaxis, the efficacy of which is now being disputed. The emergence of resistant bacteria has also raised concerns. To evaluate the effect of antibiotic prophylaxis, we investigated recurrent UTI during prophylactic antibiotic use in children with primary VUR Materials :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recurrent UTI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in ninety-one children with primary VUR on trimethoprim- sulfamethoxazole(TMP/SMX) prophylafis during the year following their index febri]e UTI. Results : Recurrent UTI occurred in 31.9%(29/91) children and comprised 0.32 episodes/patient year. Febrile UTI was 0.26 episode/patient year and afebrile UTI was 0.07 episodes/patient year. The recurrent rate of UTI in male patients with phimosis was 37.2%(19/51),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males without phimosis 0%(0/5)(P=0.025).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recurrent UTI, renal scar was the significant risk factor for recurrent UTI [RR 3.8(95% CI 1.0-14.1) P=0.04]. For other well-known risk factors such as sex, age, degree of VUR, APN, and voiding dysfunction,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Conclusion : TMP/SMX prophylaxis did not prevent recurrent UTI in children with primary VUR. Phimosis and renal scars were the risk factors for recurrent UTI but the grade of primary VUR was not. In VUR without phlmosis and renal scar, a randomized controlled study without antibiotic prophylaxis is required.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5;9:46-55)
Purpose :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UTI) in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VUR) may lead to serious renal scarring, a major cause of childhood hypertension and end-stage renal disease. To prevent recurrent UTI, low-dose long--term antibiotic prophylaxis has been recommended. However, recurrent UTI still develops during antibiotic prophylaxis, the efficacy of which is now being disputed. The emergence of resistant bacteria has also raised concerns. To evaluate the effect of antibiotic prophylaxis, we investigated recurrent UTI during prophylactic antibiotic use in children with primary VUR Materials :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recurrent UTI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in ninety-one children with primary VUR on trimethoprim- sulfamethoxazole(TMP/SMX) prophylafis during the year following their index febri]e UTI. Results : Recurrent UTI occurred in 31.9%(29/91) children and comprised 0.32 episodes/patient year. Febrile UTI was 0.26 episode/patient year and afebrile UTI was 0.07 episodes/patient year. The recurrent rate of UTI in male patients with phimosis was 37.2%(19/51),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males without phimosis 0%(0/5)(P=0.025).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recurrent UTI, renal scar was the significant risk factor for recurrent UTI [RR 3.8(95% CI 1.0-14.1) P=0.04]. For other well-known risk factors such as sex, age, degree of VUR, APN, and voiding dysfunction,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Conclusion : TMP/SMX prophylaxis did not prevent recurrent UTI in children with primary VUR. Phimosis and renal scars were the risk factors for recurrent UTI but the grade of primary VUR was not. In VUR without phlmosis and renal scar, a randomized controlled study without antibiotic prophylaxis is required.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5;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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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최근 항 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에 일차성 바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버의 효과 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항생제 예방요 법 중에 발생한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도와 위험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예방적 항생제 투여중에 발생한 재발성 요로 감염의 빈도와 위험인자를 조사하여 널리 보편화되어 있는 항생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없이 세균이 배양된 무 증상 세균뇨는 제외하였다. 급성신우신염은 첫 요로감염의 급성기에 시행한 99mTechnetium di mercapto - succinic acid("mTc-DMSA) 신주사 에서 국소적 (focal) 또는 다발성 (multifocal) 신결손이 보이면 진단하였고 신반흔은 급성신우신염 진단 3-6개월 후에 추적 검사하여 진단하였으며 Goldraich 등[25]의 기준에 따라 A(신반흔 1개), B(신반흔 다수), C(전반적인 위축), D(작은위축 신)로 등급화 하였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진단 후 항생제 예방 요법을 시행하였던 1년 동안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요로감염의 재발율을 조사 하였고 요로감염의 재발과 관련된 위험인자로 성별, 연령, 방광요관역류의 등급, 급성신우신염, 신반흔, 포경 및 원인균 등을 평가하였다.
방 법 : 199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이대 목동병원 소아과에서 첫 발열성 요로감염 후에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되어 1년간 저용량의 trimethoprim-sulfimethoxazole을 투여 받은 91 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재발성 요로감염의 빈 도와 요로감염의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을 시행하는 첫 1년 동안 발열이나 요로계 증상이 있을 때와 3-4개월마다 정기적인(3-4개월) 소변 배양 검사를 시행하였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발열이나 요로계 증상과 함께 청결배뇨중간뇨에서 세균집락수가 105/mL 이상 배양되거나 치골상부 천자뇨에서 세균이 배양된 경우로 하였다. 발열을 동반한 경우는 열성 요로감염으로, 발열은 없으나 요로계 증상이나 탁한 소변을 보인 경우는 비발열성 요로감염으로 정의하였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을 시행하는 첫 1년 동안 발열이나 요로계 증상이 있을 때와 3-4개월마다 정기적인(3-4개월) 소변 배양 검사를 시행하였다. 요로감염의 진단은 발열이나 요로계 증상과 함께 청결배뇨중간뇨에서 세균집락수가 105/mL 이상 배양되거나 치골상부 천자뇨에서 세균이 배양된 경우로 하였다.
