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런데 최근 Bureau 등切과 Montilla 등®은 폐경증상으로 인해 무기질 영양과 대사의 장애가 생길 수 있고,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대체요법을 실시했을 때, 혈청내 일부 미량무기질의 함량이 변화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어, 갱년기를 전후하여 무기질대사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과 무기질영양 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갱년기증상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중년기 여성들의 무기질 식사지침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조사후, 1차 결과를 토대로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낸 10개의 문항을 선정하여각 증상의 정도를 4점 아주 심하다) , 3점 (심하다), 2점 심하지는 않다), 1점 (증상이 없다)으로 구성하여 2차 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 분석시 4점, 3점, 2점에 답한 항목은 증상이 있다로, 1점은 증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분석하였다.
- 갱년기 증상관련 문항선정은 선행연구문헌들을®22> 참고로 8개의 증상군으로 (혈관운동성 증상, 정신신경성증상, 비뇨생식기 증상, 교원질 소실로 인한 증상, 관절의 통증, 골격계 증상, 심혈관성증상 및 기타증상) 구분하여 43문항으로 작성하여 1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조사후, 1차 결과를 토대로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낸 10개의 문항을 선정하여각 증상의 정도를 4점 아주 심하다) , 3점 (심하다), 2점 심하지는 않다), 1점 (증상이 없다)으로 구성하여 2차 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 분석시 4점, 3점, 2점에 답한 항목은 증상이 있다로, 1점은 증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사항, 생활습관 및 식습관관련 사항은 조사원들의 직접면접에 의해 설문조사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식이 섭취 상태 조사는 주중 2일과 주말 1일이 포함된 3일간의 식사섭취량을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으며, 처음 2 회는 훈련된 조사원에 의한 직접 면접과정으로, 나머지 1회는 전화상담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 0 (한국영양학회)을 사용하여 1일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무기질 중 Ca, P, Na, K, Fe 및 Zn의 섭취량은 영양평가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하였Mg과 Cu의 섭취량은 우리나라坳와 독일2®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KDRIs23>에 근거하여 권장섭취량이 정해진 무기질 (Ca, P, Mg, Fe, Zn, Cu)은 권장섭취량과 비교 . 분석하였으며, 권장섭취량이 따로 제정되어 있지 않은 무기질 (Na, K)은 충분섭취량을 이용하여 비교 . 분석하였다.
- 식이 섭취 상태 조사는 주중 2일과 주말 1일이 포함된 3일간의 식사섭취량을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으며, 처음 2 회는 훈련된 조사원에 의한 직접 면접과정으로, 나머지 1회는 전화상담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식이섭취 조사결과는 CAN-pro 2.
- 식이 섭취 상태 조사는 주중 2일과 주말 1일이 포함된 3일간의 식사섭취량을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으며, 처음 2 회는 훈련된 조사원에 의한 직접 면접과정으로, 나머지 1회는 전화상담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식이섭취 조사결과는 CAN-pro 2.0 (한국영양학회)을 사용하여 1일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무기질 중 Ca, P, Na, K, Fe 및 Zn의 섭취량은 영양평가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하였Mg과 Cu의 섭취량은 우리나라坳와 독일2®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신장은 신체자동계측기 (JENIX, Korea) 를 사용하여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로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지방함량 등은 체성분 분석기 (Inbody 4.
-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지방함량 등은 체성분 분석기 (Inbody 4.0, Biospace)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둘레비 (waist-to-hip ratio, WHR) 를 계산하였다.
- 0, Biospace)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둘레비 (waist-to-hip ratio, WHR) 를 계산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기 (BP-750A, Japan)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둘레비 (waist-to-hip ratio, WHR) 를 계산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기 (BP-750A, Japan)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사용하였다. 혈청 Ca, P, Mg, Na, K, Fe, Cu 및 Zn함량은 혈청 2 ml를 취하여 질산과 이온제거수를 넣고 micro- wave법 (Ethos 1600, Milestone Incm Italy) 으로 분해 (질산 7 ml + 이온제거수 2 ml) 하여 검 액으로 만든 후 ICP (Inductively Coupled Plasma, Thermo Jarrell Ash, USA) 를 이용하여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1차 조사과정에서 총 43개의 갱년기 증상을 조사하였고 그 중 응답율이 높은 10개를 선정하여 결과로 사용하였다. 조사 항목 가운데 증상이 있다로 호소하여 응답율이 높게 나타난 10개의 증상으로는 눈의 건조함” (85.
