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37 종의 식물추출물에 대한 미백 및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였다. 미백 효능은 in vitro tyrosinase 저해활성과 B16-F1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여 확인하였고, 항산화 효능은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를 이용한 전자공여능 측정방법과 DCF-DA (dichlorofluorescin diacetate)를 이용한 V79-4 폐 섬유아세포에서 활성 산소종 소거작용 능력을 조사하여 측정하였다. 세포실험 조건에서 식물추출물들의 투여농도에 따른 세포독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MTT (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 assay를 수행하였다. 미백 효능조사 실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던 8종의 식물 추출물들은 토끼를 이용한 국소 독성 시험 및 인체 피부 자극 임상 시험에 적용하여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높은 미백과 항산화 효능을 동시에 나타내었던 비수리(Lespedeza cuneata), 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stem)), 산뽕나무(Morus bombycis (stem)),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의 식물추출물들은 화장품 원료화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37 종의 식물추출물에 대한 미백 및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였다. 미백 효능은 in vitro tyrosinase 저해활성과 B16-F1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합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여 확인하였고, 항산화 효능은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를 이용한 전자공여능 측정방법과 DCF-DA (dichlorofluorescin diacetate)를 이용한 V79-4 폐 섬유아세포에서 활성 산소종 소거작용 능력을 조사하여 측정하였다. 세포실험 조건에서 식물추출물들의 투여농도에 따른 세포독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MTT (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 assay를 수행하였다. 미백 효능조사 실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던 8종의 식물 추출물들은 토끼를 이용한 국소 독성 시험 및 인체 피부 자극 임상 시험에 적용하여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높은 미백과 항산화 효능을 동시에 나타내었던 비수리(Lespedeza cuneata), 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stem)), 산뽕나무(Morus bombycis (stem)),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의 식물추출물들은 화장품 원료화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d anti-oxidant activity of 37 Jeju island native plants. The active ingredients of the plants were prepared by methanol extraction. Whitening activity of plant extracts was examined from the inhibitory effect of tyrosinase and the inhibition of melanin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d anti-oxidant activity of 37 Jeju island native plants. The active ingredients of the plants were prepared by methanol extraction. Whitening activity of plant extracts was examined from the inhibitory effect of tyrosinase and the inhibition of melanin synthesis of the B16-F1 cell line. Their anti-oxidant activity was measured by electron donating ability of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and ROS (reactive oxygen species) scavenging activity in V79-4 lung fibroblast cells using DCF-DA (dichlorofluorescin diacetate). Cytotoxicity of the extracts on cell s based experiments was investigated by MTT (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 assay. Also, the toxicity test using a rabbit and the human skin patch test were carried out for examining the safety of the extracts which showed the high whitening activity. It is interesting that the extracts of Lespedeza cuneata, Ligustrum lucidum (stem), Morus bombycis (stem) and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showed both potent whitening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d anti-oxidant activity of 37 Jeju island native plants. The active ingredients of the plants were prepared by methanol extraction. Whitening activity of plant extracts was examined from the inhibitory effect of tyrosinase and the inhibition of melanin synthesis of the B16-F1 cell line. Their anti-oxidant activity was measured by electron donating ability of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and ROS (reactive oxygen species) scavenging activity in V79-4 lung fibroblast cells using DCF-DA (dichlorofluorescin diacetate). Cytotoxicity of the extracts on cell s based experiments was investigated by MTT (3-(4,5-dimethyl-2-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 assay. Also, the toxicity test using a rabbit and the human skin patch test were carried out for examining the safety of the extracts which showed the high whitening activity. It is interesting that the extracts of Lespedeza cuneata, Ligustrum lucidum (stem), Morus bombycis (stem) and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showed both potent whitening and anti-oxidant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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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와 같은 다양한 생물종들의 서식으로 제주의 자생식물에 대한 활성 및 성분연구도 체계적으로 조사되기 시작하고 있다 [14]. 본연구에서는 제주도의 다양한 자생식물들로부터 미백 및 항산화 효능을 갖는 새로운 천연물들을 탐색하고, 향후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및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미지가 부각된 화장품 브랜드의 개발을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주도 자생식물 37종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in vitro mushroom tyrosinase 방법에 의한 각각의 식물 추출물들의 tyrosinase 저해 활성 능력을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을 30, 150, 300 ㎍/ mL의 농도로 처리할 때, mushroom tyrosinase의, 저해 활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Bemard[16] 방법을 변형하여 실험하였다. 시료 추출물 30, 150, 300 ㎍/mL를 포함한 인산화 완충용액 100 μL에 mushroom tyrosinase (320 units/mL) 20 μL 와 1.
