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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도권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인의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관리행위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여 향후 노인구강보건사업 기획시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된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일반적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 수입, 수입경로 등을 조사하였으며, 구강보건행위로는 잇솔질방법 및 횟수와 치과진료경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다음으로 객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구강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우식경험상실치아(MT), 우식경험처치치아(FT)와 현존치아를 조사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해서는 대상자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상태에 대하여 5가지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측정한 각각의 설문 문항들은 Likert 5점척도로 ‘매우 그렇다’를5점, ‘그렇다’를 4점, ‘그저 그렇다’를 3점, ‘그렇지 않다’를 2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행위를 측정하는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일반적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 수입, 수입경로 등을 조사하였으며, 구강보건행위로는 잇솔질방법 및 횟수와 치과진료경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행위를 측정하는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일반적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 수입, 수입경로 등을 조사하였으며, 구강보건행위로는 잇솔질방법 및 횟수와 치과진료경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다음으로 객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구강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우식경험상실치아(MT), 우식경험처치치아(FT)와 현존치아를 조사하였다.
- 다음으로 객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구강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우식경험상실치아(MT), 우식경험처치치아(FT)와 현존치아를 조사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해서는 대상자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상태에 대하여 5가지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측정한 각각의 설문 문항들은 Likert 5점척도로 ‘매우 그렇다’를5점, ‘그렇다’를 4점, ‘그저 그렇다’를 3점, ‘그렇지 않다’를 2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6년 4월17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도권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142명(남자58명, 여자 8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치과의사의 협조를 얻어 구강검진을 시행하고, 일대일 면접에 의해 인구통계학적 특성, 구강보건행위, 주관적구강건강상태를 설문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먼저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건강상태는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건강상태는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1. 본 연구의 대상은 남자 40.8%, 여자 59.2%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65세에서 69세가 58.5%로 가장 많았다.
- 2.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처치치아는 3개 이하가 각각 82.4%, 50.7%로 가장 많았으며, 현존치아는 3개 이하가 28.2%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 3. 여자가 남자보다 구강보건행위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 생활비 조달방법에서 정부보조금으로 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본인이 급여를 받거나 수입이 있는 대상자가 구강보건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우식경험 미처치치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상실치아, 우식경험처치치아와 현존치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5.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조달하는 노인들이 우식경험처치치아를 5.4개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p = 0.02)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6. 잇솔질 방법에서 본인 마음대로 닦고 의 경우 상실치아가 11.8개(p = 0.05)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고 있다는 응답자에서 현존치아가 17.
- 구강보건행위별 구강건강상태를 살펴보면, 먼저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는 적었으며, 처치치아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체적으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결과로 노년기에서도 정기적인 구강건강검진이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의 처치치아는 4.3개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 이는 보건소의 진료비가 다른 진료기관에 비하여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 마지막으로 의료보장 가입형태별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의료보호 대상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 = 0.07)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먼저 성별에서는 우식경험미처치치아는 여성이 1.8개로 남성보다 치료되지 않은 치아가 더 많았고, 우식경험상실치아는 남성이 5.9개로 여성보다 많았으며, 우식경험처치치아는 여성이 4개였으며, 현존치아는 여성이 12.6개로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구강위생상태가 양호하다는 김1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먼저 성별의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구강보건행위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 유의성이 있었다. 이는 황13), 김14)의 연구결과와 같게 조사되었다.
- 생활비 조달방법에서는 정부보조금으로 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본인이 급여를 받거나 수입이 있는 대상자가 구강보건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치과진료에 있어 진료비문제에 관한 결과로 사료된다.
- 생활비조달방법에서는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조달하는 노인들이 2.6개의 미처치치아와 5.4개의 처치치아를 보유하고 있었으며(p=.02)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실치는 생활보호대상자들이 6.
- 연령별 구강건강상태를 보면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처치치아의 갯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적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실치는 70-74세군이 6.9개로 가장 많았다. 현존치아는 12.
- 월평균소득별로는 대체적으로 소득이 증가할 수록 구강보건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 = 62),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 05)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고 있다는 응답자에서 현존치아가 17.3개(p = 0.0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또한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의 처치치아는 4.3개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잇솔질방법 등 올바른 구강건강행위를 하는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훨씬 양호하게 조사되었으며, 경제수준도 구강건강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잇솔질 방법별로는 본인 마음대로 닦고 있는 노인들의 경우 상실치아가 11.8개(p = .05)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 비해 많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고 있는 경우에서는 현존치아가 17.
- 잇솔질 소요시간은 3분 이상인 경우에서 상실치아(3.9개)가 가장 적었으며, 현존치아(13.5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에서 정확한 잇솔질 횟수, 올바른 잇솔질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우식경험 미처치치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상실치아, 우식경험처치치아와 현존치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치약을 선택할 때 치약의 마모도와 불소성분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노인들인 경우에서는 우식경험미처치치아가 1개로 가장 적었으며, 현존치아는 3.75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수도권 일부지역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였기에 조사기간 동안에 내원하지 않았거나 다른 진료기관을 이용한 노인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구강건강실태를 대변하였다고 할 수 없고, 구강검사시 치과병의원의 치과의사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였기에 평가자간의 오차가 다소 발생하여, 향후 검사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망된다.
- 5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에서 정확한 잇솔질 횟수, 올바른 잇솔질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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