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ritical Pathway for Uterine Artery Embolization patients. Method: There were 6 steps that were taken. Step 1 was selecting a diagnosis, and Step 2 was organizing a development team consisting of 7 experts. Step 3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and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ritical Pathway for Uterine Artery Embolization patients. Method: There were 6 steps that were taken. Step 1 was selecting a diagnosis, and Step 2 was organizing a development team consisting of 7 experts. Step 3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and Step 4 drew up a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Step 5 tested the clinical validity of the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and Step 6 developed the final Critical Pathway. Result: The contents of the medical practices observed in the medical records were investigated in seven areas: monitoring/assessment, treatment, medication, diet, activity, consults, and education/discharge plan; and a total of 73 items was identified. The validity of the 73 items was examined by a group of specialists. 68 items were adopted, 4 items revised, 1 item removed, and 1 item was added. Using the results, a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was drawn up.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examining the clinical validity of the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with five patients for five weeks, 3 items which showed discrepancy were revised and another 3 items were added. Then, the final Critical Pathway was completed. Conclusion: This Critical Pathway needs to be clinically applied and continuously to measure its effects in terms of the length of stay, cost.effectiveness, and the patients' and staffs' satisfact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ritical Pathway for Uterine Artery Embolization patients. Method: There were 6 steps that were taken. Step 1 was selecting a diagnosis, and Step 2 was organizing a development team consisting of 7 experts. Step 3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and Step 4 drew up a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Step 5 tested the clinical validity of the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and Step 6 developed the final Critical Pathway. Result: The contents of the medical practices observed in the medical records were investigated in seven areas: monitoring/assessment, treatment, medication, diet, activity, consults, and education/discharge plan; and a total of 73 items was identified. The validity of the 73 items was examined by a group of specialists. 68 items were adopted, 4 items revised, 1 item removed, and 1 item was added. Using the results, a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was drawn up.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examining the clinical validity of the preliminary Critical Pathway with five patients for five weeks, 3 items which showed discrepancy were revised and another 3 items were added. Then, the final Critical Pathway was completed. Conclusion: This Critical Pathway needs to be clinically applied and continuously to measure its effects in terms of the length of stay, cost.effectiveness, and the patients' and staffs'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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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 중심 적이고 질적이며, 비용효과적인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위한 환자관리계획서인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중심적이고 질적이며, 비용효과적인 표준화된 환자 관리도구인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1단계로 개발할 진단명/시술명을 선정하고, 2단계는 자궁동맥색전술 환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7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개발팀을 구성하였으며, 3단계로 의무기록지 조사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수행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영역별 행위의 내용과 시행기간을 결정하였다. 4단계에서는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고, 5단계에서는 예비 Critical Pathway의 실무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궁동맥색전술을 시행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타당도를 검증한 후, 6 단계에서 최종 Critical Pathway를 확정하였다.
2005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궁근종으로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예비 Critical Pathway의 임상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은 평균 41세이며, 출산횟수는 평균 1.
2005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궁근종으로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여 예비 Critical Pathway의 임상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1단계로 개발할 진단명/시술명을 선정하고, 2단계는 자궁동맥색전술 환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7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개발팀을 구성하였으며, 3단계로 의무기록지 조사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수행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영역별 행위의 내용과 시행기간을 결정하였다. 4단계에서는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고, 5단계에서는 예비 Critical Pathway의 실무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궁동맥색전술을 시행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타당도를 검증한 후, 6 단계에서 최종 Critical Pathway를 확정하였다.
5단계에서 확인된 예비 Critical Pathway의 실무적용 시 차이를 보인 내용을 전문가 집단과 합의하에 수정ㆍ보완하여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위한 최종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다.
• 의무기록지 분석을 통하여 조사된 의료내용을 감시/사정, 처치, 투약, 식이, 활동, 협의진료, 교육/퇴원계획 등 7개영역으로 영역화하여 이를 Critical Pathway의 종축으로 하고, 횡축은 입원에서 퇴원까지로 정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감시/사정영역에서 시술 후부터 시술 1일 째까지 활력징후를 8시간 간격으로 시행하였던 것을 시술당일에는 환자상태 변화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시간 간격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시술후 1일 째 유치도뇨관 제거는 감염예방과 조기이상을 위해 시술 6시간 후에 제거하기로 하였다.