MTT assay는 Mosmann[18]의 방법을 변형하여 수행하였다. 96-well plate에서 시료 추출물들에 대한 B16-F1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 실험을 수행한 후배지를 제거하였다.
V79-4 세포들을 DMEM (10% 우태아혈청 첨가, 1% 항생제 포함) 배지에 현탁하여 37℃의 5% CO2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대수기에서 성장하는 세포를 주로 실험에 사용하였다.
수행하였다. 각 추출물들 증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와 B16-F1 melanoma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확인 실험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을 선발하여 안전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솔비나무(Maackia fauriei)-줄기 추출물에 대 하여 토끼를 이용한 국소독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때 남아있는 DPPH 양을 microplate reader로 520 nm에서 측정하였다 [19]. 그리고 시료를 넣지 않은 경우를 대조군으로 하여 다음식에 의해 시료의 산소 소거율(radical scavenging activity %)을 계산하였다.
제주농업기술원의 추출물 시료는 장기간 메탄올에 침출된 시료를 감압 흡입 여과기를 이용하여 감압농축하였다. 농축된 추출물은 동결건조되었고, DMSO에 정확한 농도로 녹여서 효능 평가 실험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모든 추출물 시료의 분석 실험은 3 번 반복하여 수행하였다.
하지만 식물 추줄물들의 항산화 능력을 비교평가하는 것은 가능하였다.다음 단계로 H2O2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받은 V79-4 폐섬유아세포 배양에 식물 추출물들을 0.1, 1, 10 ㎍/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DCF-DA를 이용하여 이들 추출, 물들의 활성산소종 소거능력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송악(Hedera rhombeap줄기, 마삭줄(Rachelo- spermum asiaticum var.
37℃에서 10 min간 반응시킨 후 생성되는 dopaquinone의 양을 475 nm에서 mi- croplate reader (μ-Quant, Bio-tech)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조군으로 알부틴을 사용하여 시료 추출물의 mush room tyrosinase의 활성 저해 정도를 비교하였다.
각 추출물들 증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와 B16-F1 melanoma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확인 실험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을 선발하여 안전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솔비나무(Maackia fauriei)-줄기 추출물에 대 하여 토끼를 이용한 국소독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자극성 판정시험 결과 솔비나무-줄기 추출물의 경우 정상비부와 상처 부위에서의 테스트 결과들 모두 비자 극성을 나타내었다(Table 7).
Bemard[16] 방법을 변형하여 실험하였다. 시료 추출물 30, 150, 300 ㎍/mL를 포함한 인산화 완충용액 100 μL에 mushroom tyrosinase (320 units/mL) 20 μL 와 1.5 mM L-DOPA 80 μL를 첨가하였다. 37℃에서 10 min간 반응시킨 후 생성되는 dopaquinone의 양을 475 nm에서 mi- croplate reader (μ-Quant, Bio-tech)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MTT formazan의 흡광도는 540 nm의 파장에서 최대가 되며, 흡광도가 높을수록 대사가 왕성한 살아있는 세포의 수가 많음을 의미한다. 시료 추출물들을 각각 10, 50, 100 ㎍/mL의 농도 조건으로 B16-F1 세포에 처리한 후,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들의 세포독성이 없다는 판단 기준은 cell viability가 다음과 같은 범위일 때로 정의하였다.
H2O2 (stock 20 mM)를 10 μL씩 가한 후 (final concentration 1 mM) 다시 30 min간 배양하고, DCF-DA (stock 500 μM)를 20 μL씩 가한 후 spectrofluorophotometer (excitation 485 nm, emission 535 nm)로 형광 측정하였다[20].시료를 넣지 않고 활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의 형성만을 측정한 것을 대조군으로 정하고, 시료 추출물을 넣어 활성 산소종을 소거시키는 시료처치군과 비교하여 활성산소종 저해율을 구 하였다.
식물 추출물들의 안전성 조사를 위하여 토끼를 이용한 국소 독성 임상시험과 인체 피부 일차 자극임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각 추출물들 증 tyrosinase 활성 저해 효과와 B16-F1 melanoma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확인 실험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을 선발하여 안전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식물 추출물들의 항산화 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DPPH 에 의한 전자공여 능 확인실험을 우선적으로 수행하였다. 각각의 식물 추출물들을 0.
