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심장의 원발성 종양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이중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인 점액종이고 이는 조기의 수술적인 치료로 거의 완치되는 반면 육종과 같은 악성종양은 수술적 제거가 어렵고 예후도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했던 환자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였던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0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4.2{\pm}15.6$세였다. 남자가 11명(39%), 여자가 17명(61%)이었다. 15예(54%)에서 심부전의 증상 호전을 위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술 전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 15예(54%)로 제일 많았다. 전 환자에서 술 전 심장초음파로 진단이 되었다. 수술 시 종양의 크기는 장축이 2∼40 cm의 범위로 평균 $7.0{\pm}6.9$ cm였으며 종양의 부착부위는 18예(64%)에서 심방중격에, 9예(32%)에서 좌심방에, 2예(7%)에서 승모판막윤에, 2예(7%)에서 좌심실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술은 전 환자에서 양 심방절개를 통해 접근하였고 25예(89%)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조직검사에서 육종이 4예(14%), 지방종이 1예(4%), 점액종이 23예(82%)였으며 완전절제를 못했던 3예는 모두 육종이었다. 술 후 사망은 없었다. 외래 추적은 24예(86%)에서 가능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46.8{\pm}42.7$개월이었다. 추적 환자 중 만기 사망은 조직검사에서 육종이었던 3명이 있었다. 육종으로 수술했던 환자로 재발 혹은 타 조직으로 전이하여 1예에서 2차례 재수술, 1예에서 전이 부위 절제술, 1예에서는 항암치료만을 했던 환자였다. 평균 재발 및 전이기간은 각각 $12.7{\pm}10.8$개월, $20.5{\pm}16.8$개월이었다. 결론: 심장 종양의 대부분인 점액종은 색전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수술함이 원칙이고 수술적 제거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악성종양인 육종은 발견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해 수술적인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부전 증상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부위의 절제를 함으로써 환자의 향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편으로 보인다.
배경: 심장의 원발성 종양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이중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인 점액종이고 이는 조기의 수술적인 치료로 거의 완치되는 반면 육종과 같은 악성종양은 수술적 제거가 어렵고 예후도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했던 환자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였던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0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4.2{\pm}15.6$세였다. 남자가 11명(39%), 여자가 17명(61%)이었다. 15예(54%)에서 심부전의 증상 호전을 위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술 전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 15예(54%)로 제일 많았다. 전 환자에서 술 전 심장초음파로 진단이 되었다. 수술 시 종양의 크기는 장축이 2∼40 cm의 범위로 평균 $7.0{\pm}6.9$ cm였으며 종양의 부착부위는 18예(64%)에서 심방중격에, 9예(32%)에서 좌심방에, 2예(7%)에서 승모판막윤에, 2예(7%)에서 좌심실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술은 전 환자에서 양 심방절개를 통해 접근하였고 25예(89%)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조직검사에서 육종이 4예(14%), 지방종이 1예(4%), 점액종이 23예(82%)였으며 완전절제를 못했던 3예는 모두 육종이었다. 술 후 사망은 없었다. 외래 추적은 24예(86%)에서 가능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46.8{\pm}42.7$개월이었다. 추적 환자 중 만기 사망은 조직검사에서 육종이었던 3명이 있었다. 육종으로 수술했던 환자로 재발 혹은 타 조직으로 전이하여 1예에서 2차례 재수술, 1예에서 전이 부위 절제술, 1예에서는 항암치료만을 했던 환자였다. 평균 재발 및 전이기간은 각각 $12.7{\pm}10.8$개월, $20.5{\pm}16.8$개월이었다. 결론: 심장 종양의 대부분인 점액종은 색전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수술함이 원칙이고 수술적 제거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악성종양인 육종은 발견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해 수술적인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부전 증상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부위의 절제를 함으로써 환자의 향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편으로 보인다.
Background: Primary cardiac tumors are extremely rare. The most common type are benign myxomas, and these are almost completely curable with early surgery. Malignant tumors, however, such as sarcomas, are difficult to remove surgically, and their prognosis is known to be poor. In this study, data on...
