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amount of stress and the different effects according to the working times(hours) of a week in two groups: more than 40 hours a week and less than 40 hours a week. Method: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st 2005 to December 15th 2005. The purpose of the study h...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amount of stress and the different effects according to the working times(hours) of a week in two groups: more than 40 hours a week and less than 40 hours a week. Method: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st 2005 to December 15th 2005. The purpose of the study has already been explained in the experiment objectives. 20 copies of evaluation forms were sent by mail to 50 different health sections of participating work sites. A total of 1,000 copies were sent out and 870 were sent back. Within the forms, sent back 120 copies had insufficient data, so 750 copies of evaluation forms were analyzed. Result: Working stress for under 40 hours of working time showed a total of 46.10 points and 47.18 for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For over 40 hours, job demand and occupational climate was high and under 40 hours showed a high rate of job control. For und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 factors that caused stress were female, irregular diet habit, age of 30's, nonmanufacturing, and single. For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 factors that causes stress were age of over 40, when the number of employees is 500~999, high rate of fatigue, when the position of the employee is higher then section chief, and when the work amount is high. Conclusion: The stress rat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refore, adequate working hour distribution and health promotion programs are needed. The factors that cause stress in both under and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differed. Therefore, a distinguished program to control work stress for additional working time is needed.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amount of stress and the different effects according to the working times(hours) of a week in two groups: more than 40 hours a week and less than 40 hours a week. Method: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st 2005 to December 15th 2005. The purpose of the study has already been explained in the experiment objectives. 20 copies of evaluation forms were sent by mail to 50 different health sections of participating work sites. A total of 1,000 copies were sent out and 870 were sent back. Within the forms, sent back 120 copies had insufficient data, so 750 copies of evaluation forms were analyzed. Result: Working stress for under 40 hours of working time showed a total of 46.10 points and 47.18 for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For over 40 hours, job demand and occupational climate was high and under 40 hours showed a high rate of job control. For und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 factors that caused stress were female, irregular diet habit, age of 30's, nonmanufacturing, and single. For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 factors that causes stress were age of over 40, when the number of employees is 500~999, high rate of fatigue, when the position of the employee is higher then section chief, and when the work amount is high. Conclusion: The stress rat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Therefore, adequate working hour distribution and health promotion programs are needed. The factors that cause stress in both under and over 40 hours of working time differed. Therefore, a distinguished program to control work stress for additional working time is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근로시간이 40시간 이하와 40시간 초과인 두 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의 차이와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05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50개 시업장 보건관리자에게 각 20부의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조사하였다.
그 예방과 관리지침이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근로시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주당 근로시간이 40시간 이하인 집단과 40시간 초과인 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비교하고, 두 집단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근로시간에 따른 근로자의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었으며, 대상 사업장에 우편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근로자에게는 사업장의 보건관리자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근로자의 동의를 구한 후 조사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근로자에게는 사업장의 보건관리자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근로자의 동의를 구한 후 조사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조사도구는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직무관련 특성, 사업장 특성,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를 위해 2005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50개 시업장 보건관리자에게 각 20부의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조사하였다.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보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870부이었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20부를 제외한 총 75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총 1,000명의 대상자 중 회수된 설문지는 870부 이었으.며 이 중 자료가 불충분한 120부를 제외한 750부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주 40시간 근로제를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협조를 얻어 파악한 조사대상 사업장은 모두 1,296개이었으며 이 중 5%에 해당하는 65개 사업장을 연구대상 사업장으로 임의 선정하였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협조를 얻어 파악한 조사대상 사업장은 모두 1,296개이었으며 이 중 5%에 해당하는 65개 사업장을 연구대상 사업장으로 임의 선정하였다. 이 중 대상사업장의 보건 관리자를 통해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50개소 사업장 중 1개 사업장 당 20명의 근로자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총 1,000명의 대상자 중 회수된 설문지는 870부 이었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05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50개 시업장 보건관리자에게 각 20부의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조사하였다.