질문지는 4점의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각 문항별로 「전혀 적절하지 않다」를 1점,「적절하지 않다」2점, 「적절 하다」3점, 「매우 적절하다」를 4점으로 타당도 점수를 산정한 후 문항별 CVI(Content Validity Index)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집단 7인 이상이 3점 혹은 4점을 주어 86%이상의 합의가 이루어진 문항을 유의한 항목으로 선정하였고 (Lynn, 1986), 1점 혹은 2점을 주어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인 문항은 개발팀이 제시한 부적절성에 대한 의견을 참고로 수정ㆍ보완 및 삭제한 후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다.
위장장애 사정은 Mypol 복용 후부터에서 퇴원 시까지에서 시술후부터 퇴원 시까지로 수정하였다. 그 이유는 IV PCA 사용으로 오심과 구토증상이 시술 당일부터 시작될 뿐 아니라 시술 1일 째 통증관리를 위해 prn으로 Mypol을 복용하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심, 구토 및 속쓰림 등을 위장장애 사정에 통합 하여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 사정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활동영역에서 시술 후 12시간 동안 절대안정을 6시간 동안 적용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한편, 통증 및 IV PCA 유지로 인하여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 5례 모두에서 오심과 구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1례에서는 시술 후 2 일 째에 진토제가 투여되었고, 1례에서는 식욕감퇴가 매우 심하여 식이섭취가 8시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나 감시/사정 영역에 IV PCA가 유지되는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식욕 사정」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술 후 IV PCA 및 유치도뇨관 유지, 시술부위에 Sand bag 적용으로 인하여 6시간 동안 시술한 쪽의 다리를 구부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통증으로 인하여 활동이 지연되는 것과 함께 식이섭취 또한 지연되는 등의 이유로 2례에서 변비가 발생되어 내과 협의진료를 통하여 대변완화제를 투여하였다. 따라서 투약영역에 시술 후 2일 째에 prn으로「대변완화제」투여를 추가하였다.
5례의 의무기록지 분석결과를 토대로 Critical Pathway 종축에 포함될 7개 영역의 각각의 의료행위 내용을 횡축의 시행기간에 따라 설문지를 구성하여 전문가집단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총 73문항 중 60문항은 전문가집단에서 100%의합의가 이루어졌고, 8문항은 86%이상의 합의를 보였으며 5문항은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였다. 내용타당도 검증 결과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인 5문항 중 4문항은 수정하고, 1문항은 삭제하였으며, 1문항을 추가하였다. 내용타당도 검증 후 수정, 삭제 및 추가된 내용은 [Table 3]과 같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의무기록지 조사 결과 검사영역의 의료행위내용은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소변 검사, 심전도, 흉부 X-선 검사, 자궁경부세포진검사 및 자궁경부 확대촬영, 골반 MRI 등의 검사가 입원 전 외래 진료 시에 대부분 완료되었고, 입원기간 동안은 한 건의 검사도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검사영역은 종축의 의료행위 내용에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종축은 감시/사정, 처치, 투약, 식이, 활동, 협의진료, 교육 및 퇴원계획 등 총 7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의무기록지 분석결과 종축의 7개 영역의 의료행위 내용별 처방 및 시행기간에 따른 빈도는[Table 2]와 같다.
그리고 시술 후 IV PCA 및 유치도뇨관 유지, 시술부위에 Sand bag 적용으로 인하여 6시간 동안 시술한 쪽의 다리를 구부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통증으로 인하여 활동이 지연되는 것과 함께 식이섭취 또한 지연되는 등의 이유로 2례에서 변비가 발생되어 내과 협의진료를 통하여 대변완화제를 투여하였다. 따라서 투약영역에 시술 후 2일 째에 prn으로「대변완화제」투여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시술 전 「혈색소 8.
이는 예비 Critical Pathway에서는 감염관리 및 조기이상을 목적으로 시술 일에 제거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임상타당도 검증과정에서 2례의 경우 지속 적인 통증과 출혈성 경향으로 활동이 지연되었고, 나머지 3례의 경우에서도 시술이 보통 오후 5시에 완료되고 그로부터 6시간 후에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게 되면 늦은 저녁시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자연배뇨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되어 수면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술 1일째 9AM에 제거하기로 수정하였다. 또한 처치영역의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받기」는 협의진료 영역에서 수행되므로, 처치영역에서는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확인」으로 수정하였다. 그리고 교육/퇴원계획 영역에 시술 전 교육내용으로 「시술 후 통증 및 IV PCA 유지와 관련된 오심, 구토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였는데, 이러한 교육이 좀 더 구체 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술 후 통증에 대한 수용정도가 높아지고, 불안감 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진통제의 추가사용이 감소되고 수면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활동의 증진과 식욕증진 및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추가하였다.
