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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파운데이션 가먼트의 대표격인 브래지어와 거들의 실제적인 착용현황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연령별로 조사․연구함으로써 성인여성의 연령별 기호와 특성이 반영된 우수한 파운데이션의 생산 및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마케 팅 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파운데이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성인여성의 체형과 기호에 알맞은 우수한 파운데이션의 생산 및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여성의 의생활 향상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20-59세 성인여성 563명을 대상으로 파운데이션 제품 중 브래지어와 거들의 실제적인 착용현황을 연령별로 상호관계를 조사하였으며 분석결과에 따른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방식을 에 제시하였다.
-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도구는 총 53문항의 설문지로서 설문지구성을 위한 자료는 선행연구2)3)4)5)6)7)8)9)10) 등 파운데이션 착용실태 관련자료를 기초로 하여 파운데이션 관련업체 디자이너와 머천다이저와의 면담 및 업체 제공자료를 참고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연구대상자의 연령 및 신체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인 연령과 신체적인 변인인 키, 몸무게, 가슴둘레, 엉덩이둘레의 신체치수에 관한 4문항 등 총 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조사대상자가 인지하고 있는 치수를 직접 기입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 파운데이션 제품에 대한 치수 인지도 관련 2문항과 착용하고 있는 브래지어와 거들의 치수 2문항 등 총 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파운데이션 착용상태, 착용방법,착용시간, 착용목적, 미착용이유, 시착시기, 소유매수에 관한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20-59세 성인여성으로 2005년 2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예비설문지를 작성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미비점을 수정 보완하여 2005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불완전한 응답을 제외한 563명의 설문지가 자료처리에 이용되었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20-59세 성인여성으로 2005년 2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예비설문지를 작성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미비점을 수정 보완하여 2005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불완전한 응답을 제외한 563명의 설문지가 자료처리에 이용되었다.
-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에 나타난 바와 같이 20대가 29.1%, 30대가 27.5%, 40대 22.4%, 50대 21.0%로 총 563명이 표본으로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1)로 전산처리 하였다. 신체치수,파운데이션 시착연령, 소유매수의 경우는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F-test로 유의성을, Duncan-test로 사후검증 하였으며 그 외의 착용실태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여 교차분석(Cross Tabulation)을 행하여 x2-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전 항목별 무응답은 missing value로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 1.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현황을 살펴보 면 전체적으로 브래지어는 거의 모든 여성(9.7.7%)이, 거들의 경우는 과반수 이상(64.8%)의 여성이 착용하고 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착용률이 낮아지며 주로 브래지어만 착용하는 비율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브래지어와 거들을 함께 갖춰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시간은 브래지어의 경우 과반 이상이 하루 종일 착용하는 반면 거들의 경우 외출 시만 착용하는 등 선택적 착용의 경향을 보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파운데이션의 착용시간은 짧아지며 의례성을 많이 띄는 것 으로 나타났다.
- 3.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목적은 브래지어의 경우 젖꼭지점등 가슴형태가 위로 드러나는 것을 막거나 가슴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가슴선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착용목적이 뚜렷한 데 반해, 거들의 경우는 습관적으로 착용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고 그 밖에 군살을 눌러주거나 생리시의 안정감을 착용목적으로 들었다. 한편 파운데이션을 착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브래지어와 거들 모두 답답함이 주요 이유로 나타났다.
- 4. 대부분의 성인여성들은 전체적으로 브래지어의 경우 평균 15세를 전후해 착용을 시작해 파운데이션 중 시착시기가 빠른 편이므로 신체성장에 맞춰 시착하는 반면 거들의 경우는 평균 19세에 착용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파운데이션의 시착시기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성인여성은 평균적으로 브래지어 5.7매와 거들 2.2매를 소유하고 있는 있으며 젊은 연령층일수록 여러 개의 브래지어와 거들을 소유하고 있다.
- 6.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제품에 대한 치수인 지도는 30대, 20대 순으로 젊은 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출산 및 수유로 인해 변형된 체형을 보정하는데 관심이 있는 연령층인 30대 여성의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브래지어 보다는 거들의 치수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7. 성인여성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브래지어 치수는 75A(21.3%), 80A(18.3%), 85A(16.7%)등이었고 밑가슴둘레는 75-90,컵치수는 A컵이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브래지어의 치수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8. 성인여성은 비교적 올바르게 파운데이션을 세탁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파운데이션 제품에 불만이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하거나 수선을 의뢰하는 비율은 낮아 소극적인 소비자행동양상을 나타냈다.
