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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이식 후불 안 정도를 파악하고 불안의 영향변인으로써 이식환자의 자아존중감과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정도를 파악하고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 본 연구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이식 후 불안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과 가족 및 의료인으로부터 제공되는 지지 정도를 파악하며 이러한 변인들과 불안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불안을 감소 할 수간호 중재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일 대학병원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환자의 불안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과 가족 및 의료인으로부터 제공되지지 정도를도를 파악하며 이러한 변인들과 불안과의 관계를 규명하고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불안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와 의료인의 지지 정도를 파악하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서울 소재 C대학병원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본 연구의 결과.
제안 방법
-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 정도를 측정하였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 기반으로 Kang( 1984)0] 수정. 보완한 총 “문항으로 구성된 가족 지지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5점 척도로 긍정형 9문항과 부정형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였다.
- 이들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5개), 부정적인 문항(5 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였다. 각 문항은 4점 척도로 점수화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질문지 작성법에 대해 설명한 뒤 참여를 수락한 자에게 질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질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
대상 데이터
- 서울 소재 C 대학병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에 2001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이식한 16세 이상 환자 중 이식 후 20~25일이 경과되고 골수 검사상 생착이 확인된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를 16세 이상으로 규정한 것은 본 병원에서 성인 조혈모세포 이식 병동에 입원하는 연령 기준에 따른 것이다.
-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해 2001년 7월부터 2002년 6 월까지 서울 소재 일 대학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한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이식 후 불안,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 정도를 측정하였다.
- 환자에게 배부된 120부 중 신체적인 피로로 질문지작성을 거부하거나 작성이 완성되지 않은 39부를 제외한 총 81부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년 7 월부터 2002년 6월까지였다.
데이터처리
- 불안,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으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으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불안,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으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와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하였으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불안,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불안, 자아존중감.
- 가족 지지 및 의료인 지지 정도를 측정하였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불안, 자아존중감, 가족 지지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다.
- 경제적 어려움' 치료에 대한 확신, 이식 전 입원 횟수. 진단 후 기간은 연속변수로 하여 다단계 다중 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이론/모형
- Rosenberg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Jeon (1974)가 국문으로 번역한 10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들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5개), 부정적인 문항(5 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은 역 환산 처리하였다.
- Spielberger가 개발한 불안 척도(State Anxeity Inventory)를 Kim과 Shin(1978)이 번안한 20문항의 4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점수의 범위는 20점에서 8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 환자가 지각하는 의료인 지지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단일 개념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각적 상사척도 (Visual Analog Scale)를 이용하였으며, 이는 10cm 의 선을 수평적으로 긋고, 대상자가 지지 정도를의사와 간호사의 지지정도를 적당한 지점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의료인 지지의 점수는 0에서 10점까지 범위에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1.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이식 후 불안은 평균 41.9 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평점 3.
- 2.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불안과 자아존중감은 유의한역상관관계가 있었으며 (p = ().()()()).
- 3.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25.4%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진단명을 추가하면 총 29.8%의 설명력이 있었다.
- 8점이었다. 가족 지지는 평균은 4.6점으로 최소값은 3.0점, 최대값은 5.0점이었으며 의사 지지는 평균 7.6 점. 간호사 지지는 평균 7.
- 0점과 비슷하였다. 본 연구에서 급성백혈병 환자 중 재발한 군의 불안이 47.2점으로 관해상태의 42.6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종양의 재발은 곧 죽음이라는 인식으로 재발한 종양 환자의 대부분이 충격감, 불확실성. 분노감, 우울과 더불어 불안을 경험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즉 진단을 받은 초기에는 환자가 위기로 받아들이면서 가족에게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가족 지지를 높게 인지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기혼인 군이 미혼인 군보다 가족 지지가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Kim(2005).
- 분석 결과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25.4%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진단명을 추가하면 총 29.8%의 설명력이 있었다<;Table 5>.
- 불안과 관련 변수와의 상관관계에서 불안과 자아존중감과는 유의한 역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과 가족 지지.
- 따라서 미혼이거나 종교가 없는 대상자에 대한 지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간호 중재가 필요하겠다. 의료인 지지에 대한 선행연구가 없어 본 연구의 결과를 비교할 수 없었지만, 의사지지는 평균 평점 7.6점, 간호사 지지는 평균 평점 L3점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보호 격리 경험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들은 격리 기간 동안 간호해 준 가족이나 의료인에 대한 고마움을 경험하는데.
- ()()()). 자아존중 감과 가족 지지, 자아존중감과 의사 지지, 자아존중감과 간호사 지지, 의사 지지와 간호사 지지는 각각 유의 한정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0L p = 0.047, p = 0.027, p-0.014).
- OOO), 자아존중감과 가족 지지. 자아존중감과 의사 지지, 자아존중감과 간호사 지지, 의사 지지와 간호사 지지는 각각 유의한 정상관관계가 있었다(p= .001, p= .047, p= .027, p = .014).
- 자아존중감은 자가조혈모세포이식 군의 자아존중감이 3.1 점으로 동종 이식 3.0점, 타인 이식 3.0점에 비해 높았으며, 진단 후 기간이 1년 미만인 군의 자아존중감은 3.0점으로 1년 이상인 군의 2.9점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5점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자아존중감은 질병을 치료하면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이 없는 군의 자아존중감이 3.2점으로, 경제적 부담이 매우 높은 군의 2.8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 047).
- 9 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평점 3.0점. 가족 지지는 평균 평점 4.
-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가족 지지는 4.6점으로 대상자들이 대체로 가족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같은 도구로 측정한 Ea(1997)의 3.
-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종교가 있는 군의 가족 지지가 없는 군보다 가족 지지가 높았으며,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응답한 군의 가족 지지가 4.8점으로 '약간 중요하다'고 응답한 군의 4.4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30)<;Table 1>.
-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불안을 보면, 이식 전 질병 상태가 재발한 군의 불안이 47.2점으로 관해시 42.6점보다 높았으며, 동종 및 타인 조혈모세포 이식의 불안이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의 불안보다, 또 이식 전 입원 횟수가 4〜5회인 군의 불안이 47.3점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후속연구
- 결론적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가 주로 경험하는 불안을 감소하기 위한 중재로써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간호 중재 개발이 중요하다고 보며. 가족과 의료인이 그들을 위한 지지원이 되어 환자의 지지체계를 강화시켜줌으로써 대상자가 편안한 삶을 유지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조혈모세포이식환자가 주로 경험하는 불안을 감소하기 위한 중재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간호 중재개발이 요구되며, 가족과 의료인이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를 위한 지지의 근원이 되어 환자의 지지체계를 강화시켜줌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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