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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따라 한약 복용 후 비만 발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관한 연구는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2002년부터 么)06년까지 00대학교한방 소아과에 易感冒, 食慾不振, 虛弱을 주소로 내원하여 1년에 10일 이상 한약을 복용하고 다음 해에 내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약 복용 전후의 비만도 변화를 연구한 결과 몇 가지 지견을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1998년 대한 소아과학회에서 측정한 한국 소아의 성별, 신장별 체중 백분위수의 50percentile 수치®를 표준체중으로 하여 처음 니원 시와 다음해(처음 복용한 날을 기준으로 1 년 후 2년 내에 다시 내원했을 때의 비만도를 구하여 전체의 전후 비만도와 각 군별의 전후 비만도를 비교하였다.
- 3) 두 군의 분류 : 구성 약물을 중심으로 地 黃, 川萼, 芍藥 등을 중심으로 하는 補血, 補陰 하는 처방(補肺養營煎, 補兒湯, 右歸飮, 六味 地黃湯-1군)과 人蔘, 白朮, 茯筝 등을 중심으로 補氣하는 처방(四君子湯, 香砂六君子湯, 蓼出健脾湯, 補中益氣湯, 小兒白朮散, 蔘蘇 飮-2군)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환아들을 분류하였다.
- 葛根 처방은 1첩을 煎湯하여 3pack을 추출하여 (80cc/lpack) 하루에 복용하도록 하였다.
- 비만도 변화가 처방군, 한약 복용일수에 따라 유의성 있게 달라지는 지를 조사하였다.
- 이외 피부 주름 두께나 신장별 체중을 연령, 성별에 비교하여 95백분위수 이상일 경우 비만으로 정의하기도 한다M6). 소아비만은 영아기, 5-6세, 청소년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므로司 본 연구에서는 그 대상을 만 4-6세에 한약을 복용한 환아들로 하였고 BMI는 청소년 비만의 진단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며 6세 미만의 소아에는 적용하지 않으므로以伺 비만도를 가지고 환아들의 비만여부를 판정하였다.
- 처음 내원 시와 한약을 복용한 다음해 내원 시 전자 디지털 체중계(CAS, 한국)와 신장계 (삼화, 한국)를 이용하여 몸무게와 키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이 복용한 처방과 복용 용량은 다음과 같으며 각 처방은 환아의 상황에 맞게 약간씩 가감하여 처방하였다.
대상 데이터
- 1) 나이 : 소아비만은 영아기, 5-6세, 청소년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므로° 본 연구에서는 그 대상을 만 4-6세에 한약을 복용한 환아들로 하였다.
- 내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1년에 2 회 즉 10일 이상 한약을 복용하고 처음 복용한 날을 기준으로 1년 후 2년 내에 다시 내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이 복용한 처방과 복용 용량은 다음과 같으며 각 처방은 환아의 상황에 맞게 약간씩 가감하여 처방하였다.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00대학교 한방 소아과에 易感冒, 食慾不振, 虛弱을 주소로 내원한 1500명 중 다음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아 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저자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00대학교 한방 소아과에 易感冒, 食慾不振, 虛弱을 주소로 내원한 만4-6세의 환아 증 1년에 10일 이상 한약을 복용하고 다음 해에 내원한 환아 38 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약 복용과 비만도와 관계를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총 환아 중 남아는 24명, 여아는 14명으로 남녀 비는 1.7L1 로 남아가 더 많았으며 대상 환아의 한약 복용 시 평균연령은 4.6H 0.68세이었고 4세의 환아가 19명(50%)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각 군 안에서 중복을 허용하여 조사한 결과 1군에서는 補肺養營煎이 18 명, 2군에서는 蔘蘇飮이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한방 소아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호흡기계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기(2) 때문으로 보인다.
데이터처리
- 1) 38명 전체 환아와 처방별 환아의 한약 복용 전후 비만도는 Wilcoxon tes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2) 비만도 변화와 처방군, 한약의 복용일수와 관계는 chi-square independence test를 °] 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전체 38명의 비만도는 한약 복용 전과 후 모두 대부분 0-10에 속하여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며 한약 복용 후 비만이 발생한 경우는 1명(비만도 21.31, 경도비만)이었다.
- 2. 전체 환아의 한약 복용에 따른 비만도 변화는 평균 0.91 ±5.45로 한气 복용 후 비만도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WUcoxon test).
- 3. 처방별 한약 복용에 따른 비만도는 1군은 약간 감소하였고 2군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Wilsxon test).
- 4. 비만도의 변화와 복용한 처방의 종류, 복용일수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었다(chi-square independence test).
- 37)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다만 처방별로 다른 비만도 변화를 통해 복용한 처방에 따라 비만도 변화가 다를 수 있으며 補血, 補陰하는 처방보다는 補氣하는 처방이 비만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복용 후 비만도 21.
- 다만 처방별로 다른 비만도 변화를 통해 복용한 처방에 따라 비만도 변화가 다를 수 있으며 補血, 補陰하는 처방보다는 補氣하는 처방이 비만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복용 후 비만도 21.31 로 경도 비만으로 판정한 환아의 경우 주소증이 食慾不振, 易腹痛이었으며 香砂六君子湯 을 복용하여 증상이 소실되어 건강하게 지내다 다음 해에 내원하였으므로 이를 미루어 볼 때 한약 중 補氣하는 처방이 환아의 소화기 허약을 개선시켜 이에 따른 식습관 변화가 비만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補血劑와 補氣劑의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는 실험 결과들이 조금씩 다르며 1415) 본 연구의 대상 환아 수가 적어 정확한 결론을 .
- 45로 한약 복용 후 비만도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비만도의 변화와 복용한 처방, 복용 일수와의 관계를 chi-square independence test로 검증한 결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다른 연 구°와 마찬가지로 한약복용이 소아들의 비만도 변화에 끼치는 영향이 적으며 한약 복용으로 비만이 유발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 45였다. 이 비만도의 변화와 복용한 처방의 종류, 복용일수와의 관계를 chi-square independence test로 검증한 결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비만도의 변화와 복용한 처방, 복용 일수와의 관계를 chi-square independence test로 검증한 결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다른 연 구°와 마찬가지로 한약복용이 소아들의 비만도 변화에 끼치는 영향이 적으며 한약 복용으로 비만이 유발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환아들이 처음 한약을 복용한 날부터 최소 1년이 지난 후의 비만도를 조사한 것이므로 보호자들의 '어린시절 복용한 한약 때문에 어른이 되어 살이 쪘다.
- 전체 환아待 한약 복용 전후를 비교해본 결과 한약 복용 후 비만도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처방 군 별로 비교해본 결과 2군의 비만도는 약간 증가하였고 1군의 비만도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able 6).
- 전체 환아들의 비만도 분포를 살펴보면 한약 복용 전에는 0T0인 경우가 31명으로 가장많았고 복용 후에도 OTO인 경우가 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복용 후 비만도가 20을 넘은 경우는 lease로 경도 비만(비만도 21.31)에 해당하였다(Table 5).
- 유의성은 없었다. 처방 군 별로 비교해본 결과 2군의 비만도는 약간 증가하였고 1군의 비만도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able 6).
후속연구
- 그러나 補血劑와 補氣劑의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는 실험 결과들이 조금씩 다르며 1415) 본 연구의 대상 환아 수가 적어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므로 이에 대하여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1%에서 17 세 13%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볼 때 현재 우리나라의 동일 아동의 비만 유병율이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약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합쳐져 나온 말일 가능성이 많음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한약에 대한 일반인들의 여러가지 오해는 한약을 복용한 환아들에 대한 추적 조사 결과가 적기 때문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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