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심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흔치 않다. 심장종양의 종양에 대한 임상적 특징과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35명(남자14명, 여자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나이는 52.4세였다. 임상 및 병리학적 조사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수술은 좌심실 섬유종 1예를 제외한 전 예에서 완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양성은 30예였으며 그중 점액종이 29예, 섬유종이 1예였다. 악성은 5예로 골육종, 미분류 점액성 육종, 간세포암, 신세포암, 그리고 난황낭암이 각 1예였다. 양성인 경우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완전절제 후 추적이 가능했던 27예의 경우 재발된 예는 없었다. 악성의 경우 4예가 술 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였다. 결론: 좌심방의 점액종이 가장 많았으며 양성의 경우 외과적 치료는 효과적이었으나 악성인 경우 예후는 매우 불량하였다.
배경: 심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흔치 않다. 심장종양의 종양에 대한 임상적 특징과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35명(남자14명, 여자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나이는 52.4세였다. 임상 및 병리학적 조사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수술은 좌심실 섬유종 1예를 제외한 전 예에서 완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양성은 30예였으며 그중 점액종이 29예, 섬유종이 1예였다. 악성은 5예로 골육종, 미분류 점액성 육종, 간세포암, 신세포암, 그리고 난황낭암이 각 1예였다. 양성인 경우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완전절제 후 추적이 가능했던 27예의 경우 재발된 예는 없었다. 악성의 경우 4예가 술 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였다. 결론: 좌심방의 점액종이 가장 많았으며 양성의 경우 외과적 치료는 효과적이었으나 악성인 경우 예후는 매우 불량하였다.
Background: Tumors of the heart are uncomm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our clinical experience and outcome of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neoplasm. Material and Method: From March 1990 to December 2005, 35 patients(14 males and 21 females) with mean age of 52.4 years underwent surgical t...
Background: Tumors of the heart are uncomm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our clinical experience and outcome of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neoplasm. Material and Method: From March 1990 to December 2005, 35 patients(14 males and 21 females) with mean age of 52.4 year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neoplasm. The clinical and pathologic data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Surgical treatment consisted in complete resection of the tumor in all cases but 1 patient who was left ventricular fibroma received biopsy only. Result: Thirty cases were benign and five cases were malignant tumor. Benign tumors were myxoma(29 cases) and fibroma(1 case). Five malignant tumors were osteosarcoma, hepatocellular carcinoma, renal cell cancer, yolk sac tumor, and unclassified myxoid spindle cell type sarcoma. There were no operative mortality in benign cases and twenty seven cases of myxoma were followed up for 8 months to 15 years without recurrence. But four patients of malignant tumor were expired within six months after operation. Conclusion: Left atrial myxomas are most common benign neoplasm. Surgical treatment is effective for the benign cardiac tumors but prognosis is poor in patients with malignant cardiac tumors.
Background: Tumors of the heart are uncomm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our clinical experience and outcome of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neoplasm. Material and Method: From March 1990 to December 2005, 35 patients(14 males and 21 females) with mean age of 52.4 year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neoplasm. The clinical and pathologic data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Surgical treatment consisted in complete resection of the tumor in all cases but 1 patient who was left ventricular fibroma received biopsy only. Result: Thirty cases were benign and five cases were malignant tumor. Benign tumors were myxoma(29 cases) and fibroma(1 case). Five malignant tumors were osteosarcoma, hepatocellular carcinoma, renal cell cancer, yolk sac tumor, and unclassified myxoid spindle cell type sarcoma. There were no operative mortality in benign cases and twenty seven cases of myxoma were followed up for 8 months to 15 years without recurrence. But four patients of malignant tumor were expired within six months after operation. Conclusion: Left atrial myxomas are most common benign neoplasm. Surgical treatment is effective for the benign cardiac tumors but prognosis is poor in patients with malignant cardiac t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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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좌심방에 생긴 골육종 역시 점액종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하였다. 미분류점액성 육종은 초발에는 좌심방을 통해 수술하였고 좌우 심방에 재발하여 우심방 및 심방중격을 통하여 수술하였다. 신세포암과 간세포암이 우심방으로 진행된 2예는 완전순환정지하에 원발 종양과 함께 우 심방내 종양을 제거하였다.
