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예의 구강 백반증과 149예의 편평태선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환자 예후를 추적하여 임상적 병리조직학적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연령 분포와 성별, 임상적 특징, 환자의 임상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임상 추적 관찰 결과 재발 여부 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적인 감별점은 구강백반증의 경우 각화증을 유발한 원인, 즉 협점막과 혀의 측면부위에 가해질 수 있는 만성적 자극, 흡연 등의 원인을 제거했을 때 소실되는지의 여부, 편평태선의 경우 전형적으로 양측성 발생과 다발성 병소, 통증이나 압통, 불쾌감과 작열감 등의 증상, 동반되는 피부 병소 등을 들 수 있다. 임상 진단에서 확진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조직 생검을 통하여 최종 진단을 내릴 수 있다.
51예의 구강 백반증과 149예의 편평태선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환자 예후를 추적하여 임상적 병리조직학적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연령 분포와 성별, 임상적 특징, 환자의 임상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임상 추적 관찰 결과 재발 여부 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적인 감별점은 구강백반증의 경우 각화증을 유발한 원인, 즉 협점막과 혀의 측면부위에 가해질 수 있는 만성적 자극, 흡연 등의 원인을 제거했을 때 소실되는지의 여부, 편평태선의 경우 전형적으로 양측성 발생과 다발성 병소, 통증이나 압통, 불쾌감과 작열감 등의 증상, 동반되는 피부 병소 등을 들 수 있다. 임상 진단에서 확진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조직 생검을 통하여 최종 진단을 내릴 수 있다.
Background : Oral leukoplakia(OL) and lichen planus(LP) are common soft tissue lesions characterized by white plaque or striae with erosi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se diseases are similar but the cause and clinical course of them are very different. I compared OL with LP by analysizing c...
Background : Oral leukoplakia(OL) and lichen planus(LP) are common soft tissue lesions characterized by white plaque or striae with erosi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se diseases are similar but the cause and clinical course of them are very different. I compared OL with LP by analysizing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follow up study. Patients and methods : The clinical analysis of 200 patients with OL and LP was performed by review of dental and medical charts. And H/E slides were examined under the light microscope. we examined H/E slides by the light microscope. The follow up study of patients was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using the SPSS/PC WINDOWS (version 13.0). Results : The age distribution of OL was in the range of 13-75 years old being most prevalent in the 5th decade and there was a tendency of male prevalent. The age distribution of LP was in the range of 20-79 years old being most prevalent in the 4th decade and there was a tendency of female prevalent. The most common site of involvement was the buccal mucosa in both diseases. The most common clinical features of OL and LP were white plaque type and white lesion with striae, respectively. In case of LP, the most common clinical sign was tenderness to palpation. Fifteen cases of OL and eight cases of LP showed epithelial dysplasia. Twelve cases of OL recurred after surgery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and 2 cases of LP were transformed into oral squamous carcinoma. Conclusion :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sex, clinical signs of patients, frequency of epithelial dysplasia between OL and LP. The Pearson coefficient correlation efficient was 0.51(p < 0.05). The knowledge of the difference between OL and LP can help understand these diseases.
Background : Oral leukoplakia(OL) and lichen planus(LP) are common soft tissue lesions characterized by white plaque or striae with erosi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se diseases are similar but the cause and clinical course of them are very different. I compared OL with LP by analysizing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follow up study. Patients and methods : The clinical analysis of 200 patients with OL and LP was performed by review of dental and medical charts. And H/E slides were examined under the light microscope. we examined H/E slides by the light microscope. The follow up study of patients was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using the SPSS/PC WINDOWS (version 13.0). Results : The age distribution of OL was in the range of 13-75 years old being most prevalent in the 5th decade and there was a tendency of male prevalent. The age distribution of LP was in the range of 20-79 years old being most prevalent in the 4th decade and there was a tendency of female prevalent. The most common site of involvement was the buccal mucosa in both diseases. The most common clinical features of OL and LP were white plaque type and white lesion with striae, respectively. In case of LP, the most common clinical sign was tenderness to palpation. Fifteen cases of OL and eight cases of LP showed epithelial dysplasia. Twelve cases of OL recurred after surgery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and 2 cases of LP were transformed into oral squamous carcinoma. Conclusion :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sex, clinical signs of patients, frequency of epithelial dysplasia between OL and LP. The Pearson coefficient correlation efficient was 0.51(p < 0.05). The knowledge of the difference between OL and LP can help understand these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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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에서는 편평태선의 경우 여러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가 있었으나 구강 백반증과의 비교 연구 및 추적 관찰에 의한 예후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환자 예후의 차이를 추적 관찰하여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적, 병리조직학적 차이점을 고찰 하였다.