비 Critical Pathway의 각 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 7인에게 총 73문항의 질문지를 배부 하였다. 질문지는 4점의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각 문항별로 「전혀 적절하지 않다」를 1점,「적절하지 않다」2점, 「적절 하다」3점, 「매우 적절하다」를 4점으로 타당도 점수를 산정한 후 문항별 CVI(Content Validity Index)를 산출하였다.
예비 Critical Pathway에 포함될 영역별 의료행위 내용과 시행기간을 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의 기준에 맞는 대상자의 의무기록지 25례를 대상으로 입원 일부터 퇴원 일까지 수행된 모든 의료행위 및 간호행위를 의무기록지 조사양식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의무기록지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시술후 1일 째 유치도뇨관 제거는 감염예방과 조기이상을 위해 시술 6시간 후에 제거하기로 하였다. 위장장애 사정은 Mypol 복용 후부터에서 퇴원 시까지에서 시술후부터 퇴원 시까지로 수정하였다. 그 이유는 IV PCA 사용으로 오심과 구토증상이 시술 당일부터 시작될 뿐 아니라 시술 1일 째 통증관리를 위해 prn으로 Mypol을 복용하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심, 구토 및 속쓰림 등을 위장장애 사정에 통합 하여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 사정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Critical Pathway에 포함시킬 의료행위내용을 결정하기 위해 2004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자궁동맥색전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 중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의 의무기록지 25례를 분석하였다. 의무기록지 조사는 입원 시부터 퇴원 시까지 시행된 모든 의료와 간호행위 내용을 8개 영역 으로 분류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사하여 기록하고 그 시행 빈도를 파악하였다.
임상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수정이 된 항목은 처치영역에서 「시술 6시간 후 유치도뇨관 제거」를 「시술 1일 째 9AM에 제거」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이는 예비 Critical Pathway에서는 감염관리 및 조기이상을 목적으로 시술 일에 제거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임상타당도 검증과정에서 2례의 경우 지속 적인 통증과 출혈성 경향으로 활동이 지연되었고, 나머지 3례의 경우에서도 시술이 보통 오후 5시에 완료되고 그로부터 6시간 후에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게 되면 늦은 저녁시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자연배뇨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되어 수면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술 1일째 9AM에 제거하기로 수정하였다. 또한 처치영역의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받기」는 협의진료 영역에서 수행되므로, 처치영역에서는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확인」으로 수정하였다.
0g/dl 이하일 때는 퇴원약에 경구용 철분제를 처방하는 것을 추가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결과를 토대로 임상타당도 검증을 위한 자궁동맥색전술 환자용 예비 Critical Pathway가 개발되었다.
의무기록지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재원 일수가 3일인 대상자는 10명이였고, 4일인 대상자는 11명 이였으며, 5일인 대상자는 4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술에 필요한 검사들은 외래 진료일에 시행하여 입원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입원 당일 시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Critical Pathway의 적용 기간은 3일이 적절한 것으로 합의하였고, Lee 등(2000)의 연구에서도 색전술 후 입원 기간이 평균 3일 이었던 점을 참고로 하여 본 연구의 횡축인 Critical Pathway의 적용기간은 입원 일부터 퇴원 일까지 총 3일로 정하였다. 그리고 Critical Pathway의 종축의 의료행위 내용은 선행연구와 현재 국내ㆍ외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진단명 별 Critical Pathway를 조사한 결과 감시/사정, 처치, 투약, 식이, 활동, 검사, 협의진료, 교육 및 퇴원계획 등의 8개 영역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일이었다. 임상타당도 검증 시 차이를 보인 의료행위내용 중 3문항은 수정 보완하고, 3문항은 추가하여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위한 최종 Critical Pathway를 완성 하였다.
0g/dl이하」인 대상자의 경우 퇴원 후 경구용 철분제 복용 지시를 교육/퇴원계획 영역에 추가하였다. 임상타당도 검증 후 위와 같은 수정과정을 거쳐 최종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였다[Table 4].
임상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수정이 된 항목은 처치영역에서 「시술 6시간 후 유치도뇨관 제거」를 「시술 1일 째 9AM에 제거」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이는 예비 Critical Pathway에서는 감염관리 및 조기이상을 목적으로 시술 일에 제거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임상타당도 검증과정에서 2례의 경우 지속 적인 통증과 출혈성 경향으로 활동이 지연되었고, 나머지 3례의 경우에서도 시술이 보통 오후 5시에 완료되고 그로부터 6시간 후에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게 되면 늦은 저녁시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자연배뇨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되어 수면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술 1일째 9AM에 제거하기로 수정하였다.
