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ymptom self management (SSM) in the patient with a chronic mental disorder.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04 chronic mental disorders in an outpatient clinic in a General Hospital and Public Mental Heal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ymptom self management (SSM) in the patient with a chronic mental disorder.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04 chronic mental disorders in an outpatient clinic in a General Hospital and Public Mental Health Center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core of SSM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the level of self efficacy (SE) (r=.33, p=.00), social support (SS) (r=.27, p=.00), self care agency (SCA) (r=.36, p=.00) and daily living ability (DLA) (r=.34, p=.00). The score of DLA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level of SE (r=.46, p=.00), SS (r=.51, p=.00), and SCA (r=.52, p=.00),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SM was SCA ($14\%$). A combination of SCA, DLA, and SS account for $20 \%$ of the variance in SSM.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SCA, DLA, and SS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SSM in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disorder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ymptom self management (SSM) in the patient with a chronic mental disorder. Method: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04 chronic mental disorders in an outpatient clinic in a General Hospital and Public Mental Health Center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core of SSM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the level of self efficacy (SE) (r=.33, p=.00), social support (SS) (r=.27, p=.00), self care agency (SCA) (r=.36, p=.00) and daily living ability (DLA) (r=.34, p=.00). The score of DLA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 of level of SE (r=.46, p=.00), SS (r=.51, p=.00), and SCA (r=.52, p=.00),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SM was SCA ($14\%$). A combination of SCA, DLA, and SS account for $20 \%$ of the variance in SSM.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SCA, DLA, and SS a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SSM in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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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만성 정신질환자의 정신증상 자가 관리와 관련 변수의 정도를 확인하고 증상 자가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만성정신질환자의 질병증상, 질병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기술, 및 증상 자가관리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만성정신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증 등으로 진단받은 만성정신질환자 204명이었으며, 서울 경기지역 소재 종합병원 3곳과, 개인병원 1곳, 그리고 정신보건센터 3곳에서 2005년 1월부터 5월 까지 질문지를 이용한 횡단적 조사 방법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만성정신질환자의 자가간호 역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정신적 고통 증상, 일상생활능력, 질병 지식 등의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증상 자가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함으로서 만성 정신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Cutler。997)가 기분장애 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도구를 번역한 것을 본 연구자가 국내 만성 정신질환자의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하고, 정신과전문의 1인, 정신 간호학 교수 1인 및 정신보건 전문 간호사 2인의 자문을 구하여 작성하였다. 본 도구는 '동기', '의사결정', '인지능력', '인지적 제한', '활동력', '기술'의 내용으로 40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되었다.
설문지 작성 지침을 안내하고, 설문 중간에 질문사항이 있으면 도움을 제공하였다. 누락된 자료가 있는지 검토한 후 회수하였다. 장기간 집중이 어려운 경우나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질문지를 직접 읽어주고 응답하게 하였다.
일상 생활 능력은 Lee 등(1999)의 일상적 욕구사정척도와 일상생활기술 점검표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6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상생활기능'(5문항).
누락된 자료가 있는지 검토한 후 회수하였다. 장기간 집중이 어려운 경우나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질문지를 직접 읽어주고 응답하게 하였다. 응답에 걸린 총 소요시간은 30분-40분 정도였다.
증상 자가관리는 Cutler(1997)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Symptom Management checklist와 Moller와 Murphy (1993)가 개발한 MM-SMAT(Moller-Murphy Symptom Management Tool)를 번역하여 정신과 전문의 1인, 정신 간호학 교수 1인 및 정신보건전문 간호사 2인의 자문을 구하여 수정, 보완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33문항 5점 척도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10문항), '적극적으로 대응한다'(5문항), '도움을 구한다'(4문항), '좋은 감정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5문항) 등의 긍정적인 증상관리를 묻는 내용과 '고립되어 있다'(3문항), '회피한다'(4문항), '기타'(2문항) 등의 부정적인 증상관리를 묻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가 83명(40.69%), 여자가 121명(59.31%) 이었고, 연령은 평균 41.03세 였다. 결혼 상태는 미혼이 105명(51.
