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morbidity rate and pattern of occupational disease and affect of variables related disease of Fishing sailors'. The subjects this study were 624 fisheries sailors' who took a safety education course in Korea Institute of Maritime and Fisheries Technology. 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morbidity rate and pattern of occupational disease and affect of variables related disease of Fishing sailors'. The subjects this study were 624 fisheries sailors' who took a safety education course in Korea Institute of Maritime and Fisheries Technology. This questionnaire was focused on finding the basic data for prevention of occupational disease and promotion health on the fishing sailo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cross tab by SPSS package.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 1) The morbidity rate within recent 12 months was 70.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occurred disease in age, rank, perceived health status, fatigue symptoms, rest time, workload, overtime duration 2) The more aging(p<0.01), perceived fatigue(p<0.01), workload(p<0.01), overtime(p<0.05) and the less perceived health status(p<0.01), rest time(p<0.01), the higher morbidity rate. 3) Considering disease unable to work more than 4 hour, the number of those who had musculoskeletal disease were 20.9%, which revealed the highest rate, digestive disease 14.3%, traumatic disease 13.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morbidity rate and pattern of occupational disease and affect of variables related disease of Fishing sailors'. The subjects this study were 624 fisheries sailors' who took a safety education course in Korea Institute of Maritime and Fisheries Technology. This questionnaire was focused on finding the basic data for prevention of occupational disease and promotion health on the fishing sailo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cross tab by SPSS package.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 1) The morbidity rate within recent 12 months was 70.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occurred disease in age, rank, perceived health status, fatigue symptoms, rest time, workload, overtime duration 2) The more aging(p<0.01), perceived fatigue(p<0.01), workload(p<0.01), overtime(p<0.05) and the less perceived health status(p<0.01), rest time(p<0.01), the higher morbidity rate. 3) Considering disease unable to work more than 4 hour, the number of those who had musculoskeletal disease were 20.9%, which revealed the highest rate, digestive disease 14.3%, traumatic disease 13.5%.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우선 노동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어선 선원들을 대상으로 승선 근무로 인하여발생되는 질병의 양상과 실태를 국제사인질병분류 (KCD)8)에 기초하여 승선 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어선 선원들의 직업 관련성 질병 실태를 조사하고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들과의 관계를 조사함으로서 어선 선원들의 직업 관련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지는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학력, 직위, 항행구역, 경력, 선박 크기, 승선선박 종류, 소득수준)과 건강 관련 특성(건강인식E, 흡연, 음주, 운동, 직무강도 피로도 휴식시간, 수면시간, 초과근무시간) 을 파악하고 승선 근무로 인한 직업 관련성 질병 발생은 한국표준질병 사인 분류(KCD)를 기초로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조사 대상자 특성에 따라 수정 보완하여 질병을 12군으로 대분류하고 56종류 질병을 소 분류한 목록을 작성제시하여 4-6시간 당직근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을 초래한 질병을 최대 5 사례까지 기록하게 한 자료를 수집하여 어선 선원들의 직업성 질병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도구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Cronbach a)는 0.
대상 데이터
어선 선원들의 직업 관련성 질병 조사를 위한 표본은 최근 1년 이내에 승선 경력이 있는 선원들로 설문과 면접에 응답한 총 742명 중 자료의 분석이 불가능한 웅답 미비자 118명을 제외한 6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05년 5월 10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관련 변수들과 질병 경험 분포의 차를 알기 위해 X2- test 실시하였으며,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들과 질병군별 질병 발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응답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 10.1로 분석하였으며, 조사대상자 특성별 빈도분석을 통하여 실수와 백분율의 기본통계량을 산출하였고 분류한 질병 발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중응답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건강인식도와 관련하여 '불건강하다'는 인식군 에서는 Table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근골격계(22.3%), 소화기계(17.8%), 내분비대사계(5.6%), 호흡기계(9.1%) 질병군이 ''건강하다 ''는 인식군보다 질병 경험이 높았는데 근골격계, 소화계, 내분비대사계 등의 질병들은 질병 특성상 만성화되기 쉽고 치료해도 재발이 잘되며, 업무와 일상생활에 초래하는 지장이 크므로 인하여 건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에 많은 영향을 준 결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6%), 눈 . 귀질병(3.7%)군의경험율이 높았고 항해사는 호흡기계(10.7%), 정신신경(4.7%), 피부계(11.8%), 감염성(2.4%) 질병군이, 기관사는 피부계(11.7%), 구강계(16.6%), 눈 . 귀질병군 (3.
7%) 질병군의 발생율이 높았고 40대는 눈 . 귀질병(3.8%), 50대는 내분비대사계(4.9%), 비뇨 생식계(7.6%), 60대 이상에서는 근골격계(27.4%), 소화기계(16.4%), 순환기계(13.7%) 질병군이 많이 발생하여 젊은 연령층은 급성질환인 상기도 감염과 같은 호흡기계와 피부계 질병군이 높은 반면에 50대 이상 의장 노령 선원에서는 누적 반복되고 만성화되는 질병인 근골격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등의 질병군의 경험이 많았다. 이 결과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른 생명현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고 승선 경력이 또한 많음으로 인해 누적적 반복적인 폭로 기회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되어진다.
