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대사조절 및 심혈관계 위험지표 Self 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accordance with the Levels of Depression of Cl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s of depression experienced by clients (N=152)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DM), and to compare the levels of self 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between depressed and non-depressed clients. Method: Partici...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s of depression experienced by clients (N=152)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DM), and to compare the levels of self 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between depressed and non-depressed clients. Method: Participants aged 50 and above were conveniently recruited in B city. The levels of depression, self-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of glucose and lipid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of the participants were measured by using questionnaires and blood tests from November, 2003 to June, 2004.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Spearman rho and t-test using the SPSS WIN 10.0 program. Result: The prevalence of depression(CES-D=16) among the participants was $44.1\%$. The levels of self-care activities(p=.012), glucose(p=.019), total cholesterol(p=.022), LDL(.007)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p=.012)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epressed group than those in the non-depressed group.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we concluded that many DM patients experience depression and the depression of type 2 DM clients is significantly related with self care activities, diabet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However, this study did not address causality among these variables. Therefore, further research, such as a longitudinal cohort study, is needed to identify causality among these variable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s of depression experienced by clients (N=152)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DM), and to compare the levels of self 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between depressed and non-depressed clients. Method: Participants aged 50 and above were conveniently recruited in B city. The levels of depression, self-care activity, metabolic control of glucose and lipid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of the participants were measured by using questionnaires and blood tests from November, 2003 to June, 2004.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Spearman rho and t-test using the SPSS WIN 10.0 program. Result: The prevalence of depression(CES-D=16) among the participants was $44.1\%$. The levels of self-care activities(p=.012), glucose(p=.019), total cholesterol(p=.022), LDL(.007)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p=.012)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epressed group than those in the non-depressed group.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we concluded that many DM patients experience depression and the depression of type 2 DM clients is significantly related with self care activities, diabetic control, and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However, this study did not address causality among these variables. Therefore, further research, such as a longitudinal cohort study, is needed to identify causality among thes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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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당뇨 환자의 우울 유무에 따른 자가간호, 대사조절 및 심혈관합병증 정도를 탐색하기 위해 실시한 횡단적 조사 연구로 우울과 당뇨 관리 그리고 당뇨 합병증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본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이들 변수 간의 상관성에 대한 좀 더 상세하고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저)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CES-D 점수에 의한 우울 군과 비우울군에서 자가간호 이 행정 도와 대사조절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지수를 조사한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평균 16.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 정도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당 대사, 지질대사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 정도의 차이를 비교분석한 서술적 비교조사연구이다.
당뇨 환자의 우울과 관련되는 대상자 특성으로는 성별, 교육 수준, 수입 정도 및 직업 유무로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적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수입이 적을수록, 직업이 없는 사람이 직업이 있는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Egede, Zheng, & Simpson, 2002; Roy & Roy, 2001). 우울과 당뇨 환자의 특성과의 관련성 역시 국내에 서는 보고된 바가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으로 우울과 당뇨 환자의 특성과의 상관성을 조사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Kim과 Park(2003)이 시각적 상사 척 도를 사용하여 우울과 혈당측정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정 상 혈당치를 가진 당뇨 환자가 고혈당 치를 나타내는 당뇨 환자보다 더 우울한 것으로 보고하였고, Lee와 Song(2002)은 Zung의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당뇨 환자의 우울과 신체 상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으나 이들 연구에서는 우울 유무에 대한 임상적 cut-point가 제시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당뇨 환자의 빈도 파악이 힘들며 우울 유무에 따른 당뇨 환자의 자가간호, 대 사조 절 및 심혈관 위험지표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없다. 이에 본 연구자는 국내 당뇨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 유무에 따른 당뇨 환자의 자가간호, 대사조절 및 심혈관 위험지표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Toobert, Hampson과 Glasgow(2000)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개정된 요약형 당뇨자 가 관리 활동 즉정도구(Revised Summary of Diabetes Self-Care Activities Measure Scale; Revised SDSCA Scale)를 본 연구자가 번안한 것으로 임상경험이 많은 박사과정의 당뇨 전문 간 호사와 간호학 교수가 포함된 전문가 평가단에 의해 도구 내 용의 타당도를 평가받았다. 개발 당시의 식이, 운동, 혈당검사, 발 관리, 그리고 흡연의 5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총 12문항 중 흡연의 하부항목인 개방형 질문 1문항을 제외한 11문항이 이용되었다. 식이, 운동, 혈당검사, 발 관리 영역이 포함된 10문항은 지난 7일 중의 자가관리 이행일수를 선택하게 하여 0-7점 척도로 0점(하루도 이행하지 않았다)에서 7점(지난 7일 모두 이행하였다.
