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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외이 침점에 유해한 자극을가하면 중추신경계 내에 β-엔돌핀이 방출되어서 통증경감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Abbate, 1980; Oleson과 Kroening, 198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연성근육통에 경피신경전기 자극과 He-Ne 레이저로 외이자극을했을 때, 피부 통증역치와 관절가동범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외이의 이침점에 경피 신경 전기자극을 자극하는 것과 Laser를 자극했을 때 통증 역치와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 관절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지연성근육통에 대해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와 LASER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TENS 군, He-Ne LASER 군, 그리고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Evans 둥(1998)은 상완이두근 최대 근력의 60%와 80%의 두 집단으로나누어 운동시킨 결과, 최대 근력의 60%에서지연성근육통이 효과적으로 유발된다고 하였다.
제안 방법
- 25 mA 강도로 증가시켰으며, 대상자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면 구두로 “그만” 이라고 외치도록 하여 그때를 통증역치로 정하고, 3번 측정한 후평균값을 통증역치로 기록하였다. 관절가동범위는 관절각도계를 이용하여 2번 측정하여평균값을 기록하였다.
- 무게를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주관절을 최대(약 120º)로 굴곡한 자세에서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였고, 구심성 운동을 방지하기위해서 굴곡자세까지는 무게를 대신 들어 올려 주었다. 주관절 원심성 운동 시 1회 약 8 초가 소요되도록 지시하였고, 매 운동마다 체간의 정렬을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
- 또한, 저출력 LASER는 상처와 골절 치유를 돕고,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최대 근력의 60%로 운동시켜 지연성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침형 경피신경전기자극기와 저출력레이저를 사용하였다. 본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TENS 군과 LASER군에서 통증역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관절가동범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은정상적인 회복이 보이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 배치하였다. 비우세성 상지를 가려내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손이 어느 쪽인지 질문하여 많이 사용하는 쪽을 우세손으로 결정하였다.
- 운동올 마친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에 이침점 3곳(Shem-men, Biceps, Dermis) 을 Group 1은 주파수 64 Hz의 TENS로 90초간 적용하였고, Group 2는 주파수 4 Hz, 평균 출력 8 mW의 He-Ne Laser로 30초간 적용하여, 각각 치료 전, 치료 직후, 치료 30분 후, 치료 60분 후에 통증역치와 관절 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Group 3은 치료 없이 치료 전, 치료 직후, 치료 30분 후, 치료 60분 후에 통증 역치와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 이 운동은 12회를 1단위로 3회 실시하였고, 1단위마다 30초씩 휴식시간을 주었다. 운동을 마치고 10분간 휴식을 취한 후 각 대상자들의 통증역치와 관절가동범위를 각각 측정하였다.
- 주관절 원심성 운동 시 1회 약 8 초가 소요되도록 지시하였고, 매 운동마다 체간의 정렬을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 이 운동은 12회를 1단위로 3회 실시하였고, 1단위마다 30초씩 휴식시간을 주었다. 운동을 마치고 10분간 휴식을 취한 후 각 대상자들의 통증역치와 관절가동범위를 각각 측정하였다.
- 대상자는 주관절을 최대(약 120º)로 굴곡한 자세에서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였고, 구심성 운동을 방지하기위해서 굴곡자세까지는 무게를 대신 들어 올려 주었다. 주관절 원심성 운동 시 1회 약 8 초가 소요되도록 지시하였고, 매 운동마다 체간의 정렬을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 이 운동은 12회를 1단위로 3회 실시하였고, 1단위마다 30초씩 휴식시간을 주었다.
-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키기 위한 운동은 N-K table에 앉은 자세에서 각 대상자들에게계산된 무게를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주관절을 최대(약 120º)로 굴곡한 자세에서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였고, 구심성 운동을 방지하기위해서 굴곡자세까지는 무게를 대신 들어 올려 주었다.
-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키기 위해 운동에 적용할 무게를 결정하기 위해 Nicolas MMT 를 책상 아래에 고정시킨 후 의자에 앉아서 주관절을 굴곡하여 굴곡근의 최대 등척성 근력을 측정하였으며, 3회 측정하여 그 평균값의 60%를 운동에 적용하였다.
-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키기 전에 각 집단의 대상자들에 통증역치와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통증역치를 알아보기 위해 비활성 전극을 일곱번째 경추에 부착하였고, 활성전극은 상완이두근 원위부위에 부착 후 주파수는 100 Hz, 맥동기간은 5 ms로 초당 0.
- 통증역치를 알아보기 위해 비활성 전극을 일곱번째 경추에 부착하였고, 활성전극은 상완이두근 원위부위에 부착 후 주파수는 100 Hz, 맥동기간은 5 ms로 초당 0.25 mA 강도로 증가시켰으며, 대상자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면 구두로 “그만” 이라고 외치도록 하여 그때를 통증역치로 정하고, 3번 측정한 후평균값을 통증역치로 기록하였다. 관절가동범위는 관절각도계를 이용하여 2번 측정하여평균값을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상자는 20명의 건강한 성인이었으며, 대 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4.3±2.13세, 평균 신장 은 169.5±10.05 cm, 평균 체중은 65.23±15.81 kg이었다(표 1).
