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urvey i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intake of gastrectomized cancer patients in Asan Medical Center. The subjects were 98 patients, who underwent a gastrectomy due to gastric cancer and were admitted to the General Surgery Department during March 2007 to D...
The purpose of this survey i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intake of gastrectomized cancer patients in Asan Medical Center. The subjects were 98 patients, who underwent a gastrectomy due to gastric cancer and were admitted to the General Surgery Department during March 2007 to December 2007. We examined general characteristics (sex, age, clinicopathological stage, type of operation), anthropometric data (height, weight change), biochemical data (red blood cell RBC, hemoglobin HGB, hematocrit HCT, mean corpuscular volume MCV, total lymphocyte count TLC, albumin, total cholesterol), dietary intake and dietary intake related symptoms. Weight loss of gastrectomized patients was $9.0{\pm}4.3$% from preillness weight to visiting out-patient department (OPD) weight. Biochemical data (RBC, HGB, HCT, MCV, TLC, albumin, total cholesterol) significantly deteriorated after gastrectomy. However, outpatient visits were all restored to the normal range. Postoperative energy intake was $785.0{\pm}164.2$ kcal, which corresponds to $41.6{\pm}9.6$% of daily energy requirement. The cause of poor oral intake is mostly fear, abdominal pain and abdominal discomfort. Therefore, to control pre-or post-operative weight change in the future requires, focusing on the body weight to maintain a normal or usual nutrition by interventions and increased caloric intake during hospitaliz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utrient-dense meals. In addition, as the main reason of the lack of intake of meals after the gastrectomy was fear, the patients should be actively encouraged to consider the importance of eating proper meals.
The purpose of this survey i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intake of gastrectomized cancer patients in Asan Medical Center. The subjects were 98 patients, who underwent a gastrectomy due to gastric cancer and were admitted to the General Surgery Department during March 2007 to December 2007. We examined general characteristics (sex, age, clinicopathological stage, type of operation), anthropometric data (height, weight change), biochemical data (red blood cell RBC, hemoglobin HGB, hematocrit HCT, mean corpuscular volume MCV, total lymphocyte count TLC, albumin, total cholesterol), dietary intake and dietary intake related symptoms. Weight loss of gastrectomized patients was $9.0{\pm}4.3$% from preillness weight to visiting out-patient department (OPD) weight. Biochemical data (RBC, HGB, HCT, MCV, TLC, albumin, total cholesterol) significantly deteriorated after gastrectomy. However, outpatient visits were all restored to the normal range. Postoperative energy intake was $785.0{\pm}164.2$ kcal, which corresponds to $41.6{\pm}9.6$% of daily energy requirement. The cause of poor oral intake is mostly fear, abdominal pain and abdominal discomfort. Therefore, to control pre-or post-operative weight change in the future requires, focusing on the body weight to maintain a normal or usual nutrition by interventions and increased caloric intake during hospitaliz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utrient-dense meals. In addition, as the main reason of the lack of intake of meals after the gastrectomy was fear, the patients should be actively encouraged to consider the importance of eating proper m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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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위절제 환자의 영양불량정도를 조기에 판별하여 영양불량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영양상태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조사에서는 수술 전후의 영양상태 변화, 식사섭취도 등을 파악하여 위절제술환자의 영양불량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중재방안 마련과 영양불량 진단 기준마련에 기초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수술 후 외래방문시에는 외래방문전 3일간의 식사일기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환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내용을 확인하였다. 그 외 입원시와 외래방문시 경구섭취열량의 부족요인및 위절제술 후 식사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환자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체중의 변화를 알기 위해 입원시 환자 면담을 통해 체중변화 여부 및 기간을 조사하였으며 입원시, 퇴원시, 퇴원후 외래방문시의 체중은 의무기록을 참고하여 조사하였다. 대상환자의 체중변화는 발병시기~입원(기간 I), 입원~퇴원(기간 II), 퇴원후~외래방문(기간 III)의 3기간별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조사에서는 위암으로 위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외래방문시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식사섭취도 및 이에 관련된 사항을 조사하였다.
본원에서는 위절제술 후에는 금식, 위절제 유동식, 위절제연식으로 식사가 이행되므로 각 단계별 식사의 이행기간 및 그에 따른 섭취열량과 외래방문시 퇴원후 집에서 섭취한 열량을 비교하였다. 금식기간은 평균 3.