- 대상 자중 폐경전 (premenopause) 이거나 폐경이 된 대상자 (postmenopause)는 각각 51 명과 54명이었으며 폐경 증서]가 초기단계인 대상자는 폐경전군에 포함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3년 11월에서 2004년 5월까지 진행되었다.
- 대상 자중 폐경전 (premenopause) 이거나 폐경이 된 대상자 (postmenopause)는 각각 51 명과 54명이었으며 폐경 증서]가 초기단계인 대상자는 폐경전군에 포함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3년 11월에서 2004년 5월까지 진행되었다.
- 유의성을 검토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총 대상자는 105명이었으며, 폐경전과 후의 대상자는 각각 51명과 54명이었다. 평균연령은 48.
- 충청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40~55세 이상의 중년여성 가운데, 갱년기나 폐경기 장애 등으로 S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내원한 1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차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체내무기질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갑상선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 난소 또는 자궁적출환자, 칼슘보충이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후, 10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 자중 폐경전 (premenopause) 이거나 폐경이 된 대상자 (postmenopause)는 각각 51 명과 54명이었으며 폐경 증서]가 초기단계인 대상자는 폐경전군에 포함하였다.
데이터처리
- 001 수준에서 jf-test와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의 모든 자료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icence. version 11.0) 를 사용하여 평균값 士 표준오차로 나타내었고, 빈도의 백분율을 구하였다. 폐경전과 후에 따른 두 group간 유의성 검정은 a < 0.
- 0) 를 사용하여 평균값 士 표준오차로 나타내었고, 빈도의 백분율을 구하였다. 폐경전과 후에 따른 두 group간 유의성 검정은 a < 0.05, a < 0.01, a < 0.001 수준에서 jf-test와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서글픔” , "요통” , “코골이” , "피부건조” 및 "발목과 무릎관절의 통증”순으로 나타났다. "발목과 무릎관절의 통증”증상은 폐경 전·후 대상자에 따라 유의적으로 (p <0.05) 폐경 후 대상자에게서 호소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열량영양소와 비타민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평균 에너지섭취량은 KDRIs의 평균섭취량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나,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은 66 : 14 : 20으로 K①RIs에서 제시한 이상적 섭취비율에 속하였다.
- 후한 중년여성들의 비만 예방과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43개의 갱년기증상을 1차 조사하여, 그 가운데 가장 호소율이 높았던 10개의 증상을 분석한 결과, “눈의 건조함”, "건망증", "집중력 감소”, “어깨 관절의 통증”, "피로감, , , "우울. 서글픔” , "요통” , “코골이” , "피부건조” 및 "발목과 무릎관절의 통증”순으로 나타났다. "발목과 무릎관절의 통증”증상은 폐경 전·후 대상자에 따라 유의적으로 (p <0.
- 05). 대상자들의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분석해 본 결과 4점 척도의 평균에서 "눈이 침침하고 건조함” (2.28), “잘 잊어버린다” (2.16), “예전에 비해 자주 피곤하다” (2.09), "어깨 관절의 통증” (2.06), "집중력 저하” (2.04), "피부의 건조함” (1.90), “허리통증”(1.88), "발목과 무릎관절의 통증” (1.81), "안골던 코를 곤다” (1.80) 를 가장 심하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ee 등)의 연구 결과와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에서, Ca, Fe 및 Zn 등의 일부 무기질 섭취상태는 갱년기증상 중 "집중력감소”나 "건망증” 등의 정신신경성 증상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폐경을 전 . 후한 여성들에게 이들 영양소를 강화한 식품의 개발도 중요 과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1차 조사과정에서 총 43개의 갱년기 증상을 조사하였고 그 중 응답율이 높은 10개를 선정하여 결과로 사용하였다. 조사 항목 가운데 증상이 있다로 호소하여 응답율이 높게 나타난 10개의 증상으로는 눈의 건조함” (85.7%), 건망증” (82.9%), "집중력 감소” (74.3%), "어깨 관절의 통증” (72.4%), "피로감” (71.4%)이 70%이상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우울 . 서글픔” (65.