Background: Primary cardiac tumors are extremely rare. The most common type are benign myxomas, and these are almost completely curable with early surgery. Malignant tumors, however, such as sarcomas, are difficult to remove surgically, and their prognosis is known to be poor. In this study, data on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in the authors' hospita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Material and Method: The subjects included 28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from August 1993 to December 2008. Their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and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 The patients were aged from 20 to 76 years (mean age: $54.2{\pm}15.6$), and 11 were male (39%) and 17 female (61%). Fifteen of them (54%) underwent emergency surgery to improve heart failure symptoms. The most common preoperative symptom was dyspnea (15 cases, 54%). Preoperative echocardiography was performed on all the patients. The average size of the tumor as measured during the operation was $7.0{\pm}6.9cm$ (the average length of the long axis was 2∼40 cm), and the sites of tumor attachment were the interatrial septum (18 cases, 64%), the left atrium (9 cases, 32%), the mitral valve annulus (2 cases, 7%), and the left ventricle (2 cases, 7%). The operation was performed with an incision through both atria in all the patients, and a complete excision was made in 25 cases (89%). According to the biopsy results, there were 4 cases of sarcoma (14%), 1 case of lipoma (4%), and 23 cases of myxoma (82%). The three cases in which the tumors were not completely excised were sarcomas. No operative deaths occurred after the operations. Outpatient follow-up was possible for 24 cases (86%), with a mean follow-up period of $46.8{\pm}42.7$ months. Late death occurred in 3 of the 24 patients; each of these patients had sarcomas. Of these patients, the first had undergone two repeat surgeries, the second had metastatic sites removed, and the last had only chemotherapy. The average recurrence time was $12.7{\pm}10.8$ months, and the average metastasis time was $20.5{\pm}16.8$ months. Conclusion: Most cardiac tumors are benign myxomas. In principle, they should be surgically treated because they can create risks such as embolism, and can be radically treated when surgically removed. In most cases, however, malignant sarcomas are already considerably advanced with severe infiltration into the neighboring tissues at the time of diagnosis. The surgical removal of malignant sarcomas is known to be difficult because of the advanced stage and degree of infiltration. We suggest that excision of the removable portion of the tumor sites to alleviate symptoms such as heart failure can improve quality of life.
Background: Primary cardiac tumors are extremely rare. The most common type are benign myxomas, and these are almost completely curable with early surgery. Malignant tumors, however, such as sarcomas, are difficult to remove surgically, and their prognosis is known to be poor. In this study, data on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in the authors' hospital were collected and analyzed. Material and Method: The subjects included 28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from August 1993 to December 2008. Their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and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 The patients were aged from 20 to 76 years (mean age: $54.2{\pm}15.6$), and 11 were male (39%) and 17 female (61%). Fifteen of them (54%) underwent emergency surgery to improve heart failure symptoms. The most common preoperative symptom was dyspnea (15 cases, 54%). Preoperative echocardiography was performed on all the patients. The average size of the tumor as measured during the operation was $7.0{\pm}6.9cm$ (the average length of the long axis was 2∼40 cm), and the sites of tumor attachment were the interatrial septum (18 cases, 64%), the left atrium (9 cases, 32%), the mitral valve annulus (2 cases, 7%), and the left ventricle (2 cases, 7%). The operation was performed with an incision through both atria in all the patients, and a complete excision was made in 25 cases (89%). According to the biopsy results, there were 4 cases of sarcoma (14%), 1 case of lipoma (4%), and 23 cases of myxoma (82%). The three cases in which the tumors were not completely excised were sarcomas. No operative deaths occurred after the operations. Outpatient follow-up was possible for 24 cases (86%), with a mean follow-up period of $46.8{\pm}42.7$ months. Late death occurred in 3 of the 24 patients; each of these patients had sarcomas. Of these patients, the first had undergone two repeat surgeries, the second had metastatic sites removed, and the last had only chemotherapy. The average recurrence time was $12.7{\pm}10.8$ months, and the average metastasis time was $20.5{\pm}16.8$ months. Conclusion: Most cardiac tumors are benign myxomas. In principle, they should be surgically treated because they can create risks such as embolism, and can be radically treated when surgically removed. In most cases, however, malignant sarcomas are already considerably advanced with severe infiltration into the neighboring tissues at the time of diagnosis. The surgical removal of malignant sarcomas is known to be difficult because of the advanced stage and degree of infiltration. We suggest that excision of the removable portion of the tumor sites to alleviate symptoms such as heart failure can improve quality of lif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이차 수술은 두 예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1 예에서는 폐 및 하지의 전이부위 절제술, 1예에서는 심부전증 상이 심해 2차례에 걸쳐 심폐기 가동하에 심장의 재발부위절제술을 시행했고 3번째 수술에서는 우측 전폐절제술도 같이 시행했다..
