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has been recognized as an art form since the influence of free, black culture and Neo-Expressionism in the 1980s, though Graffiti remains the subject of controversy both inside and outside the school Modem Art. Jean Michel Basquiat is the most famous Graffiti artist of the '80. He was regar...
Graffiti has been recognized as an art form since the influence of free, black culture and Neo-Expressionism in the 1980s, though Graffiti remains the subject of controversy both inside and outside the school Modem Art. Jean Michel Basquiat is the most famous Graffiti artist of the '80. He was regarded as the genius and star of American art, leaving a lot of experimental and creative works during his short, 9-year, creative period. In his works, Basquiat well expressed the isolated and dark shadows in the U.S., the pursuit of self identification, the purpose of expression and the epochally social phenomen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pplication of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to fashion painting. To achieve this purpose, we present a lot of fashion painting works which apply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by focusing on autographic experience, racialism, cartoon themes, monely value, and anatomical death in the characteristics of Basquiat's works. Through this process, we can express and apply Basquiat's Graffiti to fashion painting by analogizing the themes and modeling the methods of his works, such as childish and simple features, intentionally wrong spellings and sentences, and symbols of death including skeletons, intestines, bones and teeth. In addition, Basquiat's techniques are examined in this study, including the representational handling of a brush, primitive and strong colors, and maximized shape. This study found that fashion painting can juxtaposes art and fashion by expressing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Graffiti has been recognized as an art form since the influence of free, black culture and Neo-Expressionism in the 1980s, though Graffiti remains the subject of controversy both inside and outside the school Modem Art. Jean Michel Basquiat is the most famous Graffiti artist of the '80. He was regarded as the genius and star of American art, leaving a lot of experimental and creative works during his short, 9-year, creative period. In his works, Basquiat well expressed the isolated and dark shadows in the U.S., the pursuit of self identification, the purpose of expression and the epochally social phenomen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pplication of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to fashion painting. To achieve this purpose, we present a lot of fashion painting works which apply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by focusing on autographic experience, racialism, cartoon themes, monely value, and anatomical death in the characteristics of Basquiat's works. Through this process, we can express and apply Basquiat's Graffiti to fashion painting by analogizing the themes and modeling the methods of his works, such as childish and simple features, intentionally wrong spellings and sentences, and symbols of death including skeletons, intestines, bones and teeth. In addition, Basquiat's techniques are examined in this study, including the representational handling of a brush, primitive and strong colors, and maximized shape. This study found that fashion painting can juxtaposes art and fashion by expressing Jean Michel Basquiats' Graffiti.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스키아의 작품세계를 분석 . 유추한 결과인, 자전적 경험, 인종주의, 만화테마, 금전적 가치, 해부학과 죽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 및 조형방법을 바탕으로 대중적 문화코드인 진(Jean)과 티셔츠(Tee Shirt)에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재해석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대패션의 팝아트적 이미지표현으로 행위예술의 일종인 그래피티를 응용하는 방법을 규명하고자 쟝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그래피티 이론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함은 물론 실증적으로 그래피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패션페인팅을 이용하여 실제 작품을 제시한다. 패션페인팅은 재활용 측면과 예술적 측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학문적인 이론 체계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바스키아 회화의 조형기법 및 주제를 살펴보았다. 바스키아는 현대미술의 표현기법이나 스타일을 응용하면서도 대부분 희화(戲書)를 가하지 않은 원시성을 표현하였고, 격렬하게 낙서화된 배경을 특징으로 거칠고 복잡하면서도 직감적 .
직접 표현한 작품이다. 상단 부분에 여인 형상에 눈물이 얼룩진 듯하게 그래피티한 것은 금전적 가치와 물질만능주의에 벅찬 힘든 현실을 아이러닉하게 표현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무렇게나 낙서한 듯한 문자의 무작위적 배치와 얼룩진 듯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옐로우 계열의 안료로 전체적으로 페인팅함으로써 상황적인 우울함을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작품이다. 즉 USA, AAAA ■- 등의 상징적 기호를 전면에 배치함은 물론 black person, white person, yellow person이라는 문자를 적어 넣음으로써 인종주의적 요소를 강하게 드러내고자 하였다. 특히 이라크전, 자이툰 부대를 연상시키기 위한 태극기, 이라크전 배경의 하나로 보수적인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가 그려진 교회 등을 무분별하게 나열함으로써 현대의 인종문제 및 종교분쟁을 더욱 강하게 드러냈다.