- 그러나 혈액내 Ca, Fe 및 Zn 함량의 경우 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가 나타났고 특히 Fe과 Zn의 경우는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10% 이상의 대상자가 기준치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을 높게 호소한 10개의 갱년기증상과 신체계측치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체지방비율 (%)이 "건망증”과 "우울 . 서글픔”의 증상과 WH琅이 “집중력감소” , "우울 .
-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인 항목은 체지방비율 (%)이 건망증”과 “우우 서글픔”의 증상과 WHR。] "집중력감소”, "우울 서글픔”의 증상과 양 (+)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코골이”증상은 체중, 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WHR, 내장지방면적 등과 양 (+)의 관련성을 보여 "코골이”증상은 비만과 관련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부 선행연구에서'>대개의 갱년기증상은 BMI가 높을수록,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에서도 BMI와 같이 비만관련 지수들이 각각의 증상들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여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 후하여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호소한 건망증” 증세를 완화하는데 Fe과 Zne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중 함량에 있어서는 Ca과 "건망증”, Na 과 "눈의 건조함”및 코골이”증상, K와 "어깨통증”증상 간에 유의적인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Park 등54>의 연구에서 주부들의 우울과 불안 증세가 혈청내 Cg Mg 농도와 음 (-) 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 1 일 열량섭취량은 K①RIs2®의 필요 에너지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의 83% 수준으로 섭취하여 부족한 열량섭취를 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전·후 대상자간에 폐경 후 대상자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체중 1 屈당 열량^취량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recommended intake, RD 의 122% 수준으로 양호한 섭취율을 보였으며 식물성 단백질 섭취율 (58%)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 분석하였으며 3) 각 증상과 무기질영양상태와의 관련성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5명의 최종대상자 중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는 각각 51명 (49.5%)과 54명 (50.5%)이었으며 평균연령, 체중, BMI, PIBW,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WHR, 체지방비율, 내장지방면적은 유의적으로 폐경후 대상자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체대상자 중 과체중, 1단계와 2단계 비만에 속하는 대상자는각각 32명 (31%), 39명 (37%)과 8명 (8%)으로 74%이상의 대상자가 체중과다 및 비만자로 분류되어 폐경을 전 .
- 도시와 농촌의 여성들을 비교한 Ju 등釦 의 연구에서 "팔 다리가 쑤시고 관절이 아프다”, "쉽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허리가 아프다”등의 증상에 호소율이 높아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10개의 증상 중 발목과 무릎 통증은 페경 후 대상자의 응답률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대상자들의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분석해 본 결과 4점 척도의 평균에서 "눈이 침침하고 건조함” (2.
- 1일 비타민섭취량 결과에서는 비타민 A의 섭취량은 KDRIs231 권장섭취량의 80% 수준으로 권장량 이하를 섭취하고 있었으며 비타민 C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수준보다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Riboflavin과 Niacin 의 섭취율은 각각 KDRIs劾의 73%, 83%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Riboflavine 수용성비타민 B군 중에서도 가장 낮은 권장섭취량 대비섭취율을 보였다.
- (7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1일 평균 무기질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Ca과 K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에 비해 70%이하의 낮은 섭취를 보였으며, Na의 섭취량은 과잉으로 나타났다. Fe의 경우는, 섭취율도 다소 낮은 수준이었지만 80% 정도가 식물성급원의 Fe로 공급되어 체내이용율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 05) 폐경후 대상자가 높게 나타났다. BMI 수치는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BMI 분류기준과 비교할 때 정상체중을 벗어나 위험체중과 비만 1단계에 해당되었으며, 폐경 후 대상자에서 유의적으로 (p < 0.01) 으로 높게 나타났다. PIBW 측정 결과에서는 폐경전 대상자는 115.