제안 방법
51예의 구강 백반증과 149예의 편평태선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환자 예후를 추적하여 임상적·병리조직학적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연령 분포와 성별, 임상적 특징, 환자의 임상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임상 추적 관찰 결과 재발 여부 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Digital camera가 부착된 현미경(Olympus, BX51T, Tokyo, Japan)을 사용하여 H/E 슬라이드를 검경하여 구강 백반증과편평태선의 조직학적 양상과 상피 이형성 유무를 관찰하였다.
구강 백반증 및 편평태선으로 진단된 병소에서 암종 발생 유무를 조사하기 위하여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를 재검토 하고 환자 개인마다 문진을 시행하였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 군 간 환자의 연령, 성별, 발생 부위, 병소의 크기, 원발성과 재발 여부, 병소의 임상적 특징, 환자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환자 예후 등의 항목을 독립 변수로 지정한 후 평가하였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 환자의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를 재검토하여 환자의 연령, 성별, 발생 부위, 병소의 크기, 원발성과 재발 여부, 병소의 임상적 특징, 환자 증상, 조직 생검시 임상 진단 등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에서 진단이나 치료 과정 후, 또는 완치 후더 이상 환자가 내원하지 않았으며 임상 기록지의 미비 등으로 추적 조사나 환자에 대한 문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단지 조직학적으로 상피 이형성이 있었던 환자 중 조직 생검이나 치료 후 증상의 악화를 호소하며 내원한 2예에서 암종 이행을 발견하여 수술을 시행하였다. 편평태선 환자에서 상피 이형성과 재발 여부간의 Pearson 상관 계수는 0.
이후 에틸 알코올으로 탈수하고 xylene으로 세척하여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3 µm의 박절 표본을 제작하였다. 이 박절 표본을 탈파라핀화 과정과 에틸알코올 함수 과정, 수세 과정을 거쳐 H/E 염색을 시행하였다.
조직학적 관찰을 위해 생검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 환자의 조직을 10% 중성 포르말린에 24시간 고정하고 증류수에 20분 세척하였다. 이후 에틸 알코올으로 탈수하고 xylene으로 세척하여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3 µm의 박절 표본을 제작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병리학 교실에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으로 진단된 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은 각각 51예와 149예로서, 조직 보관 상태가 양호하며 H/E(hematoxylin and eosin) 슬라이드의 검색이 가능한 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1999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병리학 교실에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으로 진단된 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은 각각 51예와 149예로서, 조직 보관 상태가 양호하며 H/E(hematoxylin and eosin) 슬라이드의 검색이 가능한 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 군 간 환자의 연령, 성별, 발생 부위, 병소의 크기, 원발성과 재발 여부, 병소의 임상적 특징, 환자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환자 예후 등의 항목을 독립 변수로 지정한 후 평가하였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상피 이형성과 재발 여부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상피 이형성과 재발 여부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SPSS/PC WINDOWS (version 13.
성능/효과
10). 구강 백반증 환자와 비교 하였을 때 환자 연령과 성별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0%)였다[Table 6]. 구강 백반증 환자와 비교하였을 때 증상의 빈도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구강 백반증 환자의 H/E slide를 검경해 보았을 때 총 51예의 구강 백반증 중 상피 이형성이 있는 경우는 모두 15예 (29.4%)였으며, 경미한 상피 이형성이 14예(27.5%), 중등도의 상피 이형성이 1예(1.9%)였다[Fig. 1], [Table 7].
2], [Table 7].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을 비교하였을 때 상피 이형성 빈도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구강 백반증에서 상피 이형성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발생 연령대는 비슷하였으나 호발 연령대가 60대였으며, 편평태선의 경우 호발 연령대가 50대로서 두 질환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 < 0.05).
구강 백반증의 임상적 소견을 조사한 결과 발생 연령대는 13~75세, 호발 연령대는 60대로 나타났다. Eversole1)은 구강 백반증의 발생이 중년 남성에 많다고 하였고 Sapp 등3)도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남성 성인에서 호발한다고 하여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연구와 유사한 분포를 보였다.
구강 백반증의 조직학적 소견에서는 29.4%의 상피 이형성이 관찰되었다. 임상적으로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6예에서는 종양이 발생된 경우는 없었다.
9%여서 임상적 소견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조직 생검시 임상 진단은 각각 구강 백반증과편평태선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최종 진단명이 구강 백반증인 경우 편평태선으로 진단하거나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을 함께 가진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평태선의 경우에서도 임상 진단이 구강 백반증을 가진한 경우가 있어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을 명확히 구별하기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발생 부위는 협점막, 하악 구치 부위 치은, 혀, 상악 구치부위 치은, 후구치 삼각 부위(retromolar pad)의 순이었고, 가장 많이 발생한 부위는 협점막이 129예(86.6%)로 나타났다. 구강 내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다발성인 경우 협점막과 혀, 상하악 치은 등에서 발생한 경우가 38예(25.
발생 부위는 협점막, 혀, 후구치 삼각 부위(retromolar pad), 하악 구치 부위 치은의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이 발생한 부위는 협점막이 20예(39.2%)이었다[Table 3]. 다발성인 경우 협점막과 혀, 후구치 삼각 부위 등에서 발생한 경우가 8예 (15.