본 연구는 서울시 및 경기도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140명)과 1개 개인병원(24명), 3개 정신보건센터(40명)에 내원한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증 등으로 진단받은 만성 정신 질환자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증 등으로 진단받은 만성정신질환자 204명이었으며, 서울 경기지역 소재 종합병원 3곳과, 개인병원 1곳, 그리고 정신보건센터 3곳에서 2005년 1월부터 5월 까지 질문지를 이용한 횡단적 조사 방법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Cutler(1997)의 증상 자가관리 도구, Hanson 과 Bickel(1985) 의 자가간호역량 도구, Sherer 와 Maddux(1982)의 자기효능감 도구, Gregory 등(1993)의 사회적 지지 즉정도구, Derogatis 등 (1973)이 개발한 정신증상 도구, Lee 등(1999)의 일상생활 기술 능력 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1월 ~5월 까지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병원 정신과 외래에 내원하는 환자 및 일 신경정신과 의원, 정신보건 센터 3곳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자료 수집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병원 정신과 외래에 내원하는 환자 및 일 신경정신과 의원, 정신보건 센터 3곳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먼저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서 연구목적, 연구대상, 기대효과, 설문 작성에 대한 보상 등을 기관의 팀장에게 설명하고 연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응답에 걸린 총 소요시간은 30분-40분 정도였다. 총 211부가 회수되었고, 주요 정보가 누락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204부로 회수율은 96% 였다.
데이터처리
. 각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 만성정신질환자 정신증상 자가관리를 설명하는 변수는 단계적 중다 회귀분석하였다.
. 만성정신질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으로 전산통계처리 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만성 정신질환자가 재발 경고 증상을 인식한 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또한 적절한 도움을 추구할 수 있는 환자의 능력을 의미하며 (Cutler, 1997), 본 연구에서는 Cutler(1997)에 의해 개발된 정신 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 척도를 만성 정신질환자에게 맞게 번역,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사회적 지지 즉정 도구는 Gregory 등(1993)이 개발한 MMSPSS(Multi 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MMSPSS 척도는 인지된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으로 12문항으로 이루어진 7점 척도이며 가족, 친구, 주변인들의 3개 하위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증 등으로 진단받은 만성정신질환자 204명이었으며, 서울 경기지역 소재 종합병원 3곳과, 개인병원 1곳, 그리고 정신보건센터 3곳에서 2005년 1월부터 5월 까지 질문지를 이용한 횡단적 조사 방법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Cutler(1997)의 증상 자가관리 도구, Hanson 과 Bickel(1985) 의 자가간호역량 도구, Sherer 와 Maddux(1982)의 자기효능감 도구, Gregory 등(1993)의 사회적 지지 즉정도구, Derogatis 등 (1973)이 개발한 정신증상 도구, Lee 등(1999)의 일상생활 기술 능력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가간호를 수행하는데 작용하는 학습된 인간의 복합적인 힘(power)과 능력으로 조사, 판단과 결정, 산줄 작용을 하는 능력 (Orem, 2001)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Hanson과 Bickel(1985) 가 개발한 Perception of self-care agency Questionnaire를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정신적 고통증상측정은 Derogatis 등(1973)이 개발한 90문항의 Symptom Checklist(SCL-90) 을 간이화하여 표준화시킨 Lee(1986)의 간이 정신건강 상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모두 9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울증 4문항, 적대감 6문항, 강박증 5문항, 공포불안 4문항, 불안 5문항, 신체화 5문항, 대인 예민성 8문항, 편집증 4문항, 정신증 4문항, 비분류항목 1문항으로 되어있다.
지각된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Sherer와 Maddux (1982)에 의해 개발된 자기 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17문항으로 구성된 5점 척도로서 부정 문항은 역으로 환산하여 점수의 범위가 최저 17점에서 최고 85점까지 가능하다.
성능/효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만성정신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한 설명력을 가진 변수는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능력,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가 증상 자가관리를 2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자가간호 역량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여 증상 자가관리를 1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만성정신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한 설명력을 가진 변수는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능력,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가 증상 자가관리를 2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자가간호 역량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여 증상 자가관리를 1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위생, 대인관계, 가족 관계등의 사회적응 기술이 증가되었다고 보고한 여러 연구 결과(Lee & Han, 2001; Kim, 2003; Song, 2002)와 유사하다. 또한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기술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로 볼 때, 만성정신질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질병 증상의 자가 관리 능력 정도가 향상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 기술 능력 정도가 증진되는 것으로 고려된다.