심장 종양의 대부분은 양성인 점액종이지만 드물게 재발되어 술 후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악성인 경우 종류에 따라 혹은 종양을 다 제거하지 못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본원흉부 외과에서 심장에 발생하거나 심장을 침범한 종양으로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결과를 조사하였다.
섬유종으로 진단된 1 예는 좌심실 외벽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제거가 불가능해서 흉강경 하에 조직검사만을 실시하였다.
본원에서 는 16예(59%)에서 심방중격을 통해 수술하였다. 종양을 제거한 부분이 넓지 않으면 직접 봉합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결손 부위가 넓으면 자가 심낭 등의 조직을 이용하여 봉합하였다. 좌심실에 발생한 점액종 환자는 7년 전 이중 판막치환술을 받은 후 추적관찰 중 삼첨판막의 폐쇄쇄 부 전이 진행되고 우연히 좌심실 후 벽에 줄기를 가진 2X1 cm 크기의 종물이 보여 삼첨판막 성형술과 함께 좌심실첨부를 통해 종물을 제거하였는데 조직검사상 점액종으 로 최종 진단되었다.
좌심실 측벽의 대부분을 차지한 섬유종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조직검사만을 시행하였다. 좌심방에 생긴 골육종 역시 점액종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하였다. 미분류점액성 육종은 초발에는 좌심방을 통해 수술하였고 좌우 심방에 재발하여 우심방 및 심방중격을 통하여 수술하였다.
악성 종양의 대부분은 혈관 육종, 점액섬유 육종, 중피종 등이 있으며 그 조직학적 형태에 관계없이 예후가 불량하다. 좌심방에 생긴 골육종은 승모판막을 거의 막아 심한 승모판막 협 착과 폐동맥 고혈 압으로 응급수술을 시행하였 으며 술중 종양제거와 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체외순환기 이탈 후 경식도 초음파에서 판막의 역류는 거의 없었다.
대상 데이터
1990년 3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심장에 발생한 종양으로 수술을 시행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Jones 등[11]은 점액종이라 할지라도 종양을 최소한으로 조작하여야 하고, 완전 절제를 위한 적절한 시야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양심방 절개를 필요로 한다고 하였다. 본원에서 는 16예(59%)에서 심방중격을 통해 수술하였다. 종양을 제거한 부분이 넓지 않으면 직접 봉합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결손 부위가 넓으면 자가 심낭 등의 조직을 이용하여 봉합하였다.
미분류점액성 육종은 초발에는 좌심방을 통해 수술하였고 좌우 심방에 재발하여 우심방 및 심방중격을 통하여 수술하였다. 신세포암과 간세포암이 우심방으로 진행된 2예는 완전순환정지하에 원발 종양과 함께 우 심방내 종양을 제거하였다. 난 황낭종양이 재발하여 좌심실벽의 일부를 침윤한 1예에서는 단순 체외순환 하에 종양을 제거하고 좌심실 외벽을 Teflon felt로 보강하였다.
종양을 제거한 부분이 넓지 않으면 직접 봉합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결손 부위가 넓으면 자가 심낭 등의 조직을 이용하여 봉합하였다. 좌심실에 발생한 점액종 환자는 7년 전 이중 판막치환술을 받은 후 추적관찰 중 삼첨판막의 폐쇄쇄 부 전이 진행되고 우연히 좌심실 후 벽에 줄기를 가진 2X1 cm 크기의 종물이 보여 삼첨판막 성형술과 함께 좌심실첨부를 통해 종물을 제거하였는데 조직검사상 점액종으 로 최종 진단되었다. 점액종은 재발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Gray 등[12]은 194명의 양성 점액종의 환자에서 약 7%의 재발이 있다고 하였다.
성능/효과
신세포암이 우심방에 침윤된 1 예는 우측 신장을 포함한 종양을 전부 제거하였으나 수술 후 6개월 뒤 척추를 포함한 다발성 원격전 이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간세포암이 우심방으로 침윤된 1예는 간의 부분 절제술과 함께 우심방으로 진행된 종양을 제거하였으나 술 후 2개월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종격동의 난 황낭 종양이 좌심실 외벽을 침윤한 1예는 술후 2개월 뒤 좌심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였다 (Table 2).