가설 설정
첫째, 표현의 용이성이다. 페인팅에 쓰이는 안료는 튜브 끝에 달린 볼 포인트 칩으로 물감이 나오는 펜 타입으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함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소재에 원하는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다.
제안 방법
이에, 본 연구에서는 1차적으로 문헌 및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바스키아의 작품세계 및 그래피티에 대해 고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바스카아의 대표적인 주제 및 조형 기법을 유추하며, 그래피티의 표현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의 일종인 패션페인팅의 개념 및 기법을 재정립한다. 2차적으로 실증적인 팝아트적 이미지 표현을 위해 그래피티를 재해석 . 응용하여, 팝아트의 대중적 문화 코드를 대변하는 티셔츠와 진을 소재로 이지플로(E Z Flo) 직물용 페인트, 칼라라이트(Colorites) 페인트, 뻬베오 (Pebeo) 페인트를 이용한 패션페인팅 실제작품을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유추한 주제별로 제시한다.
이러한 화이트 바탕 위에 기호들의 무작위적 배치는 바스키아의 낙서화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함이었고, 형상을 극대화시킨 입술 위에 help me 라는 문장을 통해 노골적으로 절규하는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각 인종의 얼굴들을 낙서처럼 그려 원시벽화의 느낌도 표현하였다.
넷째, 금전적 가치에 관한 주제에서는 금전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자, 직접적인 단어인 cent, sale, $, won, money 등을 작품 속에 삽입하여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원색 또는 황금색 뻬베오 페인트를 사용하여 표현적인 붓 칠로 바스키아의 그래피티 효과를 응용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다섯째, 해부학과 죽음에 관한 주제에서는 핸드 프린팅, 누 뼈다귀 등의 해부학적 요소와 십자가, Heaven, Hell, Death 등 죽음에 관한 상징의 반복적인 삽입, 그리고 레드계열의 칼라라이트를 주로 사용하여 주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도 화려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반어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둘째, 인종주의에 관한 주제에서는 차별과 편견, 정복, 억압 등을 나타내고자 Negroes, Dark Continent 등과 이라크전을 상징하는 기호들을 주로 뻬베오 페인트를 사용하여 형상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바스키아 의 그래피티 조형 기법을 최대화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또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전체적으로 그레이 계열의 구타와 세타칼라로 페인팅 하면서 동시에 도시의 양면성을 반영시키기 위해 레드, 그린, 옐로우 등의 색상대비로 도시생활의 활력과 야성적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바스키아의 그래피티 조형기법인 거친 붓 터치와 아무렇게나 벽에 낙서해 놓은 듯한 기법을 활용하여 그레이 색상으로 선의 효과를 위해 덧칠함으로서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였다.
이러한 강렬한 색채대비와 넓은 붓 칠 및 라인의 섬세한 덧칠은 바스키아의 회화기법을 도입한 것으로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함이었다. 또한 바지 밑단에 블루색상을 이용하여 생동하는 기운을 묘사하였고, 그 위에 그려 넣은 엠파이어 빌딩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도시 생활을 상징하였고, 더불어 Love, 눈동자 등을 그 위에 덧그려 넣음으로써 현대인의 사랑에 대한 갈증도 동시에 나타냈다.