특히 재발 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했던 경우는 평균 생존 기간이 47개월, 치료를 하지 않았던 경우는 평균 생존 기간이 25 개월로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실, 폐문 부, 횡격막 등으로의 침윤이 되어 있어 심장의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했고 1예(25%)만이 완전절제가 가능했다, 이 환자는 이후 전이부위 절제술 및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45개월간 생존했다. 완전 절제를 못했던 경우는 수술 시 심장 절제 후 재건의 경험 부족 및 초기 진단 시 명확하지 못했던 경우로 심장재건술에대한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또한 심방내의 종양이 혈류의 움직임에 따라 인근 승모판막이나 삼첨판막의 움직임에 장애를 주거나 판막혹은 판막 하 국조, 건삭에 손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본 연구에서도 4예(17%)의 경우에서 종양제거 후 판막의 기능부전을 보여 삼첨판막 성형술 혹은 승모판막의 치환,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악성종양의 경우는 심장 종양의 25%에서 보이며[4] 20~40대에 호발하고 60~70%가 육종으로 보고되고 있다[5, 6].
최근에는 핵자기공명 촬영(MRI)를 이용함으로써 CT보다 연부조직의 조사에 적합하므로 심근과 심낭, 의 침범 여부와 함께 혈류의 흐름 및 속도 등의 기능적인 정보를 알 수 있고 다각도로 검사(multiplanar imaging)하면서 종양의 용적이나 범위, 특성 등을 파악해서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의 반응도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는 보고가 많다[14, 15]. 수술 시 양 심방 접근이 종양의 노출이 용이하고 완전절제를 할 수 있고 향후 재발을 최소화하는데 용이한 방법으로 본 연구에서도 모두 양 심방 절개술로 수술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종양의 크기, 조직 침윤 정도에 따라 완전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심방의 종양으로 진단된 경우는 25예 (89%)로 대부분이었고 2예(7%)는 종양의 크기가 너무 커서 흉부 선산화 촬영으로 경계가 확인되었디 수술은 15 예의 환자에서는(54%) 호흡곤란 등의 심부전 증상이 심하거나 유동성 종양으로 색전의 위험이 있어서 응급으로 시행하였다. 수술은 전 예에서 정중 흉골 절개 하에 진행되었으며 종양의 접근방법은 양 심방 절개를 통해 수술하였다. 3여](11%)의 경우, 종양이 좌심방에서 기인하여 심장 밖까지 늘충된 형태로 좌심 실 혹은 양측 폐정맥 는부주위, 횡격막 등으로의 침윤이 심해 완전 절제는 어려워 가능한 부위까지 자기 심장 조직은 보존하면서 제거가 가능하였고 결손부위의 재건은 심낭조직이나 인공첩포를 이용하진 않고 단순 봉합으로 가능했디1 이 환자들은 모두 육종환자였다.
추적 중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여 재발 유무를 판단하였다. 심장초음파 검사시기는 퇴원 전, 술 후 6개월째에서 1년 사이에 시행했고 이후는 1년 단위로 검사하였다. 술 후 평균 NYHA 분류는 1.