선행연구”"1에서 질병이 발생되면 우선적인 건강 행위로 '담배를 제한하거나 금연을 하고 과음을 하지 않는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본조사 결과에서는 흡연 및 음주습관과 질병 경험율과 사이에 통계적으로는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선령별로는 20년 이상의 선박에서 가장 높은 75.7% 의 질병 경험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선박의 크기에 따른 질병 경험은 상대적으로 큰 어선에서 질병 경험이 높은 경향은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1%>치주염과 목 . 어깨통이 각각 5.8% 순으로 다발한 것으로 조사되어 2002 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일반인들의 2주간 유병율이 급성상기도 감염 14.8%>관절염10.0%>고혈압 8.0%> 요통 및 좌골통 5.9%> 위장병 5.0%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어선 선원들이 고령화와 높은 노동강도 열악한 작업환경 등의 근로조건과 관련성이 높은 질병들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 牛 56종류 질병을 12군으로 분류하여 다중응답 분석을 한 결과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높은 20.5%>소화기계 14.3%>손상 및 중독 13.5%>구강계 11.9%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선 선원들의 승선 근무로 인한 직업성 질병 발생과 관련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어선 선원 624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어선원들의 질병 경험 특성은 근골격계>소화기계>손상중독> 구강계 질병 순으로 다발하였으며 질병 발생에 영향력이 큰 요인들은 연령, 직급, 건강인식E, 피로도 휴식시간, 직무 강도, 초과근무시간 등이었다.
운동은 '안한다' 34.5%로 육상근로자의 5.4%보다 훨씬 많았으며, 규칙적 운동의 기준인 '주당 3회 이상'의 응답율은 14.4%로 육상근로자의 32.3%보다 현저히 낮아 규칙적 운동의 수행 정도가 육상근로자보다 어선 선원들이 현저히 낮게 조사되었다. 주관적인 직무강도는, 높다, 38.
조사 대상자의 연령은 4049세가 42.3%로 가장 많이 분포하여 선원들의 고령화가 심각함을 짐작할 수 있으며, 학력은 고졸이 51.3%로 가장 많았으며, 직위는 선장이 33.0%, 기관장 25.0% 부원 16.5%로 최근 외국인이 부원으로 많이 승선함으로 인해 부원의 비율이 낮았다.
3%보다 현저히 낮아 규칙적 운동의 수행 정도가 육상근로자보다 어선 선원들이 현저히 낮게 조사되었다. 주관적인 직무강도는, 높다, 38.0%, , 낮다' 12.7%로 육상근로자의 '높다' 19.9%, 낮다, 25.7%와 비교해 볼 때 어선 선원들이 느끼는 직무의 강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근무 중에 느끼는 피로는 '높음' 19.2%, 나음, 9.3%로 육상근로자의, 높음, 12.1%, , 낮음' 9.7%와 비교해볼 때 어선선원들의 주관적 피로도가 육상근로자에 비해 높았다.
직무강도가 '높다, 81.0%, , 낮다, 61.5%의 질병 경험을 보여 직무강도와 질병 경험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으며(p<0.01), 초과근무가 '없다' 63.6%인 반면, '4시간 이상' 초과근무하는 응답군은 78.9%의 질병 경험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 같은 결과는 작업 강도가 높고 작업 시간이 길수록 질병 경험도 많다는 여러 선행연구%3, 13)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운동과 건강 정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반복 연구를 통해서 추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피로도는, 높다, 77.5%, , 낮다, 55.2%의 질병 경험을 보여 피로도가 높은 집단이 질병 경험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휴식이 '충분'한 집단은 69.6%, , 부족, 한 집단은 77.5%의 질병 경험을 나타내어 역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0尸0.01). 이 결과는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예방적 건강 행위 실천도가 질병 예방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心)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항해구역은 원양구역 49.7%로 가장 많았고 승선경력은 5년 미만이 7.2%에 불과하여 젊은 근로자의 선원직 기피 현상을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휴식시간은 '부족하다'가 52.7%로 가장 많은 응답율을 보인 반면에 '충분하다'는 7.4%에 불과하였고, 수면시간 만족도는 '충분하다'는 17.5%였으나 '부족하다'는 40.1%로 육상근로자의, 충분하다, 55.3%, , 부족하다, 4.1%와 비교해볼 때 어선 선원들의 수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조업시간의 불예측성으로 밤낮으로 언제나 근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조업이 시작되면 수면시간과 휴식도 없이 조업이 완료 될 때까지 노동을 수행해야 되는 결과로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피로의 누적 그리고 초과근무가 많이 발생된 결과 나타난 현상으로 추측된다.
후속연구
6%의 질병 경험을 나타내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운동과 건강 정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반복 연구를 통해서 추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피로도는, 높다, 77.
우선적으로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과 연령의 증가로 나타나는 누적적 반복성 질병 예방을 위하여 개인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겠으며, 사업주는 선박 작업 환경개선과 노동조건의 개선 등 선원들이 선박 생활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선원들의 건강증진 사업을 사업주와 정부의 지원 등으로 실시하여 선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하게 하여 스스로 올바른 생활양식을 실천하게 유도하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건강잠재력을 최대화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19)
하해동, 김재호, '선박근무자의 승선 승선경력이 정신피로 및 체력특성에 미치는 영향', 한국항해 학회지, 제25권, 제4호, pp. 347 - 360, 2001
Fugelli P, 'Heath problems in the fishing trade In norwegian', foredrag ved I andsmote I norges fiskarlag Trondheim, Vol. 9, 1980
Tomner M, Bride G, Eriksson H, Karlsson R, and Petersen I, 'Musculoskeletal Symptoms as related to working conditions among Swedish professional fishermen', Applied Ergonomics, Vol. 19, No.3, pp. 191-201, 1988
김귀분, 전은영, '일반성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이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성인간호학회지, 제8권, 제2호, pp. 324-336, 1996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도자료, 2004
Pender, N. J., Walker, S. N., Sechrists, K, R., & Stronmborg, M, F., 'Predicting Health-Promoting Lifestyles in the Workplace', Nursing Research, Vol. 39, No.6, pp. 326-331, 199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