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위한 영양중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수술 전·후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영양 불량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위절제술 환자의 영양 중재 방안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위절제술 전후 환자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영양불량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위절제술 후 환자를 위한 영양중재 방안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위절제술 전·후 전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환자 136명(남자 97명 , 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신체적 특성, 혈액 생화학적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조사대상자의 일반 사항으로 연령, 성, 암 단계별 병기, 수술 방법, 재건술 방법 등을 병원의 환자 의무기록을 참고하여 조사하였다.
- 수술 전과 수술 한 달 후 훈련받은 조사자가 외래를 방문하여 신체 계측을 실시하였다. 가벼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신장계를 이용하여 신장을 측정하고, 체지방분석기 (Inbody 4.
- 신체 계측을 실시하였다. 가벼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신장계를 이용하여 신장을 측정하고, 체지방분석기 (Inbody 4.0 Biospace, Korea)를 이용하여 Bioelectrical Impedence fatness Analyzer BIA)방법으로 체중, 근육량 (skeletal muscle mass), 체지방량 (body fat mass), 체지방율(percent body fat), 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상완위 근육 둘레 (arm muscle circumference), 상완위 둘레 (arm circumference) 를 구하였다.
- 수술 전과 수술 한 달 후 헤모글로빈 (hemoglobin), 헤마토크리트(hematocrit), 평균적혈구 용적 (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 적혈구 혈색소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총 림프구수 (total lymphocyte count TLC), 알부민 (albumin), 트랜스페린(transferrin)을 측정하였다. 혈액 분석은 전북대학교 병원 임상 검사실에 의해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 혈액 분석은 전북대학교 병원 임상 검사실에 의해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영양 불량 정도는 혈액학적 평가 지표인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 면역기능 평가 지표인 총 림프구수, 내장 단백 지표인 알부민에 의해 다음과 같이 판정하였다. 헤모글로빈은 남자 14.
- 헤마토크리트는 남자 44% 이상, 여자 38% 이상은 정상(normal), 남자 37-43% 여자 31~37%를 약간 부족(moderate), 남자 37% 미만 여자 31% 미만을 부족(severe) 로 판정하였다. 총 림프구수는 1,500 cells/mm* 1 2 3 이상은 정상(normal), 1200-1500 cells/mm, 는 약간 불량(mild), 800-1.200 cells/mm3 보통 불량(moderate), 800 cells/mm3 미만은 심 한불량(severe)으로 판정하였다. 알부민 3.
- 측정하였다. 혈액 분석은 전북대학교 병원 임상 검사실에 의해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영양 불량 정도는 혈액학적 평가 지표인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 면역기능 평가 지표인 총 림프구수, 내장 단백 지표인 알부민에 의해 다음과 같이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전북대학교병원 외래 방문 환자 136명(남자 97명, 여자 39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동의 하에 2004년 1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조사하였다.
- 위절제술 전·후 전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환자 136명(남자 97명 , 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신체적 특성, 혈액 생화학적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비연속(범주형) 변수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한 후, x2 test, Wilcoxon test로 독립성을 검증하였다. 연속변수는 평균 ± 표준오차를 구하였으며, 평균차이의 검증은 paired t-test, student's t-test를 실시하였다.
- 비연속(범주형) 변수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한 후, x2 test, Wilcoxon test로 독립성을 검증하였다. 연속변수는 평균 ± 표준오차를 구하였으며, 평균차이의 검증은 paired t-test, student's t-test를 실시하였다. 차이의 유의성은 a =0.
성능/효과
- 전체 조사대상자의 수술 전 체중은 61.7 kg, 수술 후 체중은 57.7 kg으로 나타나 수술 후 유의적으로 감소한 체중을 보였다. 남자의 경우 수술 전 63.
- 3 kg으로 남녀 모두 수술 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체지방량 (body fat mass)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경우 수술 전 14.0 kg, 수술 후 12.3 kg으로 나타나 수술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남자의 수술 전.
- 3 cm으로 남녀 모두 수술 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상완위 둘레(AC) 는 전체조사대상자의 경우, 수술 전 28.3 cm 수술 후 26.9 cm로 수술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남자의 수술 전 ·후 평균은 각각 28.