비 Critical Pathway의 각 항목에 대한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 7인에게 총 73문항의 질문지를 배부 하였다. 질문지는 4점의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각 문항별로 「전혀 적절하지 않다」를 1점,「적절하지 않다」2점, 「적절 하다」3점, 「매우 적절하다」를 4점으로 타당도 점수를 산정한 후 문항별 CVI(Content Validity Index)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집단 7인 이상이 3점 혹은 4점을 주어 86%이상의 합의가 이루어진 문항을 유의한 항목으로 선정하였고 (Lynn, 1986), 1점 혹은 2점을 주어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인 문항은 개발팀이 제시한 부적절성에 대한 의견을 참고로 수정ㆍ보완 및 삭제한 후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교육/퇴원계획 영역에 시술 전 교육내용으로 「시술 후 통증 및 IV PCA 유지와 관련된 오심, 구토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였는데, 이러한 교육이 좀 더 구체 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술 후 통증에 대한 수용정도가 높아지고, 불안감 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진통제의 추가사용이 감소되고 수면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활동의 증진과 식욕증진 및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추가하였다. 한편, 통증 및 IV PCA 유지로 인하여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 5례 모두에서 오심과 구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1례에서는 시술 후 2 일 째에 진토제가 투여되었고, 1례에서는 식욕감퇴가 매우 심하여 식이섭취가 8시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나 감시/사정 영역에 IV PCA가 유지되는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식욕 사정」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술 후 IV PCA 및 유치도뇨관 유지, 시술부위에 Sand bag 적용으로 인하여 6시간 동안 시술한 쪽의 다리를 구부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통증으로 인하여 활동이 지연되는 것과 함께 식이섭취 또한 지연되는 등의 이유로 2례에서 변비가 발생되어 내과 협의진료를 통하여 대변완화제를 투여하였다.
그 이유는 IV PCA 사용으로 오심과 구토증상이 시술 당일부터 시작될 뿐 아니라 시술 1일 째 통증관리를 위해 prn으로 Mypol을 복용하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심, 구토 및 속쓰림 등을 위장장애 사정에 통합 하여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 사정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활동영역에서 시술 후 12시간 동안 절대안정을 6시간 동안 적용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시술 후 감시/사정영역의 허리 통증 사정은 통증사정에 포함하여 시행하기로 하고 삭제하였다.
대상 데이터
Critical Pathway에 포함시킬 의료행위내용을 결정하기 위해 2004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자궁동맥색전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 중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의 의무기록지 25례를 분석하였다. 의무기록지 조사는 입원 시부터 퇴원 시까지 시행된 모든 의료와 간호행위 내용을 8개 영역 으로 분류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사하여 기록하고 그 시행 빈도를 파악하였다.
Critical Pathway의 개발을 위한 대상은 진료형태와 간호중재 활동은 비교적 일정하지만 시술 후 통증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감 및 합병증의 발생으로 재원일수의 연장이 초래되고 있는 자궁동맥색전술을 선정하였다.
• 예비 Critical Pathway의 임상타당도 검증은 5주 동안 기준에 맞는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들의 평균 재원일수는 3.
본 연구는 G시에 위치한 500병상의 종합병원에서 2004년 8 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자궁동맥색전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지 27례 중 자궁동맥색전술 적응증 이외에 부인 과적 질환이 없는 자, 혈우병 등 내과적 질환이 없는 자, 현재 임신상태가 아닌 자의 의무기록지 25례를 대상으로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다. 예비 Critical Pathway의 임상 타당도 검증은 2005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입원하여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대상자 7례 중 내과적인 질환을 동반한 2례(당뇨병 1례, 치료 중인 결핵 1례)를 제외하고 본 연구 대상자 선정 기준에 적합한 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G시에 위치한 500병상의 종합병원에서 2004년 8 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자궁동맥색전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지 27례 중 자궁동맥색전술 적응증 이외에 부인 과적 질환이 없는 자, 혈우병 등 내과적 질환이 없는 자, 현재 임신상태가 아닌 자의 의무기록지 25례를 대상으로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하였다. 예비 Critical Pathway의 임상 타당도 검증은 2005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입원하여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대상자 7례 중 내과적인 질환을 동반한 2례(당뇨병 1례, 치료 중인 결핵 1례)를 제외하고 본 연구 대상자 선정 기준에 적합한 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5례의 의무기록지 분석결과를 토대로 Critical Pathway 종축에 포함될 7개 영역의 각각의 의료행위 내용을 횡축의 시행기간에 따라 설문지를 구성하여 전문가집단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총 73문항 중 60문항은 전문가집단에서 100%의합의가 이루어졌고, 8문항은 86%이상의 합의를 보였으며 5문항은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였다. 내용타당도 검증 결과 71%이하의 합의률을 보인 5문항 중 4문항은 수정하고, 1문항은 삭제하였으며, 1문항을 추가하였다.