급성신우신염은 첫 요로감염의 급성기에 시행한 99mTechnetium di mercapto - succinic acid("mTc-DMSA) 신주사 에서 국소적 (focal) 또는 다발성 (multifocal) 신결손이 보이면 진단하였고 신반흔은 급성신우신염 진단 3-6개월 후에 추적 검사하여 진단하였으며 Goldraich 등[25]의 기준에 따라 A(신반흔 1개), B(신반흔 다수), C(전반적인 위축), D(작은위축 신)로 등급화 하였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진단 후 항생제 예방 요법을 시행하였던 1년 동안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요로감염의 재발율을 조사 하였고 요로감염의 재발과 관련된 위험인자로 성별, 연령, 방광요관역류의 등급, 급성신우신염, 신반흔, 포경 및 원인균 등을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에서 첫 발열성 요로감염 후에 요로계 폐색이 없는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받고 항생제 예방요법으로 trimethoprim/sulfame- thoxazole(TMP/SMX, 1/5 mg/kg, 취침 전)을 투여 받았던 소아 중에서 투약의 순응도가 나쁘지 않고 정기적인 관찰이 가능하였던 9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광요관역류는 조영제 배뇨성'방광요도조영술의 요로계 모양으로 분류한 국제분류법 [2]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version 11.0을 사용하였으며 데이터에 따라 Chi 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및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고 P 값이 0.05 이하일 때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이론/모형
199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에서 첫 발열성 요로감염 후에 요로계 폐색이 없는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받고 항생제 예방요법으로 trimethoprim/sulfame- thoxazole(TMP/SMX, 1/5 mg/kg, 취침 전)을 투여 받았던 소아 중에서 투약의 순응도가 나쁘지 않고 정기적인 관찰이 가능하였던 9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광요관역류는 조영제 배뇨성'방광요도조영술의 요로계 모양으로 분류한 국제분류법 [2]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아는 남아가 56명(61.
성능/효과
결 과 : 재발성 요로감염은 31.9%(29/91)에서 발생하였고 이는 0.32회/환자년 이였다. 발열성 요로감염은 0.
결 론 :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은 요로감염의 재발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포경과 신반흔이 재발성 요로감염의 위험요인이였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일차성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소아 에서 항생제 예방요법중에도 요로감염은 재발하 였다. 재발성 요로감염의 유의한 위험인자로는 남아의 포경과 신반흔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항생제 예방요법 동안 요로감염의 재발율은 환자년 당 0.32회였다. 이는 요로감염 소아에서 예방적 항생제를 쓰지 않았을 때의 환자년당 재발율로 Lohr 등⑸이 보고한 환자년당 1.
04]. 여아, 연령, 급성신우신염, 배뇨장애 및 원인균 등은 위 험인자로 작용하지 않았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연령, 여아, 배 뇨장애. 원인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 및 급성신 우신염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선적으 로 신반흔, 포경남아 등 위험이 높은 경우를 제 외한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를 대상으로 항생 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무작위 대조연구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025). 위험 예측치는 신반흔에서만 유의하게 높 았다[RR=3.8(95% CI 1.0-14.1), P=0.04]. 여아, 연령, 급성신우신염, 배뇨장애 및 원인균 등은 위 험인자로 작용하지 않았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첫 요로감염에서 99mTc-DMSA 신주사상 국소Recurrent UTI(-)성 급성신우신염으로 진단된 경우에서는 요로감염의 재발율이 37.0%(10/27)고, 다발성 급성신우 신염으로 진단된 경우는 36.6%(15/41), "mTc- DMSA 신주사가 정상이였던 경우는 17.3% (4/23)로 세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戸> 0.05)(Table 7).
첫 요로감염의 원인균이 대장균이였던 경우 요로감염의 재발률은 31.8%(22/69) 이였고 이는 Enterobacter의 30%(3/10), Klebsiella의 37.5% (3/8)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Table 10).
후속연구
원인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 및 급성신 우신염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선적으 로 신반흔, 포경남아 등 위험이 높은 경우를 제 외한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를 대상으로 항생 제 예방요법의 효과에 대한 무작위 대조연구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경과 신반흔이 재발성 요로감염의 위험요인이였고 방광요관역류의 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일차성 방광요관역류 소아에서 우선적으로 포경과 신반흔이 없는 소아에서부터 항생제 예방요법을 시행하지 않는 무작위 대조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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