- 여자의 경우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 12.0 g/dl, 수술 후 11.3 g/dl, 헤마토크리트는 수술 전 35.8%, 수술 후 32.3%, 평균 적혈구 용적(MCV)는 수술 전 88.3 fL, 수술 후 87.3 fL, 평균 적혈구 혈색소(MCH)는 수술 전 29.6 pg/cell, 수술 후 29.5 pg/cell, 총 림프 구수는 수술 전 1.98xlC)3 cells/mm3, 수술 후 1.88×103 cells/mm3, 알부민은 4.21 g/dl, 수술 후 3.83 g/dl, 트랜스페린 263.9 mg/dl, 수술 후 236.9 mg/dl를 보였으며,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MCV, 알부민, 트랜스페린에 있어서 수술 후가 수술 전에 비해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MCH와 TLC도 수술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총 림프구수에 의하면 수술 전 정상 84.5%, 약간 불량, 보통 불량 6.0%, 심한 불량 0.0%, 수술 후 정상 76.9%, 약간 불량 16.9%, 보통 불량 4.6%, 심한 불량 1.5%로 나타났으며, 수술 전 . 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조사대상자의 수술 전후 생화학적 특성을 살펴볼 때, 먼저 빈혈의 존재서부와 빈혈과 관련된 영양소 결핍증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혈액학적 영양평가 지표 (Chang 등 2001)인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에 있어서 조사대상자의 평균값에 의하면 남자, 여자 모두 수술 전 약간 부족을 보였으며, 수술 후 남자는 약간 부족, 여자는 부족에 해당되어, 수술 후 영양불량이 심각해졌음을 보여주었다. 혈중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는 철분이 결핍되어 헤모글로빈 생성이 감소된 후라야 그 수치에 변화가 나타나므로(Jung 등 1992; Rho 등 2002) 혈중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에 의한 조사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있어서 철분 결핍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 이는 조사대상자의 총 림프구수에 의한 영양판정 결과에 의해서도 나타나, 수술전·후 정상이 남여 모두 75% 이상을 보여, 54%를 보인 Kim &, Han(2000)의 연구에 비해 높아 조사대상자의 면역기능은 수술 전·후 양호한 것으로 보아졌다. 그러나 단계별 영양불량에 해당하는 조사대상자의 분포를 볼 때, 조사대상자의 20% 이상이 수술 후 약간 불량, 심한 불량을 보여 수술 전에 비해 정상 미만을 보인 대상자가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수술 후 영양불량 위험군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면역 기능은 영양 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영양상태의 지표로 이용되므로(Chang 등 2001), 수술 후 좋은 영양상태의 유지가 수술 후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Bae 등 1989; Yoon 2004).
- 위절제술 환자들의 수술 전후 영양상태를 평가한 본연구 결과, 신체계측적 평가에 있어서 수술 후 심각한 체중 감소를 보였으며, 혈액생화학적 평가로서 면역기능에 의한 평가, 내장 단백에 의한 평가에 있어서는 수술 전후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혈액학적 평가 지표 즉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에 있어서는 수술 전 영양불량뿐 아니라 수술 후 영양불량의 심각성을 볼 수 있었다.
- 그러나 혈액학적 평가 지표 즉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에 있어서는 수술 전 영양불량뿐 아니라 수술 후 영양불량의 심각성을 볼 수 있었다. 혈액생화학적 지표에 의한 영양불량 평가 결과,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에서 영양불량 위험군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위절제술 후의 영양불량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Yu 등 1996, Yoon 2004), 위절제술 후 환자를 회복시키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시키는 영양중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첫째, 평균 연령은 남자 60.0세, 여자 58.8세, 평균신장은 남자 165.8cm, 여자 154.3 cm 이었으며, 암 단계별 병기는 위암 초기 (Stage I, U) 인 경우가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 둘째, 수술 전·후 신체계즉적 특성에 있어서 체중은 수술 전 61.7 kg 수술 후 57.7 kg 수술 전보다 수술 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25.
