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성인들의 생활습관인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와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 해보고 연령, 성별,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등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2월부터 4월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우석대학교 한방병원을 내원한 321명을 대상으로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DEXA, DPX-IQ, Lunar. co)를 이용하여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대상자중 남성은 160명 여성은 161명이었고 평균연령은 $45.10{\pm}11.54$세였다. 남성에 있어서 대퇴 경부의 골밀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척추는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에서는 4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신체조건에서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골밀도가 높았다. 남성은 음주 및 운동, 흡연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은 음주집단이 비 음주집단에 비해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 론: 이는 건강한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고자 내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모든 성인들의 연령증가에 따른 골다공증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서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한다.
목 적: 성인들의 생활습관인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와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 해보고 연령, 성별,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등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2월부터 4월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우석대학교 한방병원을 내원한 321명을 대상으로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DEXA, DPX-IQ, Lunar. co)를 이용하여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대상자중 남성은 160명 여성은 161명이었고 평균연령은 $45.10{\pm}11.54$세였다. 남성에 있어서 대퇴 경부의 골밀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척추는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에서는 4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신체조건에서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골밀도가 높았다. 남성은 음주 및 운동, 흡연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은 음주집단이 비 음주집단에 비해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 론: 이는 건강한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고자 내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모든 성인들의 연령증가에 따른 골다공증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서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한다.
Purpose: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BMD and life habit such as drinking. exercise smoking or physical condition such as age, sex,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BMI). Materials and Methods: I evaluated the BMD of the femoral neck and L2-L4 spines of 321 persons who took a regular health sc...
Purpose: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BMD and life habit such as drinking. exercise smoking or physical condition such as age, sex,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BMI). Materials and Methods: I evaluated the BMD of the femoral neck and L2-L4 spines of 321 persons who took a regular health screening in Woosuk university oriental medical hospital from February to April in 2006 by dual energy bone mineral densitometry. Results: The age of persons ranged from 20 years to 75 years(mean $45.10{\pm}11.54$) and there were 160 males and 161 females. In males, BMD of the femoral head was highest at 2nd decade, BMD of the spine was highest at 4th decade, and BMD of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was lowest at 6th decade. In fenales, BMD of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was highest at 4th decade and lowest at 6th decade. Among the various physical conditions, only height of person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MD in both males and females. BMD was increased according to increasing height. In males, BMD of persons who had habit such as drinking, exercise or smoking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 statistically. But in females, drinking group showed high BMD relative to non-drinking group in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Conclusion: BMD was different according to age, sex, height and life habit. Especially aged people showed osteoporotic change progressively. More persistent effort is needed to find out the factors decreasing BMD for prevention of problems by osteoporosis.
Purpose: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BMD and life habit such as drinking. exercise smoking or physical condition such as age, sex,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BMI). Materials and Methods: I evaluated the BMD of the femoral neck and L2-L4 spines of 321 persons who took a regular health screening in Woosuk university oriental medical hospital from February to April in 2006 by dual energy bone mineral densitometry. Results: The age of persons ranged from 20 years to 75 years(mean $45.10{\pm}11.54$) and there were 160 males and 161 females. In males, BMD of the femoral head was highest at 2nd decade, BMD of the spine was highest at 4th decade, and BMD of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was lowest at 6th decade. In fenales, BMD of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was highest at 4th decade and lowest at 6th decade. Among the various physical conditions, only height of person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MD in both males and females. BMD was increased according to increasing height. In males, BMD of persons who had habit such as drinking, exercise or smoking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 statistically. But in females, drinking group showed high BMD relative to non-drinking group in both femoral head and lumbar spine. Conclusion: BMD was different according to age, sex, height and life habit. Especially aged people showed osteoporotic change progressively. More persistent effort is needed to find out the factors decreasing BMD for prevention of problems by osteoporosi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신장제곱으로 나누어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 calculated by weight(kg)/height(cm2)를 구하였다10). 또한 생활습관에서의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에 대해서는 설문에 답하도록 하였다.
이에 저자는 본원에 건강검진을 받고자 내원한 321명의 골밀도를 측정하여 실생활과 신체상태에 따른 골밀도 양상을 살펴보았다.
제안 방법
1)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 BMD) 와 신체조건의 측정 및 생활습관 체질량지수를(Body mass index : BMI)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_) 의 일종인 DPX-alpha (Luna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척추(L2-L4)의골밀도는 똑바로 누워 고관절과 슬 관절을 구부린 자세에서요추를 전 후면으로 측정하였고, 대퇴경부(Femoral neck)의 골밀도는 똑바로 누워 다리를 편 후 왼발을 내측으로약간 돌린 자세에서 대퇴경부의 정확한 위치를 맞추어 측정하였다9).