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보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870부이었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20부를 제외한 총 75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협조를 얻어 파악한 조사대상 사업장은 모두 1,296개이었으며 이 중 5%에 해당하는 65개 사업장을 연구대상 사업장으로 임의 선정하였다. 이 중 대상사업장의 보건 관리자를 통해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50개소 사업장 중 1개 사업장 당 20명의 근로자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근로시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는 t-test를 사용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직무 관련 특성, 사업장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는 two-way ANOVA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직무 관련 특성, 사업장 특성은 실수,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근로시간에 따른 일반적 특성의 차이는 X2 -test를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시행하였다. 근로시간이 40시간 이하인 경우 유의한 변수로는 성별이 여자인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한 경우, 연령이 30~40세 미만인 경우, 업종이 비제조업인 경우, 결혼상태가 미혼인 경우가 40시간 이하인 그룹에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40시간 이하와 40시간 초과에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직무관련 특성, 사업장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고 직무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는 장세진 등(2004)이 개발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24문항의 단축형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 조사도구는 직무요구도, 직무 자율,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조직문화 등의 7개 하부영역으로 구성된 4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1. 근로시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40시간 이하에서는 46.1 점이었으며 40시간 초과에서는 47.2점으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로는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요구와 조직문화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40시간 이하에서는 직무 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2. 근로시간 및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성별, 연령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건강관련 특성에서는 홉연, 운동, 식생활, 피로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관련 특성에서는 근무경력, 직종, 직급, 고용형태, 노동강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업장 특성에서는 지역. 업종, 근로자 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근로시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40시간 이하인 집단에서는 성별이 여자인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한 경우, 연령이 30대인 경우, 업종이 비제조업인 경우, 결혼상태가 미혼인 경우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8.1%이었다. 40시간 초과인 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40대 이상인 경우, 근로자수가 500~999명인 경우,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급이 계장이상인 경우,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0.
1%이었다. 40시간 초과인 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40대 이상인 경우, 근로자수가 500~999명인 경우,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급이 계장이상인 경우,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0.3%이었다.
098). 각 영역별 직무스트레스는 40시간 이하에서 관계갈등이 40.51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요구가 53.7점으로 가장 높았다.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40시간 초과의 집단에서는 연령이 40대인 경우,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급이 계장 이상인 경우,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가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40시간 이하와는 달리 건강관련 특성 및 직무 관련 특성이 직무스트레스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근로시간 및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집단에서 흡연, 운동, 식생활, 피로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 근로가 신체 질환의 유병률을 높이고, 흡연이나 나쁜 식습관과 같은 건강을 위협하는 대처행동을 높인다는 Spurgeon(2003)의 연구결과와 유사한 것이었다.
근로시간 및 대상자의 사업장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지역, 업종, 근로자 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업종 중 제조업에서 40시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이유는 근로시간이 길수록 제조업에서는 비제조업에 비해 시간의 자율성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시간 및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성별과 연령에서 근로시간에 따라 직무 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서 40 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남자보다 여자의 점수가 더 높았다.
근로시간 및 대상자의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를 보면 근무경력, 직종, 직급, 고용형태, 노동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근무경력 증 20년 이상인 경우 40시간 이하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이유는 정년퇴직이 가까울수록 초과근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직업에 대한 안정감은 떨어지고 가족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은 높아져 직무스트레스를 높게 평가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시간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한 결과 40 시간 이하의 집단에서는 여자인 경우,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경우, 연령이 30대인 경우, 비제조업인 경우, 미혼인 경우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 대부분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40시간 초과의 집단에서는 연령이 40대인 경우,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급이 계장 이상인 경우,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가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001). 근로시간이 40 시간을 초과한 경우 유의한 변수로는 연령이 40세 이상, 근로자수가 500~1,000명 미만인 경우,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급이 계장이상인 경우,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설명력은 10.
근로시간이 40시간 이하인 경우 유의한 변수로는 성별이 여자인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한 경우, 연령이 30~40세 미만인 경우, 업종이 비제조업인 경우, 결혼상태가 미혼인 경우가 40시간 이하인 그룹에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설명력은 8.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서 40 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남자보다 여자의 점수가 더 높았다. 이는 김정희와 김숙영(1999)의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는데, 여자는 가사노동을 주로 담당하는 여자들이 장시간 근로에 따른 직무스트레스가 남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가 지각한 하위 영역별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면 직무요구는 40시간 초과에서 53.7점으로 40 시간 이하에서의 47.8점 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직무자율은 40시간 이하에서 49.