• 7개영역의 의료행위내용을 73문항의 질문지로 작성하여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한 결과 86% 이상의 합의를 보인 68문항을 채택하였고, 71%이하의 합의를 보인 5문항은 수정 또는 삭제하여 예비 Critical Pathway를 작성 하였다.
• 예비 Critical Pathway 작성을 위한 의무기록지 25례를 분석한 결과 평균 재원일수는 3.9일이었다. 전체 25례 중 84%가 재원일수 3~4일인 것으로 분석되어 전문가 집단의 의견과 문헌고찰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의 횡축의 적용기간은 총 3일로 정하였다.
그리고 Critical Pathway의 종축의 의료행위 내용은 선행연구와 현재 국내ㆍ외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진단명 별 Critical Pathway를 조사한 결과 감시/사정, 처치, 투약, 식이, 활동, 검사, 협의진료, 교육 및 퇴원계획 등의 8개 영역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의무기록지 조사 결과 검사영역의 의료행위내용은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소변 검사, 심전도, 흉부 X-선 검사, 자궁경부세포진검사 및 자궁경부 확대촬영, 골반 MRI 등의 검사가 입원 전 외래 진료 시에 대부분 완료되었고, 입원기간 동안은 한 건의 검사도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검사영역은 종축의 의료행위 내용에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종축은 감시/사정, 처치, 투약, 식이, 활동, 협의진료, 교육 및 퇴원계획 등 총 7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Park 등(1999)은 자궁동맥색전술은 수술적 방법에 비해 재원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퇴원 후 3일 이내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자궁근종 환자들에게 자궁동맥색전술과 함께 Critical Pathway를 함께 적용하게 되면 재원기간의 단축 및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통증조절을 위하여 다량의 진통제 및 수면제 등을 사용함으로써 식욕감퇴와 변비 등의 2차적인 문제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궁동맥색전술 대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간호 관리 및 중재요소는 통증관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궁동맥이 상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대상자들의 경우 개발된 Critical Pathway를 지속적으로 적용을 함으로써 통증사정 및 통증관 리를 위한 더 구체화되고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 결과 심한 통증이 유발되었으며, 시술 후 자가통증조절장치(PCA) 유지와 함께 다른 진통제들이 추가로 투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조절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통증조절을 위하여 다량의 진통제 및 수면제 등을 사용함으로써 식욕감퇴와 변비 등의 2차적인 문제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궁동맥색전술 대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간호 관리 및 중재요소는 통증관리임을 알 수 있었다.
자궁동맥색전술 후 가장 많은 불편감은 하복부 통증인 것으로 보고되었다(Son, Sunwoo, Lee, &Ahn, 2000). 본 연구에 서도 의무기록지 25례를 조사한 결과 자궁동맥색전술 후 심한 하복부 통증이 25례 모두에서 발생되었고, 25례 중 재원일 수가 5일인 것으로 나타난 대상자 4명 중 1명은 심한 하복부 통증으로 퇴원이 2일이나 지연되었으며, 통증의 강도가 출산통 보다 더 심한 정도라고 표현하였다. 특히 의무기록지 조사 대상자 25례 중 1례와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자 5례 중 1례에 서는 자궁동맥의 이상증이 있었던 사례로 자궁의 세동맥이 그물망처럼 얽혀있어 색전술을 시행 할 때 카테터 삽입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발생되어 시술시간이 2시간이상 지연되었다.
예비 Critical Pathway에 대한 임상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평균 재원일수는 3.2일이었다. 이 결과는 Critical Pathway 개발 대상 의무기록지 분석 대상자들의 재원일수 3.
2일이였다.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자 5명 중 4명은 예비 Critical Pathway 에서 정한 시술 후 2일째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태로 퇴원하였으며, 1명은 시술 후 3일째에 퇴원하여 재원일수가 1일 연장되었다.
