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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성인 남 · 녀를 대상으로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와 이용실태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전통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남 · 녀를대상으로 전통주의 이용실태와 인지도를 통하여 전통주가 직면한 문제점과 대중화 방안 등에 대하여 고찰해 봄으로써 전통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27종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조사하였다. '전통주로 생각한다 와 '전통주로 생각하지 않는다의 두 항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 구입 여부. 구입 장소, 전통주와 어울릴 것 같은 안주류의 선호도 등을 조사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력, 직업.소득수준 등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 <Table 5>에서와 같이 일반인들이 전통주에 대해 얼마큼 알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전통주로 지정, 유통되고 있는 전통주 43종과 전통주로는 지정되지 않았지만 사전조사로 일반인들이 전통주로 생각하고 있는 청주, 탁주, 증류주(희석식 소주제 외) 27종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조사하였다. '전통주로 생각한다 와 '전통주로 생각하지 않는다의 두 항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 전통주 활성화 방안은 전통주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 전통주 이용이 저조한 이유, 개선점, 대중화 방안 등을 매우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조사하였다.
- 조사 대상 전통주의 선정 기준은 현재 주세법상 전통주로 분류, 지정, 유통되고 있는 전통주와 전통주로는 지정되지 않았지만 일반인들이 전통주로 인식하고 있는 청주, 탁주, 증류주(희석식 소주제외)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조사하였다.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는 선행연구22),23)를 참고하여, 전혀 모른다,'알고 있으나 먹어보지 못했다, '먹어보았다 의 3점 척도로인지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 조사 대상자의 음주 실태는 음주횟수, 1회 음주량, 장소, 대상, 음주 동기 등을 조사하였다. 음주 실태에 대한 결과는<Table 3> 과 같이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이상남 . 녀 500명을 무작위 선정하여 2004년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500매의 설문지 중에서 회수된 설문지는 462부(회수율 92.
- 본 연구는 2004년 8월~9월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알고 있는 전통주에 대해 예비조사한 후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이상남 .
- 후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이상남 . 녀 500명을 무작위 선정하여 2004년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녀 500명을 무작위 선정하여 2004년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500매의 설문지 중에서 회수된 설문지는 462부(회수율 92.4%)였고, 그 중에서 불완전하게 응답한 설문지 80부를 제외하고, 382부(분석율 82.7%)를 통계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N)와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의식과 전통주 이응현황 등은 교차분석(/Test)을 실시하여 군간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전통주에 인지도와 기호도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 0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N)와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의식과 전통주 이응현황 등은 교차분석(/Test)을 실시하여 군간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전통주에 인지도와 기호도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O5). 경주 법주, 호산춘, 감자술, 김천과 하주, 한산소곡주(p<. 001) 등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증류주에는 안동소주, 문배주, 남한산성소주(p<.001), 옥로주, 고소리 술(p<.05) 등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여자는 탁주류의 서울 막걸리(p<.
- 나타났다. 남자는 여자보다 전통주에, 여자는 남자보다 와인을 선물로 이용하고 싶음을 알 수 있었다.
- 넷째, 전통주 구입 경험은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고 연령이 높을수록 구입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는 탁주류에는 전, 김치류가 어울린다고 하였고, 청주 및 약주류는 전, 찜류, 그리고 증류주류에는 국물이 있는 찌개, 탕류가 어울린다고 하였다.
- 둘째, 즐겨 마시는 술은 남자는 소주, 맥주, 전통주 순이었고, 여자는 맥주, 소주, 와인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남자는 소주, 맥주.
- 선물로 주고, 받고 싶은 술의 결과로, 남자는 전통주, 위스키, 와인 순이었고, 여자는 와인, 전통주, 위스키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여자보다 전통주에, 여자는 남자보다 와인을 선물로 이용하고 싶음을 알 수 있었다.
- 성별 인지도는 탁주류에는 조껍데 기술(p<.01), 이동막걸리(p<.05), 오메기술(p<. 01)등은 남자가 여자보다 인지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6%) 순으로 즐겨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어, 김21)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가장 좋아하는 술의 결과로, 남자는 소주 (40.0%), 맥주(30.3%), 전통주(15.9%), 순으로 나타났고, 여자는 맥주(38.2%), 와인(21.0%), 소주(18.3%) 순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일수록 알콜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셋째, 전통주의 구별은 안동소주, 문배주, 경주교동법주, 경주법주, 국화주, 쌀막걸리, 금산인삼주 등의 순으로 전통주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산사춘 . 천국, 청하, 백세주, 사과주, 부자, 황금주 순으로 전통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여섯째, 성별로 인지도가 높은 술은 안동소주, 국화주, 경주법주, 문배주 등으로 나타났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 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령별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은 술은 조껍데기술, 좁쌀 약주, 경주법주, 김천과 하주, 머루주, 오가피주 등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 가장 좋아하는 술은 20대와 30대는 맥주, 소주, 와인의 순으로 좋아하고, 40대와 50대 이상의 연령은 소주, 맥주, 전통주 순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통주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결과로 50대 이상(22.
- 연령별 음주 실태 결과, 음주 횟수는 20대와 30대는 일주일에 1~2회가 각각 42.1%와 43.4%로 50대 이상의 22.1%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0대, 30대, 40대는 일주일에 1~2회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은 한 달에 1~2번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 01)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인지도는 탁주류에는 조껍데 기술(p<.001), 청주류에서는 좁쌀약주, 경주법주, 김천과하주(p<.001)가 과실주에는 머루주(p<.001), 리큐르에는 오가피주(p<.05) 등이 연령이 높을수록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대부분의 술에 대해 연령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 연령별 즐겨 마시는 술의 결과로, 20대와 30대는 40대 이상에 비해 맥주를 더 즐겨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알 수 있었다. 연령별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은 술은 조껍데기술, 좁쌀 약주, 경주법주, 김천과 하주, 머루주, 오가피주 등으로 나타났다.
- 천국, 청하, 백세주, 사과주, 부자, 황금주 순으로 전통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전통주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전통주 이용이 저조한 이유에는 인식 부족, 종류의 다양성 부족과 가격의 문제, 향이 나쁘다, 맛이 덜하다 등에서 연령별로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다. 전통주 산업이 개선하여야 하는 점에는 포장용기의 개선,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 복합상품 개발지원 등에 성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통주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전통주에 대한 올바른 교육, 유통망의 확대, 패키지 디자인의 고급화 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어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자가 남자보다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통주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결과는 50대 이상의 연령이 20대, 30대, 40대에 비해 전통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주 산업이 개선하여야 하는 점에는 포장용기의 개선,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 복합상품 개발지원 등에 성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통주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전통주에 대한 올바른 교육, 유통망의 확대, 패키지 디자인의 고급화 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어 남자보다 여자가 문제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5%)은 집에서 즐겨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술은 식당과 집에서 즐기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첫째, 성별에 따른 음주 횟수는 남자는 51.3%가 일주일에 1~2 회 술을 마시고, 여자는 33.2%가 한 달에 한두 번 마신다고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술을 더 자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음주 실태 결과, 음주 횟수는 20대와 30대는 일주일에 1~2회가 각각 42.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전통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통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맛의 전통주를 개발하는 끊임없는 연구와 상품화와 더불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수립하여 판매를 촉진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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