본 연구결과 조사 대상자의 근로시간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40시간 이하에서의 평균 환산점수는 46.1 점 이었으며 40시간 초과에서는 47.2 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근로시간이 길수록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난 박정선 등(1999)의.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근무시간은 45.3시간이었으며,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집단은 50.3%,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집단은 49.7%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대상 사업장이 주 5일제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법정 근로시간인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가 49.
성별과 연령에 따라 40시간 이하인 집단과 40시간 초과인 집단에서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이 남자인 경우 40시간 초과인 경우에서 직무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고, 성별이 여자인 경우도 40 시간 초과인 경우에서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p-0.
성별이 남자인 경우 40시간 초과인 경우에서 직무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고, 성별이 여자인 경우도 40 시간 초과인 경우에서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연령이 20대와 30대인 경우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이 40대인 이상인 경우 40시간 이하에서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낮았다(p = 0.
사용하였다. 이 조사도구는 직무요구도, 직무 자율,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조직문화 등의 7개 하부영역으로 구성된 4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직무스트레스 점수는 일부 문항을 역변환으로 처리하였으며 각 영역별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하여 산출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초과근로는 직무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요인이며 노동강도가 높고 피로도가 높은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근로자 개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조직에서는 직무만족도를 낮추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의 경우 기타 지역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40시간 초과한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유의하게 높았다(p = 0.032). 업종은 제조업의 경우 40시간 초과에서, 비제조업의 경우는 40시간 이하에서 직무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p = 0.
005). 직급의 경우도 모든 직급에서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01), 고용형태에서는 정규직이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았고 비정규직의 경우는 40시간 이하에서 높게 나타나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3). 노동강도가 낮은 편인 경우는 40시간 이하에서, 중간과 높은 편인 경우는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
2점으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로는 40시간 초과에서 직무요구와 조직문화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40시간 이하에서는 직무 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직무스트레스 하위영역별로 40시간 이하인 집단과 40시간 초과인 집단에서의 차이를 살펴보면, 40시간 초과인 집단에서 직무요구와 조직문화에 대한 점수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40시간 이하인 집단에서는 직무 자율에 대한 점수가 높게 평가되었다. 이는 초과 근무를 하는 집단의 경우 근무시간이 길다보니 근무시간 동안 수행해야 할 업무량도 많아져서 직무요구에 대한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직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직장 내의 조직문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001). 직무자율은 40시간 이하에서 49.3점으로 40시간 초과에서 46.0점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 = 0.001), 조직문화는 40시간 초과에서의 43.9점으로 40시간 이하의 41.1 점 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8).
001). 흡연, 음주, 식생활, 개인 질병 유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도 법정근로시간은 감소되었으나 실근로시간이 감소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므로 실제 근로시간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초과근로를 수행하는 경우 사업장 차원에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처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40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집단에서는 운동을 하지 않고, 피로도는 높았으며, 수면 시간은 짧고, 노동 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초과근로를 하는 집단의 건강행태가 건전하지 않은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초과근로를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사업장 차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첫째 40시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는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경우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근로시간에 대한 적절한 편성과 초과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40시간 이하와 40시간 초과의 두 집단에서 서로 다른 변수가 작용하므로, 40시간 초과 근로자에게 추후 근로시간에 따른 차별화된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ILO에서 발표한 Spurgeon(2003)의 연구에서도 장시간 근로 시 직무만족도 감소, 직무스트레스 증가 등이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초과근로에 대해 건강감시체계와 사고감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도 법정근로시간은 감소되었으나 실근로시간이 감소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므로 실제 근로시간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초과근로를 수행하는 경우 사업장 차원에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처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40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집단에서는 운동을 하지 않고, 피로도는 높았으며, 수면 시간은 짧고, 노동 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초과근로를 하는 집단의 건강행태가 건전하지 않은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초과근로를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사업장 차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한다. 첫째 40시간 초과하여 근무하는 경우는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경우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근로시간에 대한 적절한 편성과 초과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40시간 이하와 40시간 초과의 두 집단에서 서로 다른 변수가 작용하므로, 40시간 초과 근로자에게 추후 근로시간에 따른 차별화된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편 본 연구는 주 5일제가 전 사업장에 완전히 도입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행되었기 때문에 주 5일제가 정착된 이후 근로시간과 관련된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추후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