9일이었다. 전체 25례 중 84%가 재원일수 3~4일인 것으로 분석되어 전문가 집단의 의견과 문헌고찰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의 횡축의 적용기간은 총 3일로 정하였다.
후속연구
• Critical Pathway를 지속적으로 실무에 적용하여 자궁동맥색전술 후 주요 불편감인 통증관리에 대한 근거중심 실무 프로토콜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 Critical Pathway를 지속적으로 실무에 적용하여 재원일수, 병상 가동률, 비용효과, 직접간호 시간, 환자 및 직원 만족도등 질 관리 요소들에 대한 효과를 측정해 볼 것을 제안한다.
• 개발된 의료제공자용 Critical Pathway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바꾸어 환자용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여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처치영역의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받기」는 협의진료 영역에서 수행되므로, 처치영역에서는 「시술동의서와 IV PCA 사용동의서 확인」으로 수정하였다. 그리고 교육/퇴원계획 영역에 시술 전 교육내용으로 「시술 후 통증 및 IV PCA 유지와 관련된 오심, 구토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였는데, 이러한 교육이 좀 더 구체 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술 후 통증에 대한 수용정도가 높아지고, 불안감 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진통제의 추가사용이 감소되고 수면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활동의 증진과 식욕증진 및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추가하였다. 한편, 통증 및 IV PCA 유지로 인하여 임상타당도 검증 대상 5례 모두에서 오심과 구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1례에서는 시술 후 2 일 째에 진토제가 투여되었고, 1례에서는 식욕감퇴가 매우 심하여 식이섭취가 8시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나 감시/사정 영역에 IV PCA가 유지되는 시술 후부터 퇴원 시까지「식욕 사정」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하지 않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으로 자궁을 보존치료 한다는 점에서 색전술을 선호하는 대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궁동맥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화된 환자관리지침서인 Critical Pathway를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색전술 후에 발생되는 다양한 증상을 효과 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만족도 향상 및 재원일수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의료제공자들에게는 표준화된 관리지침에 따른 중재활동의 수행으로 의료행위의 지연 이나 누락이 방지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은 물론 비용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표준화된 간호와 의료행위를 묶음 코드로 전산화하여 처방전달체계(OCS)와 전자의무기록 (EMR)에 저장 관리함으로써 의사의 처방을 즉시 서면으로 받지 못하여 수행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의무기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의 촉진과 함께 예측 가능한 업무수행으로 직접간호 시간의 증대와 업무 효율화, 간호의 질적 향상이 증대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록의 누락과 중복기록 등이 감소될 것이며, 연구를 위한 통계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제공자용 Critical Pathway 개발에만 초점을 두었으나 환자와 가족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내용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나 삽화를 삽입하여 환자용 Critical Pathway를 추가로 개발ㆍ적용하여 대상자들이 치료과정을 미리 알게 한다면, 과정을 미리 알지 못하여 발생하는 불안감 및 의료진에 대한 불만을 감소시켜 환자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표준화된 간호와 의료행위를 묶음 코드로 전산화하여 처방전달체계(OCS)와 전자의무기록 (EMR)에 저장 관리함으로써 의사의 처방을 즉시 서면으로 받지 못하여 수행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의무기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의 촉진과 함께 예측 가능한 업무수행으로 직접간호 시간의 증대와 업무 효율화, 간호의 질적 향상이 증대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록의 누락과 중복기록 등이 감소될 것이며, 연구를 위한 통계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Critical Pathway는 G시의 일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여 확대 적용 하는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제공자용 Critical Pathway 개발에만 초점을 두었으나 환자와 가족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내용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나 삽화를 삽입하여 환자용 Critical Pathway를 추가로 개발ㆍ적용하여 대상자들이 치료과정을 미리 알게 한다면, 과정을 미리 알지 못하여 발생하는 불안감 및 의료진에 대한 불만을 감소시켜 환자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표준화된 간호와 의료행위를 묶음 코드로 전산화하여 처방전달체계(OCS)와 전자의무기록 (EMR)에 저장 관리함으로써 의사의 처방을 즉시 서면으로 받지 못하여 수행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의무기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의 촉진과 함께 예측 가능한 업무수행으로 직접간호 시간의 증대와 업무 효율화, 간호의 질적 향상이 증대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자궁동맥색전술 대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간호 관리 및 중재요소는 통증관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궁동맥이 상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대상자들의 경우 개발된 Critical Pathway를 지속적으로 적용을 함으로써 통증사정 및 통증관 리를 위한 더 구체화되고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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