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의 대처 양상을 파악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대처 양상의 차이를 알아본다.
-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의 우울 정도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알아본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들의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여 이식 후 신체 기능의 회복과 정서적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외래에서 추후관리를 받고있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대처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외래에서 추후 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식 후 환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고, 효과적인 대처 양상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2005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 후 외래에서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대상자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평균 10-15분이었다.
- 스트레스는 Kim(2003a)이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여 간호학과 교수 2인, 조혈모세포이식 전문 내과의 1인, 10년 경력의 조혈모세포이식 병동 간호사 2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정하였다. 이 도구는 22문항의 4점 척도로서, 이식 후의 관리 9문항(감염관리 2문항, 약물복용 2문항, 식이 1문항, 운동 1문항, 외래방문 2문항, 부작용 1문항), 성(性)적 상태 1문항, 사회활동 2문항, 정서상태 4문항, 신체상태 2문항, 가족지지 2 문항, 이식에 관한 사회적 제도 1문항, 경제상태 1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 대상은 C대학교 S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2005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외래에서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 81명으로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2005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C대학교 S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퇴원하여 외래에서 추후 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 전수 90명중 만 16세 이상이며,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여 응답할 수 있고, 본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81명(89%)이었다. 자료수집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9명을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의 차이는 unpaired 나est와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가 사용하는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의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알아보았다.
-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의 차이는 unpaired 나est와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가 사용하는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의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알아보았다.
- 자료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의 차이는 unpaired 나est와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가 사용하는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의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대처는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도구를 Yang (1998)이 총 30문항으로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30문항의 4점 척도로서, 문제중심 대처 14문항과 정서 중심 대처 1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특정한 대처 양상을 사용하는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 우울은 Cline, Herman, Shaw와 Morton(1992)의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로 즉정하였다. VAS는 10cm 의 수평선을 이용하여 왼쪽 끝 0cm 인 0점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 오른쪽 끝 10cm인 10점은 “매우 우울하다”라는 지침을 주었으며, 대상자에게 현재의 우울 정도를 표시하도록 하여。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문제중심 대처는 4점 만점에 2.90점으로 정서중심 대처의 2.61 점보다 높았다.
-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정서 중심대처와 우울 정도도 높았다.
-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우울 정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3.61 점이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이식 후 건강 상태가 나쁜 경우에 높았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평균 2.56점이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경제적 상태가 많이 어려운 경우가 보통인 경우보다, 이식 후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가 좋은 경우보다 높았다.
- 또한 이식 후 현재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의 스트레스는 2.88점, 좋은 경우는 2.38점으로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0.003) ,
-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았던 문항은,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 이었으며, 다음은, 거부반응에 대한 염려, , '입원이 반복될까 염려된다.'였다.
- 본 연구에서 우울 정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3.61 점이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 정도가 높았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조혈모세포이식 후에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한다고 한 결과와 일치하였다(Heinonen et al., 2001). 이에 성별에 따른 특성도 중재 시에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본 연구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는 4점 만점에 2.56점으로 중간 이상의 스트레스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Kang 등 (2003)의 2.
- 본 연구의 결과,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서중심 대처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는 Yoon(2000)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정서중심 대처와 우울과의 상관관계는 없었는데, 이는 정서 중심 대처를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많이 경험했다고 한 선행 연구(Rodrigue, Boggs, Weiner, & Behen, 1993)와 차이가 있어 측정시점과 같은 연구 설계상의 차이인지, 대상자간의 문화적인 차이인지 확인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았던 문항은,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었으며, '치료 받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에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낮았다.
- 61 점이었다. 여성의 우울은 4.43점으로 남성의 2.84점보다 높았고(p= 0.002), 이식 후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는 4.89점, 좋은 경우는 2.98점으로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0.034).
- 이상의 결과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여성, 경제적 상태가 어렵고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에 스트레스나 우울 정도가 높았으며, 문제중심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 후 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식 후 12 - 23개월 사이와 이식 후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에 우울이 높은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6, 7>.
- 정서중심 대처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본인이나 가족이 결정한 경우보다 의사의 권유로 받은 경우에 높았다.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정서중심 대처(r=0.26, p=0.0201)와 우울 정도도 높았다(r=044, p= 0.000 l)
-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평균 2.56점이었다.
후속연구
- 대처를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로 양분하는 입장은 대처와 적응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많이 사용되나 실제로 환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대처 양상을 다 포괄하지 못할 수도있으므로(Lee, Ham, & Kim, 2001), 앞으로 조혈모세포 이식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 양상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부정적인 정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중재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또한 경제적 상태가 많이 어려운 경우에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던 것은 Kang 등(2003)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의 혜택을 늘리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치료비의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유사하였다. 배우자는 지지자원도 되지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도 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본 연구는 일개 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의 전 과정에 걸쳐서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을 조사하는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경과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대처 양상을 일회성으로 측정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식 후 경과 기간에 따라 대처 양상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해 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 후 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있다. 앞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의 전 과정에 걸쳐서 스트레스와 대처 및 우울을 조사하는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경험한다고 하여 차이가 있었다. 이에 앞으로 이식 후경과 기간에 따른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이에 조혈모세포 이식 후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고, 효과적인 대처 양상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조혈모세포이식 후 신체적 회복과 정서적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자조 집단 활동과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