미분류점액성 육종1예는 초기에 좌심방의 단순 점액종으로 진단되었다가 9개월 뒤 좌우 심방에 다발성으로 재발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여 미분류점액성 육종으로 진단되었으며 화학약물요법 후 10개월째 추적관찰 중이나 종양의 재발소견은 보이지 않고 있다. 골육종은 승모판막과 좌심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완전 절제술 및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술 후 2일째 승모판막 폐쇄 부전이 갑자기 심해져서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으나 양심실 기능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신세포암이 우심방에 침윤된 1 예는 우측 신장을 포함한 종양을 전부 제거하였으나 수술 후 6개월 뒤 척추를 포함한 다발성 원격전 이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미분류점액성 육종1예는 초기에 좌심방의 단순 점액종으로 진단되었다가 9개월 뒤 좌우 심방에 다발성으로 재발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여 미분류점액성 육종으로 진단되었으며 화학약물요법 후 10개월째 추적관찰 중이나 종양의 재발소견은 보이지 않고 있다. 골육종은 승모판막과 좌심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완전 절제술 및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술 후 2일째 승모판막 폐쇄 부전이 갑자기 심해져서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으나 양심실 기능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체외순환기 이탈 후 경식도 초음파에서 판막의 역류는 거의 없었다. 술 후 1일째 기도발 관 후관찰 중 술 후 2일째 환자의 중심 정맥압이 증가하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져 초음파 결과 3도의 승모판막 폐쇄 부전이 발견되어 승모판막치 환술을 시행하였으나 양심실 기능부전으로 사망하였다. 복부 혹은 골반 내의 종양이 하대정맥을 통해 우심방까지 도달할 수가 있는데 주로 신세포암과 간세포암이 여기에 해당된다.
골육종은 승모판막과 좌심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완전 절제술 및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술 후 2일째 승모판막 폐쇄 부전이 갑자기 심해져서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으나 양심실 기능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신세포암이 우심방에 침윤된 1 예는 우측 신장을 포함한 종양을 전부 제거하였으나 수술 후 6개월 뒤 척추를 포함한 다발성 원격전 이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간세포암이 우심방으로 침윤된 1예는 간의 부분 절제술과 함께 우심방으로 진행된 종양을 제거하였으나 술 후 2개월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점액종의 수술 경과는 매우 양호하였는데 수술 사망은 없었고, 합병증으로 수술 부위 감염과 폐렴이 각각 1예씩 있었다. 추적이 가능한 27예의 경우 재발이 없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7.
간세포암이 우심방으로 침윤된 1예는 간의 부분 절제술과 함께 우심방으로 진행된 종양을 제거하였으나 술 후 2개월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종격동의 난 황낭 종양이 좌심실 외벽을 침윤한 1예는 술후 2개월 뒤 좌심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였다 (Table 2).
후속연구
그러나 최근 광범위한 수술과 완전 순환 정지 등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일부에서는 흉골을 절개하지 않거나[18]완전 순환 정지 없이 [19] 수술한 예들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악성 종양들은 수술 전 타장기 전이에 대한 조사와 수술 후 관리의 개선이 있으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문헌 (20)
Centofanti P, Di Rosa E, Deorsola L, et al. Primary cardiac tumors: early and late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in 91 patients. Ann Thorac Surg 1999;68:1236-41
Yu SH, Lim SH, Hong YS, et al. Clinical experiences for primary cardiac tumors. Korean J Thorac Cardiovasc Surg 2005;38:301-7
Kang JK, Yoon YS, Kim HT, Lee CJ, Park ID. Surgical management of primary cardiac tumor: early and late results. Korean J Thorac Cardiovasc Surg 2004;37:228-34
Park SY, Moon SW, Kim CK, et al. Surgical treatment of primary cardiac tumor -report of 27 cases-. Korean J Thorac Cardiovasc Surg 1998;31:787-91
Yeo SD, Kim EJ, Lim SP, Lee Y. Primary malignant cardiac tumor. Korean J Thorac Cardiovasc Surg 1992;25:1265-8
Reynen K. Cardiac myxomas. N Engl J Med 1995;333:1610-7
Fujisaki M, Kurihara E, Kikuchi K, Nishikawa K, Uematsu Y.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tumor thrombus extending into the right atrium: report of a successful resection with the use of cardiopulmonary bypass. Surgery 1991;109: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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