측정된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의 골밀도를 통하여 남자와 여자에서 정상(T-score), 골감소증(T-score), 골다공증(T-score)군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각 연령대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교분석 하였으며남자와 여자에서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의 골밀도와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음주, 운동, 흡연 유무에 따른 집단별 골밀도를 살펴보았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2.
연구 대상자들의 신장 및 체중의 측정은 신발을 벗고 최소한의 옷만을 입은 채로 동일한 신장-체중계 (JENIX, 한국)를 사용하여 신장은 0.1 cm, 체중은 0.1kg 단위까지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신장제곱으로 나누어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 calculated by weight(kg)/height(cm2)를 구하였다10).
이에 저자는 골다공증의 병인에 대한 이해, 예방, 치료에 대한 방침들과 더불어 골밀도에 이러한 인자들이 각각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2006년 2월부터 4월까지 건강검진을 받고자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을 내원한 321명을 대상으로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 (DEXA, DPX-IQ, Lunar, co)를 사용하여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와 골밀도의 상관관계 및 연령대별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척추(L2-L4)의골밀도는 똑바로 누워 고관절과 슬 관절을 구부린 자세에서요추를 전 후면으로 측정하였고, 대퇴경부(Femoral neck)의 골밀도는 똑바로 누워 다리를 편 후 왼발을 내측으로약간 돌린 자세에서 대퇴경부의 정확한 위치를 맞추어 측정하였다9).
1kg 단위까지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신장제곱으로 나누어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 calculated by weight(kg)/height(cm2)를 구하였다10). 또한 생활습관에서의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에 대해서는 설문에 답하도록 하였다.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의 5군으로 나누어 척추와 대퇴경부 골밀도의 평균을 비교하였다. 측정된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의 골밀도를 통하여 남자와 여자에서 정상(T-score), 골감소증(T-score), 골다공증(T-score)군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각 연령대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교분석 하였으며남자와 여자에서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의 골밀도와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음주, 운동, 흡연 유무에 따른 집단별 골밀도를 살펴보았다.
대상 데이터
2006년 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남자 160명 여자 161명 총 321명을 대상으로 양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DEXA, DPX- alpha, Lunar, U.S.A.)를 이용하여 골밀도 측정을 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2006년 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우석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남자 160명 여자 161명 총 3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1 로 검정하였다. 각 집단에서의 정규성을 검정한 후 연령대별 차이는 One-way ANOVA를 시행하였고 사후검정은 Tukey검정을 실시하였다. 골밀도와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음주 운동 흡연 유무 집단에서의 차이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각 집단에서의 정규성을 검정한 후 연령대별 차이는 One-way ANOVA를 시행하였고 사후검정은 Tukey검정을 실시하였다. 골밀도와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음주 운동 흡연 유무 집단에서의 차이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에서 측정한 골밀도를 동일한 성별의 젊은 성인 집단(Young adult: 20~40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하여 표준편차로 나눈 값인 T-score((측정값-젊은 집단의 평균값)/표준편차)을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의 5군으로 나누어 척추와 대퇴경부 골밀도의 평균을 비교하였다. 측정된 대퇴경부(Femoral neck)와 척추(L2-L4)의 골밀도를 통하여 남자와 여자에서 정상(T-score), 골감소증(T-score), 골다공증(T-score)군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이론/모형
골밀도 측정치에 대한 해석은 WHO가 만든 기준15,16)에 의하여 하는데, 정상은 동일한 성별의 젊은 성인에 비하여 -1 표준편차보다 높을 때, 골량감소는 -1 표준편차에서 -2.5 표준편차 사이 일 때, 골다공증은 -2.5표준편차 이하일 때로 정의한다16).
성능/효과
1. 전체 연구대상의 평균 연령(321명)은 45.10±11.54세이고, 남성 평균 연령이 44.45±11.08세 였으며, 여성의 평균연령은 45.75 ±11.97세였다.
2. 대상군의 남, 여 골다공증의 분류에서는 남성의 대퇴경부(Femoral neck) 에서 정상이 114명 (71.26%), 골감소가 44명(27.55%), 골다공증이 2명(0.12%)였다. 여성의 대퇴경부 (Femoral neck) 에서 정상이 110명 (68.
3. 남성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평균 -0.43이고, 남성 척추의 골밀도는 평균 -0.57이고,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척추의 골밀도보다 높았다.
4. 남성의 대퇴경부와 척추는 체중 및 신장과 유의한 상관관계(p< 0.01) 가 있었으나, BMI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여성의 대퇴경부는 체중(P< 0.
5. 남성의 음주 및 운동, 흡연 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성 비음 주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
남, 여의 음주, 운동, 흡연 등의 골밀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여성에서의 음주 집단이 비 음주집단에 비해 척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여성음주집단이 비음주 여성집단에 비해 평균신장이 큰 경향을 보인것(p = 0.
남성 비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54,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77이고, 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 골밀도는 -0.38,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44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비운동군의 대퇴경부 평균 골밀도는 -0.55,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5이고, 운동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40,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59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비흡연 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38, 척추의 평균 골밀도는 -0.56이고, 비흡연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38,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58로 남성의 음주 및 운동, 흡연 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6).