대사조절은 당 대사와 지질대사, 체질량지수(kg/n?)를 측정하였다. 당 대사는 공복시 혈당과 당화혈색소(HbAlC)에 의해 측정되었는데 당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를 사용하여 공복시 혈당은 Hexokinase 법으로 측정하였고, 당화혈색소는 High 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법으로 즉정하였다.
협조에 응한 의료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이용하여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연구의 목적, 참여의 자발성, 정보의 비밀유지 등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마련한 일정한 장소에 방문하도록 하였다. 방문일에 연구대상자들은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하였으며, 훈련을 받은 연구원이 직접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질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자의 구두반응을 기록하였 고, 설문지 작성 후 비만도 측정 및 혈당,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등의 혈액검사를 하였다.
당 대사는 공복시 혈당과 당화혈색소(HbAlC)에 의해 측정되었는데 당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를 사용하여 공복시 혈당은 Hexokinase 법으로 측정하였고, 당화혈색소는 High 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법으로 즉정하였다. 지질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로 Homogenous Enzymatic Colorimetric 방법으로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Triglyceride), 고비중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저비중 지단 백 콜레스테롤(LDL)을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는 Biospace사의 Inbody 2.
지질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로 Homogenous Enzymatic Colorimetric 방법으로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Triglyceride), 고비중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저비중 지단 백 콜레스테롤(LDL)을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는 Biospace사의 Inbody 2.0을 이용하였으며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9는 정상 체중, 23 이상은 과체중(23.0-24.9는 위 험체중 25.0-29.9는 비만 1단계, 30 이상은 비만 2단계, 40 이상 은 비만 3단계)으로 간주하였다(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3).
본 연구는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8개월에 걸쳐 B 광역시에 소재하는 1개의 1차 의료기관, 1개의 2차 의료기관, 1개의 3차 의료기관과 7개의 보건소의 외래를 방문하는 1) 저|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50세 이상인자 2) 당뇨병성 중증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 3) 약물요법을 하되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자 4) 교육과 질문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1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협조에 응한 의료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이용하여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연구의 목적, 참여의 자발성, 정보의 비밀유지 등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마련한 일정한 장소에 방문하도록 하였다. 방문일에 연구대상자들은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하였으며, 훈련을 받은 연구원이 직접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질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상자의 구두반응을 기록하였 고, 설문지 작성 후 비만도 측정 및 혈당,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등의 혈액검사를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8개월에 걸쳐 B 광역시에 소재하는 1개의 1차 의료기관, 1개의 2차 의료기관, 1개의 3차 의료기관과 7개의 보건소의 외래를 방문하는 1) 저|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50세 이상인자 2) 당뇨병성 중증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 3) 약물요법을 하되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자 4) 교육과 질문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1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협조에 응한 의료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이용하여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연구의 목적, 참여의 자발성, 정보의 비밀유지 등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마련한 일정한 장소에 방문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 정도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대사조절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 지수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로 2003년 11월에서 2004년 6월까지 8개월에 걸쳐 7개의 보건소와 3개의 병원을 방문 하는 만 50세 이상의 15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 비만도 측정, 혈액검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을구하고, 자가간호 이행 정도, 대사조절, 심혈관 합병증 위험지수 및 우울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기술하였다.
. 대상자의 특성과 우울과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 분 변수는 dummy coding 한 후 분석에 포함하였으며, 등간 척도나 비율척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서열변수는 Spearman's correlatiorr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우울 유무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정도, 당 대사, 지질대사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지수의 차이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흡연영역에 해당되는 11번 문항에 대한 반응은 0점(흡연하지 않는다)에서 1점(흡연한다)으로 구성되고, 11문항 중 두 개의 문항은 역 문항 처리 후 합산하여 총점의 범위는 최저 0점에서 최고 기점까지 분포되었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 간호 이행을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Revised SDSCA Scalee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 자가 관리 활동을 측정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선행 연구 7가지 전체의 검증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개발 당시 inter-item correlatione .47로 숭정도의 상관성을 보고하였는데 문항 수가 적은 것을 감안할 때(Lee, Lim, & Park, 1998) 인정 가능한 수 준E로 보이며 본 요약형 도구가 적은 문항 수로 인한 간결 함과 용이함으로 연구와 임상 모두에서 실제적으로 유용하다 (Toobert et al., 2000)는 강점이 있어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 alpha는.