셋째, 만화테마에 관한 주제에서는 대중소비문화의 도상을 주제로 표출하고자 만화에서 차용해 온 도롱뇽, 공룡, 왕관 등의 형상을 재구성하여 화려한 장식적 효과를 내기 위해 칼라라이트, 뻬베오 페인트로 페인팅하여 바스키아의 그래피 티한 조형 기법을 응용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즉 위에서 아래로 길이를 다르고 넓게 거친 붓 터치로 페인팅하여 티셔츠 전면을 채우고, 펄이 들어간 화려한 색상을 이용함으로써 블랙 바탕에 대비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심장, 관, 무덤을 상징하기 위해 각 붓 터치의 상단 부분에 ▽ 무늬 와이를 둘러싸는 사각형 테두리, 그리고 그 위에 십자가를 구타로 그려 넣었다. 하단 부분에는 해골을 덧그렸으며, Heaven, Hell, Death 등의 단어를 그려 넣음으로써 죽음의 이미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유추한 결과인, 자전적 경험, 인종주의, 만화테마, 금전적 가치, 해부학과 죽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 및 조형방법을 바탕으로 대중적 문화코드인 진(Jean)과 티셔츠(Tee Shirt)에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재해석 . 재구성하여 패션페인팅 실제 작품 제작을 시도하였다.
2차적으로 실증적인 팝아트적 이미지 표현을 위해 그래피티를 재해석 . 응용하여, 팝아트의 대중적 문화 코드를 대변하는 티셔츠와 진을 소재로 이지플로(E Z Flo) 직물용 페인트, 칼라라이트(Colorites) 페인트, 뻬베오 (Pebeo) 페인트를 이용한 패션페인팅 실제작품을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유추한 주제별로 제시한다.
이로써 팝아트적 이미지 표현에 그래피티가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해주는 패션페인팅의 개념 정립은 물론 패션디자인에서 응용할 수 있는 그래피티의 다양한 기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미래 패션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연구라 사려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차적으로 문헌 및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바스키아의 작품세계 및 그래피티에 대해 고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바스카아의 대표적인 주제 및 조형 기법을 유추하며, 그래피티의 표현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의 일종인 패션페인팅의 개념 및 기법을 재정립한다. 2차적으로 실증적인 팝아트적 이미지 표현을 위해 그래피티를 재해석 .
유추한 결과인, 자전적 경험, 인종주의, 만화테마, 금전적 가치, 해부학과 죽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 및 조형방법을 바탕으로 대중적 문화코드인 진(Jean)과 티셔츠(Tee Shirt)에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재해석 . 재구성하여 패션페인팅 실제 작품 제작을 시도하였다. 작품제작에 있어서는 첫째, 낙서 화가로서 바스키아가 주로 사용했던 방법인 상징적 기호와 문자 등을 이용하여 주제를 효과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살리도록 드로잉하였고, 둘째, 사물의 형상을 재조직하여 극대화함으로써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셋째, 강렬한 색채를 소재 본래의 색상과 조화 혹은 대비가 되도록 하면서 과감하고 거친 듯한 붓 터치와 세심한 덧칠로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응용하여 감각적이고 표현적인 패션페인팅을 하였다.
또한 앞면을 가로로 가로지르는 시계에는 사회인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재를, 그리고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을 통해 젊음과 시작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레드, 블루, 옐로우의 원색이 블랙과 만나면서 더욱 강렬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 표현을 위해 세타칼라의 거친 붓 터치와 황금색 구타를 동시에 사용하여 덧칠하였다.
대한 개척정신을 표현한 작품이다. 즉 뉴욕의 도시 생활을 주제로 한 바스키아의 Empire(1983) 작품을 응용하여 제작하였다. 청바지 한 쪽 다리 앞면 전부를 레드와 블루로 대비가 뚜렷하도록 페인팅하였고, 특히 모래를 뿌린 듯한 효과로 펄이 들어간 황금색 세타칼라를 덧칠함으로써 청바지의 빛바랜 색상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뉴욕의 화려한 밤거리를 표현하였다.
작품이다. 즉 연구자의 시간과 일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자, 손목시계 이미지를 차용하여 Time, Work 등의 상징적 기호를 적어 넣었다. 즉 앞면을 세로로 가로 지른 시계의 상단에 Top이라는 상징적 기호와 화살표를 그려 넣어 최고의 직업을 지향하는 연구자의 소망을 드러냈고, Work 등의 기호로 연구자의 노력과 현재의 모습을 연결시키고자하는 욕구를 드러냈다.
