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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Bogan 등16]의 각막 형태 분류가 한국의 정상 대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적용될 수 있다면 그 빈도는 어떻게 나타나며 성별이나 연령 등의 요소가 각막형태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기존의 보고와 차이가 있을 경우 그 빈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Digeldein과 KQycee는 각막 지도의 분석은 통해 긱-막 지도의 형태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하였으나 그 형태적 분류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KnolU이은 정상 각막의 형태적 분류를 처음으로 시도하여 각막중심부의 디]칭성과 편평 경선에서의 주변부 편평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네 가지 형태로 분류하려는 시도를 했다.
- 눈꺼풀을 살짝 벌려서 측정하였다. 긱긱-의 안구에 대하여 3회 측정하여 각막의 노출이 가장 잘 된 화면을 저장하였다.
- 6% 등으로 다섯 가지 유형이 모두 나타났으며, 어느 한쪽에 지나침이 없는 적절한 분류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김 등1기이 분류하였던 남녀 간에 각막유형의 분포에 대한 연구는 하지 않았으며 연령을 19세 이하, 20~24세, 25~29세, 30~34세, 35~57세의 다섯 군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원형은 25~29세에서 48%, 타원형은 20~24세에서 8.
- 모든 대싱-에게 병력 청취 나안 및 교정후의 시;력을 측정하였고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각막지형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시력측정은 시험 테를 이용하여 우안 좌안 순으로 검사하였고 한천석 3m용 시표를 이용흐!였고, 데이터의 유의성 검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다.
- 측정할 눈을 크게 개방시켜 원통안의 중심을 주.시하라고 지시한 후 상하, 좌우 방향을 동시에 맞춰 지동 초점 조절하여 측정하였扌.
- 안검열이 지나치게 작아 완전 개방된 각막의 상을 얻지 못할 때에는 안구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눈꺼풀을 살짝 벌려서 측정하였다. 긱긱-의 안구에 대하여 3회 측정하여 각막의 노출이 가장 잘 된 화면을 저장하였다.
- 00D 이상인 눈과 심한 부정난시, 원추각막의 징후가 있는 눈은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원추각막의 판단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각막굴절력의 차이를 3.00 디옵터 이상으로 구별하였다.
- 이렇게 모든 예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그 빈도를 살피고, 나이에 따른 유형 분포의 특징을 알아보고, 국내에서 선행 연구되었던 김 등®의 결과와 비교해 보고 Bogan 등t6]이 미리 보고했던 결과와도 비교해 보았다.
- 왔다. 이에 따라 외상이나 각결막 질환 등이 없는 220안의 전산화 각막 형태 검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정상 각막 형태를 상기 분류법에 따라 나누어 보았다.
대상 데이터
- 2006년 5월부터 6월까지 광주 D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28명에 대하겨 19세부터 57세까지 220안을 대싱으로 연구하였다. 남녀의 비는 고려하지 않았다.
- 남녀의 비는 고려하지 않았다. 안구 및 부속기에 대하여 병력이나 수술 받은 병력이 없고, 최근 1년 동안 각결막 질환을 앓지 않았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각막 난시량이 -3.
- 조사 대싱-128명 중 고도』시 (-3.00D 이상) 1貫}, 콘택트렌즈 착용경험이 있는 18안, 교정시력 1.0에 도달되지 못한 7안 등 총 36안을 제외한 220안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23.
- 컴퓨터를 이용한 각막 형태검사는 각막곡률측정기 (GTK-922, HAAG-STREIT AG(swiss made))를 이용해 안과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1인에 의해서 측정이 이뤄졌다.
데이터처리
- 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각막지형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시력측정은 시험 테를 이용하여 우안 좌안 순으로 검사하였고 한천석 3m용 시표를 이용흐!였고, 데이터의 유의성 검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다.
이론/모형
- 이상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Bogan 등i6] 의 분류법을 적용하게 되는데, 중심부의 붉은 부분과 주변의 청색 부분을 제외하고 노란색의 바깥 경계부위를 기준으로 다섯 형태로 나누었다. 이는 연장선상에 있는 각막 형태의 변이를 기계적으로 나눈 것이며 객관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 본 연구에서도 각 유형별 빈도는 원형이 25.9%, 타원형이 6.4%, 대칭성 나비형이 18.6%, 비대칭성 나비형이 35.5%이었고 부정형이 13.6% 등으로 다섯 가지 유형이 모두 나타났으며, 어느 한쪽에 지나침이 없는 적절한 분류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김 등1기이 분류하였던 남녀 간에 각막유형의 분포에 대한 연구는 하지 않았으며 연령을 19세 이하, 20~24세, 25~29세, 30~34세, 35~57세의 다섯 군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 전체적으로 부정형의 빈도가 13.6%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누액막의 이상이나 각막지형도 측정시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이거나, 주시점을 제대로 쳐다보지 않는 것에 대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후속연구
- 형태라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Bogan 등风의 분류를 기초로 하여 각막지형도검사의 결과를 분석한 이 자료가 임상에서 각막의 정상변이 이해, 병적인 상황과 감별, 적절한 콘택트렌즈의 처방에 대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앞으로 부정형(Irregular) 에 대한 세분화된 분류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타원형(Oval)이 서양인에 비해 유의한 수준으로 적은 것에 대한 구체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각막의 난시와 각막형태의 상관성을 분석함으로써 컴퓨터를 이용한 각막지형도 검사의 유둉성을 증대시킬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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