대사조절은 당 대사와 지질대사, 체질량지수(kg/n?)를 측정하였다. 당 대사는 공복시 혈당과 당화혈색소(HbAlC)에 의해 측정되었는데 당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를 사용하여 공복시 혈당은 Hexokinase 법으로 측정하였고, 당화혈색소는 High 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법으로 즉정하였다. 지질 대사는 Hitachi 7600-110, 7170 장비로 Homogenous Enzymatic Colorimetric 방법으로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Triglyceride), 고비중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저비중 지단 백 콜레스테롤(LDL)을 측정하였다.
대상자가 지각하는 우울 정도는 Radloff(1977)에 의해 개발된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Index(CES-D)를 Lee와 Song(200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Lee와 Song(2000)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79의 내적 일관성을 보고한 바 있다.
심혈관질환 위험지수는 미국 Cleveland에 있는 Parma Cardiac Rehabilitation Center에서 미국심장협회 기준에 맞주어 사용하고 있는 심혈관 위험요소 사정표를 그대로 도입하여 Song과 Lee(2000)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고 국내에서는 Song과 Lee(2000)의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자나 노인대상자에게 사용되었다. 사정표에는 현재까지 문헌에서 알려진 위험요소 중 개인적 요소(나이, 성별, 가족력), 신체적 요소(수축기혈압, 혈청 지질, 비만(body mass index), 혈당), 생활습관(음주, 흡연, 식습관, 운동습관, 스트레스 요인) 등이 포함되며 총점은 개인적 요소에 근거하여 산출되는 불변요소 점수와 신체적 요소, 생활습관에 근거하여 산출되는 가변요소 점수의 합으로써 항목에 가중치를 두어 점수화하였으며 총 100점이 만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혈관 위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는데, 심장병의 위험 정도를 6단계로 구분하여 10점 미만은 0단계(위험이 거의 없음), 10-19점은 1단계(위험이 매우 낮음), 20-29점은 2 단겨〕(저-중정 도의 위험이 있음), 30-39점은 3단계(중정 도의 위험이 있음), 40-49점은 4단계(위험이 높음), 50점 이상은 5단계(위험이 매우 높음)로 나타내었다.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Toobert, Hampson과 Glasgow(2000)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개정된 요약형 당뇨자 가 관리 활동 즉정도구(Revised Summary of Diabetes Self-Care Activities Measure Scale; Revised SDSCA Scale)를 본 연구자가 번안한 것으로 임상경험이 많은 박사과정의 당뇨 전문 간 호사와 간호학 교수가 포함된 전문가 평가단에 의해 도구 내 용의 타당도를 평가받았다. 개발 당시의 식이, 운동, 혈당검사, 발 관리, 그리고 흡연의 5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총 12문항 중 흡연의 하부항목인 개방형 질문 1문항을 제외한 11문항이 이용되었다.
성능/효과
당 대사와 지질대사에서도 우울 군과 비우울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혈당(p=.O19)과 총콜레스테롤(p=.O22) 및 저밀 도 지단백 콜레스테롤(p=.007)에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할수록 혈청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유의하게 높으며(Gary et al.
O12)도 우 울군에서 비우 울 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는 우울 군이 비우 울 군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 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p=.O63), 중성지방(p=.498), 체질량지수(p=.627)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우 울군이 비우 울 군보다 더 높았으며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도 유의하지는 않았으나(p=.168) 우울 군보다 비우울군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자가간호 이행 정도는 중등도(31.27±12.61)인 것으로 나타났고, 당 대사는 공복시 혈당(184.50±88.32mg/dl)과 당화혈색소(7.47H.46%) 모두 정상치보다 높았으며 총콜레스 테롤(191.97±39.12mg/dl), 중성지방(181.39±116.19mg/dl), 고밀 도 지단백 콜레스테롤(48.57±12.67mg/dl),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113.71±32.23mg/dl) 이 포함된 혈청 지질의 평균값들은 대체 적으로 정상 범위를 유지하였다. 대상자들의 체질량지수의 평균은 25.