- 또한, 육류나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도한 P의 섭취가 Ca과 P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이 인식할 수 있는 영양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Mg 섭취량은 CAN-pro 2.0으로 측정이 불가능하여 문헌을呻» 참고로 하여 계산하였는데, 섭취량은 1일 300.25 mg이었고 권장섭취량 (280 mg) 의 107%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폐경 전·후 대상자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비슷한 대상자들을 연구한 Sung 등%, 의 연구 결과인 Mg 섭취량과 (158.
- 01) 으로 높게 나타났다. PIBW 측정 결과에서는 폐경전 대상자는 115.98 ± 14.41%, 폐경후 대상자는 125.33 ± 13.42%를 나타내, 폐경후 대상자가 유의적으로 (p < 0.01) 비만정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허리둘레 (86.
-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Riboflavin과 Niacin 의 섭취율은 각각 KDRIs劾의 73%, 83%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Riboflavine 수용성비타민 B군 중에서도 가장 낮은 권장섭취량 대비섭취율을 보였다.
- 혈액내 무기질 농도를 살펴본 결과는 분석된 전체대상자들의 평균 함량은 모든 결과가 정상 임상 기준치에 속하였다. 그러나 혈액내 Ca, Fe 및 Zn 함량의 경우 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가 나타났고 특히 Fe과 Zn의 경우는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10% 이상의 대상자가 기준치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을 높게 호소한 10개의 갱년기증상과 신체계측치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체지방비율 (%)이 "건망증”과 "우울 .
- 1 일 열량섭취량은 K①RIs2®의 필요 에너지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의 83% 수준으로 섭취하여 부족한 열량섭취를 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전·후 대상자간에 폐경 후 대상자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체중 1 屈당 열량^취량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recommended intake, RD 의 122% 수준으로 양호한 섭취율을 보였으며 식물성 단백질 섭취율 (58%)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방의 섭취상태는 K①RIs龄에서 노인을 포함한 20세 이상 성인의 에너지 적정비율인 15~25%의 범위에 속하였고, 지방섭취급원 식품으로 동물성과 식물성의 섭취비율은 51 : 49로 나타났다.
- 대상자들의 Ca 섭취량은 (456 mg) 같은 연령층의 한국인 Ca 권장섭취량 (700 mg) 에 비해 65%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Ca 섭취량 중 60%를 식물성급원으로 섭취하고 있어, 이 분야의 우리나라 선행연구들의32.3狗> 결과와 같이 Ca의 섭취상태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Andon 등晌은 폐경 후 여성에서 식이칼슘 섭취가 요추 골밀도와 골 건강에 유의적으로 유효하다고 하였는데 따라서 갱년기 증상 부분에서 증상을 많이 호소한 골격계증상은 Ca 섭취 부족에 의한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001) 폐경후 대상자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평균허리둘레는 대한 순환기학회物가 제시한 심장질환발병위험군 (여성 80 cm 이상)에 속했으며 평균 WHR 수치도 0.90으로 복부비만군으로 분류 (여성 0.85이상 복부비만)되었다. 평균 체지방비율 (32.
- 대상자들의 혈청무기질 농도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6과 같으며, 분석된 혈청무기질들의 평균 함량은 모든 결과가 정상임상기준치“'에 속하였고, 폐경전과 폐경 후 대상자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각 무기질에 따라 정상임상기준치에 미달된 대상자들은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기준치에 미달된 대상자가 많았던 무기질에는 Ca, Fe 및 Zn 을 들 수 있다.