- 7 kg 수술 전보다 수술 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25.6% 가 5% 미만의 체중 감소를, 61.2%가 5% 이상-10% 미만 체중 감소, 11.6%가 10% 이상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근육량은 수술 전 26.
- 6%가 10% 이상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근육량은 수술 전 26.2 kg 수술 후 24.6 kg, 체지방량은 수술 전 14.0 kg 수술 후 12.3 kg, 체질량 지수는 수술 전 23.3 kg/m2 수술 후 21.8 kg/m2, 체지방률은 수술 전 22.5% 수술 후 21.2%를 보였으며 수술 전보다 수술 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 셋째, 수술 전·후 혈액 생화학적 특성에 있어서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 13.4 g/dl 수술 후 12.0 g/dl, 헤마토크리트는 수술 전 39.5% 수술 후 35.5%, 평균 적혈구 용적(MCV) 은 수술 전 90.0 fL 수술 후 88.6 fL, 평균 적혈구 혈색소(MCH) 수술 전 30.4 pg/cell 수술 후 30.0 pg/cell, 총 림프구수 (TLC)는 수술 전 2.06×103 cells/mm3 수술 후 1.86xltV cells/mm3, 알부민은 수술 전 4.21 g/dl 수술 후 3.87 g/dl, 트랜스페린은 265.2 mg/dl, 수술 후 224.2 mg/dl로 수술 후가 수술 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 넷째, 수술 전·후 혈액 생화학적 특성에 따른 영양평가에서 남자의 경우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 정상에 해당하는 조사대상자는 58.1%, 수술 후 정상 7.8% 이었고, 헤마토크리트는 수술 전 정상 24.7%, 수술 후 정상 1.1%이었고, 총 림프구수는 수술 전 정상 84.5%, 수술 후 76.9%이었고, 알부민은 수술 전 정상 71.6%, 수술 후 정상 89.2%이었다. 여자의 경우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 정상 52.
- 7%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영양불량 단계별 분포에 있어서 남자는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에서, 여자는 헤모글로빈에서 수술 전 ·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 방법적인 차이에 따른 오차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생체 전기 저항법에 의한 간접 측정치를 이용한 상완위 근육둘레, 상완위 둘레, 엉덩이- 허리둘레 등 일부 신체계측적 자료의 이용에 있어서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면역 기능은 영양 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영양상태의 지표로 이용되므로(Chang 등 2001), 수술 후 좋은 영양상태의 유지가 수술 후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Bae 등 1989; Yoon 2004). 따라서 수술 후 불량한 면역기능을 보이는 위험군 환자에 대한 면역기능 향상을 위한 영양 공급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알부민은 위암 환자의 영양상태를 조사한 Yang & Kim(1993)의 연구와 Chung 등(1993) 연구와 비슷하였으며, 수술 전·후 정상인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나 정상에 해당되어, 내장 단백에 의한 영양 평가에 있어서는 양호하다고 보아졌다. 그러나 비록 조사대상자의 평균값은 정상에 해당되었으나, 알부민에 의한 단계별 영양불량 분포를 볼 때, 정상 이하가 10%-30%를 보였으므로, 영양불량군에 대한 영양 중재가 필요하며, 그 방안으로서 내장 단백인 알부민의 정상치로의 회복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며, 또한 단백질 절약을 위해 충분한 열량 공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위절제술 후의 영양불량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Yu 등 1996, Yoon 2004), 위절제술 후 환자를 회복시키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시키는 영양중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연구는 위절제술 후 환자의 심각한 체중 감소를 피하고, 빈혈 개선을 위하여 충분한 열량, 단백질, 철분 공급에 초점을 맞춘 영양중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편, 위절제술 후 환자의 적극적인 영양 관리를 통한 영양상태 평가의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이에 본연구는 위절제술 후 환자의 심각한 체중 감소를 피하고, 빈혈 개선을 위하여 충분한 열량, 단백질, 철분 공급에 초점을 맞춘 영양중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편, 위절제술 후 환자의 적극적인 영양 관리를 통한 영양상태 평가의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이상의 결과로 위절제술 후 환자의 심각한 체중 감소를 피하고, 빈혈 개선을 위하여 충분한 열량, 단백질, 철분 공급에 초점을 맞춘 영양중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