반어적으로 경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즉 위에서 아래로 길이를 다르고 넓게 거친 붓 터치로 페인팅하여 티셔츠 전면을 채우고, 펄이 들어간 화려한 색상을 이용함으로써 블랙 바탕에 대비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심장, 관, 무덤을 상징하기 위해 각 붓 터치의 상단 부분에 ▽ 무늬 와이를 둘러싸는 사각형 테두리, 그리고 그 위에 십자가를 구타로 그려 넣었다.
초기 작품에서 많이 보인다. 즉 자동차, 지붕 위에 텔레비전 안테나가 있는 도시건물들의 스카이라인, 건물 외관의 상업적 광고들, 비행기 그리고 하늘의 달과 같이 친숙한 소재들로 묘사하였고, 그 외에 왕관, 공증인의 도장, 저작권 상징과 같은 자신만의 중요하고 반복적인 이미지를 많이 도입하였다. 왕관은 자신의 작품 속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존경과 찬미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바스키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하다.
하단 부분에는 해골을 덧그렸으며, Heaven, Hell, Death 등의 단어를 그려 넣음으로써 죽음의 이미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즉 죽음을 상징하는 것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도 반어적으로 전체적인 화려함과 경쾌함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데 포인트를 두어 페인팅하였다.
작품이다. 즉, CENT, DOLLAR, ONE, COIN 등을 화이트로 입체감이 나도록 적어 넣음으로써 금전적 가치를 노골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동심원은 강렬한 붉은색의 세타칼라로 반복적으로 넓은 붓 칠을 하고 그 위에 황금색의 구타로 섬세한 덧칠을 함으로써 재구성한 동전의 형상을 극대화한 것이다.
즉, Five Cents, Dollar Bill, Five Thousand Dollars, Liberty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금전적 가치와 사물의 가치 에 관한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였다. 예를 들어, 앤디워홀과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에서 워홀의 Arm & Hammer 상표를 물감으로 지우고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흑인 재즈 음악가를 그려 넣은 1센트 동전으로 바꾸어 놓은 것에서 알 수 있다(그림 12).
첫째, '표현적 붓 치이 작품 전반에 나타나 있는데, 이러한 성향은 1979년에 제작된 엽서에서 볼 수 있다. 즉, 사진과 인쇄물을 콜라주하고 화면을 4등분으로 나눈 후 각 면마다 서로 다른 텍스처를 부여하거나 반복되는 이미지를 사용하고, 마지막 단계에는 얇은 붓이나 크레용, 오일스틱, 넙적한 붓 등으로 자신만의 표현적 붓 칠로 감각적 드로잉을 구사하였다. 그 후 사망할 때까지 제작된 작품들은 점차적으로 더 많은 표현적 붓 터치로 구성되었다.
즉, 삶과 죽음의 경계를 초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티어드 스커트 자체의 면 분할을 가로질러 레드계열의 색상으로 거칠고 투박하게 넓은 붓 칠로 페인팅하여 스커트 본래의 색과 뚜렷한 색채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그 위로 황금색 구타로 낙서하듯이 덧칠함으로써 화려함을 더하였고, 여기에 세포, 해골, 눈 등을 그려 넣고 피를 흘리는 듯한 레드계열 색상으로 주제를 더욱 극대화시 켰다.
첫째, 자전적 경험에 관한 주제에서는 바스키아의 그래피티에서 사용된 Liberty, Teeth, Blood 등의 상징적 기호와 연구자의 상징적 기호인 Time, Work 등의 반복적인 삽입을칼라라이트, 뻬베오 페인트를 이용하여 표현적인 붓 칠 및 강렬한 색상대비를 통하여 바스키아의 대담하고 그래피티적인 기법을 응용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즉 뉴욕의 도시 생활을 주제로 한 바스키아의 Empire(1983) 작품을 응용하여 제작하였다. 청바지 한 쪽 다리 앞면 전부를 레드와 블루로 대비가 뚜렷하도록 페인팅하였고, 특히 모래를 뿌린 듯한 효과로 펄이 들어간 황금색 세타칼라를 덧칠함으로써 청바지의 빛바랜 색상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뉴욕의 화려한 밤거리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강렬한 색채대비와 넓은 붓 칠 및 라인의 섬세한 덧칠은 바스키아의 회화기법을 도입한 것으로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함이었다.