능력을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을 30, 150, 300 ㎍/ mL의 농도로 처리할 때, mushroom tyrosinase의, 저해 활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고시한 알부틴을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제주도 자생식물 37종을 대상으로 미백 및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를 조사한 결과, 양성대 조군인 알부틴보다 우수했던 식물 추출물들은 산 뽕나무-줄기, 청미래덩굴- 열매, 비수리, 제주조릿대- 잎, 솔비나무-잎, 금창초, 마삭 줄-잎, 제주조릿대-줄기, 제주광나무-줄기, 꿀풀, 담팔수-열매 등으로 나타났다.
4부위)의 피부에 시료물질을 도포하였다. 피부 도포 후 24 h, 72 h 이후의 피부 자극성에 대해 판정하였다.
자극성 판정시험 결과 솔비나무-줄기 추출물의 경우 정상비부와 상처 부위에서의 테스트 결과들 모두 비자 극성을 나타내었다(Table 7). 한편,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mi)-뿌리, 제주조릿대(&sq guelpaertensis Nakai)-잎, 비수리(Lespedeza cuneata), 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Rubus)-줄기, 산뽕나무(Moms bombycis) -줄기,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열매, 담팔수(El- aeocarpus sylvestris)-열매 등의 추 출물들에 대하여 인체 피부 일차 자극임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청미래덩굴-열매, 제주조릿대-잎, 제주광나무-줄기, 담팔수-열매, 갯기름나물-뿌리 등의 추출물들에서 2명 내지는 4 명에게서 1+grade (slight erythema, either spotty or diffuse)의 피부 반응이 관찰되었다.
대상 데이터
대수기에서 성장하는 세포를 주로 실험에 사용하였다. Well당 약 4 × 105 세포수가 되도록 96 well plate에 각각 접종한 후에 시료 추출물을 여러 농도로 처리한 후 30 min간 배양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하 한국 식물추출물 은행에서 구입하거나 제주농업기술원에서 제공받았다. 한국 식물추출물은행의 추출물 시료는 메탄올 추출물로서, 자세한 시료 제조 과정은 웹사이트(extract.
수컷 토끼 24마리를 대상으로 한 마리당 총 8 부위(좌우각각 4부위)의 피부에 시료물질을 도포하였다. 피부 도포 후 24 h, 72 h 이후의 피부 자극성에 대해 판정하였다.
식물 추출물을 30, 150, 300 ㎍/ mL의 농도로 처리할 때, mushroom tyrosinase의, 저해 활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고시한 알부틴을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산뽕나무CMorus bomby- cfs)-줄기,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열매, 비수리(Le- spedeza cuneata), 제주조릿대(Sasa guelpaertensis Nakai)- 잎, 솔비 나무(Maackia fauriei)-잎, 금창초(Ajuga decum- bens), 마삭줄(Rachelospermum asiaticum var.
임상시험 선정 기준에 부합하고 제외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피험자 30명 이상을 선정하였다. 피험자를 대상으로 등부위에 시료물질을 도포한 후 48 h 후에 제거하였다.
제거 후 30 min, 24 h 후에 시험 부위를 관찰하였다. 피부 평가는 Table 1의 기준으로 평가하였고, 48 h 및 72 h의 평균 반응도를 비교하였으며, 각 물질에 대한 평균 반응도를 기준으로 하여 그 결과를 판정하였다.
이론/모형
식물 추출물들의 B16-F1 세포에 대한 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MTT 방법을 시행하였다. 이 방법은 살아있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로 유입된 노란색의 수용성 기질인 MTT tetrazolium0) 탈수소효소작용에 의해 청자색을 띄는 비수용성의 MTT formazan으로 환원되는 특성을 이용하는 검사법이다.