- 성인여성들이 착용하고 있는 거들의 치수분포를 분석한 결과, 성인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거들의 치수는 64M(33.4%), 70L(30.3%), 76XL(15.1%), 82Q(8.9%) 순으로 64M-70L 치수에서 성인여성의 과반수 이상(63%)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여성의 거들 착용시간을 조사한 결과는 과 같고, 전체적으로 외출 시만 착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생리기간에만 착용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28.2%로 성인여성들은 거들의 경우 브래지어와 달리 하루일과나 일상생활 중 선택적으로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여성의 브래지어 착용시간을 조사한 결과는 와 같고, 전체적으로 과반 이상인 51.6%가 24시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응답률이 높았고 다음으로 잠잘 때만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26.3%, 외출 시만 착용이 21.3%순으로 나타났다.
- 성인여성이 착용하여 있는 브래지어 치수는 75A(21.3%), 80A(16.7%), 85B(7.6%), 90A(6.8%), 95A(5.3%), 90B(3.4%) 순으로 밑가슴둘레는 75-90cm가, 컵치수는 A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 거들 치수인지도에 대한 조사결과, 성인여성의 62.2%가 자신의 거들 치수를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브래지어에 비해 낮은 중 정도의 인지도를 보였고 연령별로는 30대가 69.0%, 20대 64.6%, 40대 59.5%, 50대는 52.55로 나타내 30대 집단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낸 반면 50대와 40대는 40% 이상이 모른다고 응답하여 낮은 인지결과를 보여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6매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 파운데이션 소유매수는 유의적 차이가 있어 연령이 감소할수록 파운데이션 소유매수는 늘어나는 결과를 보였다.
-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우는 동작 시 거들의 위치를 바로잡기 귀찮아서, 체온상승을 유발해서 더 덥게 느낌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40대의 경우는 답답함, 이물감,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의 항목에서 가방 높은 비율을 보였고 30대의 경우는 20대와 유사한 성향을 보였고 50대의 경우는 전 항목에 걸쳐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 7%로 나타나 몸매 관리를 목적으로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비교해보면 생리때 활동에 안정감을 주기 위해의 경우 20대는 63.4%, 50대는 9.3%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생리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거들을 착용하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를 가늘어 보이기 위함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착용률이 높게 나타나 체형 변이에 따른 체형보정 효과를 목적으로 거들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7%로 응답해 더운 여름에는 거들의 착용률이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연령별로 비교해보면 유의적 차이를 보여 외출 시만 착용하는 경우 연령이 높아질수록 착용률이 높았고 생리기간에만 착용하는 경우는 연령이 낮을수록 응답률이 높게 나타나 거들의 경우도 브래지어와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을수록 의례적인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8%가 착용한다고 응답하여 과반수 이상의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브래지어와 거들은 성인여성들이 착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파운데이션임이 확인되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브래지어와 거들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착용률이 낮고 특히 50대의 미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3으로 나타나 비교적 조사대상자들이 자신의 신체를 마르게 평가하고 있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자신의 신체치수를 더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40대아 50대의 경우는 키를, 30대의 경우는 엉덩이둘레 치수를 작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시간은 브래지어의 경우 과반 이상이 하루 종일 착용하는 반면 거들의 경우 외출 시만 착용하는 등 선택적 착용의 경향을 보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파운데이션의 착용시간은 짧아지며 의례성을 많이 띄는 것 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로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치수인 지도를 살펴본 결과 거들보다는 브래지어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고 20-30대 젊은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0대 여성의 경우 가장 높은 치수인지도를 보였는데 이는 출산 및 수유로 인해 변형된 체형을 보정하는데 관심이 있어 파운데이션 치수에 민감한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의 결과에서 성인여성은 연령층에 따라 파운데이션 착용실태를 달리하여 20대의 경우 가장 브래지어와 거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시착시기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파운데이션의 주요구매층이다. 30대 여성의 경우 파운데이션에 대한 인지도 및 관심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은 편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시 이 연령층을 타깃으로 할 경우 체형보정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된 소재를 사용하는 등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요구된다.
-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제품에 대한 이의제기 및 수선의뢰 여부를 조사한 결과는 <표 20-21>과 같다. 전체의 96.6%가 불만사항을 제기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고 또한 전체의 95.3가 수선의뢰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여 불만표시를 하지 않는 비교적 소극적인 소비자행동 양상을 보였다.
- 전체적으로 가장 큰 미착용 이유는 답답함(44.1%)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체온상승을 유발해서 더 덥게 느낌이 18.9%, 이물감을 느끼고 피부에 닿는 부위가 가렵고 불편함이 14.2%로 나타나 성인여성들은 답답함, 이물감, 체온상승 등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령별로는 답답함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이물감을 느끼고 피부에 닿는 부위가 가렵고 불편함의 경우 20대는 7.
- 성인여성들이 착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의 변형요인을 조사한 결과는 <표 19>와 같다. 전체적으로 브래지어 와이어 불량이 41.4%, 변색(28.8%), 브래지어 날개가 늘어남과 어깨끈이 늘어남(7.3%), 어깨후크 빠짐(6.6%) 순으로 나타나 브래지어 부속의 변형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는 브래지어의 와이어 불량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지만 40대와 50대는 브래지어의 와이어 불량과 변색이 비슷한 비율로 연령적 차이를 보였다.