상징한 작품이다. 키보드가 연상된 것처럼 숫자, 영문, 한글이 적힌 화이트 사각형을 차곡차곡 쌓은 듯하게 페인팅하였고, 블랙 구타로 이들 사이사이의 면을 채워 전체적으로는 교외의 공동묘지 같으면서도 현대적인 도시의 느낌을 살리도록 페인팅하는데 포인트를 두었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바스키아 회화를 살펴본 결과, 자전적인 이야기와 흑인 영웅, 만화, 해부학, 낙서, 죽음 등이 작품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주제임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바스키아는 날카로운 사회비판자로서 자신의 작품에 카리브 해의 선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유산, 인종차별의 이미지들을 가득 담았다.
패션페인팅은 재활용 측면과 예술적 측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학문적인 이론 체계가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바스키아 회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바스키아 회화의 주제 및 회화기법 등을 고찰한 후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재해석하고, 그 결과를 패션에 응용하는 방법으로 패션페인팅을 이용한 그래피티 실제 작품을 제시함으로써, 그래피티를 패션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의미와 접목시키는 방법으로서의 패션페인팅에 대한 의미도 재규명함에 있다. 이로써 팝아트적 이미지 표현에 그래피티가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해주는 패션페인팅의 개념 정립은 물론 패션디자인에서 응용할 수 있는 그래피티의 다양한 기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미래 패션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연구라 사려된다.
그 중에서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흑인영웅은 똑같은 것을 다시 연주하지 않는 색소폰 재즈 연주가 찰리 파커 (Charlie Parker)였다. 넷째, 바스키아 예술에서 가장 핵심적 영향은 82년부터 87년까지 교류했던 앤디 워홀(Andrew Warhol)일 것이다. 바스키아가 출생했던 1960년에 팝아트를 처음 시작했던 앤디 워홀은 종전의 인기 상품을 자신의 예술의 실재적 소재나 목적으로 만든 최초의 상업 작가로서 상업적이고 간결한 작품의 다수성, 즉 그가 작업한 사진을 이용한 많은 실크스크린이 모두 오리지널이라는 개념으로 강조하여 미술과 경제를 통합시켰던 예술가였다.
그래서 소외된 흑인들의 두상을 검은 타원이나 또는 해부학적 요소로 표현하였고, 비참하고 절규하는 듯한 강한 이미지, 비웃는 듯한 단순한 형상 등을 교묘히 사회 고발적이고 시위하는 듯한 이미지로 극대화시켰다. 넷째, 바스키아는 작품 속에 기호, 색상, 선 등을 사용하여 구체화된 상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는 현대미술의 언어와 기호, 상징적인 것들이 의미전달을 위한 중요한 매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의미전달을 위한 기호로서의 문자가 시각적 아름다움이나 그 뜻하는 내용, 혹은 손으로 쓴 필적에서 느낄 수 있는 정신상태 등의 여러가지 형식으로 미술 작품 속에 삽입되고 있다.
패션페인팅에 사용되는 직물용 안료는 기존의 안료들과는 달리 보조재나 마감재 등의 전후 처리 과정이 필요 없으며 착색 후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 표백 등에도 전혀 탈색이나 변색되지 않는다. 넷째, 안료의 안정성이다. 패션페인팅에 사용되는 안료성분은 일반 페인트 성분과는 달리 무해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용품이나 주방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로써 드로잉과 회화작품에 내장들, 팔, 손, 뼈와 같은 해부학적 소재들이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둘째, 바스키아는 가장 좋아했던 책인 윌리엄 버로우스 (William Burroughs)의「정키 (Junky, 1953)』에서 작가의 언어에 대한 과격한 사용, 극단성, 단어들에 대한 탐욕,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반항심에서 영향을 받아 자신과 주위를 대변하는 언어의 재발명 및 사용이 작품에 단어들을 붓 터치처럼 즐겨 쓰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셋째, 바스키아는 재즈와 같은 비트 세대와 흑인영웅에게서 보다 큰 영향을 받았다.