- 본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연령은 폐경전·후 대상자에 따라 유의적으로 (p < 0.001)으로 폐경 후 대상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계측 결과에서는 신장을 제외한 조사항목은 폐경전 . 후에 따라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 비타민섭취 상태는 비타민 A, Riboflavin과 Niacin 섭취율이 권장섭취량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고 특히 Riboflavin 섭취비율 (7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1일 평균 무기질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Ca과 K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에 비해 70%이하의 낮은 섭취를 보였으며, Na의 섭취량은 과잉으로 나타났다.
- 후 섭취량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이섬유소의 섭취량은 1일 7.27 g으로 조사되었는데, KDRis® 에서 제시된 충분섭취량인 열량 1,000 kcal당 12 g과 비교할 때, 현저히 부족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 05) 폐경 후 대상자에게서 호소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열량영양소와 비타민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평균 에너지섭취량은 KDRIs의 평균섭취량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나,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은 66 : 14 : 20으로 K①RIs에서 제시한 이상적 섭취비율에 속하였다. 지방섭취에 있어서 동물성식품의 급원비율이 2001년 국민건강 .
- 국민건강 . 영양조사 결과와3®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영양소들은 2001년 조사 결과에 비해 섭취량자체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 kcal당으로 환산하여 비교했을 때각 영양소 섭취량은 2001년 결과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비율도 66 : 14 : 20으로 2001년도 결과 (66 : 15 : 19)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전체 지방섭취량 중, 동물성지방의 섭취 비율은 본 연구의 결과 (51%)가 2001년 조사치 (46%)나 Shim 등盼의 연구 결과 (40%)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96 ± 2.81 kg/n?이었으며, 평균 이상체중비 (percentage ideal body weight, PIBW) 는 120.79 ± 14.62%로 조사되었다.
-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recommended intake, RD 의 122% 수준으로 양호한 섭취율을 보였으며 식물성 단백질 섭취율 (58%)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방의 섭취상태는 K①RIs龄에서 노인을 포함한 20세 이상 성인의 에너지 적정비율인 15~25%의 범위에 속하였고, 지방섭취급원 식품으로 동물성과 식물성의 섭취비율은 51 : 49로 나타났다. 이는 유사한 대상자들을 조사한 선행연구들의3咨> 결과와 비교할 때, 에너지 대비 지방의 섭취비율이나 급원식품으로 동물성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본 연구의 결과가 더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Ca의 경우,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6명 (12%), 5명 (9%)이 기준치에 미달되었고, Fee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6명 (12%)과 11명 (20%) 이, Zne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6명 (12%)과 14명 (26%)이 기준치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청내 Fe과 Zn 함량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폐경후의 대상자에게서 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가 더많이 나타났다. 혈청 Fe의 경우, 기준치에 비해 낮은 대상자들이 많았던 것은, Fe 급원 식품이 대부분 식물성식품으로 Fe의 흡수율 저하에 따라 나타난 결과이거나, 또는 폐경기를 전 .
- 평균 신장과 체중을, 한국인 영양^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이하 KDRis) 对 에 의한 자료 (30~49세 여자, 신장 157 cm, 체중 54.2 kg) 와 비교해 보면,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체중은 한국인 영混취기준에 제시된 동일연령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폐경전.후 대상 자간에 유의적으로 (p < 0.