7개월이 었다. 육종환자에서는 전 환자에서 수 차례 화학치료(adjuvant chemotherapy; ifosfamide, cisplatin, vincristine) 및 1예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다. 추적 중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여 재발 유무를 판단하였다.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술 전 증상, 이학적 소견, 검사소견 및 수술 소견 및 방법, 외래 추적 소견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version 17.
[1], 이 중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이고 양성 중에서도 점액종이 대다수로 보고되고 있다. 점액종의 경우 조기에 수술적인 완전제거가 가능하고 특별한 합볍증이 없이 거의 완치되는 반면[2] 육종과 같은 악성종양은 초기 진단 시 광범위하게 주위 조직으로 침범되어 있어 수술적인 제거가 어렵고 재발이 많아 예후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본원에서는 심장 종양으로 인해 수술적인 치료를 했던 환자를 모아서 술 전 양상, 수술적인 제거 방법, 술후 경과를 분석해 보았다
육종환자에서는 전 환자에서 수 차례 화학치료(adjuvant chemotherapy; ifosfamide, cisplatin, vincristine) 및 1예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다. 추적 중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여 재발 유무를 판단하였다. 심장초음파 검사시기는 퇴원 전, 술 후 6개월째에서 1년 사이에 시행했고 이후는 1년 단위로 검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원발성 심장의 종양으로 수술했던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술 전 증상, 이학적 소견, 검사소견 및 수술 소견 및 방법, 외래 추적 소견을 분석하였다.
점액종 및 지방종의 환자에서는 재발이 없었다. 만기 합병증은 1예에서 발생했는데 점액종 환자에서 술 후 15개월째 뇌혈관 계 합병증이 생겼으며 이 환자는 수술 당시 심방세동으로 Cox-Maze Ⅲ 술 식을 했던 환자였다. 육종의 환자는 3예(75%)에서 재발했으며 완전 절제를 못했던 환자로 평균 재발 기간은 12.
. 이 환자들은 각각 45개월, 46개월간 생존하였다. 재발부위 및 전이 부 수술했던 환자를 포함해서 3 명의 환자가 만기 사망하였다(Table 1).
데이터처리
Chicago, IL)을 이용하였다. 모든 수치는 평균 士 표준편차로 표현하였다. 연속변수의 비교는 Mann-Whitney 테스트를 이용했고 비연속변수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 및 Fisher의 정확한 검정을 이용하였다.
모든 수치는 평균 士 표준편차로 표현하였다. 연속변수의 비교는 Mann-Whitney 테스트를 이용했고 비연속변수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 및 Fisher의 정확한 검정을 이용하였다. p값이 0.
성능/효과
재발부위 및 전이 부 수술했던 환자를 포함해서 3 명의 환자가 만기 사망하였다(Table 1). 1예의 환자는 급격히 진행되는 심부전과 다발성 장기 전이를 보이며 술 후 3개월 만에 사망하였다. 1예의 환자는 술 후 22개월째 재발, 술 후 30개월째 뇌 전이가 발생되었으나 추적 32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1예의 환자는 급격히 진행되는 심부전과 다발성 장기 전이를 보이며 술 후 3개월 만에 사망하였다. 1예의 환자는 술 후 22개월째 재발, 술 후 30개월째 뇌 전이가 발생되었으나 추적 32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육종 환자군의 평균 생존 기간은 31.
03또한 대부분의 경우 양성종양(75~ 90%)이고 양성종양의 대부분이 점액종(70~80%)(2)으로여러 학계에서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86%에서 양성 종이고 이 중 96%가 점액종이었다. 점액종의 경우 거의대부분 수술로 완전 절제가 가능하며 이 경우 재발 빈도도 거의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점액종의 경우 거의대부분 수술로 완전 절제가 가능하며 이 경우 재발 빈도도 거의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도 점액종의 경우 모든 경우에서 완전 절제가 가능했고 평균 46.8+42.7 개월 기간의 추적 기간 동안 재발한 예는 없었다. 양성종양의 경우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종양의 크기, 위치에 따른 혈류 폐쇄 정도에 따라 심부전증상이나 삼첨판막 혹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상을 보인다.