그 후 사망할 때까지 제작된 작품들은 점차적으로 더 많은 표현적 붓 터치로 구성되었다. 둘째, 바스키아의 작품은 자유로운 붓 터치와 그것을 더 극대화시키는 원시적이고 강렬한 색채로 구성되었다. '강렬한 원색의 부활 은 바스키아의 드로잉 작품을 제외한 모든 회화에서 볼 수 있으며, 고흐 고갱, 마티스보다 더 강렬하고 개성 있는 색을 사용하였다.
상단 부분에 여인 형상에 눈물이 얼룩진 듯하게 그래피티한 것은 금전적 가치와 물질만능주의에 벅찬 힘든 현실을 아이러닉하게 표현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무렇게나 낙서한 듯한 문자의 무작위적 배치와 얼룩진 듯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옐로우 계열의 안료로 전체적으로 페인팅함으로써 상황적인 우울함을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또한 바스키아는 의도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색들을 거침없이 사용함으로써 화면을 어떤 색들로 구성하겠다는 계획 없이 약간은 즉흥적으로 힙합리듬을 타면서 랩을 하듯이 중얼중얼 채워나갔다. 셋째, 바스키아 작품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낙서의 속성상 과장되고 상징적인, 또는 직설적으로 과장된 형상의 극대화 이다. 1980년대 초반에 제작된 작품은 블랙색상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블랙 이외의 다른 색은 거의 없었다.
둘째, 바스키아는 가장 좋아했던 책인 윌리엄 버로우스 (William Burroughs)의「정키 (Junky, 1953)』에서 작가의 언어에 대한 과격한 사용, 극단성, 단어들에 대한 탐욕,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반항심에서 영향을 받아 자신과 주위를 대변하는 언어의 재발명 및 사용이 작품에 단어들을 붓 터치처럼 즐겨 쓰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셋째, 바스키아는 재즈와 같은 비트 세대와 흑인영웅에게서 보다 큰 영향을 받았다. 그 중에서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흑인영웅은 똑같은 것을 다시 연주하지 않는 색소폰 재즈 연주가 찰리 파커 (Charlie Parker)였다.
재구성하여 패션페인팅 실제 작품 제작을 시도하였다. 작품제작에 있어서는 첫째, 낙서 화가로서 바스키아가 주로 사용했던 방법인 상징적 기호와 문자 등을 이용하여 주제를 효과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살리도록 드로잉하였고, 둘째, 사물의 형상을 재조직하여 극대화함으로써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셋째, 강렬한 색채를 소재 본래의 색상과 조화 혹은 대비가 되도록 하면서 과감하고 거친 듯한 붓 터치와 세심한 덧칠로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응용하여 감각적이고 표현적인 패션페인팅을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즉 NEGROES, DARK CONTINENT의 상징적 기호를 사용하여 인종주의를 직접 표현하였고, 왼쪽 바지통에는 아메리카 대륙의 모양을, 오른쪽 바지통에는 아프리카대륙의 모양을 세타칼라로 페인팅하여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흑인들의 이주를 상징적 의미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다크 블루에 가까운 바지색상과 대비되는 비비드한 옐로우로 과감하게 붓 칠하여 바스키아의 그래피티 조형 효과를 냈으며, 왼쪽 바지통에 화이트 색상의 구타를 이용한 꿰맨듯한 자국은 이주민들의 상처를 표현하면서도 황금색 구타로 전체를 덧칠함으로서 오히려 반어적으로 극복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페 인팅하였다.