- 실험 전 대상자 20명을 집단 1(TENS 군) 과집단 2(LASER 구와 집단 3(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비우세성 상지를 가려내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손이 어느 쪽인지 질문하여 많이 사용하는 쪽을 우세손으로 결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집단간의 시간 경과에 따른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 관절가동범위와 통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분석 (ANOVA)을 이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a=0.
- 각 집단내 시간 경과 따라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 관절가동범위와 통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 측정된 일요인 분산분석 (oneway repeated ANOVA)을 이용하였으며, 각 집단간의 시간대별 차이를 보기 위해 다중 비교 방법 중 Bonferroni의 방법을이용하였다. 각 집단간의 시간 경과에 따른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 관절가동범위와 통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분석 (ANOVA)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 USA)를 이용하여근력을 측정하여 무게를 결정하였고, N-K table을 이용하여 원심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외이에 자극하여 지연성근육통을 치료하기위해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Model SONOTENS 501, Best Co., Korea) 과 He-Ne Laser(Model TS1003A Tong Yang Medical Co, LTD.)를 사용하였고, 통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통증척도 (visual analogue scale; VAS) 와 ENDOMED 581 올 사용하였으며, 관절가동범위는 관절각도계 (Universal goni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키기 위해서 Nicolas Manual Muscle Test(Model 01160, Lafayette Instrument Co., USA)를 이용하여근력을 측정하여 무게를 결정하였고, N-K table을 이용하여 원심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외이에 자극하여 지연성근육통을 치료하기위해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Model SONOTENS 501, Best Co.
성능/효과
- TENS를 적용한 군, LASER를 적용한 군 그리고 대조군 모두 운동직전에 비하여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의 굴곡 시 관절 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TENS를 적용한 군은 운동직전에 비하여 24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의 통증역치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0.05), LASER를 적용한 군과 대조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표 2).
- 경피신경전기자극기의 형태와 적외선의 종류가 본 연구와 차이가 있었으나, 통증역치는 동일하게증가하였다. Oliveri 등(1986)과 Noling 둥 (1988)은 손목에 적합한 이침점과 부적합한이침점을 자극하여 비교한 결과, 적합한 이침점에 자극한 그룹에서 통증역치가 유의하게증가하였다.
- 또한, King 등 (1990)의 외이에 대한 He-Ne Laser의 실험적통증역치 연구에서는 평균 출력이 1 mW User 를 4군데 (Shem-men, Wrist, Dermis, Lung) 외이점에 30초 동안 적용하여 통증역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8 mW Laser를 30초 동안 적용한 결과 통증에는변화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찾아볼 수없었다. 노영철(1989)은 근육계 진통효과의 강도는 2~4 mW이며, 급성 항염증 효과로는 1~ 6 mW가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 대조군을 제외한 TENS를 적용한 군과 LASER를 적용한 군은 운동직전에 비하여 24 시간 후, 48시간 후, 72시간 후의 신전 시 관절 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표 4).
- 둘째,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는 경피신경전기자극군, Laser군, 대조군 모두에서 운동전과 24시간 후, 운동전과 48시간 후 그리고 운동전과 72시간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5).
- 노영철(1989)은 근육계 진통효과의 강도는 2~4 mW이며, 급성 항염증 효과로는 1~ 6 mW가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지연성근육통에 저출력 Laser의 강도는 출력이 낮을수록 급성 통증치료에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 Lein 둥(1989)의 연구에서는 이침점, 체침점 그리고 이침점과 체침점을 혼합한 그룹으로 나누어서 각 침점에 60 초씩 자극한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통증역치가 증가하였지만, 집단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각 침점에 TENS를 이용하여 90초씩 자극하여 이 연구들과 동일하게 통증역치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자극시간에는 차이가 있으나, 통증역치는 동일하게 증가하였다.
-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최대 근력의 60%로 운동시켜 지연성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침형 경피신경전기자극기와 저출력레이저를 사용하였다. 본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TENS 군과 LASER군에서 통증역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굴곡 시 관절가동범위, 신전 시관절가동범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은정상적인 회복이 보이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관절가동범위에는 별다른 효과가없음을 나타낸다.
- 셋째, 신전 시 관절가동범위는 경피신경전기자극군과 대조군은 운동전과 24시간 후, 운동전과 48시간 후 그리고 운동전과 72시간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Laser군은 운동전과 24시간 후, 운동전과 48시간 후 그리고 운동전과 72시간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48시간 후와 72시간 후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任.05).
- 이상으로 볼 때, 외이에 경피신경전기자극은 통증역치 증가에 효과가 있었다.
- 첫째, 통증역치는 경피신경전기자극 군에서는 운동전과 48시간 후, 운동전과 72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운동 전과 72시간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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