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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말기 암 환자 관리현황
Hospice Care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in Japan 원문보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v.9 no.2, 2006년, pp.59 - 66  

황창용 (보건복지부 암관리과)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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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현재,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를 위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건강보험심사평 가원에 호스피스 수가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고 최근 암관리법에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동 사업이 가속도를 더하여 추진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호스피스 완화의료 업무를 추진하여 정착시킨 일본의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 가족이 완화의료 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의 의사에 동의하고 있을 것
  • 1) 주로 말기 암환자 또는 후천성면역결핍증에 이환된 환자를 입원시켜 완화케어를 행하는 병동을 단위로 할 것
  • 2) 야간에 간호사가 복수 배치되어 있을 것
  • 3) 해당 병원의 의사 수는 의료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것
  • 4) 해당 병동 내에 완화케어를 담당하는 의사가 상근할 것
  • 7) 해당 병동은 모든 방이 1인실로 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나 특별히 요양환경의 제공에 관한 병상수가 5할 이하일 것
  • 9) 완화케어의 내용에 관한 환자에 대한 안내가 작성되어 환자·가족에 대한 설명이 행해지고 있을 것
  • 병동은 환자용 화장실, 가족대기실, 면담실, 부엌, 담화실(응접실)이 있을 것
  • 병동의 총 면적은 1병 상당 30제곱미터 이상일 것
  • 병실면적은 환자 1인당 내법에 의해 8평방미터 이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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