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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D중공업 근로자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with labor of the D heavy industries 원문보기

치위생과학회지 =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 v.6 no.2, 2006년, pp.93 - 99  

박홍련 (진주보건대학 치위생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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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S시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 잇솔의 사용실태, 불소치약의 사용여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및 비사용의 동기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은 치아우식증(62.4%)으로 나타났다. 2. 칫솔 사용실태는 중간 크기를(79.6%)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3. 잇솔의 강모 모양은 일반 수평형(73.5%)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4. 불소치약 사용여부는 아무 종류나 사용한다(73.5%)가 가장 많았다. 5.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전동잇솔이(77.0%)로 가장 높으며 구강위생보조 용품에 대한 인지도는 이쑤시개(89.4%)와 양치용액(84.5%)을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여부는 전동잇솔(13.3%), 치주환자용 잇솔(2.7%), 순서로 나타나며,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는 이쑤시개(58.4%), 양치용액(41.2%)의 순이었다. 사용효과는 틀니잇솔(50.0%), 전동잇솔(43.3%)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 품에서 효과 여부는 물사출기(80.0%), 치실(75.8%)이 매우 높았다. 6.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TV나 광고 홍보물을 보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57.6%)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에게 적절한 보조용품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57.4%)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practical application status of oral hygiene devices through making a survey of labor of the D industrial company-about carefully curing oral disease in home, the statu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tooth brush, the statu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fluorida...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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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치면세균막 제거에는 칫솔질이 효율적이지만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치면세균막관리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인 구강건강의식과 더불어 구강위생용품과 보조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실태, 효과 여부를 조사하였다. 가정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구강병으로는 충치가 62.
  • 9)은 구강환경관리용품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였고, 허와백10)은 개원치과의원에서 환자에 대한 칫솔질 교습이 한정 되어 있으므로 식이조절, 불소용액양치, 치실사용 등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저자는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는 구강위생용품의 종류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 사용효과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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