수술 후 외래방문시에는 외래방문전 3일간의 식사일기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환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내용을 확인하였다. 그 외 입원시와 외래방문시 경구섭취열량의 부족요인및 위절제술 후 식사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환자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식후 덤핑증후군(Dumping syndrome)의 경험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입원시와 퇴원후 집에서 느낀 덤핑증후군 관련 증상에 대해 직접면담을 통해 질문하였다. 그 결과 입원 시에 가장 많이 느꼈던 증상은 “복부통증”(34%)이었다.
입원전의 식사섭취도는 건강하였을때와 비교한 입원무렵의 식사량을 설문조사하여 식사섭취의 감소정도를 파악하였고 수술 이후 금식기간시 정맥으로 공급되는 열량은 의무기록을 통하여 계산하였다. 위절제후식 시작시점부터의 식사 섭취정도는 환자가 직접 기록한 식사일기와 환자 면담자료를 이용하였는데, 환자에게 매일 본인이 섭취하는 섭취량을 기록하게 한 후 조사자가 환자와 면담을 통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기타 음식의 섭취여부도 같이 파악하였다.
입원전의 식사섭취도는 건강하였을때와 비교한 입원무렵의 식사량을 설문조사하여 식사섭취의 감소정도를 파악하였고 수술 이후 금식기간시 정맥으로 공급되는 열량은 의무기록을 통하여 계산하였다. 위절제후식 시작시점부터의 식사 섭취정도는 환자가 직접 기록한 식사일기와 환자 면담자료를 이용하였는데, 환자에게 매일 본인이 섭취하는 섭취량을 기록하게 한 후 조사자가 환자와 면담을 통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기타 음식의 섭취여부도 같이 파악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 사항으로 성별, 연령, 암 단계별 병기, 수술 방법은 의무기록을 참고하여 조사하였다.
체중의 변화를 알기 위해 입원시 환자 면담을 통해 체중변화 여부 및 기간을 조사하였으며 입원시, 퇴원시, 퇴원후 외래방문시의 체중은 의무기록을 참고하여 조사하였다. 대상환자의 체중변화는 발병시기~입원(기간 I), 입원~퇴원(기간 II), 퇴원후~외래방문(기간 III)의 3기간별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환자의 영양불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알부민, 평균적혈구용적, 총임파구수, 총콜레스테롤을 수술전, 수술후, 외래방문시로 나누어 기간별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병동에 위암으로 입원하여 처음으로 위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조사대상자에게는 연구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피험자 동의를 받은 후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Table 1과 같다. 총 환자수는 98명 이었으며 이 중 남자는 70명, 여자 28명이었다. 연령분포를 보면 20~39세 미만이 8명, 40세 이상 50세 미만이 25명,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30명, 60세 이상 70세 미만이 23명, 70세 이상이 12명으로 40세 이상 70세 미만이 전체환자의 8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데이터처리
0)를 사용하여 평균 ± 표준편차(Mean ± SD)로 나타내었다. 기간에 따른 체중변화, 생화학적 특성, 식사 이행기간에 따른 섭취열량은 repeated ANOVA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만 항목에 표시를 하였다.
본 조사 자료는 SPSS package(version 12.0)를 사용하여 평균 ± 표준편차(Mean ± SD)로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1) 체중은 수술 전·후·외래방문 시까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2) 혈액학적 수치에서는 수술 후 유의적으로 감소를 보였으나 외래방문 시에는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하였다.
3) 상당수의 환자(26%)에게서 수술 전의 식사섭취도가 많이 저하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의 주된 원인은 소화불량, 속쓰림, 겁이나서, 스트레스, 명치통증, 메스꺼움, 구토,조기포만감 순으로 나타났다.
4) 수술 후 위절제후 식사시의 평균 열량섭취량과 열량필요량을 보면 대부분의 환자가 필요량의 1/2 미만을 섭취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구섭취가 저조한 원인으로는 주로 겁이 나서, 복통, 복부불편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수술 후 위절제후식사와 외래방문 시 섭취량을 비교해보면 외래 방문 시 유의적으로 증가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요량의 73.5 ± 26.1%를 섭취하고 있었고 체중도 감소하였다.
6) 덤핑증후군 발생을 보면 입원시에는 복부통증 발생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가슴통증, 답답함, 설사 등이 있었으며 외래 방문시에는 답답함이 가장 높은 발생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는 가슴통증, 설사, 복부통증 순이었다.
그 결과 입원 시에 가장 많이 느꼈던 증상은 “복부통증”(34%)이었다.