- 성인여성의 파운데이션 착용현황을 살펴보면 <표 4>와 같다. 전체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경우는 97.7%가 응답하여 거의 대부분의 성인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나타났으며 거들의 경우도 64.8%가 착용한다고 응답하여 과반수 이상의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브래지어와 거들은 성인여성들이 착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파운데이션임이 확인되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브래지어와 거들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착용률이 낮고 특히 50대의 미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성인여성들은 젖꼭지점 등 가슴형태가 위로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함(66.1%)이 가장 큰 착용목적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동작 시 가슴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함(55.4%), 가슴선을 아름답게 하여 전체균형을 좋게 하기 위함(52.8%), 습관상(51.5%), 처진 가슴을 받쳐주기 위함(46.9%) 순으로 나타나 정숙성 효과, 방진효과, 정용효과, 바스트업(Bust-up)효과 등 여러 목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특별한 목적없이 습관상 착용한다는 비율이 높았고, 젖꼭지점 등 가슴형태가 위로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함과 가슴선을 아름답게 하여 전체균형을 좋게 하기 위함 등이 50대에 비해 20대로 갈수록 비율이 높게 나타나 성인여성은 연령이 감소함에 다라 가슴형태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정용효과를 위해 또는 정숙성, 방진기능을 목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성인여성은 브래지어의 치수를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대체로 90% 이상의 높은 인지도를 보였고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이 95.5%, 20대 94.5%, 40대 92.9%, 50대 89.8% 순으로 30대 집단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 성인여성의 연령별 파운데이션 소유매수를 살펴보면 <표 13>과 같다. 전체적으로 성인여성은 평균적으로 브래지어 5.7매, 거들 2.2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브래지어 소유매수를 조사한 안영숙15)에 의하면 브래지어를 평균 1.
- 조사대상자의 인지신체치수를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전체적으로 키는 159.9cm, 몸무게가 54.1kg, 가슴둘레 85.6cm, 엉덩이둘레 89.8cm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161.
- 성인여성들의 거들 착용목적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는 <표 9>와 같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상으로 착용한다는 경우가 89.8%로 브래지어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아랫배의 군살을 눌러주기 위함이 46.3%, 생리때 활동에 안정감을 주기 위해 37.9%, 처진 엉덩이를 받쳐주기 위해 36.3%의 순으로 나타나 성인여성의 거들 착용이유는 신체보정성, 안정성 등의 목적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신체의 균형과 비만방지를 위해가 27.
- 파운데이션의 세탁방법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손으로 세탁’이 54.4%, '세탁기로 세탁’ 34.6%, '세탁기의 세탁망에 넣어 세탁’ 8.8%, '손세탁 후 세탁기로 다시 한번 세탁’2.2% 순으로 응답하여 성인여성들은 파운데이션 의류를 손으로 또는 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로 나타나 성인여성들은 답답함, 이물감, 체온상승 등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령별로는 답답함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이물감을 느끼고 피부에 닿는 부위가 가렵고 불편함의 경우 20대는 7.6%, 30대는 12.9%, 40대는 11.9%, 50대는 27.4%로 나타났으며, 체온상승을 유발해서 더 덥게 느낌의 경우 20대의 경우는 20대는12.7%, 30대는 21.3%, 40대는 19.1%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재질면에 있어서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기능 적인 브래지어 소재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9%) 순으로 나타나 정숙성 효과, 방진효과, 정용효과, 바스트업(Bust-up)효과 등 여러 목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특별한 목적없이 습관상 착용한다는 비율이 높았고, 젖꼭지점 등 가슴형태가 위로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함과 가슴선을 아름답게 하여 전체균형을 좋게 하기 위함 등이 50대에 비해 20대로 갈수록 비율이 높게 나타나 성인여성은 연령이 감소함에 다라 가슴형태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정용효과를 위해 또는 정숙성, 방진기능을 목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생리때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거들을 착용하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를 가늘어 보이기 위함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착용률이 높게 나타나 체형 변이에 따른 체형보정 효과를 목적으로 거들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성인여성들의 연령별 거들 미착용 이유를 살펴본 결과는 <표 11>과 같다. 전체적으로는 계속 착용시 답답함을 72.7%가 이유로 들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38.9%, 체온상승을 유발해서 더 덥게 느껴짐 33.5%, 이물감을 느끼고 피부에 닿는 부위가 가렵고 불편함 31.4%의 순으로 나타나 여성들은 답답함, 체온상승, 이물감 등 생리 위생적인 이유로 거들을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므로 보다 기능적이고 위생적이며 피부감촉이 좋은 거들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