성능/효과
)-열매, 비수리(Lespedeza cuneatci) 등종 18종의 주줄 물들이 10 ㎍/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50% 이상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Table 6).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식물들이 V79-4 폐 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위의 두 가지 방법을 항산화 능력평가에 동시 적용하는 것은 그 결과들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조사하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를 조사한 결과, 양성대 조군인 알부틴보다 우수했던 식물 추출물들은 산 뽕나무-줄기, 청미래덩굴- 열매, 비수리, 제주조릿대- 잎, 솔비나무-잎, 금창초, 마삭 줄-잎, 제주조릿대-줄기, 제주광나무-줄기, 꿀풀, 담팔수-열매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조릿대-뿌리, 산뽕나무-줄기, 송악-줄기, 금창초, 송악-열매, 꿀풀, 새끼 노루귀, 갯기름 나물-뿌리, 솔비나무 -줄기, 담팔수-열매, 좀 씀바귀 등의 추출물들 역시 B16-F1 세포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알부틴보다 우수하거나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행하였다. 각각의 식물 추출물들을 0.1, 1, 10 ㎍/mL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대체적으로 DPPH radical 소거능력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Table 5).하지만 식물 추줄물들의 항산화 능력을 비교평가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를 조사한 결과, 양성대 조군인 알부틴보다 우수했던 식물 추출물들은 산 뽕나무-줄기, 청미래덩굴- 열매, 비수리, 제주조릿대- 잎, 솔비나무-잎, 금창초, 마삭 줄-잎, 제주조릿대-줄기, 제주광나무-줄기, 꿀풀, 담팔수-열매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조릿대-뿌리, 산뽕나무-줄기, 송악-줄기, 금창초, 송악-열매, 꿀풀, 새끼 노루귀, 갯기름 나물-뿌리, 솔비나무 -줄기, 담팔수-열매, 좀 씀바귀 등의 추출물들 역시 B16-F1 세포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알부틴보다 우수하거나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뽕나무-줄기, 금창초, 꿀풀, 담팔수-열매 등의 추출물들은 두 종류의 미백 효능실험 결과에서 일치하였지만, 나머지 추출물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세포 수준에서 의 미백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 추출물들의 B16-F1 세포배양시스템에서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제주조릿대(Sasa guel paertensis Nakai)-뿌리, 산뽕나무(Moms bombycis)-줄기, 송악(Hedera rhomvea)-줄기, 금창초(Ajuga decu- mbens), 송악(Hedera rhombea)-열매, 꿀풀(Prunella vid-garis var. lilacina), 새끼노루귀(Hepatica insularis), 갯기름나물 (Peucedwum 뿌리, 솔비 나무(Ma-ackia fauriei)-줄기, 담팔수(Elaeomrpus syvestris)-열매,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등 11종의 식물 추출물들이 100 ㎍/mL로 처리했을 때 알부틴과 비교해서 유사하거나 높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Table 3). 위 결과들을 앞의 tyrosinase 저해활성 결과와 비교할 때, 산뽕나무-줄기, 금창초, 꿀풀, 담팔수-열매 등의 추출물들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나머지 7종의 추출물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제주조릿대-뿌리와 좀 씀바귀 추출물의 경우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가 매우 저조하였는데, 아마도 이들 추출물들은 멜라닌 생성 초기 단계를 조절하는 tyrosinase의 활성은 억제하지 않지만 그 이후 단계인 DOPAchrome에서 DHICA으로 이어지는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P-2의 활성을 저해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식물 추출물들의 세포독성을 조사하기위한 MTT assay 실험 결과에서는 금창초와 송악-열매 추출물의 높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이들 추출물들의 세포독성 작용으로 인하여기인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이 V79-4 폐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결과에서 금창초(Ajuga decumvens)와 송악(Hedera rhombea)-열매 추출물이 가장 높은 세포독성을 나타내었으며, 산뽕나무(Morus bombycis)-줄기, 마가 목 (Sorbus commixta)-잎, 씀바귀 (Zxerfs dentata)-전초, 담팔수(El-aeocarpus sy/ueWn's)-열매, 제주조릿대 (Sasa guelpae- rtensis Nakai)-잎 추출물들에서는 약간의 세포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 다른 추출물에서는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Table 4).
이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고시한 알부틴을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산뽕나무CMorus bomby- cfs)-줄기,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열매, 비수리(Le- spedeza cuneata), 제주조릿대(Sasa guelpaertensis Nakai)- 잎, 솔비 나무(Maackia fauriei)-잎, 금창초(Ajuga decum- bens), 마삭줄(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잎, 제주조릿대(Sasa guelpaertensis Nakai)-줄기, 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Rubus)-줄기, 꿀풀(Pm- nella vulgaris var. lilacina), 담팔수(Elaeocarpus syl- vestris)-열매등 11종의 추출물들이 알부틴보다 높은 tyrosinase 저해 활성 효과를 나타내었다 Table 2).