입원 직후와 수술 후의 최종 검사치로서 수술 전·후의 혈액검사자료를 비교해보면 평균적혈구용적을 제외하고는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모두(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알부민, 총콜레스테롤)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퇴원 후 첫 외래 방문 시에는 모두 상승하여 정상수치를 보였다. 또한 여자의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부터 11.
또한 상당수의 환자가 수술 전 이미 식사섭취도가 많이 저하되어있고 수술 후에는 열량요구량의 1/2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술 후 외래방문시에도 여전히 필요량의 2/3 정도로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고 체중감소도 있었다. 덤핑증후발생은 입원시에는 복부통증 발생이 가장 높았고 외래방문 시에는 답답함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리고 수술 후 외래방문시에도 여전히 필요량의 2/3 정도로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고 체중감소도 있었다. 덤핑증후발생은 입원시에는 복부통증 발생이 가장 높았고 외래방문 시에는 답답함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영양중재방안을 제안해보면 위절제 수술 전후 체중 변화에 중점을 두어 정상 또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영양중재 및 입원기간동안 섭취열량 증가를 위해 영양밀도가 높은 위절제후 식사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여자의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은 수술 전부터 11.9 ± 1.7 g/dL로 낮고 수술 후 첫 외래방문 시까지도 낮아 철 영양상태가 회복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3).
발병시기·입원(기간 I)에는 35%의 환자가 체중감소를 보였는데, 이들은 건강하였을 당시, 즉 평상시 체중에서 평균 4.5 ± 2.7 kg의 체중감소를 나타냈으며 체중감소의 기간은 3.7 ± 4.3개월이었다.
5%로 수술 후 조기부터 혈청 비타민 B12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기간이 경과할수록 빈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하였다. 본 조사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후 체중감소와 섭취량 부족이 보였고 여자의 경우에는 절제범위에 상관없이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첫 외래방문 시 까지도 혈중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정상범위로 회복되지 않고 빈혈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빈혈상태 평가를 위해 비타민 B12에 대한 검사는시행하지 않고 간단한 헤모글로빈 검사를 통해 판단을 하고있다.
본 조사에서는 남자의 경우는 절제범위에 상관없이 수술 직후12.1 ± 1.5 g/dL로 낮았지만 수술 후 첫 외래 방문 시에는14.0 ± 12.4 g/dL로 정상수치를 보였다.
본 조사에서는 수술 전(입원시)에 4.6 ± 2.7 kg, 수술 후 퇴원시 까지는 2.4 ± 3.5kg, 퇴원 후 첫 외래방문 시까지는 1.8 ± 2.0 kg의 체중감소를 보였다.
본 조사에서는 수술방법에 상관없이 수술 후 첫 외래방문시 섭취하였던 열량을 보면 1388.1 ± 462.8 kcal로 수술 직후 병원에서 섭취하였던 위절제후 식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수술 후 위절제 식사의 섭취도는 퇴원 당시를 기준으로 설문조사 하였고 그 결과 식사의 섭취부족원인으로는 “겁이나서”, “복통”, “복부불편”, “조기포만감” 등의 이유를 보였으며 식사섭취에 별 불편한 점이 없어도 단지 심리적인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식사의 양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6).
수술 후 위절제 식사의 섭취도는 퇴원 당시를 기준으로 설문조사 하였을 때 식사의 섭취부족원인으로는 “겁이나서”, “복통”, “복부불편”, “조기포만감” 등의 이유를 보였으며 식사섭취에 별 불편한 점이 없어도 단지 심리적인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식사의 양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수술 후부터 퇴원까지의 각 기간 동안에 공급받는 열량평균을 보면 785.0 ± 164.2 kcal로 하루 필요열량의 41.6 ± 9.6%로 열량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를 때 본 조사에서는 이상체중비가 정상범위인 환자가 수술전의 경우(입원 당시) 92%에서 수술 후(퇴원 당시) 86%로 감소하였고 퇴원 후 첫 외래방문시에는 82%로 더 감소하였다. 영양불량의 정도가 중등도 이상인 경우의 환자도 입원 시 3%에서 퇴원 후 첫 외래 방문 시 6%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퇴원후에도 영양상태가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방문시 파악한 퇴원후 집에서 섭취한 열량은 평균 1388.1 ± 462.8kcal로 하루 필요열량의 73.5 ± 26.1%로 입원시와 비교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열량공급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Table 4).