또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전체적으로 그레이 계열의 구타와 세타칼라로 페인팅 하면서 동시에 도시의 양면성을 반영시키기 위해 레드, 그린, 옐로우 등의 색상대비로 도시생활의 활력과 야성적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바스키아의 그래피티 조형기법인 거친 붓 터치와 아무렇게나 벽에 낙서해 놓은 듯한 기법을 활용하여 그레이 색상으로 선의 효과를 위해 덧칠함으로서 그래피티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였다.
즉 NEGROES, DARK CONTINENT의 상징적 기호를 사용하여 인종주의를 직접 표현하였고, 왼쪽 바지통에는 아메리카 대륙의 모양을, 오른쪽 바지통에는 아프리카대륙의 모양을 세타칼라로 페인팅하여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흑인들의 이주를 상징적 의미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다크 블루에 가까운 바지색상과 대비되는 비비드한 옐로우로 과감하게 붓 칠하여 바스키아의 그래피티 조형 효과를 냈으며, 왼쪽 바지통에 화이트 색상의 구타를 이용한 꿰맨듯한 자국은 이주민들의 상처를 표현하면서도 황금색 구타로 전체를 덧칠함으로서 오히려 반어적으로 극복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페 인팅하였다.
특히 후반기 작품들에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즉 레드, 옐로우, 블루의 세 가지 원색이 블랙과 대비되면서 더욱 강한 힘이 발휘되어 표현주의적 이미지 전달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낳았다. 또한 바스키아는 의도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색들을 거침없이 사용함으로써 화면을 어떤 색들로 구성하겠다는 계획 없이 약간은 즉흥적으로 힙합리듬을 타면서 랩을 하듯이 중얼중얼 채워나갔다.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패션페인팅 작품을 통해 바스키아의 그래피티를 현대패션에 재해석하고자 내용을 분석, 고찰해보았으며, 차후 패션페인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바스키아의 작품을 현대적 의미로 재구성하려는 적극적인 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참고문헌 (24)
김광우(1997). 워홀의 친구들. 서울: 미술+문화
니콜라스 마르조예프 저, 이윤희, 이 필역(1999). 비디스케이프. 서울 : 시각과 언어
루시 스미드 저, 김춘일 역(1992). 현대미술의 흐름: 1945년 이후. 서울:미진사
박규형(1991). 원홀과 바스키아의 세계. 서울: 공간
엄 혁(1989). 대안의 문화 대안의 공간. 서울: 월간미술
윤난지(1996). 80년대 이후 세계미술의 다원주의. 서울: 월간미술
윤현덕(1999). Jean Michel Basquiat의 회화세계 연구. 경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태호(1989). 80년대 미술의 확산과 반작용. 서울: 월간미술
이태호(1989). 장내미술과 장외미술. 서울: 월간미술
정미희(1990). 독일표현주의 미술. 서울: 일진사
정병국(1996). 장 미셀 바스키아의 예술.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정삼호(1996). 현대패션모드. 서울: 교문사
최재경(1993). 장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세계 연구. 성신여자 대학교석사학위논문
토나 고드프리 저 배경숙 역(1995). 신표현주의. 서울: 열화당
홍대일(1989). 장 미셀 바스키아의 돌연한 죽음. 서울: 월간미술
Andrew, Decker (1989). Price of Fame. Art New
Fineberg, Joanthan (1994). Art since 1940. Prentice-Hall
Honnef, Klaus (1998). Contemporary Art. Taschen
How Joonchi 저 윤동순 역(1983). New Painting: 사회현상으로서의 뉴페인팅(New Painting as Social phenomena), 공간
http://jmbasquiat.new21.or
Kertess, Klaus (1994). Brushes with Beatitude. N.Y.: Whitney / Abrams
Kim, Levin (1991). Andy Warhol & Jean Michel Basquiat. Exhibition Catalogue, Sonje Museum
Marshall, Richard D. (1994). Jean-Michel Basquiat. N.Y.: Whitney Abrams
Robert, Storr (1990). Basquiat Drawing. N.Y.: Robert Miller Gallery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