1, 1, 10 ㎍/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DCF-DA를 이용하여 이들 추출, 물들의 활성산소종 소거능력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송악(Hedera rhombeap줄기, 마삭줄(Rachelo- 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산뽕나무 (Moms bombycis)-줄기, 찔레꽃(Qosa multiflord), 눈개쑥부쟁이(Aster hayatae), 제주광나무lucidum Rubus)-줄기, 마가목(Sorbus commixtd)-잎, 산딸기(Rubus crataegifolius)-잎,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어성초 {Houttuynia cordatd), 복분자 딸기 (Rubus coreanus)-잎, 줄기,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dna), 씀바귀 (Ixeris dentatd), 큰 갓버섯 (Macrolepiota procerd), 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japonicus), 솔비나무(Maackia fauriei)-잎, 청미래덩굴 (Smilax china L.)-열매, 비수리(Lespedeza cuneatci) 등종 18종의 주줄 물들이 10 ㎍/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50% 이상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Table 6).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식물들이 V79-4 폐 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lilacina), 새끼노루귀(Hepatica insularis), 갯기름나물 (Peucedwum 뿌리, 솔비 나무(Ma-ackia fauriei)-줄기, 담팔수(Elaeomrpus syvestris)-열매,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등 11종의 식물 추출물들이 100 ㎍/mL로 처리했을 때 알부틴과 비교해서 유사하거나 높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Table 3). 위 결과들을 앞의 tyrosinase 저해활성 결과와 비교할 때, 산뽕나무-줄기, 금창초, 꿀풀, 담팔수-열매 등의 추출물들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나머지 7종의 추출물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제주조릿대-뿌리와 좀 씀바귀 주줄물의 경우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가 매우 저조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에서 산뽕나무-줄기, 제주광나무-줄기, 꿀풀, 비수리 등의 추출물들은 미백과 항산화 효능 모두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미백효능과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면서 인체 피부 일차 자극임상 시험에서도 자극이 없었던 산뽕나무-줄기 추출물의 경우 매우 우수한 기능성 미백화장품 원료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솔비나무(Maackia fauriei)-줄기 추출물에 대 하여 토끼를 이용한 국소독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자극성 판정시험 결과 솔비나무-줄기 추출물의 경우 정상비부와 상처 부위에서의 테스트 결과들 모두 비자 극성을 나타내었다(Table 7). 한편,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mi)-뿌리, 제주조릿대(&sq guelpaertensis Nakai)-잎, 비수리(Lespedeza cuneata), 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Rubus)-줄기, 산뽕나무(Moms bombycis) -줄기,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
산뽕나무-줄기, 금창초, 꿀풀, 담팔수-열매 등의 추출물들은 두 종류의 미백 효능실험 결과에서 일치하였지만, 나머지 추출물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제주조릿대-뿌리와 좀 씀바귀 추출물의 경우 tyrosinase 저해활성 효과가 매우 저조하였는데, 아마도 이들 추출물들은 멜라닌 생성 초기 단계를 조절하는 tyrosinase의 활성은 억제하지 않지만 그 이후 단계인 DOPAchrome에서 DHICA으로 이어지는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P-2의 활성을 저해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식물 추출물들의 세포독성을 조사하기위한 MTT assay 실험 결과에서는 금창초와 송악-열매 추출물의 높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이들 추출물들의 세포독성 작용으로 인하여기인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물 추출물들의 세포독성을 조사하기위한 MTT assay 실험 결과에서는 금창초와 송악-열매 추출물의 높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이들 추출물들의 세포독성 작용으로 인하여기인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이 V79-4 폐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산화 능력이 두 가지 방법에서 모두 우수했던 송악-줄기, 마삭 줄-잎, 산뽕나무 -줄기, 찔레꽃, 마가목-잎, 산딸기-잎, 어성초, 복분자딸기 -잎 및 줄기, 꿀풀, 씀바귀 등의 추출물들은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후속연구
그리고 비수리 추출물에서는 어떠한 피부 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Table 8). 3명 이상의 피부 반응이 관찰되었던 식물 추출물들에서 미백 활성효능 성분의 정제 과정을 통하여 세포독성 성분의 농도가'완화 된다면, 미백화장품 원료화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높은 미백효능과 인체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산뽕나무(Morus bombycis)-줄기 추출물의 경우 가장 우수한 기능성 미백화장품 원료화의 잠재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미백효능과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면서 인체 피부 일차 자극임상 시험에서도 자극이 없었던 산뽕나무-줄기 추출물의 경우 매우 우수한 기능성 미백화장품 원료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식물 추출물들이 V79-4 폐섬유아세포 내에서의 활성산소종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산화 능력이 두 가지 방법에서 모두 우수했던 송악-줄기, 마삭 줄-잎, 산뽕나무 -줄기, 찔레꽃, 마가목-잎, 산딸기-잎, 어성초, 복분자딸기 -잎 및 줄기, 꿀풀, 씀바귀 등의 추출물들은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위의 두 가지 방법을 항산화 능력평가에 동시 적용하는 것은 그 결과들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항산화 능력이 두 가지 방법에서 모두 우수했던 송악—줄기, 마삭 줄-잎, 산뽕나무-줄기, 찔레꽃, 마가목-잎, 산딸기-잎, 어성초, 복분자 딸기-잎 및 줄기, 꿀풀, 씀바귀 등의 주줄 물들은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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