4%였다. 대상자의 44.1 %에서 당뇨 유병 기간이 5년 미만이었고 30.2%가 10년 이상의 당뇨 유병 기간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p=.347), 가정의 총 월수입(p=.28O), 직업 유무 (p=.859) 및 당뇨 유병 기간(p=.O61) 모두 비우 울 군과 우울 군간 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우 울 군과 우울 군 간의 특성별 분포 는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O12)가 비우 울 군보다 우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특성별 우울 정도를 조사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학력이 낮을수록, 가정의 연간 총 수입액이 적을수록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참여한 당뇨 대상자들의 일반적, 질병 관련 특성과 우울과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r=.22), 학력(r=-.28)과 가정의 월 총 수입액(r=-.21)은 우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여자이면서, 학력이 낮을수록, 가정의 월 총수입 액이 적을수록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4].
본 연구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간의 상관성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국내의 경우는 대체로 학력과 월 총수입 간에는 정적 상관성을 지니는 경향이 있으므로, 당뇨의 경제적 부담감을 고려한다면 학력도 월 총수입과 함께 우울과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직업 유무나 당뇨 유병 기간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아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이 50세 이상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이 시기의 대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직업 유무보다는 다른 수입원이나 가정의 총수입이 우울과 더 상관성이 높을 것으로 짐작되며 당뇨 유병 기간은 우울과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의 연구(Egede & Zheng, 2003)와는 달리 한국 당뇨 대상자들의 흡연율은 우울 정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참여대상자들은 학력이 낮을수록 월 총 수입액이 낮을수록 우울을 경험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88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Fisher 등 (2001)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당뇨로 인한 경제적 부 담감-。-로 가정의 총수입액이 우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관찰된 학력과 우울 간의 부적 상관관계는 고졸 이상의 학력자들이 고졸 이하의 학력자들보다 더 우울 점수가 높다고 보고(N=l, 810)한 Egede와 Zheng(2003)의 연구와는 상반된 결과이지만, 학력이 낮을수록 더 높은 정도의 우울을 경험한다는 Fisher 등(2001)의 연구나 Peyrot와 Rubin(1999)의 연구 결과와는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우울과 일반적 특성 간의 상관성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국내의 경우는 대체로 학력과 월 총수입 간에는 정적 상관성을 지니는 경향이 있으므로, 당뇨의 경제적 부담감을 고려한다면 학력도 월 총수입과 함께 우울과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본연구결과 많은 수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이 자가간호 이행, 대사, 심혈관 합병증의 위험율과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므로 당뇨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에 대한 사정과 관리도 동반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01Kg/m2로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합병증의 위험지수 사정 결과 심장병의 위험이 저-중등도의 단계(21.41 ±5.96점)로 보고되어 본 연구에 적용한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 사정표의 기준에 의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가 비교적 낮은 2단계에 속하므로 심장병 위험도를 향상시킬 여지가 약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정도는 평균 16.
43점)와, 113명의 유럽. 아메리카계 미국인 당뇨 환자의 CES-D 평균점수(9.87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당뇨 대상자들이 다른 민족의 당뇨 대상자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인구 사회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민족별로 다른 문화적 환경이 당뇨 환자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어떤 요인이 이들의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에 대한 추후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우울을 호소하는 한국의 당뇨 대상자에게는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좀 더 적극적인 중재프로그램 이 필요한 것으로 짐작된다.
96점)로 보고되어 본 연구에 적용한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 사정표의 기준에 의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가 비교적 낮은 2단계에 속하므로 심장병 위험도를 향상시킬 여지가 약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정도는 평균 16.19± 9.54 점으로 임상적 의의가 있는 16점 이상의 우울 정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우울을 나타내는 기준점으로 Radloff(1977)가 제시한 16점을 기준으로 참여대상자의 우울 수준을 나눈 결과, 대상자의 44.1%가 우울 군에 포함되었고, 55.9%가 비우울군에 포함되었다[Table 2].
우울에 따른 자가간호 이행 정도, 대사조절 및 심혈관질환 위험지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Table 3], 자가간호 이행은 비우울군이 우울 군보다 유의하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O12) 공복시의 혈당치는 우울 군이 비우 울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O19) 총콜레스테롤(p=.O22)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p=.OO7)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지수(p=.O12)도 우 울군에서 비우 울 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는 우울 군이 비우 울 군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 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p=.