만성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능력과 자기 효능감(r=.46, p<.0001), 사회적 지지(r=.51, p<.0001), 자가간호 역량(i=.52, p<.0001) 간에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일상생활 능력과 정신 증상(r=-.19, p=.006) 간에는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보였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아지고, 질병 증상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정신질환자의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기술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위생, 대인관계, 가족 관계등의 사회적응 기술이 증가되었다고 보고한 여러 연구 결과(Lee & Han, 2001; Kim, 2003; Song, 2002)와 유사하다.
본 연구 결과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기술 능력 정도가 높을수록 질병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증상 관리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기술 능력 정도가 높고, 질병증상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기술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능력, 사회적 지지 였고, 이들 변수가 증상관리를 20% 설명하였고, 이 중 자가간호 역량이 14%로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만성정신질환자의 증상 자가관리 정도는 평균 3.03(범위 1-5)으로 평균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본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경우 현재 정신과 외래와 병원, 정신보건센터에서 관리 중인 환자들로서, 질병 증상관리에 대한 관리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고려된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정신질환자의 자기효능이 증상 자가관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Shon과 Park(2000)의 연구, 만성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 Woo(2001)와 Ko(1999)의 연구와 부합된다.
본 연구에서 증상 자가관리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로는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 기술 능력,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 중 자가간호역량이 14%로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였는데, 이는 자가간호역량이 정동장애 환자의 증상 자가관리를 37% 설명한다는 CutIer(2001)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역량 등의 변수가 일상생활 기술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통해 질병 증상의 자가관리 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고려된다.
본 연구에서, 질병 증상정도는 질병의 증상 자가관리와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질병 증상 정도가 높을 수록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증상관리는 환자가 질병의 영향을 감소시키거나 조절하기 위하여 매일 해야 하는 행위이며, 따라서 증상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신적 고통 증상이 심해져서 재발로 이어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Blixen, 1999).
또한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기술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로 볼 때, 만성정신질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질병 증상의 자가 관리 능력 정도가 향상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 기술 능력 정도가 증진되는 것으로 고려된다.
또한 정신적 고통증상이 증상관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Kim(1998) 의 연구와도 일치하고 있다. 이상의 결과로 비추어 볼 때, 증상관리의 미비는 정신적 고통 증상의 심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56(범위 1-5)로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평균 3.01(범위 : 1-5), 사회적 지지는 평균 3.06(범위 :1-6), 자기 간호역량은 평균 3.02(범위 1-5), 일상생활능력은 평균 2.17(범위 1-4), 정신 증상은 평균 2.84(범위 1-5), 질병지식은 29.44(범위 : 0-56) 으로 나타났다.
006) 간에는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보였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아지고, 질병 증상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상생활능력과 자가간호 역량간의 관계가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증상관리와 정신증상 정도와 질병 지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을수록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상 자가관리와 일상생활 능력간에 가장 높은 상관정도를 보였다.
나타났다.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능력, 사회적 지지 였고, 이들 변수가 증상관리를 20% 설명하였고, 이 중 자가간호 역량이 14%로 가장 높은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0001) 간에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증상관리와 정신증상 정도와 질병 지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을수록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 역량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아지고, 질병 증상 정도가 높을수록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상생활능력과 자가간호 역량간의 관계가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역량, 일상생활 능력 정도가 높을수록 증상 자가관리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상 자가관리와 일상생활 능력간에 가장 높은 상관정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대상으로 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 것으로 확인된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능력, 사회적 지지체계 증진을 포함하는 중재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하며, 무작위 추출을 통해 확대된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 것으로 확인된 자가간호 역량, 일상생활 능력, 사회적 지지체계 증진을 포함하는 중재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자가간호역량, 사회적 지지, 일상생활기술은 만성정신질환자의 질병 증상 자가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고려되며, 만성정신질환자의 질병 증상의 자가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기술능력과 자가간호 역량을 강화시키고 사회적 지지 체계를 증진시키는중재 개발과 수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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