- 이는 Lee 등)의 연구 결과와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폐경전·후 대상자에 따라 각 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하여 비교한 결과, 각 증상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43개 증상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서는 폐경후 대상자들의 총 점수가 유의적으로 (P < 0.05) 높게 나타나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은 더 심화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 후대상자들에게는 Ca과 Fe 섭취량 증가와 더불어 Na의 섭취량은 줄이도록하며, Ca : P의 비율은 1 : 1, Na : K의 비율은 1 : 2 정도로 유지시킬 수 있는 식사지침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내 무기질 농도를 살펴본 결과는 분석된 전체대상자들의 평균 함량은 모든 결과가 정상 임상 기준치에 속하였다. 그러나 혈액내 Ca, Fe 및 Zn 함량의 경우 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가 나타났고 특히 Fe과 Zn의 경우는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10% 이상의 대상자가 기준치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 무기질 영양상태와 갱년기증상과의 관련성을 살펴 본 결과에서는 각 증상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였는데, 섭취량에 있어서는 Cae "집중력감소” 와 Mge "코골이” , Fe과 Zn 섭취량은 "건망증”과 "피부건조”증상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혈중 무기질함량과의 관련성에서는 Ca과 “건망증”, Na과 “눈의 건조함”및 “코골이”증상 K와 “큰 관절 (어깨)통증”간어】 유의적인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 혈청 Zn 함량의 저하는 채식을 많이 하는 경우이거나, 切 Zn의 요구량이 많은 성장기아동, 임산부 및 수유부 시기에 섭취량 부족仙과 운동량姆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각 대상자간에 운동량의 차이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으나 추후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청 P, Mg, K, Cu 함량의 경우 정상임상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는 없었고, 혈청 Na 함량의 경우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4명 (7%)과 1명 (2%) 이, 혈청 Cu 함량의 경우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1명 (2%)과 4명 (7%)가 정상임상기준치에 미달되었다.
- 2 kg) 와 비교해 보면,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체중은 한국인 영混취기준에 제시된 동일연령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폐경전.후 대상 자간에 유의적으로 (p < 0.05) 폐경후 대상자가 높게 나타났다. BMI 수치는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BMI 분류기준과 비교할 때 정상체중을 벗어나 위험체중과 비만 1단계에 해당되었으며, 폐경 후 대상자에서 유의적으로 (p < 0.
- 58 cn?) 은 폐경전 . 후 대상자간에 유의적으로 폐경 후 대상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비율 판정에서도 체중과다로 구분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폐경을 전 .
- 이상의 결과에서 폐경을 전 . 후한 중년 여성의 비만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폐경기 이후 비만발현율이 더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체중과다 및 비만 대상이 많은 것은 이 분야의 선행연구들矛의 결과와도 같은 경향이었으며, 폐경을 전 .
- 이상의 결과에서 폐경을 전 . 후한 중년 여성의 비만율은 현저히 높았음을 알 수 있었고, 비만지표들은 일부 갱년기증상과도 유의적으로 관련성을 보여, 정상적인 체중의 유지는 갱년기증상 예방과 완화에 중요 요인으로 생각된다. 또 Ca, Fe 및 Zn 등의 무기질 영양상태는 “집중력감소”나 “건망증”등 일부 정신신경성 갱년기증상과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일부 선행연구에서'>대개의 갱년기증상은 BMI가 높을수록,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에서도 BMI와 같이 비만관련 지수들이 각각의 증상들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여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각각의 증상에 대한 신체 계측치 간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비교가 가능한 연구가 거의 없어, 정확한 결과를 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폐경을 전 - 후한 여성들의 무기질 식사지침 설정시 이를 반영하고, 또한 이러한 관련성을 이용한 강화식품개발은 갱년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추후, 각 무기질과 증상간의 관련성은 임상실험을 통해 기전을 규명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5 g의 Na 섭취량을 제공하는 식사는 다른 영양소들의 권장섭취량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Wylie 등心)의 연구에서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Na과 K의 섭취 비율이 1 : 2 정도 수준을 유지할 때 정상 혈압 유지에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의 Na과 K 섭취 상태는, 갱년기 이후 발현율이 급증하는 심혈관계 질환에 잠재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따라 저염식관련 식사지도와 함께 K을 함유한 식품 홍보 및 식단개발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Fe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14 mg)의 82% 수준이었으며, 동물성 : 식물성 철분급원 식품 비율이 18 : 82로 나타나 비헴성분 (non-heme) 철분 급원 식품의 비율이 높았다.
- 후한 여성에게 발병율이 높은 골다공증등의 골격 질환 예방을 위해서 Ca의 섭취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생각된다. 또한, 육류나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도한 P의 섭취가 Ca과 P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이 인식할 수 있는 영양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Mg 섭취량은 CAN-pro 2.