1%가 우울 군에 분포되었다. 참여대상자들 중 비우울군이 우울 군보다 자가간호 이행을 더 잘하였고 (P=.O12), 공복시의 혈당치(p=.O19),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p=.007) 및 심혈관 합병증 위험 정도(p=.O12)가 비우 울 군보다 우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특성별 우울 정도를 조사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학력이 낮을수록, 가정의 연간 총 수입액이 적을수록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대상자들의 우울 정도는 평균 16.19(±9.54)로 임상적 의 의가 있는 16점 이상의 우울 정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대상자의 44.1%가 우울 군에 분포되었다. 참여대상자들 중 비우울군이 우울 군보다 자가간호 이행을 더 잘하였고 (P=.
항목에 대한 반응은 0(드물게 그렇다) 에서 3(항상 그렇다)의 4점 척도로 구성되어있고 각 반응의 합을 구하여 대상자의 우울 정도를 측정하였다. 총 20문항으로 가능한 총 CES-D 점수는 0에서 60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감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나타낸다. Radloff에 의하면 이 도구의 내적 일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관상동맥 심장질환과 역 상관관계에 있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 우울 군이 비우 울 군보다 더 낮은 경향이 있었고, 중성지방 및 당 화 혈색 소치는 우울 군이 비우 울 군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여 우울이 당뇨 대상자의 대사조절과 전반적으로 역 상관관계가 있다는 기존의 연구와 같은 방향성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 본연구결과를 당뇨병 환자 전체에게 확대해석하는 것에 는 주의를 요하며, 본연구결과에서는 당뇨 환자의 우울과 대사간에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구체적으로 그 인과관계나 구체적인 영향인 자를 추론할 수 없으므로 확대된 범위의 반복 연구와 그에 따른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 본연구결과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우울 정도는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우울 발생의 예방, 조기 발 견을 위한 당뇨 환자의 우울 예측 인자 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38). 그러나 당뇨 인의 비만도와 우울 정도가 상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좀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당뇨 환자의 우울 유무에 따른 자가간호, 대사조절 및 심혈관합병증 정도를 탐색하기 위해 실시한 횡단적 조사 연구로 우울과 당뇨 관리 그리고 당뇨 합병증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본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이들 변수 간의 상관성에 대한 좀 더 상세하고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당 뇨관리나 당뇨합병증이 우울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기적 진료에 우울증에 대한 사정이나 진단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당뇨인에 대한 우 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지역 사회에서 제공되는 당뇨 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우울증 관리 부분도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 포함된 대 상자의 가정의 월 총수입이 50만 원 미만인 자가 전체 대상자의 25.
Fisher, Skaff, Chesla, Kanter와 Mullan(2001)에 의하면 종족이나 민족성에 따라 당뇨 환자의 우울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유럽, 아메리카계 미국인보다 라틴계 미국인이 우울 정도가 더 높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므로 한국 당뇨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 정도와 관련된 자가간호, 당 대사, 지질 대사 및 심혈관 합병증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국내에서는 Kim과 Park(2003)이 시각적 상사 척 도를 사용하여 우울과 혈당측정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정 상 혈당치를 가진 당뇨 환자가 고혈당 치를 나타내는 당뇨 환자보다 더 우울한 것으로 보고하였고, Lee와 Song(2002)은 Zung의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당뇨 환자의 우울과 신체 상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으나 이들 연구에서는 우울 유무에 대한 임상적 cut-point가 제시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당뇨 환자의 빈도 파악이 힘들며 우울 유무에 따른 당뇨 환자의 자가간호, 대 사조 절 및 심혈관 위험지표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는 없다.
, 2000; Peyrot & Rubin, 1999) 비우 울 군보다 우울 군에서 당대 사조 절 이 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Lustman et al, 1997) 기존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또한, 우울 완화가 혈당을 개선 시 키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한 선행연구(Lustman, et al., 1998)를 참조로 고려해 볼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는 당뇨 대상자를 인지하여 우울 완화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당뇨 대 상자의 당대 사와 지질 대 사증 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87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당뇨 대상자들이 다른 민족의 당뇨 대상자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우울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인구 사회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민족별로 다른 문화적 환경이 당뇨 환자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어떤 요인이 이들의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에 대한 추후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우울을 호소하는 한국의 당뇨 대상자에게는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좀 더 적극적인 중재프로그램 이 필요한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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