10였다. 남성 척추의 골밀도는 평균 -0.57이고, 표준편차는 1.43로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척추의 골밀도보다 높았다.
남성의 대퇴경부와 척추는 체중 및 신장과 유의한 상관관계(p< 0.01)가 있었으나, BMI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Table 5).
본 연구에서 남자의 대퇴경부 골밀도검사에 따른 골다공증 분류에서는 nomal 71.26%, osteopenia 27.55%, osteoporosis 0.12%와 척추 골다공증 분류에서는 nomal 63.75%, osteopenia 25.62%, osteoporosis 1.06%였으며, 여자의 대퇴경부 골밀도검사에 따른 골다공증 분류에서는 nomal 68.75%, osteopenia 29.81%, osteoporosis0.18%와 척추 골다공증 분류에서는 nomal 67.70%, osteopenia 28.57%, osteoporosis 3.72%로 나타났으며이는 모든 검사자들의 골밀도를 알고자 할 때 어느 곳을 측정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골밀도는 30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50세부터는 골감소가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수있다. 김현경 등에 의하면 여성은 폐경기 후에 estrogen 결핍으로 인하여 남성에 비교하여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발생빈도가 높은데 대퇴 경부골절은 약 2배, 척추 압박골절은 약 10배 정도로 보고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척추에서 osteopenia와osteoporosis가 대퇴경부의 osteopenia, osteoporosis 보다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하는 부위가 척추라 생각되며, 측정 부위와 연령 및 측정 장비에 따른 골밀도의 표준화가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되며, 조수현 등'&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01). 비운동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67,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64, 운동군의 대퇴 경부 평균 골밀도는 -0.46,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36로 두군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비흡연군의 대퇴 경부 평균골밀도는 -0.55,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45이고, 흡연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2, 척추의 평균 골밀도는 -0.62로, 운동 및 흡연 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7).
여성 비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64,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53, 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 골밀도는 0.003,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06, 로 음주집단이 비음주 집단에 비해 대퇴경부와 척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1). 비운동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
여성 비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64,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53, 음주군의 대퇴경부 평균 골밀도는 0.003, 척추의 평균골밀도는 -0.06, 로 음주집단이 비음주 집단에 비해 대퇴경부와 척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1). 비운동군의 대퇴경부 평균골밀도는 -0.
01) 가 있었으나, BMI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여성의 대퇴경부는 체중(P< 0.05) 및 신장(p< 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척추는 신장과 유의한 상관관계(P< 0.01)가 있었다. BMI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여성의 대퇴경부는 체중(P< 0.05) 및 신장(p< 0.01)과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척추는 신장과 유의한 상관관계(p< 0.01)가 있었다. BMI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Table 5).
연령대별 분석에서 남성은 20대군에서 대퇴경부의 평균 골밀도가 -0.04로 가장 높았고, 40대군 30대군 50대군 60대군 순이었으며, 척추는 40대군에서 평균 골밀도가 0.01 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군 20대군 50대군 60대군 순이었다.
연령대별 분석에서 여성은 40대군에서 대퇴경부의 평균 골밀도가 -0.09으로 가장 높았고, 20대군 30대군 50대군 60대군 순이었으며, 척추도 40대군에서 평균 골밀도가 0.18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군 20대군 50대군 60대군 순이었다.
연령에 따른 골밀도는 남성의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평균 -0.43이고, 척추의 골밀도는 평균 -0.57으로 20 대군과 30대군에서 가장 골밀도가 높았으나 40 대군에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여성의 대퇴 경부의 골밀도는 평균 -0.53이고, 척추의 골밀도는 평균 -0.46이로 척추의 골밀도는 남성들과 같이 20대군과 30 대군에서 골밀도가 높았으나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40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연령의 증가와 폐경 유무에 따라 연구대상자들의 골격 성분이 빠져나가 단위부피 당 골밀도가 감소하는 원인이며, 향후 생활습관 및 신체조건에 관한 변수 등 각 연령군마다 충분한 연구대상을 정하여 이들에 대한 골밀도 변화를 연령에 따라 추적조하 함으로써 더욱더 정확한 성인들의 골밀도 기준을 확립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김현경 등17), 주명숙 등19)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연구와 일치한다. 이러한 결과는 골다공증 위험군 선별에서 BMI 보다 체중, 신장이 유용성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후속연구
고령화에 따라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골절 발생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강검진 항목에 골밀도 검사가 기본항목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및 골다공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보건 교육 등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신장 체중 연령 등 골밀도의 감소와 관련 있는 인자들을 고려한 골다공증에 대한 임상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며, 기타 생활습관 식이습관 가족력 등의 관련인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상으로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 음주, 운동, 흡연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향후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인자들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가 계속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