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과별 굴절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ractive Error according to Subjects of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in Deajeon Metropolitan City원문보기
대전광역시 소재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 920명을 대상으로 각 학과별 비정시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굴절이상도와 선천적 요인을 살펴보면 본인이 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22.6%이었고 형제가 안경을 장용한 경우가 22.8%로 조사되었으며, 본인이 비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42.4%이었고 형제의 안경장용융은 27.7%로 조사되어 자녀의 눈의 굴절상태가 부모의 굴절상태와 연관성이 있었다. 둘째, 굴절이상과 후천적 요인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하루 연속 3시간 이상 컴퓨터 하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 하였더니, 정시안은 45.6%인 반연 비정시안은 70.1%로 비정시안이 24.5%나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굴절이상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학과별 비정시 분포와 VDT 사용시간을 비교한 결과 학교 수업시간에 컴퓨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하루 동안 컴퓨터를 가장 많이 하는 건설정보과의 학생들의 비정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전광역시 소재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 920명을 대상으로 각 학과별 비정시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굴절이상도와 선천적 요인을 살펴보면 본인이 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22.6%이었고 형제가 안경을 장용한 경우가 22.8%로 조사되었으며, 본인이 비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42.4%이었고 형제의 안경장용융은 27.7%로 조사되어 자녀의 눈의 굴절상태가 부모의 굴절상태와 연관성이 있었다. 둘째, 굴절이상과 후천적 요인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하루 연속 3시간 이상 컴퓨터 하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 하였더니, 정시안은 45.6%인 반연 비정시안은 70.1%로 비정시안이 24.5%나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굴절이상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학과별 비정시 분포와 VDT 사용시간을 비교한 결과 학교 수업시간에 컴퓨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하루 동안 컴퓨터를 가장 많이 하는 건설정보과의 학생들의 비정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results of having studied the relationships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family history which affected distribution of ametropia according to departments are like these. The subjects of study were 920 persons who were the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First, When we searched a...
The results of having studied the relationships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family history which affected distribution of ametropia according to departments are like these. The subjects of study were 920 persons who were the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First, When we searched ametropia degree and congenital factors, expecially in case of emmetropia, it showed that the students' parents who wore glasses amounted to 22.6% in ratio and the students' brothers and sisters wore glasses in 22.8%. But in case of the students of ametropia, their parents' rate of wearing glasses was 27.7%. The result showed that refractive error status of offsprings was related to their parents' eye condition. Second, We studied emmetropia and ametropia who used computer for over 3 hours in order to see relationships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acquired factors. The emmetropias were 45.6%, while the ametropias were 70.1%. The result showed that it appeared 24.5% more in ametropia. In the end, refractive error can be greatly influenced by environmental factors. Third, The result of comparing distribution of ametropia with VDT using time according to each department showed the students of constructional information department had much more ametropia rate. They used computers than any other students in taking lessons and spent much more time than other department's students.
The results of having studied the relationships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family history which affected distribution of ametropia according to departments are like these. The subjects of study were 920 persons who were the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First, When we searched ametropia degree and congenital factors, expecially in case of emmetropia, it showed that the students' parents who wore glasses amounted to 22.6% in ratio and the students' brothers and sisters wore glasses in 22.8%. But in case of the students of ametropia, their parents' rate of wearing glasses was 27.7%. The result showed that refractive error status of offsprings was related to their parents' eye condition. Second, We studied emmetropia and ametropia who used computer for over 3 hours in order to see relationships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acquired factors. The emmetropias were 45.6%, while the ametropias were 70.1%. The result showed that it appeared 24.5% more in ametropia. In the end, refractive error can be greatly influenced by environmental factors. Third, The result of comparing distribution of ametropia with VDT using time according to each department showed the students of constructional information department had much more ametropia rate. They used computers than any other students in taking lessons and spent much more time than other department's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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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선행연구(3)이에서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겼으나 공업계 고등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공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과별 비정 시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시력저하 예방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안 방법
제외하고 920부를 모두 부호화 하였다. 조사대상 학생들의 성별, 연령, 학과, 컴퓨터사용과 TV 시청 시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착용 여부와 부모형제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착용 여부, 컴퓨터 사용 시 조명 사용 여부 등올 조사하여 microsoft exc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학년, 3학년에 재학 중인 남, 여학생 각각 8기명과 49명 총 920뎡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약물 복용자, . 수술환자, 눈의 외상자는 조사대상에 제외하였다.
각 학과별 비정시는 5개 과의 남, 여학생 920명 중비정시 2기명의 학생만을 비교한 것이다. 5개 학과 가운데 건설정보과는 비정시안이 34.
굴절이상은 유년기에서 시작하여 10대에 급격히 나빠지며 20세 전후까지 발생 . 진행되는데 그 요인으로는 크게 선천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전광역시 소재 공업계 고등학교에 설문지 930부를 배포하여 설문조사를 한 후 전량 회수한 후 웅답자가 지시사항을 지키지 않았거나 응답을 빠뜨린 10부를 제외하고 920부를 모두 부호화 하였다. 조사대상 학생들의 성별, 연령, 학과, 컴퓨터사용과 TV 시청 시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착용 여부와 부모형제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착용 여부, 컴퓨터 사용 시 조명 사용 여부 등올 조사하여 microsoft exc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소재 공업고등학교의 I학년. 2학년, 3학년에 재학 중인 남, 여학생 각각 8기명과 49명 총 920뎡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약물 복용자, .