양성 종양이었던 24예(86%)는 모두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다. 술 중 조직검사상 28예의 환자에서 23예(82%)는 점액종이었고 1예(4%)는 지방종, 4예(18%) 는 육종(myxosarcoma 1예, chondrosarcoma 1 예, undifferen- ciated type 2예)이었다. 수술 소견상 종양의 부착 부위는 심방 중격이 18예(64%)로 제일 빈발했고 9예(32%)는 좌심방 벽, 2예(7%)는 승모판막윤, 2예(7%)는 좌심실에 있었다.
0-40 cm)이 었다. 술 후 조기 합병증은 출혈 1예, 뇌혈관 계 출혈 1예 있었으며 조기 사망은없었다. 24명(86%)의 환자가 추적 가능했고 평균 추적 기간은 46.
Charchques 등μ기이 6예의 심실에서 기인한 원발성 악성종양의 제거 후 자가 심낭과 광배근을 이용한 심근 성형술을 시행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여기서 72개월간의 추적기간 동안 1 예의 사망과 평균 NYHA class가 술 전 2.8에서 술 후 1.2 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고 한다. ZL러나 관상정맥 동이나 심실의 50% 이상, 심실 중격을 침범한 경우는 어려움을 보고했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심실, 폐문 부, 횡격막 등으로의 침윤이 되어 있어 심장의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했고 1예(25%)만이 완전절제가 가능했다, 이 환자는 이후 전이부위 절제술 및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45개월간 생존했다. 완전 절제를 못했던 경우는 수술 시 심장 절제 후 재건의 경험 부족 및 초기 진단 시 명확하지 못했던 경우로 심장재건술에대한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Charchques 등μ기이 6예의 심실에서 기인한 원발성 악성종양의 제거 후 자가 심낭과 광배근을 이용한 심근 성형술을 시행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참고문헌 (20)
Murphy MC, Sweeny MS, Putnam JB Jr, et al.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s: 25-year experience. Ann Thorac Surg 1990;49:612-7.
Denin JR, Frist WH, Stinson EB, et al. Primary cardiac neoplasm. early and late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in 42 patients. J Thorac Cardiovasc Surg 1987;93:502-11.
Odim J, Reehal V, Laks H, Mehta U, Gishbein Mc. Surgical pathology of cardiac tumors. Two decades at an urban institution. Cardiovasc Pathol 2003;12:267-70.
Okby NT, Travis WD. Liposarcoma of the pleural cavity: clinical and pathologic features of four cases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Arch Pathol Lab Med 2000;1245:699-703.
Lopez FF, Mangi A, Mylonakis E, Chen JL, Schiffman FJ. Atrial fibrillation and tumor emboli as manifestations of metastatic leiomyosarvoma to the heart and lung. Heart Lung 2000;29:47-9.
Meng Q, Lai H, Lima J, Tong W, Qian Y, Lai S. Echocardiographic and 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primary cardiac tumors: a study of 149 cases. Int J Cardial 2002; 84:69-75.
Szucs RA, Rehr RB, Yanovich S, Tatum JL.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cardiac rhabdomyosarcoma. Quantifying the response to chemotherapy. Cancer 1991;67:2066-70.
Bhujwalla ZM, Artemov D, Glockner J. Tumor angiogenesis, vascularization, and contrast-enhanc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op Magn Reson Imaging 1999;10:92-103.
Bakaeen FG, Jaroszewski DE, Rice DC, et al. Outcomes after surgical resection of cardiac sarcoma in the multimodality treatment era. J Thorac Cardiovase Surg 2009;137:1454-60.
Eckstein R, Gossner W, Rienmuller R. Primary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of the left atrium. Surgical and chemotherapeutic management. Br Heart J 1984;52:354-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