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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배출수 및 주변 하천수의 생물독성
Biologic Effect of Effluents from Shipyard and the Adjacent Stream Water on Four Cultured Organisms 원문보기

한국해양환경공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environmental engineering, v.9 no.4, 2006년, pp.187 - 192  

서진영 (한국해양연구원 남해연구소) ,  김기범 (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해양산업연구소) ,  안준건 (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해양산업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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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 배출되는 처리수, 혼합방류수 및 주변 하천수가 양식 생물에 미치는 생물 독성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8시간 급성독성과 DNA 손상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생물종으로는 조선소 주변에서 양식되고 있는 넙치, 조피볼락, 피조개, 멍게가 사용되었으며, 48 시간 노출 후 치사율을 파악하였고, DNA 손상 정도는 Comet assay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급성독성 실험 결과, 넙치는 장평천에서 치사가 나타났고(26%), 조피볼락은 혼합방류수 1에서 치사가 나타났다(13%). 멍게는 고현천에서 10%의 치사율을 보였고, 피조개는 어느 시료에서도 치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 사용되어진 어떠한 시료에서도 실험생물을 50%까지 치사시키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LC_{50}$은 계산될 수 없었다. 넙치는 장평천과 혼합방류수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DNA 손상을 보여주었고, 조피볼락은 장평천에서 유의하게 높은 DNA손상이 나타났다(p<0.05). 멍게는 세탁폐수에서 유의한 DNA손상이 나타났지만, 피조개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DNA 손상을 보이지 않았다. 치사율과 DNA 손상을 고려하였을 때 조선소의 처리수와 혼합방류수보다는 장평천에서 놀은 생물독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order to know the biological effect of effluent from shipyard and the adjacent stream water on four organisms (flatfish, rockfish, sea squirt and arkshell) cultured around the shipyard, lethal rate and DNA damage were measured after 48 hr exposure and carried out by a single cell gel electrophor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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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특정 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이용하는 공장이 아니라, 조선소에서 나오는 배출수와 주변 하천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그 주변에서 현재 양식되고 있는 네 가지 양식생물 종들(넙치, 조피볼락, 멍게, 피조개)을 이용하여 이들 생물에 미치는 생물독성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생물학적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48 시간 급성독성실험과 comet assay를 이용하였다.
  • 배제할 수는 없다. 이러한 물질들은 모두 DNA 손상을 유발하는 유전독성물질(Monarca et al.[2000]; Hagger et al 2002]; LafFon et al.[2006])로 알려져 있으므로, 배출수와 주변 하천수에서의 유전독성발현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comet assay 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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