성능/효과
2. 검사대상 5개학과에서 굴절이상인 학생 비율은 29.5%이고, 건설정보과 학생 비정시는 34, 9%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건축디자인과, 전산옹용기계과 전기자동화과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자동차과 학생 비정시는 26.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정시 학생의 부모 안경장용은 45.4%로 나타났고, 비정시 학생의 부모 안경장용은 70.1%로 나타났으며, 비정시 학생의 형제도 안경장용율이 정시 학생 형제보다 높았다. 이는 부모의 굴절상태와 연간성이있음을 알 수 있다.
4. 야간 컴퓨터 사용시 조명 사용에도 정시가 49.3%, 비정시가 39.1%로 정시학생의 습관이 좋게 나타났다.
5. 학생들의 1일 컴퓨터 사용시간에서는 티정시학생과 정시학생의 비교에서 1시간에서 3시간까지는 사용시간 비율이 비슷하였으나, 4시간 이상에서는 비정시 학생의 사용 빈도가 정시보다 20、정도 높게 조사되었다.
8과 같다. 각 학과별 일일 컴퓨터와 TV 복합 사용 시간은 건설정보과 5.27시간, 전산웅용기계과가 5.12 시간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고 3개 과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표 7의 건설정보과의 비정시 비율이 34.
96시간이고. 건축 디자인과와 전기자동화과는 2.9시간으로 비슷하며 자동차과는 2.80시간으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과 후천적 요인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하루 연속 5시간 이상 컴퓨터 하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해 볼 때 정시안은 45.6%인 반면 비정시안은 70.1%로 비정시안이 24.5%나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G이dschmidt에 따르면 독서와 근거리 작업은 일찌기 보고 된 바와 같이 근시 진행에 있어 위험요소로 지적되었고 특히 학교근시는 근거리 작업에 의한 것으로 정의하고, 근업올 할 때 그릇된 습관 및 주위 환경이 영향을 주지만 근업을 장시간 하는 학력이 높은 사람에게서 근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们 ・ Smith는 VDT 증후군은 VDT를 사용함으로总 안구중상에는 결막충혈, 이물감 따가움, 눈물흘림,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전신에는 자율신경계의 변화를 일으켜 두통, 구토감둥의 전신중상이 보인다고 하였으며'% KaH는 VDT 작업 중에 발생하는 안정피로는 굴절력의 변화와 조절기능의 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였다이.
굴절이상도와 선천적 요인을 살펴보면 본인이 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22.6%이었고 형제가 안경을 장용한 경우가 끄8%로 조사되었으며, 본인이 비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장용율은 42.4%이었고 형제의 안경장용율은 27.7%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자녀의 눈의 굴절상태가 부모의 굴절상태와 연관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대상자 920명 가운데 45.8%가 야간에 컴퓨터 사용 시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정시안은 42.2%, 비정시안은 54.6%가 조명을 끄고 컴퓨터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6).
본인이 안경을 장용하는 비정시안의 경우 가족 중명이라도 안경을 장용한 경우는 7이%, 안경을 장용하지 않은 경우는 293%로 나타났지만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안경을 장용한 사람은 36.9%로 나타나 굴절이상은 반드시 부모로부터 유전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표 4). 표 3과 표 4의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가족 안경장용 상태를 비교해 볼 때 본인이 비정시인 경우 가족의 비정시도 전체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야간에 컴퓨터 사용 시 조명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 920명 가운데 45.8%가 야간에 컴퓨터사용 시 조명을 사용하지 않았고, 정시안은 42.2%, 비정시안은 54.6%가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 비정시안이 정시안보다 야간 컴퓨터 사용 시 조명 사용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Uemura의 TV시청 시환경조도는 25~50Lux가 적당하다는 보교이는 시 력과 조명이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3%가 설문 내용에 응답하지 않았다.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하루 연속 3시간 이상 컴퓨터 하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해 볼 때 정시안은 45.6%인 반면 비정시안은 70.1%로 비정시안이 24.5%나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5).
학과별 비정시는 5개 학과 가운데 건설정보과의 비정시안이 34.9%로 가장 많았고 건축디자인과 30.1%, 전산응용기계과 29.0%, 전기 자동화과 28.9%, 자동차과 26.2%로 조사되었으며, 각 학과별 일일 컴퓨터와 TV의 복합 사용시간은 건설설정보과 5.27시간, 전산응용기계과가 5.12 시간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고 3개 과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학과별 비정시 분포와 일일 컴퓨터 사용시간을 비교한 결과 학교 수업시간에 컴퓨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여 수업을 하는 건설정보과의 비정시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것은 VDT 작업 후 지나친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수정체의 긴장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근시화 경향이 나타난다는 Bergvist 이론“"에 타당성 있는 결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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