병소의 임상적 특징은 점막 미란(erosion)에 흰색 선상 (white striae)을 동반한 경우가 66(46.9%)예, 망상형이 36예 (24.2%), 홍반성 병소에 망상형이 동반된 경우가 27예(18.1%), 점막 미란만을 보이는 경우는 4예(2.7%), 궤양을 동반하여 나타난 경우가 4예(2.7%), 홍반성 병소에 미란을 동반한 예가 3예(2.0%), 홍반성만을 보이는 경우가 3예(2.0%)였다[Table 4].
8%의 편평태선에서 편평세포암종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13,16). 본 연구에서는 1.3%의 암종 이행율을 보여 이전의 보고 결과와 일치하였다. 상피 이 형성과 재발 여부와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을 때, 0.
5%가 발생함을 보고하였다7-8). 본 연구에서는 30~60대 연령에서 131예(87.9%)가 발생 하여 기존의 연구와 어느 정도 일치함을 나타내었다. 성별 분포에서는 Samman의 연구에서는 남자에서, 안 등과 Sapp 등은 여성과 남성의 발생 빈도가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고, Dissemond는 여성에서 호발한다고 보고하여 다양한 소견을 보였다3, 6, 9-10).
성별 분포에서는 Samman의 연구에서는 남자에서, 안 등과 Sapp 등은 여성과 남성의 발생 빈도가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고, Dissemond는 여성에서 호발한다고 보고하여 다양한 소견을 보였다3, 6, 9-10). 본 연구에서는 M/F ratio가 1 : 2.10으로 나타나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백반증의 성별 분포는 남성에 있어서 많았으며(82.
51예의 구강 백반증과 149예의 편평태선의 임상적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환자 예후를 추적하여 임상적·병리조직학적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연령 분포와 성별, 임상적 특징, 환자의 임상 증상, 상피 이형성 빈도, 임상 추적 관찰 결과 재발 여부 등에 있어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적인 감별점은 구강 백반증의 경우 각화증을 유발한 원인, 즉 협점막과 혀의 측면 부위에 가해질 수 있는 만성적 자극, 흡연 등의 원인을 제거했을 때 소실되는지의 여부, 편평태선의 경우 전형적으로 양측성 발생과 다발성 병소, 통증이나 압통, 불쾌감과 작열감 등의 증상, 동반되는 피부 병소 등을 들 수 있다.
3%의 암종 이행율을 보여 이전의 보고 결과와 일치하였다. 상피 이 형성과 재발 여부와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을 때, 0.51로 나타나 상피 이형성과 재발 여부와의 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p < 0.05). 태선양 이형성증이 편평세포암종으로 변화할 수 있는 전암병소인지, 편평태선과 비슷한 전암 병소가 존재하고 있어 임상적으로 편평태선으로 생각되다가 편평세포암종으로 변화하는 병소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5).
5%)예였다.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6예에서 편평세포암종 수술 후 재발성 병소로 나타난 12명의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가 최단 11개월에서 최장 5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조양 발생 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편평태선은 진단된 예에서 치료 후 완치, 재발, 치료 효과 없는 경우 등 다양한 예후를 보였다.
임상적으로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6예에서는 종양이 발생된 경우는 없었다. 편평세포암종 수술 후 백반증이 재발한 경우도 23.5%로 나타났으나 상피 이형성과 재발과의 상관 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보고에 의하면 상피 이형성의 정도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분류하였을 때 암종이 발생하는 빈도를 각각 3%, 4%, 43%라고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아13) 주기적 관찰과 장기간의 임상적 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편평태선 환자의 H/E slide를 검경해 보았을 때 총 149예의 편평태선 중 상피 이형성이 있는 경우는 모두 8예(5.4%) 였으며, 경미한 상피 이형성이 5예(3.4%), 중등도의 상피 이형성이 3예(2.0%)였다[Fig. 2], [Table 7]. 구강 백반증과 편평태선을 비교하였을 때 상피 이형성 빈도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구강 백반증에서 상피 이형성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
후속연구
자가 면역성 원인을 밝히기 위해 상피와 결합조직 경계부의 직접면역형광검사(DIF)를 시행한 경우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검출되었다. 또한 임상 기록지 상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나 가족력 등을 기록한 예도 찾아 볼 수 없어, 본 연구에서는 편평태선의 발생과 이들 원인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힐 수 없었다.
. 본 연구에서는 약물을 투약한 이후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3예있었으나 약물과 편평태선과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밝히기에는 그 증례 수가 너무 적으며 약물에 의한 병변에서도 편평태 선과 유사한 lichenoid mucositis를 일으킬 수 있어 감별진단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자가 면역성 원인을 밝히기 위해 상피와 결합조직 경계부의 직접면역형광검사(DIF)를 시행한 경우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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