- 혈중내의 무기질 함량과 증상과의 관련성은, 선행연구가 거의 없어 결과를 정확하게 비교 . 분석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생체내 기전규명을 위한 임상적 실험과정이 뒷받침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상과 같이 일부 무기질의 1일 섭취량을 살펴본 결과 특히 Ca의 섭취량은 매우 취약하여 우리나라 전통적인 식사를 기반으로 한 Ca 함유 식단개발이나 보충방법 등의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각 무기질의 섭취량뿐만 아니라 Ca 과 P의 섭취비율을 1 : T”로 유지하거나 Na과 K의 비율을 1 : 2剑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 식사지도도 향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전·후 대상자에 따른 무기질 섭취량 비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후하여 규칙적인 월경주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가임기에 비해 철분 영양에 관한 관심이 저하되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청 Zn 함량의 저하는 채식을 많이 하는 경우이거나, 切 Zn의 요구량이 많은 성장기아동, 임산부 및 수유부 시기에 섭취량 부족仙과 운동량姆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각 대상자간에 운동량의 차이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으나 추후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청 P, Mg, K, Cu 함량의 경우 정상임상기준치에 미달되는 대상자는 없었고, 혈청 Na 함량의 경우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4명 (7%)과 1명 (2%) 이, 혈청 Cu 함량의 경우 폐경전과 폐경후 대상자에서 각각 1명 (2%)과 4명 (7%)가 정상임상기준치에 미달되었다.
- 따라서 폐경 전 . 후대상자들에게는 Ca과 Fe 섭취량 증가와 더불어 Na의 섭취량은 줄이도록하며, Ca : P의 비율은 1 : 1, Na : K의 비율은 1 : 2 정도로 유지시킬 수 있는 식사지침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내 무기질 농도를 살펴본 결과는 분석된 전체대상자들의 평균 함량은 모든 결과가 정상 임상 기준치에 속하였다.
- 혈청 Fe의 경우, 기준치에 비해 낮은 대상자들이 많았던 것은, Fe 급원 식품이 대부분 식물성식품으로 Fe의 흡수율 저하에 따라 나타난 결과이거나, 또는 폐경기를 전 . 후하여 규칙적인 월경주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가임기에 비해 철분 영양에 관한 관심이 저하되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청 Zn 함량의 저하는 채식을 많이 하는 경우이거나, 切 Zn의 요구량이 많은 성장기아동, 임산부 및 수유부 시기에 섭취량 부족仙과 운동량姆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각 대상자간에 운동량의 차이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으나 추후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전 . 후한 여성들에게 이들 영양소를 강화한 식품의 개발도 중요 과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비만은 중년여성에서 급증하는 심혈관질환과 노화에 따라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발병요인으로 작용하므로, 폐경을 전 . 후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중유지에 대한 국가적인 예방프로그램의 시행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들의 교육수준은 중학교졸업 (27%), 고등학교졸업 (29%), 대학졸업 (37%)이 전체의 93%로 비교적 높은 교육수준을 나타내었으며 대상자의 45% (47명) 가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에너지대비지방섭취 비율이 급증하는 것과 같은 경향으로, Choi 등34, 의 연구에서 지방섭취의 증가는 비만인구와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을 동반하여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고하였는데 특히 본 연구대상자인 폐경을 전 . 후한 여성에게 급속히 증가하는 비만과 심혈관계질환 발현율을 생각할 때, 이 시기의 중년여성들에게 지방섭취에 대한 정확한 식사지침 설정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66% 수준으로 K①RIs23, 에서 제시한 에너지적정 비율인 55~ 70% 범위에 속하였다.
- ,o는4® 오랜 기간 동안 P의 섭취가 Cg] 비하여 많은 경우, 2차적인 parathyroidism을 유발해 Ca 조절 호르몬 항상성에 손상이 올 수 있음을 지적하였고, 또 폐경을 전 . 후한 여성에게 발병율이 높은 골다공증등의 골격 질환 예방을 위해서 Ca의 섭취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생각된다. 또한, 육류나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도한 P의 섭취가 Ca과 P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이 인식할 수 있는 영양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