위절제 유동식과, 위절제 연식의 섭취기간은 평균 4.2 ± 1.4일 이었으며 평균 섭취열량은 785.0 ± 164.2 kcal로 하루 필요열량의 41.6± 9.6%로 공급열량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조사결과를 비추어 영양중재방안을 제안해 보면 첫째 위절제 수술 전후 체중 변화에 중점을 두어 정상 또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영양중재가 필요하다. 위절제수술 후 생화학 수치는 퇴원 후 짧은기간내에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신체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가장 먼저 정상화를 되찾는 혈액학적 수치의 회복이 전체적인 건강상태 회복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위절제 후에는 체중감소가 발생하고 혈액학적 수치는 수술 직후에는 감소를 보이나 외래방문 시에는 정상범위로 회복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당수의 환자가 수술 전 이미 식사섭취도가 많이 저하되어있고 수술 후에는 열량요구량의 1/2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Grant 등(1981)은 체중상태를 지표로 영양상태를 평가하였는데 이상체중비(% IBW)가 80~90%시에는 약간의 영양불량, 70~80%시에는 보통의 영양불량, 70% 이하는 심한 영양불량으로 판정하였다. 이에 따를 때 본 조사에서는 이상체중비가 정상범위인 환자가 수술전의 경우(입원 당시) 92%에서 수술 후(퇴원 당시) 86%로 감소하였고 퇴원 후 첫 외래방문시에는 82%로 더 감소하였다. 영양불량의 정도가 중등도 이상인 경우의 환자도 입원 시 3%에서 퇴원 후 첫 외래 방문 시 6%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퇴원후에도 영양상태가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직후와 수술 후의 최종 검사치로서 수술 전·후의 혈액검사자료를 비교해보면 평균적혈구용적을 제외하고는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모두(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알부민, 총콜레스테롤)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위절제후 환자의 영양상태는 혈액학적 수치 보다는 체중변화가 좀 더 객관적이고 민감한 지표로 판단된다. 둘째 입원기간 동안 섭취열량 증가를 위해 영양밀도가 높은 위절제후 식사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경구 섭취량으로 열량요구량 충족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맥영양 병행을 통한 적극적인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수술 후 식사섭취량 부족의 가장 많은 원인은 “겁이나서”와 “복부통증”인 것을 고려할 때 이를 감안한 식사방법에 대한 영양상담 중재와 환자에게 식사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의료진의 적극적인 독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덤핑증후발생은 입원시에는 복부통증 발생이 가장 높았고 외래방문 시에는 답답함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영양중재방안을 제안해보면 위절제 수술 전후 체중 변화에 중점을 두어 정상 또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영양중재 및 입원기간동안 섭취열량 증가를 위해 영양밀도가 높은 위절제후 식사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경구 섭취량으로 열량요구량 충족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맥영양 병행을 통한 적극적인 영양지원이 하고, 수술후 식사섭취량 부족의 가장 많은 원인은 “겁이나서”인 것을 고려할 때 환자에게 식사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의료진의 적극적인 독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입원시에만 실시되고 있는 영양상담을 퇴원 후에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의 협조가 필요하며 또한 식사섭취부족 원인으로 “복통”, “복부불편감”, “조기포만감’ 이 높은 순위임을 고려시 이를 감안한 영양중재 방법 및 증상완하에 도움이 되는 메뉴개발 등의 보다 구체적인 제안이 필요하겠다.
조사결과를 비추어 영양중재방안을 제안해 보면 첫째 위절제 수술 전후 체중 변화에 중점을 두어 정상 또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영양중재가 필요하다. 위절제수술 후 생화학 수치는 퇴원 후 짧은기간내에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암 관련 사망원인 중 위암은 몇 위를 차지하고 있는가?
위암은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악성 질환이다.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발생빈도가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전세계 암 관련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암 발생 중에서 남자는 3위, 여자는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암 가운데 하나이다(Ministry for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2008). 위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요법,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요법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장 근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요법인 위절제술 즉, 종양을 포함하여 위를 절제하는 방법이다(Lee 등 2002).
위절제술 후에 나타나는 후유증은?
그러나 위절제술 후에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영양장애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 빈도와 원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하다. 이러한 영양장애에 의한 전신쇠약감 및 활동량의 감소는 영양섭취의 부족을 더욱 가중시키고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위암의 치료방법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발생빈도가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전세계 암 관련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암 발생 중에서 남자는 3위, 여자는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암 가운데 하나이다(Ministry for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2008). 위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요법,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요법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장 근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요법인 위절제술 즉, 종양을 포함하여 위를 절제하는 방법이다(Lee 등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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